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책과 함께 커피를 즐겨요 홍성도서관(관장 정성택)은 9일 오전 10시 30분 1층 로비에서 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카나페와 쿠키, 음료 등을 제공하는 ‘1일 카페’ 행사를 운영한다.이번 1일 카페 행사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홍성도서관 홈페이지(http://www.hsl.or.kr) 또는 전화(632-2860, 631-7506)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6-24 10:54 1세대 1주택은 무·조·건 비과세? 1세대 1주택은 무·조·건 비과세? 1세대 1주택 요건을 충족했을 경우 주택 양도시 주택건물과 그 부수토지는 비과세된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부수토지의 문제로 과세될 수도 있다. 주택의 부수토지라 함은 주택이라는 건물이 정착하고 있는 면적뿐만 아니라, 주거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공간들로 주택과 경제적 일체를 이루고 있는 토지를 말한다. 이는 담장이나 울타리 등으로 경계를 알 수 있는 경우에 그 경계의 범위 내에 있는 토지이거나 경계가 없다 하더라도 사회통념상 주거생활공간으로 인정되는 토지에 대해서는 주택의 부수토지로 본다.양도소득세법상 주택의 부수토지 면적 산정시 도시지역은 주택정착면적의 5배, 도시지역 외는 주택정착면적의 10배로 한다. 주거·상업·공업지역이 아닌 녹지지역도 이는 도시지역에 포함되므로 주택 부수토지는 주택정착면적의 생활상식 | 최미진<세무법인석성 세무사> | 2016-06-23 11:00 내포문화숲길, 김선우 작가 초청 북콘서트 내포문화숲길 예산센터는 김선우 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오는 18일 원효암터(원효깨달음길 5코스 왕복 12km)에서 개최한다.‘원효깨달음길에서 원효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북콘서트는 소설 ‘발원: 요석 그리고 원효’라는 김선우 작가의 소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김선우 작가는 1970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강원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고, 1996년 창작과 비평을 통해 등단했다. 2007년 제9회 천상병 시상을 수상했고 2004년에는 제49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신청은 내포문화숲길 사무국(041-338-0773) 또는 홈페이지(www.naepotrail.org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6-17 16:59 행복한 가정의 초석 다지다 행복한 가정의 초석 다지다 홍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인숙)는 지난달 21일 센터 강당에서 ‘행복한 가정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제4회 부부행복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용희 소장(심리코칭센터C&C소장)이 교육을 진행했으며, 관내에 거주하는 부부 8쌍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통해 부부 간 사랑을 확인했고, 배우자에게 마음속에만 담아 두었던 말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여, 서로의 진심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션이 있는 사진 찍기 이벤트’를 통해 서로 약속을 정하고, 어떤 포즈로 사진을 찍을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며 부부만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6-17 16:48 ‘길고양이’와 함께 하는 세상 ‘길고양이’와 함께 하는 세상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와 홍성YMCA의 ‘화양연화 전시회’가 지난달 28일부터 5일까지 홍주문화회관 2층 전시실에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오후 4시에는 전시회를 여는 행사로 김하연 작가의 특강과 팬 사인회가 열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특강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초등학생부터 70대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석했다. 