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아이들에게 길을 돌려주세요” “우리 아이들에게 길을 돌려주세요” 이제 우리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가는 3월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에게 편안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빨리 찾아주길 학수고대하고 있다. 그전에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학교에 가는 길을 만들어 주는 것은 당연히 어른들의 몫인데 서부면 신당초등학교 등굣길은 안전과는 거리가 먼 것 같다.학교 초입 큰 도로에서 정문까지 120여m에 설치된 안전난간 인도는 인도로써의 기능을 잃은 지 오래다. 곳곳에 나무들이 커서 길을 막고 서있고 부서진 곳도 여러군데다. 위험한 장애물도 있다. 물론 요즘 아이들은 버스 등교가 대세이며 도보 등교는 거의 찾아보기 사회일반 | 박만식 주민기자 | 2022-03-04 08:31 홍성농협, 전화금융사기 피해 “또 막았다”… 홍성경찰서 감사장 수여 홍성농협, 전화금융사기 피해 “또 막았다”… 홍성경찰서 감사장 수여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은 지난 18일 신속한 대응으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 공로로 전경미 과장이 홍성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정해명 조합장은 “하루가 다르게 보이스피싱 범죄가 지능화되고 있어 우리 농협은 홍성경찰서와 연대해 농민 조합원과 고객의 전화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2-25 09:45 홍성군, 열흘도 안돼서 1000명 넘게 확진… 가파른 확산세 홍성군, 열흘도 안돼서 1000명 넘게 확진… 가파른 확산세 방역당국이 이번 달 말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행의 정점으로 예측하며 하루에 27만 명의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 역시 이달 중순 이후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증가폭이 가파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홍성은 지난 14일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 수 100명을 넘겼고 이후 열흘 가까이 매일 1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300명(홍성#2750~홍성#3050)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대규모 감염확산이 일어나고 있다.지난 1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2-24 09:29 내포신도시 주민들 지중화사업 비대위 꾸려 내포신도시 주민들 지중화사업 비대위 꾸려 내포신도시 고압선 지중화 사업에 대한 반발로 ‘내포 특고압 송전선로 안전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종삼, 이하 비대위)’가 지난 13일 설립됐다.비대위에는 스타힐스아파트 단지 주민들·중흥 1차 아파트 단지 주민들과 대방2차·모아미래도1차 입주 예정자들로 구성됐다.비대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일로 예정됐던 내포그린에너지의 ‘154kV 지중송전선로 주민설명회’ 제안을 거절하고 충청남도에 공청회를 요청했다. 충청남도는 비대위의 요청을 받아들여 오는 26일 충남보훈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비대위는 현재 내포그린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2-20 08:33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사용법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사용법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테스트기, 멸균면봉, 용액통, 노즐캡으로 구성돼있다.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할 때는 먼저 손을 깨끗이 씻은 후 멸균면봉을 콧구멍 안쪽 표면에 1.5~2cm정도 넣고 10회 가량 둥글게 문질러야한다. 콧속을 문지른 면봉은 용액통에 넣고 10회 이상 저은 뒤 용액통으로 쥐어짜며 꺼내면 된다. 제품에 따라 면봉을 부러뜨려 용액통에 넣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면봉을 꺼냈거나 부러뜨렸다면 용액통 입구를 노즐캡으로 눌러 닫고 검체 추출액을 테스트기 검체 점적 부위에 3~4방울 떨어뜨린 후 15~30분 간 결과를 기다리면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2-20 08:32 광천읍 도로에서 통근버스 충돌사고 발생 광천읍 도로에서 통근버스 충돌사고 발생 지난 8일 오전 7시 40분경 광천읍 벽계리 인근 도로에서 관내 수산물 가공업체 직원들이 탑승해있던 통근버스가 마을 안내 표지석을 들이받고 도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41명의 근로자 중 1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버스 앞 유리가 깨지는 등 차량 전면부가 크게 파손됐다. 마을 안내 표지석은 충격으로 인해 상단부와 하단부가 분리됐다.경찰은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운전기사 A씨가 전방에 급정거한 화물차량을 피하려다 도로를 이탈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2-19 08:35 [속보] 화물차 번호판 신규발급 대가로 ‘뒷돈’ 의혹 받던 군청 공무원 구속 지난해 홍주일보 속보(2021년 12월 2일자)로 보도됐던 ‘[속보] 화물차 번호판 등록과정 뇌물 수수 의혹… 결국 압수수색’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던 홍성군청 건설교통과 공무원 A씨가 경찰에 구속됐다.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운수업자 2명에게 1억 8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A씨를 구속하고, 얼마 전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A씨와 관련된 의혹은 지난해 11월 7일 신규증차가 금지된 컨테이너 운반 트랙터 화물차를 증차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이 허가해줬다는 내용이 국내 지상파 TV채널의 시사프로그램에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2-17 10:10 20대 인구유출 심화… 지역대학 출신이 말하는 홍성 20대 인구유출 심화… 지역대학 출신이 말하는 홍성 지난해 가을 청운대학교를 졸업한 김동훈 씨(29)는 대학을 다니며 연기를 전공했지만 홍성에는 문화예술분야의 기회가 너무 적다고 판단해 서울로 상경했다. 