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채·청보리 축제 오세요 제1회 내포신도시 유채·청보리 축제가 오는 23일 내포신도시 홍보관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원주민단체와 청심회(충남도청 여직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주민과 이주기관 직원 간의 화합을 통해 내포신도시 상생발전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유채비빔밥 만들기, 인근 중·고·대학생의 축하공연, 이주기관 직원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내포신도시 홍보관 주변에서 사생대회 그림 전시회가 열리며 충남도립대학교 학생들이 네일아트 체험관, 청심회가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수익금을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쓸 계획이다. 특히 내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채와 청보리가 어우러진 내포신도시 모습을 주제로 사생대회가 열려 내포신도시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할 홍성군 | 주향 편집국장 | 2015-04-28 17:33 산사에서 우리가락 한마당 첫 무대 ‘우리가락 우리마당’ 첫 무대가 오는 18일 오후 2시 예산 수덕사 수덕여관 앞마당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충남도와 충남문화재단, 한국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사)민족음악원(이사장 이광수)이 주관하는 첫 무대는 문굿과 길놀이를 시작으로 사물놀이 창시자인 이광수의 비나리를 비롯해 양산 사찰학춤, 삼도사물놀이, 퉁소와 사자춤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70분간 국악의 정수를 보여준다. 홍성군 | 주향 편집국장 | 2015-04-28 17:32 ‘내포 난개발’ 주변지역 ‘슬럼화’ 우려 도는 지난 1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와 홍성·예산군 개발행위 인허가 관계 공무원, 도시계획·환경 관련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신도시 주변지역 계획적 개발 유도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내포신도시와 달리, 주변지역에서는 개별 인·허가를 통해 사실상 제한 없이 개발행위가 가능해 난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이는 향후 공공부담 가중이나 다양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실제 내포신도시 주변지역에서는 개발행위가 잇따라 진행되며 신도시 관문 경관을 훼손하고 있고, 각종 건축물 등은 향후 도로 확장 등 기반시설 확충 시 상당한 공공부담이 우려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내포신도시 조성 초기,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 등으로 상가 임차 수요 등이 일시적으로 주변지역에 몰 홍성군 | 주향 편집국장 | 2015-04-28 17:30 홍성역, 봄꽃으로 새 단장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홍성역은 지난 8일 식목의 달을 맞아 지자체의 협조로 역 광장을 봄꽃으로 새단장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꽃동산 조성은 홍성읍사무소의 협조로 새봄을 맞아 역 방문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역 광장의 미관을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꽃동산은 한반도 모양으로 만들어져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 주호용 역장은 “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동산을 역 방문객들에게 보여주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찾고 싶은 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람들 | 주향 편집국장 | 2015-04-28 16:20 산림관련단체, 홍성사랑장학금 전달 산림관련단체, 홍성사랑장학금 전달 군이 2018년까지 지역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홍성사랑장학금 100억 조성 범군민 모금운동에 군내에 활동하고 있는 산림관련 6개 법인·단체가 팔을 걷고 나섰다. 6개 산림관련 법인·단체는 △농산개발㈜(대표 김정욱) △홍성군산림조합(조합장 윤주선) △임업후계자회홍성군지부(지부장 이포영) △㈜유니(대표 윤석구) △㈜호산(대표 한재덕) △㈜솔향산림(대표 이승우) 등으로 2260만원을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농산개발㈜에서 1000만원, 홍성군산림조합장이 360만원, ㈜유니·㈜호산에서 각각 300만원, ㈜솔향산림이 200만원, 임업후계자회 홍성군지부 100만원 등이다. 농산개발㈜은 매년 1000만을 홍성사랑장학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장은 개인적으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4-28 16:02 명동-법원-내포로 상권지도가 바뀐다! 명동-법원-내포로 상권지도가 바뀐다! 소규모 상점 6556개 중 상당수가 원도심 내 생계기반신생상권으로 ‘법원골목’ 급부상 타 상권들과 윈-윈원도심 ‘역사와 문화 담은 골목’으로 차별화‘승부수’백화점이나 아울렛, 대형마트 등의 공세에 밀려 초토화 되어 가던 골목상권이 다시금 서서히 되살아나고 있다. 