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종교인 백야 김좌진 장군은 기독교와는 무관할까? 대종교인 백야 김좌진 장군은 기독교와는 무관할까? 이런 영적 광풍이 부는 가운데 1909년 3월 9일 갈산에도 구세군지영이 개전됐다. 이러한 갈산지영의 개전과 관련해 1909년 8월 12일자 ‘대한매일신보’에 의하면 “충남 홍주군 갈산 안동김씨 종중에서 구세군지영을 설립하고 동포를 열심 권면하는 중 판서 김병익은 연금 팔십에 해영을 찬조함으로 현금 해영에 입참한 자가 이백여명에 달하였더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에 의하면 갈산 구세군 영문은 갈산지역에서 오랜 세월 정착한 가운데 갈산김씨 혹은 갈뫼김씨로 호칭되고 있는 신(新)안동김씨 문중에서 설립했고 급속하게 발전했다는 것이다. 오피니언 | 고성은 <광리교회 담임목사·목원대 강사> | 2020-09-27 00:00 코로나19, 이번 추석엔 ‘안 와도 된다’ 올해의 추석(秋夕)은 일주일 후인 10월 1일이다. 추석을 전후로 해서 100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대이동을 하지만 올해는 사뭇 사정이 다른 풍경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족과 고향을 찾아 대이동을 할 국민들을 벌써부터 정부와 지자체들은 코로나19 확산과 방지를 위해 올해 추석에는 가급적 고향을 찾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족들과의 재회에 따른 기쁨도, 돌아가신 부모에 대한 애틋한 추모의 정도 이번 추석에는 자제해야 할 상황이다. 마음으로 정을 주고받아야 할 추석이 될 듯싶다. 코로나19가 가장 큰 명절인 한가위 사설 | 홍주일보 | 2020-09-26 08:36 633km 633km 그러니까 작년 이맘때 일이다. 10월의 징검다리 휴일을 이용한 ‘뭐 재미있는 일’을 찾던 중 우연히 발견한 사이트는 ‘자전거 행복나눔’이었다. 이곳은 자전거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있었는데 정부기관인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것이 신기했다.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자전거 국토종주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구간별로 매우 자세한 지도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가슴이 살짝 뛰었다. 평범한 자전거로 국토종주에 성공했다는 ‘아재’들의 글을 몇 개 읽고 나니 근원을 알 수 없는 자신감도 생겼고 이후는 일사천리였다. 어찌어찌 자전거도 구하고, 엉덩이 조양로 | 조남민 칼럼·독자위원 | 2020-09-26 08:36 대화의 발견 대화의 발견 노모에게 전화가 왔다. 휴대전화 벨소리가 진동으로 바뀌어서 오는 전화를 하나도 받지 못하게 생겼다며 볼멘소리를 한다. 당신은 건드린 것이 없는데 휴대전화가 오래돼 바꿀 때가 됐다는 것이다. 난감했다. 전화상으로 설명을 드린다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았고 벨소리가 진동으로 바꿨다고 고장난 것은 분명 아닐텐데 말이다. 결국 노모는 지나가는 젊은이를 붙들고 벨소리로 변경은 했지만 최신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는 모양이었다. 참고로 노모의 나이는 여든세 살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농촌지역 마을만들기사업 대부분이 시 마을이야기 | 김옥선<홍성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팀장·칼럼·독자위원> | 2020-09-26 08:32 부모로 살아간다는 것 부모로 살아간다는 것 “선생님, 우리 아이가 요즘 이상해요. 조용하던 아이가 최근 들어 난폭해졌어요.”J는 중2 남학생으로 만성화된 우울감과 무기력감을 호소했고, 매우 부정적인 자아상을 가지고 있었다. 아버지는 운동선수 출신의 매우 리더십이 있는 인물로, 늘 아들의 학업 성적과 유약한 행동을 못마땅해 했고 반항적인 모습을 보일 때마다 매로 J를 때리곤 했다. 어머니는 유순해 오랜 세월 남편의 강한 모습에 주눅들어 살았으며, 남편이 아이를 체벌할 때 자신이 어찌할 수 없다는 현실에 강한 죄책감과 무력감을 느끼면서 지금이라도 변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감하고 청·진·기 마음in | 이성은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 | 2020-09-26 08:31 북한의 출산율 북한의 출산율 1945년경 대부분의 여성은 아이를 8~12명 정도 낳았으며 출생아의 절반은 영유아기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방과 함께 남북한은 갈라지고 출산율은 다른 행보를 보인다.