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팥죽 한 그릇에 담긴 이웃사랑 팥죽 한 그릇에 담긴 이웃사랑 홍성읍 소향2리 노인회(회장 이진하)는 지난24일, 회원 및 주민들이 마을회관에 모여 팥죽을 끓여먹으며 동짓날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행사에는 소향2리 부녀회(회장 김순옥)가 앞장서 각 가정에서 쌀, 김치, 깍두기 등을 손수 가져와 마을 노인회원들께 접대하며 노인 공경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보여준 계기가 되었다.김순옥 회장은 “농촌지역 실정은 모두가 알다시피 고령화 되어가고 있고, 우리 마을 역시 대부분 노인들이 농토를 지키고 있다”며 “일년 농사를 마치고 또 다시 농삿일을 준비해야할 시점이 다가옴에 서로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한편 소향2리 부녀회는 매년 동짓날을 즈음하여 팥죽과 잡채 등을 해 온 마을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등 마을 주민들의 화목과 친목을 도모해 오고 있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1-02 14:13 구룡리 서구마을 ‘화재예방 우수마을’로 지정 홍성소방서(서장 김대환)는 지난 27일 홍성읍 구룡리 서구 마을회관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 우수마을’ 지정에 따른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소방서가 지역 주민들의 소방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그동안 화재예방과 함께 주택화재가 한 번도 발생하지 않은 서구마을에 대해 화재예방 우수마을로 선정, 현판 제막식 행사를 실시하였다.이에 따라 화재예방 우수마을로 선정된 홍성읍 구룡리 서구마을에는 소화기(3.3kg) 56대가 마을회관을 비롯한 각 가정에 비치되었다.또한, 무료 주택 소방안전점검과 함께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농촌마을 만들기를 제시했다.전병철 방호구조과장은 “앞으로 화재예방 우수마을 지정 행사 교육일반 | 김명희 기자 | 2008-01-02 14:12 지난 100년 쥐띠가 걸어온 길 지난 100년 쥐띠가 걸어온 길 2008년 무자년 쥐띠해가 밝았다. 지난 100년간 쥐띠해엔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동안 쥐띠해가 남긴 발자취를 살짝 들여다보자.▲1948년(戊子年)지난 100년의 쥐띠해 중 가장 의미 있는 때는 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된 1948년이 아닌가 싶다. 그때 역시 무자년 이었다. 현대 한국사의 기본 지형은 이 해에 형성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월 5일 남조선과도정부가 수립된 가운데 반대 움직임도 거세게 일었다. 김구 선생이‘삼천만 동포에게 읍소함’을 발표해 단독정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제주 4.3항쟁의 비극이 계속되는 가운데 남한만의 단독 총선거가 5월 10일 실시됐고 제헌의회 개원(5월 31일), 헌법공포(7월 17일), 대통령선거(7월 20일), 정부수립 공포(8월 15일) 등의 정치 일정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1-02 13:08 재미로 보는 2008년도 띠별 특징 재미로 보는 2008년도 띠별 특징 ▲ 쥐띠 - 쥐띠는 감수성이 예민하고 돈의 가치를 굳게 신봉하는 사람으로 사물의 세부적인 면과 금전적인 면을 간과하지 않는다. 따라서 쥐띠생 사람은 매우 근면하고 절약가가 대부분이다.남들이 모르는 곳에서 노력하는 타입으로 인내심이 강하기로는 12지 가운데 최고이다. 친구들에게 친절하며 인간관계는 운 좋게 진전되는 편이다. 특히 쥐띠생은 체질적으로 실패를 두려워하는 완벽주의자이기 때문에 결단을 내리는 것과 그것을 행동에 옮기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목표를 결정하면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는 장점이 있다.직업은 음식업이나 은행원이 많다. 천성적으로 방위본능이 강하고 절약가가 많다.또한 쥐띠는 조숙한 사람이 많아 첫사랑도 매우 빠른 편이다. 그러나 냉정한 성격이므로 곧 불타오르는 일이 적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1-02 11:19 “얼쑤”홍성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얼쑤”홍성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7 홍성 예술인 문화제가 지난 28일 홍성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홍성군 풍물연합회(회장 복기동)가 주최하고 홍성군이 후원한 예술인 문화제는 홍성군내 풍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우리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과 연말연시를 맞아 지남 한해의 마감과 밝아오는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정축년을 보내며 무자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홍성의 안녕과 평안, 발전을 기원하는 비나리(민성기 외 5명)로 문을 열어 모듬북(홍성농협 주부대학 한소리 9명), 삼도사물놀이(풍물연합, 이병상 외 13명)에 이어 백제국악실내악단(단장 조성환)의 국악 관현악 합주 및 국악창작곡 등의 축하 공연으로 진행된 1부 행사에 이어 사물놀이의 꽃이라 불리 우는 사물판굿과 살판(풍물연합과 난장&판, 최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1-02 11:09 무자년, 홍성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합니다 홍성군에서 2008년 戊子年(무자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새해 첫날인 1월 1일 백월산 정상에 위치한 영신고천제단에서 거행됐다. 