골목상권이 활성화 된 곳의 공통점이 있다면 주변경관이 뛰어나거나 다른 매장들과의 어울림과 소통이 좋다는 특징이 있다. 골목과 골목이 모이면서 마치 쌈지 길의 컨셉처럼 하나의 몰을 만드는 것이다. 최근의 소비패턴은 조금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만족도를 높여주는 요소가 있다면 맛 집이나, 볼거리를 찾아가는 경향을 볼 수 있다. 골목이 뜨는 이유 중에 하나다. 낙후되고 촌스럽다는 의미의 대명사였던 골목이 맛 집 홍성의 골목상권 경쟁력 테마로 승부한다 | 주향 편집국장 | 2015-04-28 15:32 다문화가정 친정보내기 사업 군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모국의 가족을 만나지 못한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2015년도 다문화가정 친정보내기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가족구성원 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한국사회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2년 1월 이전 결혼자 중 결혼 후 3년 이상 친정에 다녀오지 못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까지 신청을 받는다. 군은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우선 5가정을 선정해 부녀 및 자녀 왕복 항공권을 400만원 이내 범위에서 지원하며 장·단점을 파악해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군은 13일부터 24일까지 읍·면에서 신청을 받아 30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하고 대상자 사전 모임을 통해 교육을 시킨 후 다문화가정이 원하는 시기에 보낼 계획이다. 복지 | 주향 편집국장 | 2015-04-28 15:12 6차산업 활성화 공모선정 군은 산림청이 공모한 산촌 생태마을 6차산업 활성화 공모사업에 광천읍 담산리 상담마을이 선정돼 사업비 3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1·2·3차 산업간 융·복합으로 6차산업 활성화 및 주민소득 증대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월 9일부터 1차 사업계획 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달 31일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또한 △마을리더 및 주민교육 △마을장터 개장 △마을식당 운영 등의 사업과 마을대표들의 적극적인 자세 등이 이번 산촌 6차산업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의 주효 요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4-28 11:35 무허가 축사 중지·폐쇄 된다 군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이 개정됨에 따라 오는 2018년까지 무허가, 미신고 축사에 대한 양성화를 추진한다. 군은 3000여 축산농가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축종별 축산단체와 농·축협에 협조 공문을 발송해 무허가 및 미신고 축사 양성화 추진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개정된 가축분뇨법에 따르면 무허가와 미신고 축산농가는 오는 2018년 3월 24일까지 허가(신고)를 받아야 하며, 기간 내 허가를 받지 않으면 사용중지 또는 폐쇄명령을 받게 된다. 양성화 대상축사는 지난 2012년 6월 15일 이전에 가축사육 제한지역 내 설치 된 무허가·미신고 축사와 지난 2013년 2월 20일 이전에 가축사육 제한지역 이외 지역에 설치한 무허가·미신고 축사다. 단, 해당기간 이전에 설치한 배출시 농업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4-28 11:31 서부119 지역대 신설된다 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가 군 11개 읍·면 중 출동시간이 최다 소요되는 서부면에 ‘서부119지역대’를 신설해 홍성지역 안전공백 최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소방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119안전센터의 부재로 출동상황 발생 시 평균 화재 9분, 구조 20.3분, 구급 14.7분의 도착 소요시간이 걸리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소방서가 서부면에 119지역대를 신설하고 소방차와 구급차, 소방대원을 배치하는 등 골든타임 내 도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4-28 11:24 농기계 사고 한해 43건 발생 농기계 사고 한해 43건 발생 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는 본격적으로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경운기 등 농기계 안전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기계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는 매년 4월을 기점으로 크게 증가하기 시작해 모내기 시기인 5월과 수확철인 8ㆍ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작년 한 해 동안 관내에서 매년 평균 농기계 관련 안전사고가 