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야생화 커뮤니티대학 수강생 모집 야생화전문가양성을 위한 커뮤니티 대학이 개설돼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홍주들꽃사랑연구회(회장 김용태)는 야생화전문가 양성을 위한 ‘홍성군 야생화 커뮤니티대학’을 개설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6일부터 들꽃사랑방과 야생화단지 등에서 시작되는 이번 강좌는 공주민역량강화교육을 위한 기초과정, 야생화해설사 양성교육을 위한 심화과정과 야생화전문 양성을 위한 가드닝 교육으로 나눠 2개월간 총21회 이론 및 실습, 선진지 견학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야생화 커뮤니티 대학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동체사업의 경우 20명을 대상으로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야생화 전문 교육과정으로 가드닝 교육은 매주 토요일마다 야생화단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0-02 16:29 주민 없는 주민설명회가 웬 말? 주민 없는 주민설명회가 웬 말? 월산리 일대에 조성 중인 충남자동차정비기능취득처우센터(이하 충남기능처우센터) 건립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시작도 못한 채 끝이 났다. 지난 2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이하 법무보호복지공단)은 축산회관에서 충남기능처우센터 조성과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설명회가 무산됐다. 이날 주민들은 법무보호복지공단 측이 주민들도 전혀 모르게 전혀 관련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려 한 것은 주민을 우롱하는 것 밖에 안 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또한, 시작단계에서 이뤄졌어야 할 주민설명회를 이제서 개최한다는 것은 보여주기 식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주민 이병석 씨는 “주민들은 기초공사가 이뤄질 때까지도 시설에 대해 전혀 몰랐다”며 “모든 국책사업이나 자치단체 사업 등을 시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09-25 15:10 민족대명절 한가위, 마음만은 가족과 함께··· <추석특집>민족대명절 한가위, 마음만은 가족과 함께··· 민족 대명절 한가위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고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하기 위해 각 가정마다 분주한 가운데 추석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일터를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에게 명절은 남의 이야기다. 다른 사람들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만나 이야기꽃을 피우는 시간에 묵묵히 자신의 일터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들을 만나봤다. 추석에도 기차는 달린다. 홍성역 역무원쉴 새 없이 승차권을 발매하는 홍성역 매표소의 임장빈(사진·55)역무팀장. 밀려드는 귀성객들과 여행객들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추석연휴에도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일하며 자리를 비울 수 없다. 추석연휴기간에도 기차는 달리기 때문이다. "늘 명절 때마다 일을 했어요. 기족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고향을 찾는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15-09-25 14:46 추석 앞두고 AI 비상 추석 앞두고 AI 비상 최근 전남 나주와 강진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8일 전남 나주 및 강진 소재 농장 2개소의 의심오리가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진된데 이어 전남 담양시장 및 광주 말바우시장 내 가금류 판매소 2곳에서 AI바이러스(H5N8형)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개 농장에서 사육중인 오리 1만4800수를 매몰처리하고 해당 가금류 판매소 2곳에 대해 2주간 폐쇄 조치 및 생오리 30여수를 살 처분 했다. 지역 축산농가에서는 추석명절 민족 대이동을 앞두고 AI가 확산국면에 들어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해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인해 서부면 판교리 종계 사육농가(4만 수 사육)서 고병원성 A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09-25 11:07 추석 대목장, 대목은 없고 인심은 가득··· 추석 대목장, 대목은 없고 인심은 가득··· 지난 21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일주일 남겨놓고 홍성 5일장에 대목장이 열렸다. 그 옛날 명절 대목장은 물건을 사고파는 사람들로 붐비고 좋은 물건을 조금이라도 더 싸게 구입하려는 사람들과 손님 한명이라도 더 잡으려는 상인들의 흥정소리가 시장 안을 활기로 가득 채웠다. 하지만 기자가 찾은 5일장은 마지막 대목장이 남아서인지 발 디딜 틈 없이 붐비지는 않았다. 상인들은 한결같이 이제 대목장은 옛말이라며 울상을 짓는다.