기사 (6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불 없는 푸른산 만들자 '산불과의 전쟁' 홍성군은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를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해 나간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봄철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각종 소각행위가 빈번해짐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판단,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에 한 번 산불이 발생하면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지기 쉽다"며 "산불 발견 시 군청 및 각 읍․면사무소, 소방서에 즉시 신고해 초동진화를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불발생 취약시기인 주말과 휴일에 군 산하 공무원들이 분담 지역에 나가 현장중심의 계도와 주민홍보를 전개하고, 산불발생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3-26 13:51 춘계 산악 인명구조 훈련 '구슬땀' 춘계 산악 인명구조 훈련 '구슬땀'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구조대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등산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용봉산․칠갑산일원에서 산악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로프를 이용한 인명구조, △바스켓이용 환자 이송법, △급경사 구조방법, △부상환자 응급처치요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 됐다. 특히 홍성소방서는 산악사고 발생 시 쉽게 위치를 추적할 수 있도록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의 이상 유무를 확인․정비하며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을 찾는 주민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와 사고발생 시 침착한 행동 복지 | 이은성 기자 | 2011-03-26 13:50 홍성군, 탁구전용구장 개설 홍성군, 탁구전용구장 개설 홍성군에 군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탁구전용구장이 개장했다. 군에 따르면 홍성탁구장은 군비 1억 3000만원, 홍성군탁구협회(회장 김동배) 부담 1300만원 등 총 1억 4300만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일반인용․장애인용 탁구대 총 8대와 개인라커 30개 및 사무실과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홍성읍 대교리 646번지에 265㎡의 규모로 조성된 탁구장은 지난 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구제역 방역 차원에서 연기된 정식 개관식은 오는 4월 중에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탁구장 운영은 홍성탁구협회에서 위탁 운영 중으로 이용시간은 일․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10시 30분으로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월 이용료는 만 60세 이상 1만원 이며, 일반회원은 2만원으로 운 복지 | 이은성 기자 | 2011-03-26 13:49 부모님의 안전을 지켜드립니다 부모님의 안전을 지켜드립니다 홍성경찰서(서장 김관태)는 지난 17일부터 고휘도 야광 반사지 및 야광조끼, 반사 모자 등을 순찰 중에 만나는 경운기 운전자에게 배부 및 경운기에 부착하는 등 봄철 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섰다. 경찰서 관계자는 "경운기 등 농기계는 야간 시인성이 부족해 추돌에 의한 사고위험이 높고, 충돌에 취약한 구조로 사고 치사율이 타 교통사고에 비해 현저히 높다"며 "야간운행은 가급적 자제하고 운전자 외에 타인을 경운기에 태우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부득이 야간 운행시에는 후면에 경광등 및 야광 용품을 설치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경찰서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운행이 빈번함에 따라 경운기, 트랙터 등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야광 반사지등을 부착ㆍ배부 할 복지 | 이은성 기자 | 2011-03-26 13:49 홍성군, '지적공부정리 미신청분' 일제 정리 나서 홍성군은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등록 전환, 분할 등 토지이동을 목적으로 지적측량을 완료했으나 현재까지 지적공부정리가 미신청된 토지에 대해 일제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존 측량결과도의 미정리 사유를 분석하고 대상필지를 현장 답사한 후 정리가 가능한 필지에 대해 금년 말까지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하여 정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측량완료 후 실수로 지적공부정리 시기를 놓친 민원인에게 정리방법을 안내해줌으로써 추후 재측량 할 경우 소요되는 측량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에 따르면 현재 미정리 된 토지를 재측량할 경우 측량수수료가 7100여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지적공부'란 토지의 소재ㆍ지번ㆍ지목ㆍ면적ㆍ경계 또는 좌표 등 지적에 관한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3-26 13:47 한전 홍성지점 '봄맞이 전력설비 대청소' 한국전력공사홍성지점(지점장 이민하)은 지난 19일 홍성읍 내에 산재한 가공전주와 지중화지역인 명동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지상기기를 대상으로 봄맞이 '전력설비 Clean-Up Day' 행사를 가졌다. 