43건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농기계 관련 사고는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해 사고자의 대부분이 노인들이고 농기계의 특성상 운전자에 대한 별도의 안전장치가 거의 없는 실정이어서 안전사고 발생 시 부상정도가 심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이에 경운기 운전 시 에는 작업기 동력을 끊고, 회전부에 신체를 접촉하지 말고, 농업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4-28 11:16 광천 5일장이면 150척 어선과 장배 드나들어 광천 5일장이면 150척 어선과 장배 드나들어 광천새우젓 1960대초 ‘토굴새우젓’으로 재탄생새우살이 탱글탱글 맛이 살아있는 저장기법 도입광천하면 새우젓의 대명사로 꼽히며 명성 이뤄‘광천 토굴새우젓 축제’… 개최 20년 의미 깊어옹암포구의 새우젓장광천에서 ‘새우젓장터’가 이루어지기는 고려시대 물물교환이 형성될 때부터라고 전해져 온다. 이 때 광천에서는 두 개의 장이 서는데 그중 하나가 옹암포구의 ‘새우젓장’이다. 조선말엽 서해안 일대의 고기잡이배가 잡아온 새우를 옹암포에서 천일염에 절여 팔면서 시장이 형성돼 번성기를 맞아 우리나라 첫째가는 새우젓 장터로 자리 잡게 됐다. 예로부터 독배라 불린 옹암포구는 광천 근해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새우와 해산물을 들여와 거래하던 큰 시장이 열리던 곳이다. 서해안과 도서지역을 잇는 광천5일장이 열 광천젓갈의 생존전략 공생이 답이다 | 주향 편집국장 | 2015-04-27 15:17 ‘소상공인 활짝 웃는’ 특례보증 지원 군은 오는 15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신청을 받는다. 이번 특례보증 지원은 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군이 1억 원을 출연하며, 충남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한도액은 군 출연금의 12배(12억 원)로 보증금액에 대한 보증비율을 100%로 하고, 특례보증 한도액은 1개 업체당 3000만 원 이내다. 지원대상은 군에 사업자등록 및 주소를 두고 사업 중인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충남신용재단 서산지점에서 보증을 받은 후 해당 금융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4-27 11:58 의료원, 직업환경의학과 개설 홍성의료원(원장 김진호)이 현대사회에 직업 및 환경과 관련된 질병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전문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직업환경의학과를 새로 개설하고, 전문의를 영입했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직업환경의학과는 △특수 건강진단 등 근로자 건강진단 및 사후관리 △질환에 대한 업무 관련성 평가 △직업성, 환경성 질환에 대한 다른 진료과와 협진 등을 담당한다. 타 과와의 연계를 통해서는 △직무 스트레스나 근무환경 등에 관한 상담 △근골격계와 심뇌혈관 질환 예방 △근무환경개선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의료원은 하반기부터 운영예정인 챔버(고압산소치료기)가 들어서면 잠수병이라는 특수질환을 앓고 있는 지역 잠수 어업인과 해양수산 종사자들의 치료가 한결 수월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에 살다 | 주향 편집국장 | 2015-04-27 11:54 해안가 ‘젓갈’ 부보상에 의해 전국 유통 해안가 ‘젓갈’ 부보상에 의해 전국 유통 삼국사기, 신라 신문왕 3년 폐백음식 ‘해’사용기록고려시대 ‘젓갈’신분을 가리지 않고 먹던 보편적 음식한국 세계적으로 드물게 ‘육젓’과 ‘액젓’이 고루 발달젓갈은 멸치나 새우 또는 생선의 살, 알, 창자 따위를 소금에 짜게 절여 삭혀 만든 음식으로 자가 소화 작용을 일으켜 독특한 풍미가 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발효 식품이다. 젓갈은 요긴한 밑반찬으로 새우젓·조기젓·밴댕이젓·꼴뚜기젓·멸치젓·연어알젓·명란젓·어리굴젓·조개젓·창난젓·방게젓 등 종류가 많다. 김치와 더불어 한국음식 가운데 매우 뛰어난 저장 발효식품이다. 젓갈의 기원은 상하기 쉬운 어패류를 소금으로 저장해 오래 두고서 먹을 수 있도록 한 데서 비롯됐으며, 쌀을 주식으로 하는 국가에서는 탄수화물의 소화를 돕는 식품으로 젓갈이 발전했다. 서 광천젓갈의 생존전략 공생이 답이다 | 주향 편집국장 | 2015-04-26 09:50 홍성 오카리나 세계에 알리다! 군은 오카리나의 종주국인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부드리오 국제 오카리나 페스티벌’에 이탈리아 부드리오 시장의 공식 초청을 받아 김석환 군수, 이상근 의장, 오카리나 관련 단체 등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일정으로 참가한다. 오카리나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관련 단체로서는 (사)한국오카리나총연합과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홍성 노블오카리나앙상블, 한국 팬플롯오카리나 강사협회 등이 있으며, 기타 개인 참가자 등도 함께 하게 된다. 