홍주향토문화연구회(회장 전하수)가 주관한 해맞이 행사인 영신고천대제(迎新 告天大祭)는 백월산 정상 영신고천제단에서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홍주향토문화연구회원, 지역주민 등 700여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다. 특히 이날 거행된 새해맞이 백월산 영신 고천대제에서는 이종건 홍성군수가 초헌관을, 이규용 홍성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전하수 향토문화연구회장이 종헌관으로 참석해 홍성지역의 안정과 무병장수, 풍년농사 및 지역발전 등을 기원했다.제례의식 후에는 해맞이 행사로 이어져 함께 참여한 군민들이 홍성시내를 배경으로 힘차게 떠오르는 교육일반 | 김명희 기자 | 2008-01-02 11:03 대전지검홍성지청 등, 태안 앞바다 봉사활동 결의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관할(사)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범피센터)는 지난 13일 재향군인 회관에서 범피센터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초 예정됐던 회원 단합 망년회를 변경하여 태안앞바다 피해복구지원 결의 및 범죄피해자 지원 안내책자 설명회를 가졌다범피센터 회원50명, 범죄예방위회원(이하 범방), 홍성지청 지청장외 소속검사 전원 등이 참석한 이날의 행사에서 전용신 이사장은 안내책자 발간에 애쓴 편집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했고 “당초의 행사 계획을 바꿔 태안앞바다 피해주민 위로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했고 임춘택 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태안 앞바다 사건을 몹시 안타깝게 생각하며 조촐한 한해를 보내자” 면서 “14일부터 소속 전 직원을 비롯하여 범방, 범피 센터의 협조 하에 하루3~40명씩 계속해서 태안 교육일반 | 김명희 기자 | 2007-12-27 10:34 홍성군청 농수산과 조순영씨 홍성군청 농수산과 조순영씨 홍성군청 농수산과에 근무하는 조순영(지방농업주사보, 38세)씨가 2007년 충청남도 농산분야에서 친환경농업실천 유공으로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씨는 지난 1992년 8월 농업기원보 농업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몸담은 이래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해 왔다.특히 지난 2월부터 친환경농업 육성 업무를 담당하면서 ‘친환경 쌀’ 지역특화품목 육성사업, 푸른 들 가꾸기 사업, 친환경농업지구 조성사업, 천적활용 시설원예작물 해충방제사업,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 친환경농업 체험마을 조성사업 등 친환경농업에 대한 육성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이번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2-26 17:50 홍주초 가용현 교장 교육상 수상 영예 홍주초 가용현 교장 교육상 수상 영예 충남도교육청은 충남의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홍주초등학교 가용현 교장을 비롯한 충남도 내 우수 공직자 5명과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1명 등 총 6명을 선정해 지난 18일 도교육청 강당에서 시상했다.이날 수상자는 ▲초등교육부문 가용현(홍주초) 교장, 류제인 (논산부창초)교장 ▲중등교육부문 조동호(천안두정고) 교장, 김영환(대천여고) 교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또한 ▲교육행정부문 황인규(충남교육청) 기획관리국장 ▲평생교육부문 김상무(충남교육 삼락회) 고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가용현 교장은 1967년 교직에 들어와 40여년을 깊은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질높은 교수·학습지도를 통한 학력신장, 인성교육, 양궁부 육성,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 등 충남교육발전에 앞장서 왔다.한편 오제직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2-26 17:43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등15개분야전국최우수선정 2007년은 홍성군이 민선 4기 출범이후 ‘새로운 출발 미래 홍성건설’의 발전기반을 확고하게 다지는 한해였다. 홍성군이 조화로운 균형개발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전개한 가운데 홍주성과 더불어 전통과 조화를 이루어 추진한 홍성 소도읍 육성사업이 전국 최우수로 선정되면서 광천 소도읍 육성사업을 비롯한 홍성지역 종합개발사업과 오관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조성사업들이 한층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태안 유조선 기름유출 사건으로 재난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의 재난과 생명 보호를 위한 재난대응력을 평가한 2007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전국 최우수를 비롯한 15개 분야에서 각종 상을 수상, 군정전반에서 알찬 결실을 거두며 신도청소재지인 홍성군의 발전기반을 확고히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2-26 17:36 2007년은 홍성발전 기반의 토대마련 2007년은 홍성발전 기반의 토대마련 존경하는 10만 군민여러분, 그리고 700여 동료공직자 여러분! 