북한은 해방 후 소련이 통치하기 시작하면서 사회주의 정책을 편다. 자산과 생산수단을 국유화하고 무상배급, 무상육아, 무상교육, 무상의료, 무상주택을 제공한다. 해방 전 북한지역에는 공장이 많았으며, 공산권의 막대한 원조와 소련식경제개발 모델을 도입해 경제가 빠르게 성장한다. 1961년 북한의 GDP는 $195로 남한의 $82 보다 2.5배나 높았다. 이와 같이 잘 오피니언 | 김민식 <두리저출산연구소장·칼럼·독자위원> | 2020-09-26 08:30 전화금융사기로부터 소중한 자산을 지키자! 전화금융사기로부터 소중한 자산을 지키자! 전화금융사기는 통신수단을 이용하는 전 국민을 상대로 무작위·무차별적으로 범행을 시도하는 조직적·국제적 범죄로 경찰의 단속과 금융·통신제도의 강화에도 불구하고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재산적 피해뿐만 아니라 국부유출, 사회 전반의 신뢰저하 등 2·3차의 피해를 야기하기 때문에 더욱 심각한 범죄이다.올해 20년 1월부터 8월까지 예산군 전화금융사기는 85건에 피해액 11억 3천만원이며, 이는 19년 동기간 대비 발생 건수는 줄었으나 피해액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전화금융사기의 유형으로는 기관사칭형, 대출사기형, 독자기고 | 한민우 <예산경찰서 수사과 순경> | 2020-09-22 20:37 일·가정 양립이 어려워 아이를 안 낳는가? 일·가정 양립이 어려워 아이를 안 낳는가? 출산을 어렵게 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이라고 한다.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아이를 10명이나 낳고 하루 종일 일하며 살았는데 요즘에는 아이 하나 키우면서 죽는 소리를 한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우리나라 여성의 가사노동시간은 2007년 하루 264분에서 2014년 152분으로 7년 동안 42%나 감소하였다. 전세계에서 가사노동시간이 가장 짧다. 세탁기, 청소기, 전기밥솥 등의 가전제품 덕분에 가사노동시간이 크게 감소했다. 최근에는 가족의 수가 감소하고 간편식이 유행하여 더욱 짧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산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0-09-18 08:31 포노사피엔스 시대 받아들이자 포노사피엔스 시대 받아들이자 핸드폰 중독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됐다. 팬데믹. 교육, 종교, 문화, 사회 등 모든 시스템이 변했다.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시대를 인정하자.1388전화 상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학부모 호소문제는 자녀의 스마트폰사용에 대한 갈등이다. 학부모 세대는 빠르고 정신없는 포노사피엔스 자녀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한다. 생각의 변화가 필요하다. 사고의 방향전환이 가족을 지킬 수 있다. 우리의 몸이 돼버린 스마트폰은 이제 가장 절친이 됐고 우리는 어떠한 자세로 시대의 변화를 동반해야할까 고민해야 한다. 핸드폰 사용금지가 아니 청·진·기 마음in | 이윤정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방상담팀> | 2020-09-17 08:39 가을,꿈,행복 가을,꿈,행복 조석으로 피부에 와닿는 바람결이 한결 시원해졌다. 코로나 대재앙에,태풍에,심신이 파김치가 되어 무너져내릴 지경에 다다랄 즈음, 구원의 손길마냥 가을이 왔다. 이제는 코로나19도 무섭지 않고 태풍의 피해도 잘 극복해나갈 것이다. 온 세계가 조금만 참고 한마음이 되어 철벽방역을 한다면 코로나19완장을 찬 저승사자조차 울며 돌아서지 않겠는가? 애브러커대브러(아브라카다브라)!‘마음먹은대로 된다,는 그리스어는 참으로 맞는말이다. ‘일체유심조, 와 같은 뜻이니, 꿈을 잃거나 잊지만 않는다면 조만간 우리는 그 모든 역경을 지구 밖으로 내던져버리 희망봉 | 이원기 칼럼·독자위원 | 2020-09-17 08:36 코로나 시대 비대면 상담을 하면서 코로나 시대 비대면 상담을 하면서 코로나19는 많은 것을 바꿨다.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하려고 애쓰고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남을 통해 움직이던 세상은 바이러스로 인해 비대면(Untact)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전에는 상상하기 힘들었던, 비대면 상담을 현장에서도 받아들이게 됐다. O양은 초등학교 1학년이다. 