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청 신도시, 세계 최고의 도시로 만든다 충남도청 신도시, 세계 최고의 도시로 만든다 충남도청 신도시의 집행주체가 충남도로 일원화돼 주민참여가 제한을 받을 수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적극적인 방안이 요구되는 가운데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창조적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방안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24일 예산군 덕산 스파캐슬에서 열렸다. 이틀째인 지난 24일에는 논문 발표 및 토론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은 도시 계획적 측면, 도시 설계적 측면, 조성방안 등 3개 분야에 대해 국내외 사례 등을 예로 들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지난 24일 덕산 스파캐슬에서 국제심포지움이 개최되었다. 개회식에 참석한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도청 이전 신도시를 충남발전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환 황해권의 중심도시로서 성장시켜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1-29 15:00 건강검진으로 건강 지키세요 새해를 맞아 홍성군에서 주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검진 및 보건교육이 실시된다.군 보건소에 따르면 질병으로 인한 사망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위암, 대장암, 자궁암, 유방암, 전립선암과 갑상선, 골다공증 등 주민의 건강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건강검진을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각 읍·면의 보건(지)소, 복지회관 및 면사무소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부의 출장검진으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또한 군 보건소는 농업기술센터의 영농교육과 연계하여 주요만성질환관리, 금연, 암 관리사업 안내 및 ‘고혈압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보건교육을 지난 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각 읍·면 농협과 복지회관 및 면사무소에서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활환경과 식생활의 변화로 주요만성질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1-22 15:24 2012년까지 산단 완공 중부권 중핵도시 주력 이종건 홍성군수가 戊子年을 맞이하며 그동안 계획하고 추진해온 일들에 대해 올해는 마무리 짓는 한해로 만들 것 이라는 구상을 밝혔다.지난 16일 2008 연두순방을 하던 이 군수는 장곡면을 찾아 주민들과의 대화 자리에서 “그동안 다져온 비약적인 홍성발전의 초석을 근간으로 충남의 중심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겠다”며 “지난해는 민선 4기 홍성군정의 기틀과 방향을 잡은 한해였다면 올해는 그 기반위에 미래도시 홍성을 건설하는데 매진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충남도청이전과 함께 홍성군은 지역 발전의 최대 호기를 맞고 있다”며 “신도시 개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는 한편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통해 신·구도심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1-22 13:45 어렵고 힘겨운 작은교회를 살립시다 홍성군 갈산면 내갈리 성도교회 김용환(66) 목사는 한국 작은교회 살리기 운동본부(본부장 박재열 목사)가 주최한 ‘교회 살리기 세미나’에 참석해 작고 어려운 교회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경기도 용인에서 2003년 홍성으로와 교회개척을 시작한 김 목사는 주민 전도용으로 동생이 경영하던 공장 물품을 활용했다. 그는 수년간의 노력을 했지만 갈산면 내갈리 95가구 주민 중 세 명만이 교회에 등록하는데 그쳤다. 이어 동생이 경영하던 공장마저 어려워지자 김 목사 부부는 결국 신문 광고를 보고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다. 김 목사는“목회를 그만둘까 고민하다가 마지막 몸부림으로 오게 되었다”며 막막한 심정을 말했다.지난 10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동선교회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김 목사와 비슷한 처지의 목회자 부부 300쌍이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1-15 13:44 서해안시대의 거점도시로 떠오르는 홍성 서해안시대의 거점도시로 떠오르는 홍성 홍성군정은 지난 한해동안 서해안시대를 맞아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충남도정과 함께 충남의 새로운 거점도시로의 성장기반을 확고하게 다지는 한해였다.도청이전 신도시 개발구역 지정고시와 전국 2개 지역을 선정하여 시범으로 추진하는 홍성지역종합개발사업지구지정,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발전 기반조성을 위한 대단위 사업들이 이어지면서 지역발전의 물꼬가 트였다.아울러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민간주도로 치러진 홍성내포사랑큰축제가 충남도 평가에서 최우수를 차지하면서 문화관광부 지정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청신호가 켜졌다. 