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대형마트에 밀려 갈수록 손님이 줄고 있다는 것이다. 새벽 찬 이슬 맞으며 집 앞 작은 텃밭에서 손수 기른 호박잎, 오이 등 야채를 들고 나와 장터 한켠에 앉아 오가는 이를 연신 부르는 최동정 (90) 할머니. 최 할머니는 “9년 전 할아버지가 병환으로 돌아가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09-25 11:01 도정의 든든한 파트너 도정의 든든한 파트너 도는 지난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5 도정모니터 위촉식 및 연찬회’를 개최했다.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새롭게 위촉된 도정모니터,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와 도정모니터 운영 방향 설명 등이 진행됐다. 또 ‘여론의 중요성과 제보 방법’을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분과별 여론동향 제보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14기에는 15개 시·군에서 113명의 모니터 요원이 내년까지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도는 올해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요원으로 정예화 △모니터간 네트워크 형성 및 소통 강화를 위한 지원 △모니터 사기 진작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 운영 등을 도정모니터 운영 기본 방향으로 정했다. 한편 지난 2013∼2014년 활동한 홍성군 | 주향 편집국장 | 2015-06-05 18:31 저수지 집중호우 대비 훈련 군은 지난 24일 은하면 장곡리 월곡마을 소재 장곡저수지에서 집중호우 대비 저수지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민관이 합동으로 참여한 이날 훈련은 최근 각종 재난 사고와 관련해 범국가적 위기관리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저수지 붕괴상황에 대비해 초동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총 저수량 17만 톤의 장곡저수지 아래 위치한 월곡마을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저수지가 붕괴될 경우를 가상 상황으로 설정하고 진행됐다. 특히, 홍성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 지역주민 및 관계 공무원 50여명은 단계별 상황을 전파 받고 임무체계에 따라 마을주민을 안전지역으로 신속히 대피시키고 부상자를 인근 의료시설까지 안전하게 이송했으며, 응급 복구 작업 및 상황종료 후 방역실시 훈련 등을 실시했다. 농업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6-05 18:29 ‘서해안축 철도 조기 건설’ 촉구 충남도가 대전·세종시와 충북도, 광주시와 전남·북도 등과 함께 홍성에서 인천과 목표를 연결하는 서해안축 철도 조기 건설과 KTX 노선 중 계룡·논산과 서대전, 익산 구간 직선화를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26일 충청-호남 7개 광역단체는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도지사 연석회의를 열고, ‘충청·호남권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합의문’을 채택·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낙연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했으며, 도에서는 유럽을 방문 중인 안희정 지사 대신 허승욱 정부부지사가 참석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충청·호남은 상생과 협력을 통한 완전한 지방자치 실현과 양 지역의 공동발전을 추구해 나아가는 것이 시대적 소명이며, 최근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호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6-05 18:27 ‘농사랑 재개장 1년’ 매출 45억 돌파 지난해 4월 다시 문을 연 충남 대표 농특산물 인터넷 쇼핑몰인 ‘농사랑(www.nongsarang.co.kr)’이 1년 동안 45억 원이 넘는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농특산물 판로 확대 및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도가 지난해 4월 재개장한 농사랑은 충남경제진흥원이 운영을 맡고 있다. 지난달 말 현재 입점 농가는 1798곳으로, 1497개 농특산물이 등록·판매되고 있으며, 회원 수는 4621명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지난해 재개장 이후 24억7000만 원, 올해 1~3월 20억7000만 원으로, 총 45억4000만 원을 기록 중이다. 매출액을 월별로 보면, 재개장 직후인 지난해 4월 300만 원, 5월에는 700만 원에 불과하던 매출액은 6월 8200만 원으로 크게 늘었다. 