이날 김 작가는 길고양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문제와 공존의 문제, 동물법 등에 대한 내용을 강의로 진행했으며, 고양이는 모성애가 강한 동물이기 때문에 그 사실만으로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는 내용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 작가의 책에 감명을 받아 수의사의 꿈을 꾸게 된 손하진 학생이 인사말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길고양이보호협회 임소영 씨는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6-17 16:40 역사·문화자원 활용한 ‘지붕 없는 박물관’ 마을 역사·문화자원 활용한 ‘지붕 없는 박물관’ 마을 ‘천년노송’ 소나무와 정 나누는 오두막이 반기는 곳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 가득해마을 뒤 천태산으로 유독 힘들었던 한국전쟁의 기억주변 환경 중심 ‘지붕 없는 박물관’을 만들어 나간다 ◇지붕 없는 박물관 마을 표방천태1리는 ‘지붕 없는 박물관’을 표방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마을 곳곳에 위치한 다양한 역사·문화적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를 방증하듯 마을회관 앞에는 일명 ‘천년노송’이라 불리는 웅장한 소나무가 자리를 잡아 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또한 ‘팔병사묘자리’라고 불리는 만궁암도 천태리 일대에서는 아주 유명한 명당자리다. 이름 그대로 ‘팔병사(八兵使)가 나는 자리’라는 뜻으로 이 곳에 묏자리를 쓰면 마을신문 | 장윤수 기자 | 2016-06-17 16:30 길고양이는 우리 사회 일원 길고양이는 우리 사회 일원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와 홍성YMCA는 ‘화양연화’라는 제목의 김하연·김초은 작품 전시회를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편견과 학대 속에서 어려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길고양이가 소중한 생명체이자 우리 사회의 일원임을 알림으로써 고양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초·중·고등학생들에게도 교과서를 벗어난 실질적 생명윤리 의식강화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수도권 중심 문화생활을 홍성군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전시회에는 김하연 작가의 길고양이 사진 전시와 김초은 작가의 캘리그라피 작품 등 총 48점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찰카키’라는 아이디로 유명한 파워블로거 김하연 작가는 전직 기자로 활동하다가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6-17 11:04 연꽃향기에 취하고, 문화향기에 젖어들고 연꽃향기에 취하고, 문화향기에 젖어들고 홍성에 살다 | 이은주 기자 | 2016-06-16 11:18 서로가 화합하고 배려하는 석교(돌다리)마을 서로가 화합하고 배려하는 석교(돌다리)마을 고사했다가 살아난 수호수가 마을을 지킨다사회 각지에 촉망받는 인물들을 배출한 마을평온하고 서로 배려하며 끈끈한 정을 나누다 ■ 마을 개관마을에 돌다리가 있었다고해서 석교마을이라는 지명이 전해진다. 큰말이나 작은말에서 서낭댕이로 가려면 건너야 하는 돌다리가 마을에 있었다. 넓은 바위를 두 개 올려 놓고 돌판을 깔았던 형태의 이 돌다리는 1970년대 경지정리를 하면서 아쉽게도 땅 속에 묻히게 됐다. 마을사람들은 돌다리를 건너다니고 도랑에서 놀던 추억 때문에 돌다리가 사라진 점을 무척 서운해 했다.마을의 명물이었던 돌다리를 젊은 친구들은 알지를 못하고 마을 어르신들의 기억속에만 남아있어 마을 주민들은 땅 속에 묻힌 돌다리를 찾을 수 있다면 복원하 마을신문 | 장나현 기자 | 2016-06-12 23:56 여름의 시작 알리는 ‘노란 꽃물결’ 여름의 시작 알리는 ‘노란 꽃물결’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6-09 10:48 [동영상] 평균연령 70대, 공동홈으로 하나되는 마을 어르신 [동영상] 평균연령 70대, 공동홈으로 하나되는 마을 어르신 희망마을 선정, 15일 급식비 만원마을어르신들 하나되는 공동 급식리더십 넘치는 조병혜 여성 이장 ▶공동 급식갈산면 신곡마을은 희망마을에 선정된지 올해로 3년차다. 신곡마을은 갈산 끝자락쪽에 위치한 오지마을로 2014년 희망마을에 처음 선정됐다. 마을 전체 45가구에 75명이 살고 있으며 45가중 12가구가 독거노인이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2011년부터 이장직을 맡아온 조병혜 이장은 희망마을 선정 당시 고민이 깊었다. 