부푼 희망과 새로운 기대 속에 맞이했던 정해년 한해도 서서히 역사의 뒤안길로 저물어가고 있습니다.지난 한 해 동안 군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과 군정을 함께 이끌어 주시며 격려와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군 의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열과 성을 다하여 알찬 한해를 마무리해준 동료공직자 여러분께도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치하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국?도정과 군정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하여 상을 받으신 수상자 여러분과 창의적인 노력으로 업무에 정려하여 표창을 받은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저는 지난해 민선4기 군정의 책임자로 취임하면서 충남의 중심도시로 우뚝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2-26 17:00 제17대 대통령선거, 홍성군 득표현황 제17대 대통령선거, 홍성군 득표현황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홍성지역은 무소속의 이회창 후보가 46%의 득표율을 보였고,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3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반면,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6%라는 참담한 결과를 가져왔다.20일 홍성선관위의 홍성군 투표결과에 따르면 홍성군은 총 선거인수 7만470명 가운데 4만4195명이 참여해 63%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충남의 전체 투표율 60% 보다는 약간 높은 수치다.홍성군에서 제일 높은 득표율을 보인 이회창 후보는 2만133표를 얻어 46%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1만3117표(3.4%)를 얻어 뒤를 이었다. 정동영 후보는 6891표(0.16%)를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와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1497표와 1174표를 기록했고, 무효표가 453표가 나왔다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2-26 16:52 또다시 고개든 싹쓸이 절도범 극성 또다시 고개든 싹쓸이 절도범 극성 대한민국은 IT강국으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하지만 그 명성과는 반대로 홍성관내의 컴퓨터 서비스 및 판매상이 절도범으로 인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이들 절도범들은 주로 무인경비 시스템이 갖추어 지지 않은 영세규모의 컴퓨터 판매상이나 AS 점들을 상대로 주로 늦은 밤과 새벽녘에 범행을 하고 있어 영세업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지난 21일 홍성읍 오관리 홍주초등학교 인근의 H 컴퓨터 상점에 절도범이 들어 판매용 컴퓨터 본체 및 키보드, 마우스 등 주변기기들을 털어 달아났다. 가게를 운영하는 김모씨는 “도둑이 사용 중인 컴퓨터 본체부터 주변기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훔쳐가는 여유를 보여 더욱 당혹스럽다”며 “물건 값을 떠나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범인 검거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2-26 16:12 의료기관·약국에"처방·조제지원시스템"설치의무화 의료기관·약국에"처방·조제지원시스템"설치의무화 2008년 4월 1일부터 의료기관, 약국에서는 '의약품 처방·조제 지원 시스템'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이 시스템은 병용금기, 연령금기로 고시된 의약품이나 안전성 등의 문제로 사용이 중지된 의약품의 처방 및 조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개발하여 무상으로 보급한다. 그동안 의약품의 적정한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함께 복용해서는 안 되는 '병용금기' 의약품과 특정 연령대 이하에서는 사용이 금지되는 '연령금기' 의약품을 고시하였으나, 이러한 내용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탑재가 의무화되어 있지 않았다. 보건복지부는 2004년 이후 6만7천여 건의 병용금기·연령금기 및 급여중지 의약품이 지속적으로 청구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이번 시스템 도입이 추진되었다고 설명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2-26 16:11 태안원유유출 자원봉사 혜택 악용사례 속출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각종 자원봉사자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이루어지면서 이를 악용하려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지난 1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태안군을 비롯한 홍성군, 보령시, 서천군, 서산시, 당진군에서의 복구 및 기부활동에 대해 전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세제혜택과 자원봉사 참여자에 대해서 민방위 훈련면제 등의 혜택을 준다는 충남도의 발표가 있었다.