이에 이종건 홍성군수는 2008년 홍성군 홍보의 해를 맞아 그동안 미흡했던 홍보를 체계적으로 추진, 그동안 우려했던 관광정책에 대한 불신을 말끔히 씻고 밝은 미래를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사람들 | 이범석 기자 | 2008-01-08 17:03 도청이전 신도시 상·하수도정비 용역업체 선정 충남도는 도청이전 신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주민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정적으로 상수도를 공급, 생활하수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도청이전신도시 상·하수도정비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한다.이번 상·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수립용역 입찰에 총 10개 업체가 참여, (주)현대엔지니어링이 최종 선정되었다.지난 1일 충남도는 신도시 계획인구 10만명에 걸 맞는 상·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으로 깨끗하고 안정적인 양질의 물을 공급하고 경제·효율적인 하수처리 공법소개, 하수 처리수 재이용계획 등을 기본계획에 반영했다.이에 따라 신도심 속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하천, 수변·생태환경공간이 확보된 신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정비기본계획수립 주요내용은 ▲상수도배수장 및 하수처리시설 확충 계획수립은 물론 지역특성에 맞는 공법 운영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1-08 14:43 홍성의 도심공동화를 막자 홍성의 도심공동화를 막자 지난 17일 홍성군의회 김원진 군의원과 오석범 군의원은 내년 1월 (가칭)도심공동화방지대책추진위원회(이하 도심공동화대책위)를 발족한다고 밝혔다.홍성군의회 화요간담회를 통해 내년 1월중 도심공동화 대책위 발기인대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각읍면을 대표하는 단체의 장이나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도심공동화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원진 군의원은 “도심 공동화는 이미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신도시가 건설되면 그나마 남아 있는 상인들이 모두 떠나고 유동인구마저 발길을 끊으면 홍성은 그야말로 폐허가 될 것”이라며 “도심을 살리는 것이 홍성 전체의 경제를 탄탄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성군과 군의회는 도심공동화 해소대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7-12-26 17:40 국민건강보험료 6.4% 인상 예정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2008년 1월1일 부터 기존 건강보험료가 평균 6,4% 인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험료 부과 점수당 금액은 2007년 139.9원에서 2008년 148.9원으로 인상된다. 보험료 인상의 원인은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와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보험급여비의 급증 등에 따른 것이다. 이 같은 건강보험료의 인상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국민(가입자 대표 8인), 의약계(의료 공급자대표 8인, 공익대표(8인) 등으로 구성된 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인상률을 결정했다. 보험료부과점수 증/감에 따라 건강보험료가 될 예정인데 연령 증가에 따라 생활수준과 경제활동 참가율의 성인 연령 구간별 보험료 부과점수가 변경될 전망이다. 또 7~10인승 자동차 세액 변경에 따라 보험료 부과 점수가 변동된다. 보험료 부과 농업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2-26 15:56 단속도 피해가는(?) 불법 주정차 단속도 피해가는(?) 불법 주정차 홍성읍 내의 하나 프라자 마트 주변과 서부약국 주변 등은 허가받지 않은 공인된 택시 승강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일대에 자가용이 주정차를 하면 불법 주정차 단속 대상이 되지만 이를 단속하는 홍성군에서 조차 이곳에 세워진 택시들에 대해서는 단 한차례의 단속도 하지 않고 있어 군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실제로 주민 이모(오관리, 37)는 “하나 프라자 앞에서 사람을 만나기로 해 잠시 차를 정차를 했는데 뒤에서 택시가 빵빵거리며 차를 빼라고 소리를 질러 뺀 적이 몇차례 있다”며 “나중에 알고 보니 그곳은 택시 승강장도 아닌데 왜 주민들은 차를 정차하면 안 되고 택시는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또 다른 주민 김모(오관리, 42)씨는 “얼마 전 사람을 태우기 위해 서부약국 주변에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2-18 14:54 홍성군‘교육특구’지정 추진 충남 홍성, 예산 일원에 조성되는 도청이전 신도시에 ‘교육특구’지정이 추진된다. 이와 함께 충남도는 내륙지역의 학력증신 사업의 일환으로 이들 지역에 명문 사학도 유치하겠다는 방침이다.충남도는 지난 11일, 도청이전 신도시와 주변지역인 홍성. 예산을 모범적인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도 교육청, 홍성 및 예산 등과 교육특구 지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교육 특구 범위는 도청이전 신도시를 포함해 홍성. 예산 전 지역으로 이는 신도시에만 지정될 경우 홍성. 