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이며 계절의 여왕이라고도 부른다.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이 잇따르고, 부부의 날과 민주화운동 기념일, 석가탄신일에 바다의 날까지 있다. 따스한 햇살과 화사한 꽃들, 푸르른 신록이 대지를 감싸며 마음을 활짝 열게 되니 가히 계절의 여왕이다. 또한 5월은 가정의 달로 너무나 가까이 있어 가끔은 소중함을 잊기도 했던 자녀를 위한 어린이날, 부모님의 사랑을 기리는 어버이날, 스승의 은혜를 가슴에 담는 스승의 날, 청소년이 자라나 어른이 되는 성년의 날, 둘이 하나라는 뜻의 부부의 날 등이 있어 계절의 의미를 더하는 정말로 아름다운 계절이다. 5월은 계절 중에 제일 으뜸이 되는 계절이다. 이토록 아름답고 생기가 넘치는 계절에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설 | 홍주일보 | 2015-06-18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