이후 홍성군을 비롯한 전국에서는 이를 악용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지난 20일 이모(35, 자영업)는 “최근 잘 알고 지내는 이로부터 자원봉사활동을 갔다 올 때 자신명의가 아닌 타인명의로 신고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주민번호가 적힌 종이를 건네 받은적이 있다”며 “이는 민방위 훈련을 면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2-26 16:09 구항산업단지 교통사고 사각지대 구항산업단지 교통사고 사각지대 구항면 마온리 국도 21호선 구항산업단지 입구 삼거리가 가변차선 등의 미설치로 매년 수차례의 접촉사고 및 사망사고 등이 일어나는 등 도로체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문제가 제기된 이 도로는 국도 21호선과 구항산업단지 진입로가 맞물린 삼거리로 산업단지를 진출입하는 대형차량을 비롯한 근로자들의 출퇴근 차량 등이 수시로 진출입하는 곳으로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오래전부터 개선이 요구되 왔다.특히 산업단지 방면에서 4차선 도로로 진입하는 곳에 가변차선이 설치돼 있지 않고 대부분의 차량들이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고 있어 대형사고의 사각지대로 불리고 있다.또한 광천방면에서 산업단지 방면으로 진입하는 곳에도 가변차선이 설치돼 있지 않고 홍성에서 산업단지로 진입하는 좌회전 대기차선 역시 승용차 2∼3대 밖에 정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2-26 16:05 새해아침, 백월산 정상에서 영신고천대제 거행 무자년 새해아침 홍성의 영산인 백월산 정상에서 새해맞이 행사가 예년과 다름없이 거행된다.홍주향토문화연구회(회장 전하수)와 월산마을청년회(회장 장영진) 공동주관으로 거행되는 새해맞이 백월산 영신 고천대제는 무자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오전 7시 홍성의 영산인 백월산 정상에서 군민의 안녕과 평화, 무병장수, 풍년농사, 지역발전 등을 기원한다. 또한 제례의식 후에는 봉수산 너머로 떠오르는 해맞이 행사로 이어지며, 만세삼창을 하고 월산마을 청년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하며 서로 따듯한 덕담을 나누고 하산한다.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2-26 16:00 2008년 공휴일은 며칠일까? 2007년이 어느 덧 1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2008년은 무자년(戊子年) 쥐의 해다. 내년은‘윤년’(2월을 29일로 둔 해)으로 2월이 29일, 1년이 366일이 되는 해다.달력을 살펴보면 내년 휴일은 일요일 52일과 법정공휴일 14일을 더해 66일이지만 추석(9월 14일)이 일요일과 겹쳐 실제 공휴일 수는 65일이다. 여기에는 2008년부터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되는 제헌절도 영향을 미쳤다. 정부는 휴일이 너무 많다는 산업계의 의견을 받아들여 식목일은 올해부터 제헌절은 2008년부터 휴일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내년에 이틀이 계속되는 연휴는 총 3회로 삼일절인 3월 1일(토), 어린이날인 5월 5일(월), 석가탄신일인 5월 12일(월)이 일요일과 연결돼 있고, 3일 연휴는 2회로 설날 연휴인 2월 6일∼8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2-26 15:55 백제의 패망과 부흥 ① 신라는 백제에 비(比)하여 문화 면 뿐만 아니라 군사 면에서도 후진국 이어서 많은 압박을 받았고, 만주에서 일어난 고구려로 부터도 심한 압박을 받아왔다. 이 무렵 중국 중원지방을 통일한 당나라 태종은 고구려의 팽창을 걱정학고 이를 막기 위하여, 전조 0나라 역재의 전철을 무릅쓰고, 3차례나 출병 하였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이때 신라의 김춘추(後에 무열왕)는 당으로 건너가 신라를 구원해 주길 원하면서 고구려의 배후 세력인 백제를 먼저 공격할 것을 권하였다.당 태종은 이를 받아 들였고 약속을 받아 낸 무열왕은 신라로 돌아와 태자 김법민(後에 문무왕)을 대동하고 경기도 이천지방까지 진출 당병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소정방은 12만 대군을 거느리고 서해를 건너와 아산만 밖에 있는 덕물도(덕적도)에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2-26 15:45 태안의 아픔을 함께 나눈 자원봉사 태안의 아픔을 함께 나눈 자원봉사 홍성교육청(교육장 오수영) 관내 교직원 70여명은 태안지역 원유유출 사고로 실의에 빠져있는 주민들에게 희망과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지난 18일 태안군 소재 구룡포 해수욕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교육청직원 및 관내학교 교직원 7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구룡포 해수욕장을 방문하여 원유유출 사고로 오염된 해변에 대해 방재작업을 실시해 실의에 잠긴 주민들과 아픔을 나누며 교육장을 비롯한 희망 교직원 70여명이 아름다웠던 서해안 지역의 보다 빠른 복구를 염원하는 가운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현장에 도착한 대부분의 교직원은 언론에서 보았던 것 보다 훨씬 심각한 오염상황에 크게 걱정하는 분위기였지만, 곧바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오수영 교육장은 이날 봉사를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2-26 15: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24424524624724824925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