마을에 특용작물이 있지도 않고 마을사람들 평균 연령대가 80대에 가까워 수익사업을 제대로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조 이장은 마을환경에 맞게 어르신들 공동홈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해 이 점을 가지고 2014년 사례발표를 하고 군에서 우수상을 마을신문 | 장나현 기자 | 2016-05-31 01:00 양도소득세 비과세 위한 ‘1세대’ 양도소득세 비과세 위한 ‘1세대’ 양도소득세는 재고자산 외의 자산 양도로 인한 자본이익에 대한 세금을 말합니다. 양도소득세와 관련해 상담을 받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는 바로 ‘1세대 1주택 문제’입니다. 비과세가 될 수 있는 자산이기 때문인데, 이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사항은 다음 네 가지입니다. △첫째, 1세대가 △둘째, 양도일 현재 국내에 1주택을 △셋째, 2년 이상 보유한 △넷째, 양도가액 9억원 이상인 고가주택이 아닌 주택.‘1세대’라 함은 거주자 및 배우자가 동일한 주소 또는 거소에서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과 함께 구성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은 동일한 생활공간에서 동일한 생활자금으로 생계를 같이하는 거주자와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및 형제자매인데, 주민등록상 동일 세 생활상식 | 최미진<세무법인석성 세무사> | 2016-05-26 11:06 함께 만드는 ‘오월의 기적’ 장애인창의문화예술연대 잇다(대표 이은희·이하 잇다)는 오는 20일 ‘오월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하루나눔찻집을 개최한다. 이번 ‘오월의 기적’ 하루나눔찻집의 수익금은 ‘Why Not? 나도 예술가!’라는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홍성아이쿱협동조합과 큰글사랑, 키다리펀딩, 크렘스(KREMS) 등이 후원하는 이번 하루나눔 찻집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홍성아이쿱협동조합 2층 자연드림 카페에서 진행되며, 독거노인 후원과 카페 행사가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잇다 이은희 대표는 “아름다운 계절 이 봄에 작은 이슬로라도 만날 수 있는 조그만 자리가 그립다”며 “부디 걸음 하셔서 사랑과 따뜻한 언어로 오월의 기적에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번 하루나눔찻집과 관련된 자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5-19 11:52 백월산 가꿔나가는 아름다운 환경생태마을 백월산 가꿔나가는 아름다운 환경생태마을 식목행사와 환경정화 등 백월산 중심 환경생태마을홍성군민 안녕위한 고천제 지내는 백월산 발전소망홍가신사당에서 마을기원제 올리는 오랜 전통 가져대규모 양계마을에서 상가 들어서는 도시형 마을로◇백월산 중심 생태마을 조성월산2리 마을은 백월산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조성해나가는데 앞장서는 친환경 생태 마을을 표방하고 있다. 백월산은 홍성읍 서쪽에 있는 해발 394미터의 높은 산으로, 홍성 사람들은 백월산을 홍성의 진산으로 여긴다. 마을 주민들은 20여 년 전부터 백월산에서 식목행사를 이어오고 있는데, 이는 청년회원들과 마을주민들이 자비를 모아 마련해 진행한 것으로 아름다운 백월산과 마을 주변 환경을 가꾸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장동면 월산2리 이장은 지난 마을신문 | 장윤수 기자 | 2016-05-19 11:25 활력 넘치는 시장·문화로 하나 되는 광경동 활력 넘치는 시장·문화로 하나 되는 광경동 작년 12월 시장 안 공방과 카페 개소해 운영풍물패 ‘길’, 부채춤 무용단…문화로 주민단합문체부, ‘작은 공동체 예술단체 우수마을’ 선정전통시장 관광지로 찾아오는 시장만들기 주력희망마을 사업광경동마을은 지난 2010년 꾸러미 사업을 추진해 도시락 배달 등을 추진하려 했으나 호흥이 낮아 사업을 시작하지 못 했고 희망마을로 이제 기반을 잡아가려 하고 있다. 광경동은 2015년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행정자치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000만원을 지원받아 홍성전통시장 내 유휴상가를 활용한 공방과 카페를 작년 12월 개소했다. 공방에서는 노블오카리나에서 제공받은 흙을 직접 반죽해 오카리나모양의 화분을 굽고 화분에 다육식물을 심어 판매하고 있다.또한 공방에서는 마을신문 | 장나현 기자 | 2016-05-12 18:00 베푸는 삶의 참 기쁨 누리다 베푸는 삶의 참 기쁨 누리다 홍성 시니어 사진클럽 권명오 (73) 회장은 지난 9일 묵직한 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섰다. 