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캠핑장 난립제동 5월까지 등록 캠핑장 난립제동 5월까지 등록 야영장 관광사업으로 등록…체계적 관리 가능관광공사 캠핑장 통합 홈페이지 통해 공개예정군은 올해 1월에 개정·공포돼 시행되고 있는 ‘관광진흥법시행령’에 따라 일반 야영장이 관광사업으로 등록이 가능해짐에 따라 오는 5월 말까지 야영장업에 대한 등록신청을 접수한다. 군은 현재 무분별하게 운영되고 있는 야영장이 관광사업으로 등록이 되면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무분별한 캠핑시설의 난립과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이 크게 줄어 야영장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정된 ‘관광진흥법시행령’에 따르면 ‘일반 야영장업’ 등록을 위해서는 텐트(천막) 1개당 15㎡ 이상을 확보하고 야영에 불편이 없도록 관계 법령에 적합하게 상·하수도시설, 전기, 화장실, 취사시설 등을 갖춰야 한다. 또 긴급상황 발생 자치행정 | 주 향 기자 | 2015-03-31 17:13 실종 자폐장애인 가족 품으로 실종 자폐장애인 가족 품으로 홍성경찰서(서장 홍명곤)는 신속한 출동 및 대응능력을 발휘하여 집을 나와 길 잃은 자폐 장애인‘A’씨(남, 23세)를 홍성터미널에서 구조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2시 41분경 천안에 사는 ‘B’씨(남, 53세)로부터 “자폐증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들이 집을 나갔다. 위치추적기가 있다”는 내용의 다급한 112 신고가 접수됐다. 천안시에 거주하는 자폐증 장애를 앓고 있는 ‘A’씨는 집을 나와 기차를 타고 홍성까지 내려온 상태였으며, 가족들은 애타게 찾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112신고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고를 접하고 신속하게 출동한 오관지구대 김종광 경위와 임정묵 순경 은 아버지인 ‘B’씨와 계속 통화하며 위치추적기에 나오는 사람들 | 주향 편집국장 | 2015-03-30 16:17 맞춤형 치안 행정으로 검거율 높이고 사기도 진작 맞춤형 치안 행정으로 검거율 높이고 사기도 진작 고향 지역 치안을 책임지며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온 김양제 청장이 지난 13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청장은 취임 이후 주민과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각 시·군 특성에 맞는 66개 역점추진과제를 발굴해 관할서장을 중심으로 자율 추진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아울러, 32개 유형의 재난재해·대형 사고에 대비한 충남경찰만의 안전 종합대응 매뉴얼을 새롭게 만들고 주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주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악성사기범 및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집중단속과 동네조폭 재범방지 활동을 펼쳐왔다. 이처럼 김 청장 취임 이후 지역특성에 맞는 치안 활동을 펼쳐온 결과 올 해 들어 2월말까지 총 범죄 발생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감소 홍성군 | 주향 편집국장 | 2015-03-30 16:00 뇌혈관 전문의 홍성서 진료 본다 뇌혈관 전문의 홍성서 진료 본다 서울대학교병원과 홍성의료원이 의료진 교류 및 지원사업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홍성의료원은 서울대학교 병원으로부터 신경외과 의사 1인을 파견 받기로 했다. 이번 의사인력 파견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지역거점공공병원 파견 의료인력 지원사업에 따라 이뤄졌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뇌혈관질환은 2013년도 우리나라 사망원인 가운데 암에 이어 사망원인 2위로 꼽히는 생명과 직결되는 중증질환이다. 그동안 뇌혈관 전문의의 부재로 응급을 요하는 뇌혈관 질환을 가진 홍성지역 환자들이 뇌혈관센터가 있는 대전, 천안 지역으로 이송돼 힘들게 치료를 받았으며 이송 도중 사망하는 환자가 많았다. 홍성의료원은 2012년 6월에 충남 서북부 지역 최초로 심뇌혈관센터를 개설했지만 뇌혈관 관련 전문의 부재로 인해 심혈관센터로만 홍성에 살다 | 주향 편집국장 | 2015-03-23 19:41 학습준비물 지원예산 3만5000원으로 인상 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부모 부담 경감과 학교 앞 문구점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하는 ‘2015학년도 학습준비물 지원 계획’을 학기 초 일선학교에 시달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원 계획에는 학습준비물 지원 예산 확대, 학교앞 문구점 활성화 방안, 학습준비물 구입 지원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등이다. 