또래 아이들보다 작고 마른 체형이다. 잠을 자려고 누우면, 무서운 벌레 생각으로 잠을 못 잔다. 그래서 잠을 자야 할 시간이 되면 집 안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O양은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시청하거나 장난감 놀이를 할 때는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0-09-17 08:34 왜 골드미스는 결혼하지 않는가? 왜 골드미스는 결혼하지 않는가?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결혼과 출산에 대하여 부모가 절대적인 권한을 가졌지만, 요즘에는 여성 자신이 전적으로 결정한다. 그래서 여성의 입장에서 결혼과 출산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여성은 결혼을 통하여 얻게 되는 남편으로부터 욕구를 충족하여 행복할 것으로 기대되는 경우, 독신으로 사는 것보다 결혼하여 사는 것이 행복할 것으로 기대되는 경우에 결혼한다. 여성이 욕구를 충족하는데 남편은 어떤 가치가 있을까?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남편과 같이 식사하고 같이 일하던 농경사회에서는 여성이 생리적 욕구를 충족하는데 남편은 매우 중요했다. 남편이 없으면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0-09-12 08:34 관습상 도로, 제도권으로 편입시켜야 최근 농촌마을 곳곳에서 사유지라는 이유로 마을주민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마을안길이나 농로의 진출입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주인의 허락 없이 무단출입하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는 표지판이나 현수막과 함께 농기계 등으로 길을 막거나 출입을 금지하고 있는 현장을 어렵지 않게 목격하기 일쑤다. 이렇듯 마을주민들이 오랜 세월 통행하던 농로나 마을안길을 어느 날 갑자기 사유지라는 이유로 가로막고 출입을 금지하면서 조용하던 농촌마을이 갈등과 분쟁의 소용돌이로 빠져들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비단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설 | 홍주일보 | 2020-09-11 08:37 대종교인 백야 김좌진 장군은 기독교와는 무관할까? 대종교인 백야 김좌진 장군은 기독교와는 무관할까? 그의 견해처럼 호명학교가 설립되던 시기에 발행된 1908년 8월 1일자 ‘대한매일신보’와 1908년 11월 1일자 ‘황성신문’, 그리고 1909년 5월 16일자 ‘대한매일신보’ 등을 종합해 보면 호명학교는 판서를 지낸 김병익과 참판을 지낸 김병수, 군수를 지낸 김병원과 김선규, 그리고 김좌진 등이 발기하고 군수 윤필의 협력 속에서 설립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처럼 김씨 문중이 설립했기에 1909년 5월 16일자 ‘대한매일신보’에서는 ‘김문의숙(金門義塾)’으로 지칭하고 있다. 이같이 안동김씨 문중의 학교로 설립된 호명학교의 설립 오피니언 | 고성은 <광리교회 담임목사·목원대 강사> | 2020-09-10 08:36 마을이야기 어떻게 정리 할 것인가 마을이야기 어떻게 정리 할 것인가 사건이 역사가 되고, 역사는 전설이 되고, 전설은 신화가 된다. 그렇다고 과거에 벌어졌던 사건 모두가 역사와 전설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무엇(교훈)을 전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지위를 얻는다. 다시 말하면 시대에 따라 삶의 방식은 끝없이 바뀌어도 ‘먹고 산다’는 본질자체는 변하지 않음으로 역사, 전설 등은 교훈으로서 효력이 유지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뜻글자인 한자(漢字)를 보면 명확히 알 수 있다. 어떤 고만고만하고 유사한 것들이 있을 때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을 선택하여 기호로 나타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20-09-10 08:36 내 한 번뿐인 삶 내 한 번뿐인 삶 몸의 크기에 비해 날개가 턱없이 작은 뒝벌은 주어진 신체조건으로 도저히 날 수가 없다. 뒝벌은 너무 날고 싶었다. 1초에 약 200회의 날갯짓을 수없이 반복했다. 과정은 너무 지난했다. 결국 뒝벌의 꿈은 현실이 됐다. 날아야 할 이유가 날 수 있게 한 거다. 그렇다. 어떤 일에 명확한 목적과 목표는 능력을 견인하는 거다.