휴무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근무자를 제외한 32명의 전 직원이 참석해 전력설비에 대한 외부 물청소, 주변쓰레기 수거, 광고물 제거 등 전력설비 전체를 청소했다. 한전관계자는 "환경정화와 미관개선 및 설비점검을 통한 애사심 고취와 지역사랑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좋은 행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전홍성지점은 전력설비를 통한 환경정화 등 지역사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 박완준 기자 | 2011-03-26 13:17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위촉, 직무교육 실시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위촉, 직무교육 실시 홍성군보건소(소장 박금옥)에서는 지난 22일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위촉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은 전국주부클럽교실과 대한주부클럽 소속 주부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의 어린이먹거리를 감시하거나 식품접객이나 기타식품 판매업소 등에 대한 감시 활동을 펼친다. 조영희 과장은 인사말에서 "홍성군의 먹을거리가 좀 더 안전하게 되기를 바라며 좋은 식단을 군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감시원들이 군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직접 힘을 쏟아 부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종란 위생계장은 "사업자들이 더 이상 먹을거리를 가지고 장난을 치지 말기를 바라며 내가 홍성군민의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교육에서는 특히 물가안정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1-03-25 17:47 홍성지역 과외비 월 100만원? 시대 홍성지역 과외비 월 100만원? 시대 두 아이를 둔 주부 이모씨(홍성읍ㆍ45)는 지난 겨울방학에 고3이 되는 첫째 아이의 수학 개인과외를 알아보다가 깜짝 놀랐다. 모 학원의 원장이 독과외(1:1 개인과외)는 100만원을 달라고 하길래 어쩔 수 없이 과외를 포기했다. 이미 홍성군의 학부모들 사이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학 독과외는 대략 80~100만원, 영어는 70~80만원 정도로 과외비가 암암리에 정해져 있다는 소문이 퍼져 있다. 가령 K 아파트에서 유명한 수학 과외교사의 경우 한 사람은 80만원, 둘을 묶으면 개인당 40만원씩 80만원, 셋을 묶으면 개인당 30만원씩 90만원을 받는다. 그나마 홍성고나 홍성여고 학생들만 받지 다른 학교 학생은 아예 받지를 않는다는 것이다. D아파트 영어 과외교사도 마찬가지다. 그 영어교사은 수준 차이를 교육일반 | 최선경 기자 | 2011-03-25 17:44 '딸기육묘공급사업' 큰 호응! '딸기육묘공급사업' 큰 호응!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가 딸기묘의 로열티 대비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진행하는 '딸기육묘공급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딸기재배농가들이 건전묘를 확보하는 것을 가장 어려워 한다는 판단에 따라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사업으로 딸기육묘시설을 갖추고, 딸기원묘를 생산해 육묘농가에 공급하는 등 농가보급시스템을 통해 국내육성 품종인 '설향' 딸기를 확대 재배하고 있다. 특히 올해도 군농업기술센터는 논산딸기 시험장에서 조직배양으로 생산된 원묘를 분양받아 군내 딸기 대량재배 및 자가육묘 경험이 있는 농가를 중심으로 지난 17, 18일 양일간 신청을 받아 1차적으로 1만5000여 주를 25일 분양하는데 이어 연중 3만주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량 딸기 육묘 공급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3-25 17:41 좌충우돌 귀농청년들의 진솔한 농촌이야기 좌충우돌 귀농청년들의 진솔한 농촌이야기 매주 금요일 저녁 6시25분(TJB) 방송되고 있는 '농비어천가'는 홍성군 결성면 교촌마을에서 귀농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펼쳐가고 있다. 농비어천가 촬영팀이 머무르고 있는 교촌마을을 찾아간 날은 마지막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제법 쌀쌀한 날이었다. 밭에서 감자를 심고 있던 출연진(부석만ㆍ최창석ㆍ최성진ㆍ김경수)들은 옥신각신 감자 심는 법을 놓고 말씨름 중이었다. 서로 처음 해 보는 농사일이라 다들 서툴지만 제법 농사꾼다운 여유가 느껴졌다. 