보건소에 서 진행하고 있는 ‘아름다운 은빛 생활을 위한 걷기운동’ 프로그램 사진촬영 봉사를 하기 위해서다.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이 힘차게 걷는 모습을 렌즈에 담은 권 회장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젊은 시절 철도청 공무원으로 근무한 권 회장은 등산을 좋아하는 ‘산 마니아’다.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에서도 ‘홍성산사나이’라는 별칭을 사용하고 있다.“2000년 쯤 철도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퇴임하게 됐죠. 은퇴하고 본격적으로 산을 다녀보려 하는데 대부분이 온라인 카페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거예요. 컴퓨터를 다룰 줄 몰랐던 저는 2년 정도 학원을 다니며 컴퓨터를 열심히 배웠죠.” 평소 좋아하던 산은 물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5-12 16:02 아름다운 자연 지켜가는 참붕어낚시와 연꽃마을 아름다운 자연 지켜가는 참붕어낚시와 연꽃마을 태봉산과 천태저수지 등 천혜의 자연환경 갖춘 마을참붕어 낚시꾼 발길 이어지고 연꽃으로 풍광 조성해김삿갓 모친과 외조부모 묘소 등 문화유산 남아있어아름다운 자연 지켜나가는 것이 마을에 주어진 숙제 ◇참붕어 낚시·연꽃 특색 있는 행정1리마을 장곡면 행정1리는 태봉산과 천태저수지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특징인 마을이다. 특히 행정1리 마을의 대표적 자랑인 천태저수지는 지난 2006년 완공됐다. 천태저수지를 막고 있는 둑이 천태리에 해당해 저수지의 이름을 ‘천태저수지’라고 명명하게 됐으나 엄연히 저수지가 보유하고 있는 물은 행정리에 속한다. 1997년에 공사를 시작해 정확히 10년이 걸려 완공된 저수지는 행정1리 마을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나쳐야 하는 마을신문 | 장윤수 기자 | 2016-04-29 16:41 힘차게 달려라 ‘홍성 꿈나무!’ 힘차게 달려라 ‘홍성 꿈나무!’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4-28 13:24 만해 한용운 선사 문학혼 뿌리내린 고향마을 만해 한용운 선사 문학혼 뿌리내린 고향마을 땅 넓고 물·공기 맑아 살기좋은 마을만해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고향 땅화목하고 건강한 장수마을로도 유명 박철마을은 결성면 성곡리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35가구 80여명이 사는 마을로 결성면 25개 자연마을 중 가장 면적이 넓은 곳이다. 외지인들로부터 땅이 넓고 물과 공기가 좋아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이라고 불린다. 실제 35가구 중 10가구는 귀농귀촌 가구다.이대균(64) 이장은 “특산물도 없고 다른 마을과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축사가 적고 오염되지 않은 지역이라 물과 공기가 좋고 기존 주민과 귀농귀촌 등으로 전입한 주민들 간 사이가 좋아 살기 좋은마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원래 주민과 이주민 가리지 않고 서로 대화를 많이 하고 가진 것을 나누다보니 자연 마을신문 | 서용덕 기자 | 2016-04-28 10:42 천수만 명품 바지락·굴 어장 가꾸는 저녁노을마을 천수만 명품 바지락·굴 어장 가꾸는 저녁노을마을 서부면 어사마을은 서쪽이 모두 바다와 접하고 있고 마을 중앙을 면소재지인 이호리와 남당리를 연결하는 40번 국도가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다.마을에 모래밭이 있어 어사라고 불린다는데 반은 어촌의 모습을 반은 농촌의 모습을 하고 있다. 어사마을은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여느 농어촌마을처럼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90여 가구까지 줄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굴, 바지락 대하 등 해산물을 전국 각지로 판매하며 주민소득이 높아져 140여 가구까지 늘어나는 등 서부면에서 남당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마을이 됐다.마을이 활성화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후반부터 어촌계가 활발히 활동하며 주민소득이 높아진 것이 영향을 끼쳤다. 마을주민 70% 정도가 어촌계에 가입되 활동하고 있어 수산물의 가격 마을신문 | 서용덕 기자 | 2016-04-28 09: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