지원계획에 따르면 교육청은 2015학년도부터 초등학생 학습준비물 지원 예산을 1인당 3만5000원으로 인상(2014년 3만원)하고, 3만5000원을 초과하는 필요 예산에 대해서는 학교기본운영비로 자체 편성토록 해 학습준비물에 대한 학부모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또, 학교앞 문구점 활성화 방안으로 학교에서 구입하는 학습준비물은 매 학기별 나라장터(G2B) 또는 학교장터(S2B)를 통한 일괄 구 교육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3-23 19:41 기후변화 대응 전초기지 문 연다 기후변화 대응 전초기지 문 연다 충남지역 기후변화 대응 전초기지가 될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가 오는 27일 개소식을 갖고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삶의 질과 경제·사회 전반에 심각한 영향이 초래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 개발 필요성에 따라 충남발전연구원 산하 기구로 설치했다. 연구소 시설은 내포신도시 업무시설용지 2258㎡의 터에 지상 2층, 연건평 989㎡ 규모로 마련했으며, 기후변화대응센터와 물환경연구센터, 교육운영팀 등으로 나눠 운영된다. 추진 과제는 △기후변화 대응·적응 정책 고도화 및 발전방안 연구, 민·관 대상정책 지원 시범사업 운영 등 ‘지역맞춤형 창의적 정책지원’ △기후변화 영향 실태조사 및 장기변화 모니터링, 관련 데이터베이스 및 지리정보시스템 구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3-23 19:41 내포신도시 주말농장 3배 급증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도청이전 3년차를 맞아 이주공무원 및 신도시 주민 736명을 대상으로 주말농장과 가족꽃밭 분양을 완료했다. 이번 주말농장 및 가족꽃밭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의 접수기간을 거쳐 추첨을 통해 분양한 것으로, 부지는 용봉산 기슭 및 효성아파트 인근 2곳에 마련됐다. 분양 면적은 총 1만 4395㎡로 지난해에 비해 3배 이상 늘었으며 여가활동 및 취미생활을 희망하는 이주민들과 원주민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분양 신청자도 크게 늘었다. 특히 올해는 참여대상을 충남도청, 경찰청, 교육청 직원에서 내포신도시 아파트 입주자 등 주민으로 확대하면서 분양대상자가 지난해 230명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도는 다음 달 말로 예정된 영농 개시를 앞두고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의 협조를 받아 퇴비 홍성군 | 주향 편집국장 | 2015-03-23 19:40 손톱 밑 가시 제거 발로 뛴다 손톱 밑 가시 제거 발로 뛴다 류순구 군 부군수는 지난 17일부터 4일간 (주)구항농공단지 내 (주)동신포리마를 시작으로 지방투자기업 7개 업체와 주요기업 12개 등 총 19개 업체를 방문하고 있다. 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기업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고 자체 처리가 어려운 규제는 규제개혁추진단을 통한 중앙부처 건의 등을 통해 최대한 해결할 계획이다. 특히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나가기 위한 군의 노력을 소개하고 기업투자유치 및 운영을 저해하는 규제, 각종 인허가 시 불편을 주는 행정 편의주의적 규제 등 기업의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 등을 직접 청취하고 손톱 밑 가시를 제거할 예정이다. 이밖에 군은 청년실업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군 일자리 박람회에 많은 기업체들이 참여하여 줄 것을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3-23 19:40 광천·은하농공단지 대대적 정비 군은 광천농공단지와 은하전문농공단지의 광역상수도 공급을 위한 상수관로 연결 및 결성전문농공단지의 사면보강을 위해 사업비 6억 원을 투입, 오는 6월까지 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광역상수도 보급사업은 그동안 지하수 관정을 수원으로 사용하던 농공단지의 용수문제를 보다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용수의 확보를 위해 군에서 역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관내 조성 완료된 7개 농공단지 모두 광역상수도를 공급받게 돼 입주기업들의 기업 환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결성전문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단지 내 입주공장이 위치한 사면의 유실구간의 보강사업을 실시해 재해에 취약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우선 정비하는 등 기업들이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3-23 19:40 보건환경연구원, 내포 신청사 ‘첫 삽’ 보건환경연구원, 내포 신청사 ‘첫 삽’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인)이 오는 25일 내포신도시 신청사 기공식을 갖고 신축 공사를 본격 시작한다. 홍예공원 옆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내에 자리 잡게 될 도 보건환경연구원 신청사는 도민의 건강한 삶과 쾌적한 환경을 위한 연구·검사·조사·분석 등을 책임지는 연구기관인 만큼, ‘생명의 빛’을 주제로 건축물과 조경 등을 설계했다. 규모는 부지 면적 1만 3225㎡에 건축 연면적 8998㎡, 지하 1·지상 4층이며,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총 28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층별로는 1층에 총무과와 로비, 2층에는 산업폐수검사과와 먹는물검사과 등이, 3층은 환경조사과, 대기보전과, 생활환경과 등이, 4층에는 식품분석과와 의약품분석과, 미생물검사과 등이 들어선다. 