이날은 마침 지난 시즌1에 출연했던 김형석(상주시 화서면 40) 씨와 김진탁(상주시 화서면 33) 씨가 직접 농사지은 포도로 짠 포도즙과 자신들의 고향에서 공수해 온감자 한 박스를 들고서 응원차 교촌마을을 방문한 날이어서 한결 분위기가 활기찼다. 출연진 중 최창석 씨는 " 농업일반 | 최선경 기자 | 2011-03-25 17:40 홍동 창주사 제향 홍동 창주사 제향 지난 23일 홍동면의 창주사에서 박창진 도유사와 주병찬 유사 외 8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향교유림이 주관하고 신안주씨 일가가 진행하는 창주사 제향이 열렸다. 창주사는 정주학을 집대성한 주자를 기리는 사당으로, 1857년(철종8)에 주씨(朱氏)문중에서 사당을 건립하고 주자화본(畵本)을 봉안해 오고 있다. 한편, 이날 제향에 참석한 신안주씨 대표 주병찬 씨는 "약 207년 가까이 주자를 모시고 해마다 제향을 올리고 있지만, 창주사 건물자체도 보수가 필요하고 제향을 준비하는 공간도 초라하기 그지없다"며 "유서 깊은 곳이니 만큼 면과 군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전했다.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3-25 17:36 불편한 동거 2탄 불편한 동거 2탄 지난 장날(21일), 비좁은 장터에 '떡' 하니 자리 잡은 봉고차! 노점상과 장옥상인들을 한 곳에 한꺼번에 내몰아놓고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수수방관하는 군이 정말 답답할 뿐이다.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1-03-25 17:35 "언론 약자 공무원 뿔났다" "언론 약자 공무원 뿔났다" 홍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순광, 이하 홍공노)은 공직자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4일 10개 언론사가 참여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21일 '홍성군 공직기강 흔들린다' 보도와 관련해 홍공노는 △충청신문, △동양일보, △서울일보의 정정보도를 촉구하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제가 된 언론사들의 보도를 살펴보면 충청신문의 "실제로 홍성군청 공무원 A 씨는 업자와 새벽까지 향응을 즐기고 출근 확인만 한 뒤 사우나에 가는가 하면 후배 공무원이 연륜이 짧은 것을 이용 사업과 관련된 설계 시 압력을 행사 특정인이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횡포가 이뤄지나 제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와 동양ㆍ서울 일보의 "ㄴ 공직자는 그동안 홍성군 공직자들은 구제역으로 인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3-25 17:35 문화재 인접지역 '불편 최소화'기준안 마련 홍성군은 지난 22ㆍ23일 홍성읍의 법수마을회관과 대교1마을회관, 결성면사무소에서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 의뢰한 도지정문화재 현상변경허용기준안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광경사지석불좌상, 광경사지3층석탑, 홍성향교, 결성향교, 결성읍성 부근의 주민들은 그동안 문화재보호법에 의거해 건물의 신ㆍ증축에 제한이 있었던 바, 홍성군이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 의뢰하여 추진하는 현상변경허용기준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문화재 주변에 건물을 지을 때는 건별로 문화재전문가의 심사를 받아야 했지만, 처리기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면에서도 부담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불편함이 있었기 때문에 기준안을 만들려는 것이며, 기준안에 해당하는 공사에 있어서는 전문가를 모시지 않고 군 자체적인 판단 하에 건물을 지을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3-25 17:33 아름다운 풍경소리되어 그윽하게 울려퍼지리 아름다운 풍경소리되어 그윽하게 울려퍼지리 홍성문화원 문화예술공연팀 풍경소리가 다음달 12일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에서 창단식을 갖는다. 내포지역의 전통문화예술과 현대 예술의 조화, 내포문화ㆍ예술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하는 '풍경소리'의 김동남 예술감독을 만났다. 홍성문화원 문화예술공연팀 풍경소리가 다음달 12일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에서 창단식을 갖는다. 내포지역의 전통문화예술과 현대 예술의 조화, 내포문화ㆍ예술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하는 '풍경소리'의 김동남 예술감독을 만났다. 풍경(風景)소리란? 한가롭고 아름다운 전원을 의미이기도 하고, 우리 내 정서에 잘 어울리는 한옥집 처마 끝에 그윽하게 울려 퍼지는 소리, 경쇠(風磬)를 말하기도 합니다. 즉 평화롭고 아름다운 소리, 우리들만이 즐길 수 있는 소리를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3-25 16:51 신소대 지부장, '내 생애 마지막 아름다운 봉사' 신소대 지부장, '내 생애 마지막 아름다운 봉사' 홍성문인협회 제9ㆍ10대 지부장 이ㆍ취임식이 홍성군, 홍성예총, 홍성문화원의 후원으로 지난 22일 동원부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김원진 군의회의장, 전용택 홍성문화원장 등의 내빈과 오정자 홍성예총회장, 홍성예총의 각 지부장, 문인협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치러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9대 이영희 지부장이 이임하고 제 10대 신소대 지부장이 취임했다. 