예산지역 학생의 이탈이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이에 따라 1단계 학력증신 사업으로 홍성, 예산 지역 전체의 중·고교에 원어민 교사 및 강사 배치, 방학 중 영어캠프 운영, 초등 영어체험센터 및 사이버 학습센터 등의 구축이 추진될 계획이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2-18 14:45 장애아동, 그 가족들의 바램 보건복지부는 지난 해 9월 ‘장애인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한 후, 2002년 3,200억원을 지원하던 장애인복지 예산을 올해년도에는 6,700억원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장애수당·장애아동 부양수당에 대한 대상과 지원액도 크게 늘었다.그러나 여전히 장애아동을 키우는 부모들은 가족복지 차원에서는 서비스나 지원 프로그램이 미흡하고 지원액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이에 장애아동을 둔 홍성읍의 A씨는 “주변에 형편이 좋은 가정은 그래도 낫지만, 가족의 생계조차 막막한 상황에서 장애아를 키우는 엄마들의 고생은 말로 다 못할 정도”라며 “장애아동에만 한정된 정부 지원으로 여러 장애가족이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토로했다.◆담당부서 간 업무공조 미흡장애아들을 둔 김은경(가명·41)씨는 “아이를 키우 문화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2-11 15:51 孝心(효심)만으론 안 된다. 언제부터인가 세간에 사위가 설거지하면 기특하고 아들이 설거지 하면 화난다는 것도 옛말이 되었다. 요즘은 아들이 집안일을 같이 해야 안심이 된다고 한다.어떤 시어머니는 며느리 없는 사이 집안일을 해 놓고 아들한테 네가 했다고 해라 한답니다. 젊은 시절에 혹독한 시집살이를 겪었고 나이 들어선 당당한 며느리를 모시고 사는 요즘 시어머니들의 심경을 토로한 대목이다. 젊은 여성들은 결혼 후에도 직장을 유지하고 보다 자유롭고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살기를 원한다. 맞벌이 젊은 부부와 부모와의 관계는 과거에 비해 너무 많이 달라졌다.KDI 발표로는 2000년 기준으로 노인인구 비율이 7.3%에서 2020年 14%로 빠르게 고령화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측했다. 고령화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노인들이 격는 문제는 오피니언 | 편집국 | 2007-12-11 13:17 용봉산 등산로안전시설설치 후,등산객 "호평" 용봉산 등산로안전시설설치 후,등산객 "호평" 용봉산 (381m)은 큰 산은 아니며 험하지도 않으나 산 전체가 바위산이며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충남의 작은 용아릉이라고 불리며 산 중턱에 백제시대의 고찰 용봉사와 고려시대 불상인 홍성신경리마애석불(보물 355), 미륵석불 등의 문화재가 있으며, 곳곳에 소나무 군락과 어울린 암봉이 있어 절경이며 산행거리도 길지 않으며 산행 후 온천욕을 할 수 있는 송년 산행 및 가족 산행지로 좋은 산이다. 용봉산은 1991년 용봉산 자연유양림으로 지정 고시된 이후 체류형 산림휴양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용봉산 산림휴양타운 조성사업을 추진, 올해 12월 준공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용봉산은 그동안 등산로가 대부분 산악 암반지대로 풍광이 뛰어나 전국 각지에서 많은 등산객이 방문하고 있으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2-04 17:0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비용제한액 공고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형)는 내년 4월 9일 일시하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홍성군ㆍ예산선거구에 출마하는 후보자가 사용할 수 있는 선거비용제한액을 1억9천9백만원으로 결정ㆍ공고했다. 이는 지난 2004년도에 실시한 제17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비용제한액 1억8천4백만원보다 8.2%가 증가한 금액이다.2004년 3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현행 선거비용제한액 산정은 후보자 선전물 작성비용 등 선거운동에 소요되는 항목별 비용의 제한방법에서 인구수 및 읍ㆍ면수에 의한 총액 제한방법으로 변경되었으며 전국소비자물가변동율을 감안하여 산정된다.인구수는 공직선거관리규칙 제2조의 규정을 적용하여 2007년.10.31 현재 인구수를. 제한액 산정비율은 당해선거의 직전 임기만료에 의한 선거의 선거일이 속하는 달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7-12-04 15:12 소규모학교 통폐합이 능사인가 소규모학교 통폐합이 교육의 현안이 된 지 오래다. 올해도 통폐합 추진이 삐걱거린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획일적, 일방적으로 실시하지 않겠다는 것이 도교육청과 홍성교육청의 원칙이나 학부모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 주춤하고 있다. 내년에 통폐합 또는 분교장 개편 대상 3개교로 통폐합 대상교가 거론될 때마다 되풀이되는 통폐합 찬반 논란이 올해 또 불거졌다. 통폐합에 대한 찬반의견이 분분한 게 사실이다. 통폐합되면 통학 불편을 비롯해 농산어촌 공동화가 심화되고 문화공간이 사라진다는 게 반대 입장이다. 경제논리로 강행하는 것은 지역의 역사·문화적 특수성을 무시한 획일주의라는 지적이다. 찬성 측의 명분도 분명하다. 학생 수 감소로 학급 편성이 힘들어지는데다 복식수업 등 교육환경이 열악해 진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오피니언 | 편집국 | 2007-11-27 16:12 2008년 『홍성 홍보의 해』5대 주요시책제시 2008년 『홍성 홍보의 해』5대 주요시책제시 이종건 홍성군수는 26일 오전 10시 열린 제 160회 군의회 정례회에서 2008년도 예산안제출에 즈음한 군정연설을 통해 2008년도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시책을 제시했다.