김 씨는 “홍성에 대해 나쁜 감정은 없지만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홍성에서 지내는 동안 답답함이 느껴질 때가 많았다”며 “수도권을 제외한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기본적으로 청년들이 놀만한 장소라던 지,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서울에 비해 기회가 현저히 적은 것 같다. 결정적으로 교통이 너무 불편하다”고 말했다. 청운대학교, 혜전대학교, 한국폴리텍 홍성캠퍼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2-17 08:30 논란 커지는 장곡 골프장… ‘갈등 고조’ 논란 커지는 장곡 골프장… ‘갈등 고조’ 장곡 골프장 사업과 관련해 사업예정지 인근 주민들이 사업주체로부터 제대로된 설명을 듣지 못한 채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장곡면 이장들만을 대상으로 한 골프장 사업설명회와 동시에 사업예정지 인근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주민설명회가 추진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된 게 아니냐며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지난 8일 장곡면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장곡면이장협의회와 장곡면체육회의 이사회가 진행된 이후 장곡 골프장 사업의 주체인 금비레저㈜의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강영한 옥계2구 이장은 “사업에 대한 설명을 전혀 듣지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2-17 08:30 석면추방운동가 정지열 선생 별세… 전 세계 ‘애도 물결’ 석면추방운동가 정지열 선생 별세… 전 세계 ‘애도 물결’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공동대표이자 석면피해자와가족협회 대표, 전국석면피해자와가족협의회석면광산위원회 위원장이였던 정지열 선생이 지난달 28일 새벽 향년 80세의 일기로 별세했다.1943년 생인 정지열 위원장은 은하면 출신으로 지난 1957년 초등학교 졸업 후 인근 석면광산에서 1년간 일하며 발파된 석면을 옮기는 일을 했다.그로부터 40여 년이 지난 후부터 석면으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해 2008년 석면폐, 2009년 위암, 2019년 석면폐암으로 악화됐다. 정 대표는 사망 직전까지 3년 동안 홍성과 수원을 수차례 오가며 항암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2-10 09:14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최우선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최우선 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가 화재 발생 시 대피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당부했다.이진규 홍성소방서 대응예방과장은 “화재 발생 시 무리한 초기 화재 진화보다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홍성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화재는 가연성 건축 자재의 사용 증가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 가능한 시간이 짧아져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2-10 09:12 홍성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00명 돌파 홍성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00명 돌파 전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지난 2일 2만 270명으로 급증한 가운데, 홍성군도 지난 2일 기준 누적 확진자 수 1000명을 넘어섰다.홍성은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29일부터 3일 오전 0시까지 5일새 106명이 추가 확진됐고, 유형별로는 △확진자 접촉(61명) △자발적 검사(42명) △자가 격리 중(3명) 등이었다.정부는 조만간 재택치료자가 11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관리 여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설 연휴기간 동안 검사 건수가 절반으로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급증했기 때문에 앞으로 코로나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2-03 11:32 명절 사기문자 ‘스미싱’ 주의하세요 명절 사기문자 ‘스미싱’ 주의하세요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 택배, 할인쿠폰 등을 사칭하는 각종 사기문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 신고된 20만여 건의 사기문자 가운데 명절선물 등 택배 배송이 급증하는 시기를 노린 사칭문자는 전체의 80%를 넘는 17만여 건이었다. 특히 올해 설 연휴는 코로나19와 관련된 각종 지원·보상금 지급시기가 맞물려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주요 사칭 유형은 △미수령 택배 앱 설치 후 확인 △설 선물 50% 할인쿠폰 지급 완료 △명절선물 모바일 상품권 △긴급 희망회복 자금 신청·접수 △국민지원금 신청대상자 온라인센터 지원 등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1-30 08:39 “이제 해빙기… 얼음낚시 해선 안 돼” “이제 해빙기… 얼음낚시 해선 안 돼” 지난 9일 홍동저수지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15일 서부면 이호저수지에서 또다시 익수사고가 발생해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불상사가 있었다.