김석환 군수는 축사에서 '이영희 지부장의 이임을 못내 아쉬워하는 바이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홍성문인협회의 산증인인 신소대 지부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랫동안 원로작가로서 활동한 역량을 기반으로 홍성문협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홍성문협이 신소대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3-25 16:48 홍성중학교 태권도부 '금빛 발차기' 날려 홍성중학교 태권도부 '금빛 발차기' 날려 홍성중학교(교장 임도순) 태권도부는 창단 3년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6회 3ㆍ15기념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영광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동안 홍성중학교는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매번 8강의 고비를 넘기지 못해 아쉬움에 그쳤으나 이번 전국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인 금메달을 향한 갈증을 속 시원히 해소한 것이다. 홍성중학교 태권도부 창단 이래 첫 금메달을 안겨준 주인공 김성현 군의 우승소감은 간단했다. "처음에는 전국대회 금메달이라 실감도 잘 안났지만 너무 좋아요. 자신감도 더 생기고 금메달에 또 욕심이 생겨요" 태권도가 좋아 초등학교 1학년 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는 김 군의 장래희망은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다. 4학년이 되자 본격적인 선수활동을 시작한 김 군은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며 꾸준한 운 사람들 | 이은성 기자 | 2011-03-25 16:42 "모교발전 위해 가교역할 하겠다" "모교발전 위해 가교역할 하겠다" 지난 19일 갈산초등학교(교장 김정한) 병암관에서 제7대 총동문회장 이ㆍ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김관태 갈산면장, 유기복 도의원, 조태원 군의원 등 동문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용식(43회) 이임회장과 이문수(46회) 취임회장을 위해 꽃다발 증정 및 공로패를 수여하며 축하했다. 이문수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촌인구와 출생인구의 감소로 모교의 재학생 수가 심각한 형편이지만 비관적으로 보지 않는다"며 "모교의 발전전략을 위해 전입인구의 유치보다는 교육․의료․문화생활 등을 같이 육성․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동문회를 중심으로 갈산지역발전연합회 등의 설립 등 전략을 만들고 실행하는데 있어 큰 가교의 역할을 담당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또한 "동문회의 운영방침과 활동은 잘나가는 소 사람들 | 이은성 기자 | 2011-03-25 16:40 "동문 결속, 모교 발전 위해 노력할 터" "동문 결속, 모교 발전 위해 노력할 터" 홍성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 이ㆍ취임식이 지난 18일 오후 홍성여고 소향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화영(홍성여고 교사 26회)사무국장의 사회로, 이용암 홍성여고 교장, 한재희 홍성여고 운영위원장, 유기복 충남도의회의원을 비롯해 동문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순환(대정초 교감 16회)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모교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임원들과 각 기수 이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지난해 제1회 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조금이라도 동문회를 활성화할 수 있었다는 데 위안을 삼는다. 올해 서울대 등 명문 대학의 진학률이 높아 동창회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이는 교장선생님 이하 교직원의 노력과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 사람들 | 최선경 기자 | 2011-03-25 16:36 홍성고등학교, 천안함 피격 1주기 추모행사 개최 홍성고등학교, 천안함 피격 1주기 추모행사 개최 홍성고(교장 서종완)는 지난 21일 천안함 피격 1주기를 맞이해 홍성고 45회 졸업생인 故 최한권 원사를 비롯한 46용사에 대한 추모식을 거행했다. 추모식에 참석한 학생 전원이 묵념을 하고, 학생대표로 1학년 조명곤 학생이 추도헌시를 낭독하는 것으로 추모행사는 마무리 됐다. 한편, 홍성고는 천안함 피격 1주기를 맞이해 지난 19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천안함 용사 추모 특별강연을 가졌고, 오는 26ㆍ27일에는 1학년 허지만 학생이 해군본부 주관으로 백령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안보교육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3-25 16: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