공정 목표는 다음 달 지하층 골조공사를 마 홍성군 | 주향 편집국장 | 2015-03-19 17:59 원도심 내 기관유치 잇따라 지난달 충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 국제라이온스협회 365-F지구(세종·충남) 및 119 광역기동단이 이전한 가운데 군은 지난 2일 옥암지구도시개발사업 환지예정지를 지정하고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가 충남지부 사무실 및 교육훈련기관으로 사용하기 위해 홍성읍 일원에 2300~2600㎡ 규모의 부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원도심을 신도시 못지않은 독특한 매력을 갖춘,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가꿔 기본 인구 유출을 막고 나아가 외지인들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군은 내포신도시 이전을 추진할 경우 지가가 큰 차이가 없지만 홍성읍은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도 지가 차이가 많이 나 입지조건이 신도시보다 훨씬 유리하다고 판단 홍성군 | 주향 편집국장 | 2015-03-19 12:21 갯벌왕국 수산물웰빙체험관 개관 갯벌왕국 수산물웰빙체험관 개관 군은 지역 수산물 자원 홍보를 위해 서부면 궁리 일원에 갯벌왕국 수산물웰빙체험관을 건립하고 오는 27일 개관식을 갖는다. 수산물웰빙체험관은 어촌종합개발사업 일환으로 국비 35억원, 도비 6억원, 군비 12억원 등 총 53억원이 투입돼 건축면적 843㎡ 연면적 980.96㎡ 규모의 물고기를 형상화 한 2층 건물로 지어졌다. 내부에는 테마전시관과 밀물의 습격 4D영상관, 각종 수산자원 모형과 체험시설이 갖춰졌다. 수산물웰빙체험관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등이며 유아 및 장애인 등은 무료이다. 군은 수산물을 매개로 한 교육,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돼 있어 도시지역 초·중·고등학교의 야외 학습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3-19 12:16 오방제 통한 옛 전통놀이 재현 오방제 통한 옛 전통놀이 재현 구항면 내현마을에서는 지난 4일 대보름을 맞아 옛 전통놀이인 오방제를 재현했다. 오방제를 지내는 목적은 첫째로 동네 전체의 안녕과 무병을 기원하기 위함이고 두 번째로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함이다. 마을주민들이 이 행사를 시작하게 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950년대 초 한국전쟁 상흔을 벗어나 마을전통축제 회복과정에서 거북이 마당놀이를 재현했고, 2004년 거북이마을이 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되면서 재현을 시작해 대보름마다 이 행사를 재현하고 있다. 이 행사는 구항이라는 이름의 뿌리를 갖고 있는 거북이마당놀이를 재현해 옛 전통을 보전 발전시키고 주민들에게 일과 함께 놀이를 통한 삶의 질을 높이고 각박한 현대생활에서 옛 삶의 멋을 추억하게 하는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행사로 자리하고 있다. 사람들 | 주향 편집국장 | 2015-03-17 11:30 행복나눔학교 21개교 출범 행복나눔학교 21개교 출범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새 학년도 충남교육 화두를 ‘미래핵심역량’으로 설정하고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세 가지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충남교육청은 정례 정책브리핑에서 2015년 새 학기에 변화되는 주요 교육정책으로 △행복나눔학교(충남형혁신학교) 운영 △행복등교시간 실시 △초등학교 평가방법 개선 등을 제시했다. 우선 2015년부터 새 학기부터 도내 21개 학교가 충남형 혁신학교인 ‘행복나눔학교’로 본격적인 출발을 한다. 이를 위해서 충남교육청은 지난해 5000여명의 교원들에게 학교혁신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각 지역별로 ‘학교혁신연구동아리’를 운영한 바 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반영되어 2015학년도 행복나눔학교 공모에는 도내 전체학교의 15 교육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3-17 10:51 못 다한 父情 담은 장학금 기탁 못 다한 父情 담은 장학금 기탁 홍성교육지원청 조인복 교육장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딸을 향한 못다 한 부정(父情)을 담은 장학금 1000만원을 홍성사랑장학회(이사장 김석환 군수)에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조인복 교육장은 지난 9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특히 조 교육장이 이번에 기탁한 1000만원은 수년간 투병생활을 하던 딸 故조아라 양(당시 34세)이 지난달 말 세상을 떠난 후, 딸의 장례를 치르면서 조의금으로 받은 돈을 장학금으로 기탁한 것이어서 주위를 숙연하게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랑하는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이 오죽 하겠냐”면서, “평생 교육자로서 일해 오신 분이 딸을 가슴에 묻고 그 사랑을 담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보내주신 정성인 사람들 | 주향 편집국장 | 2015-03-17 10:41 아산부시장에 홍성출신 김영범 씨 취임 아산부시장에 홍성출신 김영범 씨 취임 홍성출신 김영범(57)씨가 지난달 16일 아산부시장에 공식 취임했다. 