홍성소방서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얼음낚시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 10㎝ 이상 두께를 가진 얼음이어야 하고 낚시를 할 주변 여러 곳을 확인해 장소에 대한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며 “설사 안전한 곳이었다 할지라도 낚시 구멍에서 물이 위로 올라온다든지 발이 얼음 속으로 들어가는 징조가 보인다면 얼음이 녹고 있다는 전조 증상이니 그곳을 피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이어 “술을 마시면 움직임도 둔해지고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1-30 08:37 쓰레기로 몸살 앓는 지방 하천 쓰레기로 몸살 앓는 지방 하천 홍주일보 홈페이지 1월 19일자 포토뉴스를 통해 보도된 ‘홍성천에 무단 투기된 과일 포장 쓰레기’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홍성천 하상주차장 부근에서 지난 18일 발견된 대량의 쓰레기를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선발된 공공근로자들이 전부 수습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현장은 과일이 담겨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로폼 재질의 박스와 각종 포장재, 비닐들이 천변 녹지와 수면에 흩뿌려진 채로 방치된 상태였다.지난 18일 홍성천 인근을 지나던 주민 A씨는 “어쩌다 한 번도 아니고 홍성천에 버려진 쓰레기가 줄곧 목격된다”면서 “여러 단체에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1-30 08:37 ㈜백광, 고질적인 축산악취 제로화 ‘도전’ ㈜백광, 고질적인 축산악취 제로화 ‘도전’ 충남도·홍성군, 지난해 11월 관내 13개 농가 대상‘축산악취 감소를 위한 슬러지 피트 청소사업’ 추진㈜백광 복합미생물 투입… 악취저감 효과 ‘탁월’ 전국 제1의 ‘축산 군(郡)’ 홍성의 고질적인 축산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남도와 홍성군은 매년 대대적인 축산악취 저감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충남도와 홍성군은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방안으로 악취 축사에 대해서는 휴·폐업을 유도하고, 축사 이전 등을 추진했다. 특히 충남도청 등 충남의 행정기관이 집중된 홍북읍 등 내포신도시 인근 악취를 유발하는 축사들을 정리함으로써 충남혁신도시로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1-29 08:36 장곡 골프장 반대 위한 걷기대회 개최 장곡 골프장 반대 위한 걷기대회 개최 장곡 골프장 사업 인근 주민들이 골프장 사업 추진 반대를 위해 사업 예정지의 생태적 가치 등을 알리고 나섰다.상송1구마을(이장 곽현정) 주민들은 지난 23일 마을주민과 환경단체 활동가, 홍동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곡골프장 반대 군 공유지 지키기 내포문화숲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곽현정 이장은 “이번 행사는 장곡 대중골프장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군 공유지 인근 지역을 걸어서 둘러보고 반대의 뜻을 가진 주민들의 마음을 다지는 자리였다”면서 “장곡 골프장 예정지 인근이 국가 지정 숲길인 내포문화숲길 ‘백제부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1-29 08:35 홍성추모공원 연휴동안 봉안당 개방… 7인까지 입장 허용 홍성추모공원이 이번 설 연휴기간인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봉안당 시설을 개방한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이며, 화장로와 밀집도가 높은 제례실은 개방하지 않는다. 또한 봉안당 내부로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며 그룹별 최대 7인까지 입장이 허용될 방침이다.홍성추모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모공원 방문 시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성묘객들에게 당부했다.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1-28 08:36 내포발전소 지중화 선로 사업, 반발 거세져 내포발전소 지중화 선로 사업, 반발 거세져 내포LNG발전소 지중화 선로 작업에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이동마을 주민과 내포신도시 아파트 주민 70여 명은 지난 22일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아파트 후문에서 이종화·조승만 도의원, 문병오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가 밀집돼있고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는 지역에 초고압선 지중화 사업을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주민들은 성명서를 통해 “현재 초고압선 지중화 사업 주변은 아파트 밀집지역”이며 “앞으로도 많은 아파트 건설로 인구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사업 지역 주변에는 유치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1-28 08:33 코로나 직격타 맞은 위기의 ‘홍성 오카리나’ 코로나 직격타 맞은 위기의 ‘홍성 오카리나’ 오카리나 본고장인 이탈리아와 함께 홍성을 세계적인 오카리나 메카로 발돋움 시킨 주역 ㈜노블오카리나(대표 이종원)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슬기롭게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홍성은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오카리나 앙상블 콩쿠르를 유치하고, 이탈리아, 미국, 일본, 중국 등 16개국에서 온 오카리나연주자들이 무대에 올라 연인원 1만여 명이 모여든 ‘국제 오카리나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4년 11월에는 국제오카리나연맹이 홍성에서 출범, 사무국을 유치해 제2의 오카리나 종주도시로 불릴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1-27 08: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