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찰지고 꿈이 현실보다 더 매력 있는 거다. 다만 꿈의 노예가 되지 않아야 하며, 인생길에서 성공과 실패를 만나더라도 두 가지를 똑 같은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슈필라움’이 필요하다.반면 닭 뷰파인더 | 한학수 칼럼·독자위원 | 2020-09-10 08:35 처벌과 강화 처벌과 강화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이다. 일반론적인 이야기지만, 이 문장에서 파생되는 이야깃거리는 참 많은 것 같다. 꿀에 이끌리는 벌처럼, 먹을 것 냄새에 끌리는 개처럼 인간은 자신이 좋아하는 무엇인가에 홀린 듯이 끌려간다. 이성보다 본성이 작동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다만 동식물과 다르게 인간 개개인은 좋아하는 것들이 다양한 점이 그들과 다르다고 위안 받을 수 있는 점일까. 누군가는 되물을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고통스러운 것들은 충분히 감내하고 인내하지 않는가? 꼭 좋은 것만, 즐거운 것만 추구하려 한다는 것은 극단적인 주장이 아 청·진·기 마음in | 윤대우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통합지원팀> | 2020-09-10 08:34 코로나19 극복, 함께 노력해야 한다 충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종교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오는 6일 24시까지 1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합금지 행정명령 연장은 전국적으로 종교 관련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고,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 중인 상황 등을 감안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충남도내 4108개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미사·법회만 할 수 있고, 대면으로 이뤄지는 모든 행사·모임, 식사제공 등은 금지된다. 다만 비대면 영상 예배 촬영과 송출을 위한 인원은 20명 이내로 방역수칙 준수, 집합을 허용한다. 충남도는 지난달 30일 사설 | 홍주일보 | 2020-09-05 08:38 대종교인 백야 김좌진 장군은 기독교와는 무관할까? 대종교인 백야 김좌진 장군은 기독교와는 무관할까? 올해는 홍주군 고남면 행촌리(현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에서 1889년 부친 김형규와 모친 이중규 사이에 차남으로 출생한 백야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대첩 100주년이자 서거 9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의를 갖고 있는 뜻 깊은 해이다. 청산리대첩하면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민족적인 항일영웅은 백야 김좌진 장군이다. 1920년 10월에 일어난 청산리대첩은 1919년 평화적인 3·1독립운동이 일제에 의해 무참하게 짓밟혀 절망이 깃들어 있던 우리 민족에게 민족적 의기를 온 천하에 드높인 위대한 ‘승리의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우리 민족의 오피니언 | 고성은 <광리교회 담임목사·목원대 강사> | 2020-09-05 08:37 우리는 당신들한테 뿔났다 우리는 당신들한테 뿔났다 전광훈을 필두로 대한민국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는 일부 개신교 지도자들의 억지 주장과 광화문집회에 참석해 코로나19 확산의 단초를 제공한 사람들 때문에 화가 난다. 또 코로나19 상황이 가장 엄중한 시국에 무기한 집단휴진을 강행하고 있는 의사들에게도 화가 난다. 지금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다. 그럼에도 자신들의 입장만 고수하고 있는 이기적인 두 집단 때문에 우리 국민들은 뿔났다.물론 의사도 진료를 거부하고 파업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의 집단휴진이 병원 응급실과 중환자실에 있는 응급환자를 돌보지 않을 만큼 정당한지는 의문이 그건 그래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0-09-05 08: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