이어 7월 210 농업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6-05 18:26 구항면-㈜동양하우징 협약 체결 구항면은 지난 28일 ㈜동양하우징과 함께 관내 무의탁가정의 돌봄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구항면 김영만 면장과 ㈜동양하우징의 명근영 사장, 김재선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협약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욕구 충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구항면과 ㈜동양하우징은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청소, 빨래 등의 가사 지원뿐만 아니라 집수리 등 전문적인 보수가 필요한 경우 동양하우징의 기술을 제공할 계획으로 민·관이 함께 하는 복지 서비스를 통해 저소득층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항면 김영만 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지역 내 봉사활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 사람들 | 주향 편집국장 | 2015-06-05 18:22 금당초, 서각의 매력에 빠지다 금당초, 서각의 매력에 빠지다 금당초등학교(교장 이재호)는 지난 17일부터 5~6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마다 서각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각 지도는 한국서각진흥협회 정지완 선생을 주축으로 김종표, 모영섭 선생이 아이들 안전에 유의해 지도를 해주고 있다. 서각활동을 시작한 학생들은 곧바로 서각의 매력에 푹 빠졌다. 선생님 지도에 귀 기울이고, 손끝의 감각에 집중해 하나하나 글귀를 파내어 갔다. 성혜은(5학년) 학생은 “서각이 뭔지 몰라 시작하기 전에는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됐었는데 막상 하다 보니 재미있고 집중력이 길러지고 좋았다”며 마냥 즐거워했다. 정지완 선생은 “서각은 오랫동안 몰두하는 작업이다 보니 작품이 끝날 때쯤이면 자신의 마음이 아름다워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집중력이 향상되고 사람들 | 주향 편집국장 | 2015-06-05 18:19 주정표 조합장 우수조합장상 수상 주정표 조합장 우수조합장상 수상 홍동농협 주정표 조합장이 2014년도 지역농협 종합경영평가결과 경영향상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주 조합장은 지난달 실시된 전국조합장동시선거에서 관내에서 유일하게 무투표로 당선됐을 만큼 조합원들의 신임이 두텁다. 그는 평소 농업인 실익 증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설하고 친환경의 메카답게 고품질의 유기농 쌀 생산 시설과 BM활성수를 이용한 양질의 가축분 퇴비 제조공장의 운영과 기반 확대에 기여해 왔다. “조합원 의견이 농협 운영에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항상 눈과 귀를 열어 초심의 마음으로 농협을 이끌겠다”는 주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확보 및 생산기반을 확대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6-05 17:44 맛의 길과 역사탐방로가 함께… 군산 탁류길! 맛의 길과 역사탐방로가 함께… 군산 탁류길! 물류의 중심에서 추억 찾아오는 관광명소로역사의 숨결과 문학의 향기 남아있는 탐방로맛있는 먹거리와 볼거리 가득한 골목길 코스홍성도 문화관광 인프라 골목상권과 연계해야금요일 이른 아침에 출발해 2시간 만에 도착한 전북 군산의 옛 도심이다. 이곳은 100여 년 전 개항 당시 모습을 그대로 살린 특색 있는 골목이 역사탐방로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한때 물류의 중심이었던 군산항이 바로 연결된 기찻길, 1940년대 중반부터 항구와 공장 사이를 부지런히 오가던 화물 열차는 7년 전 운행을 중단했다. 2km가까운 철길 마을은 이제 추억을 찾는 사람들이 몰리는 관광명소가 됐다. 이 철길 마을은 군산항을 오가는 화물열차 운행을 위해 60년 전에 조성됐는데, 열차 운행이 멈 홍성의 골목상권 경쟁력 테마로 승부한다 | 주향 편집국장 | 2015-05-22 09:36 홍성군보건소·홍성읍사무소 이전 건립 홍성군보건소·홍성읍사무소 이전 건립 홍성군은 홍성읍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해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홍성군보건소와 홍성읍사무소 이전 건립공사에 대한 시공사가 선정돼 다음 달 중 착공한다고 발표했다.오관리 475번지 일원(구 KT&G 부지)에 건립 예정인 군 보건소 및 읍사무소는 공사비 140여 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만757㎡, 연면적 7436.12㎡,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군 보건소, 읍사무소, 주민자치센터, 주차장 등 복합기능을 갖춘 시설로 건립된다.시공업체는 입찰결과 대붕종합건설㈜이 선정됐고 공사 및 감리는 전문 인력과 경험이 풍부 홍성군 | 주향 편집국장 | 2015-05-12 10:27 장항선복선전철 예타 재검토 서해안 철도교통망의 핵심사업인 장항선복선전철사업이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중간점검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평가받은 가운데 최근 충남도의 이이제기를 받아들여 예타를 수행하는 한국개발연구원(이하 KDI)이 재검토에 들어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에 따르면 지난 24일에 열린 제2차 예타 중간점검에서 도와 KDI가 이견을 보인 전기기관차(이하 EMU)구입비, 시운전비와 측량비 등의 부대비용, 열차운영계획 등에 대해 KDI가 도의 이의를 받아들여 예타 재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4일 기획재정부 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예타 중간점검에서 KDI는 EMU 구입비 2549억 원을 전액 포함해 추정사업비를 8384억 원으로 예상해 경제성이 떨어진다고 보고했다. 