주목할 것은 홍성에 소재한 세계 최고의 오카리나 제조업체 브랜드인 ㈜노블오카리나가 ‘부드리오 국제 오카리나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돼 참가하며, 이에 따라 한국 팀만의 공연 무대가 2회 가량 준비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사)한국오카리나총연합(홍성 소재)은 지난해 11 문화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4-23 10:53 ‘자연에 로그인’ 하고 싶다 ‘자연에 로그인’ 하고 싶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익산 남성여고 학생 2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에 로그인하고 싶을 때(계절별 특색 있는 농어촌테마여행)’라는 주제로 봉암마을, 정다운농장, 세아유농장 등 군내 대표 체험마을 및 농장을 연계하는 농어촌체험학습 행사를 가졌다. 특히 코레일과 함께 전국 13개 지자체가 공동 협력으로 운영 중인 ‘레일그린 - 농촌을 품은 철도여행’ 상품은 이미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전국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전국 실적 최우수 농어촌체험여행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홍성지역 농어촌체험관광이 이처럼 성장하고 있는 것은 농촌과 자연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여건에서, 군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저변확대 노력과 각 체험마을 및 농장들의 중간지원 조직인 홍성농어촌체험관광지원센터의 농업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4-16 17:38 청운대, 이봉주 선수 초청 강연 청운대, 이봉주 선수 초청 강연 청운대학교(총장 이상렬)가 홍성의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개강한 홍성학 강좌가 학생은 물론 외부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성학(주관교수 김경수)은 내포시대를 맞아 홍성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계적인 지역학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공감하고, 군과 청운대학교가 손을 잡고 지난 2012학년도 2학기에 교양강좌로 개설해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14일 강좌에서는 홍성지역 출신인 이봉주 선수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인생은 마라톤이다’를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이봉주 선수는 운동선수로서 치명적인 단점을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으며, 꾸준한 자기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전달했다. 이번 강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우리 지역에 대한 지식뿐만 교육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4-16 17:22 홍성·예산 총선 출마자 10여명‘하마평’ 홍성·예산 총선 출마자 10여명‘하마평’ 새누리:홍문표·김정식·양희권·이상권 새정연:채헌병·이병희·이두원 등 새로운 ‘정치 1번지’로 부상… 충남도청 이전 내포신도시 매머드급 변수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회입성을 노리는 10여명 안팎의 잠재 후보군들이 점차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홍성·예산 선거구의 경우 새누리당은 홍문표 현 국회의원 외에도 김정식 현 순천향대 법과학대학원장, 양희권 현 페리카나 대표이사 회장, 이상권 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이 출마의 뜻을 두거나 자천·타천으로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홍문표 의원(68)은 현재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홍성·예산지역구 현안사업 국비확보에 심혈을 쏟는 한편 3선 고지 수성을 위해 지역행사에도 빠짐없이 참석하며 표밭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김정식(60)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4-16 15:52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체결 군은 담보능력이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앞서 지난달 26일 군수실에서 충남도와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철수)과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은 군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1억원을 출연하고 재단에서 출연한 금액의 12배인 12억 원까지 담보능력이 없어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최고 3000만원까지 신용보증서을 발급해 필요한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또한 충청남도에서는 대출이자의 2%를 보전해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경감시키는 효과도 보게 된다. 김석환 군수는 “홍성의 6000여 소상공인과 어려움을 같이 이겨내며 처음 지원시책을 마련한 특례보증 지원제도가 열악한 자금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위기를 기회로 살리는 계기가 홍성군 | 주향 편집국장 | 2015-04-10 16: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