충남도 총무과장을 지낸 김영범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해안 시대의 중핵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산시의 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밝은 아산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복기왕 시장의 장기적인 비전과 아산의 미래를 실현하는데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부시장은 홍성고등학교를 나왔으며 세종시출범준비단장과 도청이전점검단장, 신도시정책과장, 총무과장 등을 역임해 왔다.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주향 편집국장 | 2015-03-16 17:01 취업 열린공간 ‘잡카페’개소 청운대학교(총장 이상렬)는 지난 희망관에 취업을 위한 열린공간으로 ‘잡카페’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청운대학교 경력개발센터는 잡카페에 인·적성검사, 취업전략, 자기계발 등에 대한 자료를 비치해 둠으로써 재학생들이 편하게 취업에 관한 도서를 읽거나 토론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취업률 향상을 위한 취업 컨설팅도 함께 지원하며 매주 화, 목요일 13시~18시까지 잡카페에서 취업 컨설팅을 편하게 받을 수 있다. 청운대 관계자는 “이번 잡카페를 계기로 재학생과 취업 준비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취업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운대학교는 매년 Job Festival을 개최하는 등 취업률 향상에 힘쓰고 있다. 교육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3-16 17:00 옥암지구사업 환지 예정지 지정 옥암지구사업 환지 예정지 지정 군은 옥암지구도시개발사업 환지 예정지를 지난 2일 지정했다. 군은 지난해 11월 5일부터 올 2월 11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에게 환지계획을 두 차례 공람하고 토지소유자들로부터 접수된 의견을 반영했다. 홍성읍 옥암리 187번지 일원의 옥암지구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13년 7월 실시계획인가 후 2014년 1월 착공해 2016년 1월 준공 예정으로,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홍성 원도심 공동화 방지와 계획적인 개발로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환지방식 사업으로 진행되며, 군은 23만 7553㎡ 면적에 공동주택용지, 상업용지, 준 주거 용지 등을 조성해 공급할 예정이다. 또 군은 환지방식으로 계획된 사업비 충당을 위한 체비지(종교용지, 근린상업, 사회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3-13 11:08 13개 조합 투표율 85%… 낙협 97%로 최고기록 13개 조합 투표율 85%… 낙협 97%로 최고기록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지난 1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내 1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홍성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관내 14개 조합 중 단독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된 홍동농협을 제외한 13개 조합에서 총 조합원 1만6965명 중 1만3992명이 투표에 참여해 평균 투표율 84.85%로 집계됐다. 조합별로는 홍성낙협의 투표율이 97.7%로 가장 높았고 대전충남한우협동조합 95.1%, 홍성축협 89.3%, 서부농협 88.4% 순이며, 반면 2532명의 조합원 중 1791명이 참여한 홍성농협은 70.7%로 최하위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광천농협 79.2%, 산림조합 79.3, 구항농협 79.9% 순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오후 5시 투표 종료와 함께 11개 지역의 투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3-13 10:46 조합 자산규모와 조합장 연봉은? 조합 자산규모와 조합장 연봉은? 관내 14개 조합에서 실시된 조합장 선거에서 8개 조합에서 새로운 조합장이 선출됐고 나머지 6개 조합에서는 재신임을 얻은 현조합장이 당선됐다. 조합장은 임기 4년 동안 연간 적게는 6000여 만 원에서 많게는 1억 원이 넘는 연봉에다 업무추진비, 인사권과 예산수립 및 집행권, 직원 채용권 등을 갖고 있다. 홍성지역 조합장의 연봉은 조합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최고연봉은 산림조합장으로 총 1억400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총자산은 80억4300만원으로 하위권이다. 또 홍성축협 조합장은 9000만원, 광천농협 7980만원, 홍성낙협 7700만원 홍성농협과 장곡농협 75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봉이 가장 적은 곳은 대전충남한우협동조합으로 조합장 기본연봉 3600만원에 성과급 등을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3-12 17: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