당시 가장 큰 이견을 보인 것은 EMU 구입비다.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5-12 10:14 유권자의 날 SNS 범국민운동 전개 군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이해 주민들의 유권자 의식 고양 및 유권자의 날에 대한 인지도 확대를 위해 SNS를 활용한 범국민운동을 전개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SNS 범국민운동은 유권자들의 주인의식을 높이기 위해 참여자들이 직접 스케치북 등에 ‘내가 대한민국의 주인입니다 - 유권자의 날 5월 10일’이라는 문구를 쓰고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주일보 | 주향 편집국장 | 2015-05-12 09:57 국민연금공단, 5일간 업무정지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지사장 유문상)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공단 본부가 올해 6월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며, 공단 본부 이전에 앞서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공단 ICT센터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ICT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센터는 공단 업무 수행에 요구되는 서버, 네트워크, 보안장비를 관리·운영하는 시설로 공단은 연금업무시스템, 기금운용시스템 등 1400여 대에 달하는 핵심 ICT설비를 무진동차량 30여 대로 이전해 공단 최초의 독립 ICT센터를 보유하고 이를 통해 대국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ICT센터 이전기간인 다음달 1일(근로자의 날)부터 다음달 5일(어린이날)까지 증명서 발급 및 반환일시금 지급, 각종 신청·신고서 처리 등 국민연 오피니언 | 주향 편집국장 | 2015-05-12 09:57 서부면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서부면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지난 16일 서부면(면장 한선희) 하리마을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지과(과장 이정형) 직원 10여 명이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군청 농수산과, 건설교통과, 서부면 직원 10명이 궁리교차로 하리마을 진입로에 농지과에서 준비한 꽃묘를 식재해 조류탐사과학관과 수산물웰빙체험관을 찾는 관광객들을 환하게 맞을 수 있게 했다. 또 사진찍기 좋은 경관명소로 선정된 속동전망대 일원의 자연정화활동과 해안가에 밀려온 각종 해양쓰레기를 줍는 등 서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낙조의 장관을 감상하며 추억을 담아 갈 수 있게 했다. 한선희 면장은 “행사를 준비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지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농촌클린사업이 농촌지역의 환경개선과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 운동으로 사람들 | 주향 편집국장 | 2015-05-01 15:00 다이소 지키는 만해 선사? 다이소 지키는 만해 선사? 홍성의 중심 상권인 명동상가 입구에는 만해 한용운 선사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1919년 3·1 만세운동이 전개됐고 당시 그는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사람이다. 군은 지난 2011년 2월 만해 한용운 선사의 나라사랑의 숭고한 정신을 지역주민 가슴에 새기고자 이 일대를 ‘만해로’라 명명하고 만해관련 조형물을 건립했다. 4년의 세월이 흐르며 상점의 이름과 주인은 바뀌었지만 만해 선사의 모습은 그대로다. 현재 그의 동상은 일본 생활용품 브랜드인 ‘다이소’ 매장 앞을 지키고 있다. ‘다이소’는 일본말로 큰 물건을 만들자는 뜻이란다. 얼마 전 본사로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홍성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기 위해 서울서 일행들과 함께 홍성에 왔다는 모 인사의 전화였다. 그는 다짜고짜 호통부터 쳤다. “당신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5-01 09:50 제97회 전국체전 성공개최 다짐 제97회 전국체전 성공개최 다짐 안희정 지사와 충남체육회 가맹경기단체장이 용봉산 등산을 함께 하며 2016년 충남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경기력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지난 17일 용봉산 일원에서 안희정 지사와 오배근 충남도의원, 이유찬 체육진흥협의회장, 가맹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천세택 신임 수영회장에 대한 인준장 수여에 이어 제97회 전국체전 준비상황 및 경기력 향상 대책 보고와 만찬,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앞서 안 지사를 포함한 참석자 전원이 2시간가량 용봉산을 함께 오르며 소통과 협업을 위한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안 지사는 “2016년 전국체전을 계기로 도민 모두가 체육을 통해 행복해 홍성군 | 주향 편집국장 | 2015-04-28 18:35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