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기술원(원장 오세현)은 2007년산 고품질벼 정부보급종 4,092톤을 확보하고 쌀 우수브랜드 경영체등에 1,444톤을 공급하며 2,648톤은 일반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10일까지 희망량을 신청 받아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품종별로는 주남벼 893톤, 남평벼 547톤, 삼광벼 268톤, 동진1호 458톤, 추청벼 90톤, 새추청벼 170톤, 일미벼 66톤, 일품벼 104톤, 동진찰 52톤 등 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정부 보급종은 2006년산 공급량 2,347톤 대비 74% 증가된 량이며 충남도 벼재배면적의 50%인 81,840ha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보급종 신청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예시된 품종별 물량 범위내에서 선택하여 이?통장을 통하여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하면 된
농업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20 15:00
충남 지역의 인적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도와 지역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체 등 19개 기관이 하나로 뭉쳤다. 충남도는 5일 오전11시 남서울대학교에서 충남발전연구원과 14개 참여대학, 기업체 대표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지역인적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충남 인적자원개발 R-Pack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완구 지사를 비롯한 서남수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김문규 충남도의회 의장 및 연구기관으로 충남발전연구원이 건양대, 공주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백석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청운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서대, 호서대학교와 아주자동차대, 폴리텍Ⅳ홍성대학 등 지역대학이 참여했으며 기업체로 기업인연합회, 현대오일뱅크, 삼성전자 등 관계자 130명이 참석했다.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문화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13 15:09
올해10월말까지 충청남도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말에 비해 4.1%가 증가한 72만 9,200대로 1.07가구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까지 70만 321대였던 자동차 등록대수는 올해10월까지 총 2만 8,879대가 증가해 1일 평균 96대가 증가한 셈이다.이를 시.군별로 보면 천안시가 전체의 27.4%인 20만 326대로 가장 많았고, 아산시가 11.5%인 8만 3,570대, 서산시가 7.8%인 5만 6,632대, 당진군이7%인 5만 1,015대, 논산시가 6.3%인 4만 5,621대, 공주시가 6.2%인 4만 5,060대 순이며 청양군이 1.6%인 1만 1,312대로 가장 적었다. 충남의 연도별 가구당 자동차 보유대수는 지난 2003년에 1.14가구, 20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13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