이날 군정연설에서 이종건 군수는 2008년은 전국에 홍성을 알리는 『홍성 홍보의 해』로 정하고 농축산업이 발달한 홍성군이 한·미FTA협상과 EU와의 협상 등 급변하는 시대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경쟁력 확보를 통해 농촌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군수는 이를 위해 △사랑과 만족주는 복지행정 추진 △조화로운 균형개발 △활력있는 지역경제 △품격높은 문화관광 △사랑받는 봉사행정 등 5대 중점추진 시책을 밝혔다. 먼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장애인복지타운을 건설하고, 군내 거주 외국인 지원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7-11-27 13:19 충남도청이전신도시 기관 유치 목표 176개로 수정 충남 홍성. 예산지역에 조성될 도청이전 신도시 유치대상 기관이 당초 목표 보다 40여개 줄어드는 쪽으로 목표가 수정됐다.도는 도청이전신도시에 유치하려 던 220개 기관 중 대전과 충남.북 등 3개 시.도를 관할하는 기관을 제외한 176개 기관을 유치키로 목표를 줄였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유치대상에서 제외된 기관은 대전지방국세청,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등 국가기관 10개소와 수협중앙회 충청영업본부, 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 국제청소년연합 충청지국 등 유관기관 34개소 등 모두 44개 기관이다.도 관계자는 "이번에 유치대상에서 제외시킨 기관들은 무리라는 지적이 일어 도청이전을 완료한 뒤 유치여부를 재검토키로 했다"고 말했다.한편 현재까지 91개 기관이 도청이전 신도시로의 이전 희망 의사를 밝힌 상태 교육일반 | 편집국 | 2007-11-23 17:49 명동골목 및 상설시장 주변 공중화장실 필요 홍성상설시장과 명동골목 공중화장실의 건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홍성상설시장이나 명동상가골목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고 주말이면 홍성천주교성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몰리기 때문에 공중화장실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상설시장에만 공중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으나 근처 상인들만 이용하는 형편이고 그나마 관리소홀로 주민들은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상설시장내에 화장실이 있다는 말은 처음 들었다는 대학생 정모(22)씨는 “친구들과 거리에서 약속을 하면 난처하다. 인근의 도서관이나 푸른외과 농협중앙회를 이용한다”며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하지만 지역 여건상 도심가로변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하는 데에 따른 부지확보 및 도시미관 저해 등의 민원이 발생될 소지가 많아 다각적인 방법으로의 접근이 필요하다.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06 15:00 청년 취업률 강화위해 의식개선 필요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7%로 지난해 같은 달의 7.3%보다 0.3%포인트 떨어졌다. 고용률도 41.6%로 전년 동월의 42.6%보다 1%포인트 낮아져 실업률의 하락폭을 웃돌았다.청년층 실업률은 9월 기준으로 2004년 7.0%, 2005년 7.2%, 2006년 7.3%, 2007년 7.0% 등을 기록하며 큰 변화없이 안정된 모습을 보였으나 9월 기준 고용률은 3년 전에 비해서는 무려 3.6%포인트 낮아졌다.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실업자+취업자)에서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로 청년층의 고용사정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청년층에서 실업자로 분류되지 않는 사람 가운데 실제 구직활동을 하지만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는 경우가 상당수이기 때문이다.지난해 청년층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06 14:58 피해자는있는데가해자는없는‘농어촌학생대입특별전형’ 피해자는있는데가해자는없는‘농어촌학생대입특별전형’ ▲농·어촌지역학생 특별전형 국가권장 특별전형의 대표적인 형태로서 도시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ㆍ어촌 학생에 대하여 대학진학 기회부여와 농ㆍ어촌 주민 및 고등학생의 교육문제로 인한 이농현상 방지를 위하여 도입된 제도이다. 현행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은 대학의 장이 정하는 농·어촌지역의 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정원의 4%이내(모집단위별 입학정원의 10%이내)에서 정원 외로 학생을 선발할 수 있으며, 대학은 수험생 집단의 특성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교육적 기준에 따라 학교소재지·재학기간·학생의 거주지·거주기간 및 부와 모의 거주지 등 지원 자격 기준을 대학의 ‘대학입학전형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하여 실시하고 있다.▲ 확대적용 및 문제점 대학별로 농어촌 특별전형 대상지역 문화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06 14: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