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주신문 지령 700호를 발행하면서 홍주신문 지령 700호를 발행하면서 홍주신문이 2021년 8월 5일자로 지령 700호를 발행합니다. 지역주간신문의 지령 700호가 뭐가 그리 대단하냐고 하겠지만 2009년 6월 16일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 12년여의 세월 동안 지령 700호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정기휴간인 설과 추석명절 등을 제외하고는 매주 한 번도 빠짐없이 발간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즉, 창간호 발행 이후 지금까지 정기 휴간을 제외하고는 한 호도 결호 없이 발행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구나 전국 최초로 지역신문을 발행한 지역에서의 지령 700호는 기존의 지역신문역사에서 20여년을 뛰어 넘은 데스크 시감 | 한기원 <홍주신문 편집기획국장> | 2021-08-06 00:00 불행의 고리를 끊는 노력 불행의 고리를 끊는 노력 상담(相談)이란 무엇인가? 상(相)은 두 그루 나무가 눈을 맞대고 서로 마주한다는 뜻이고, 담(談)은 활활 타오르는 불과 같이 서로 말을 주고 받는다는 의미이다. Y씨는 두 아이의 엄마이고, 20대 전업주부이다. 18세에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임신했지만 그 남자는 무직자였고, 소식은 단절됐다. 그 후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두 살 어린 남편은 온라인 게임을 통해서 만났는데, 남편 또한 부모님 이혼 후 할머니로부터 돌봄을 받았고, 청소년 시절에 첫 아이를 둔 이력이 있다. 현재 남편이 일용직, 단순직으로 돈을 벌지만 생활은 매우 불안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1-08-05 10:57 한국의 선비 대통령 박은식의 가르침 : 나라의 독립 회복, 양명학으로 무장해야〈1〉 한국의 선비 대통령 박은식의 가르침 : 나라의 독립 회복, 양명학으로 무장해야〈1〉 박은식(1859~1925)은 한국 근대의 저명한 인물이다. 그는 대한제국기 한성사범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학부에 교육 개혁을 제안한 교육자였다. 대한제국기 민족 언론대한 ‘매일신보’와 ‘황성신문’의 주필로 활약한 언론인이었다. 그는 스위스의 빌헬름 텔 이야기를 국한문으로 번역해 ‘서사건국지’를 출간한 번역가였다. 서간도에 망명해 한국 고대에 관한 다양한 역사전기를 집필한 저술가였다. 아울러 그는 대한제국기 평안도·황해도·함경도의 사회단체 서북학회를 이끌었던 사회운동가였다. 중국 상해에서 신규식과 협력하여 동제사를 이끌었고 러시아 블라 독자기고 | 노관범 <서울대학교 교수> | 2021-07-29 08:34 올 여름 무더위 최고 “온열질환 조심하세요” 올 여름 무더위 최고 “온열질환 조심하세요” 예산군에 지난 10일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21일에는 35.6℃의 기온을 기록해 온열질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올해는 특히 무더위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등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고열·두통·어지러움·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지속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이 있다.지난 26일 기준 예산군 내 온열질환자는 총 6명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발생률을 보이고 있으며, 홍성기 독자기고 | 유제길 <금오119안전센터장> | 2021-07-29 08:33 “가화만사성 통해 제2·3의 장준 선수 배출되길” “가화만사성 통해 제2·3의 장준 선수 배출되길”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우여곡절 끝에 2020 도쿄올림픽이 개최됐다. 코로나19는 지구촌 모든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줬다. 2021년임에도 2020올림픽이라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올림픽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권위있는 스포츠 축제이다. 엘리트 체육을 하는 모든 선수들의 꿈은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올림픽 무대에 오르는 것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피나는 훈련의 시련 속에서 자기 자신과 싸워야만 한다. 지도자와 뒷바라지하는 부모님들은 또 어떠한가. 애타는 마음을 겪어보지 않고 경험해보지 독자기고 | 송이섭 <홍성군태권도협회장> | 2021-07-29 08:32 홍성의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정책 필요하다 홍성의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정책 필요하다 폭염이 시작됐다. 한낮 차량 안 온도는 섭씨40도에 육박하고 에어컨을 켜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만큼 덥다. 사계절이 비교적 뚜렷했던 우리나라의 날씨가 이젠 추운 겨울과 더운 여름의 간절기 형태의 봄과 가을로 변화되고 있다. 즉 겨울과 여름의 길이가 길어지고 봄과 가을의 길이가 짧아진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삶의 모습도 점점 양극화되고 있다. 봄과 가을 같던 중산층이 점점 사라져 가고 빈익빈 부익부(貧益貧 富益富)의 모양새가 점점 더 커져 가고 있다. 삶이 추운 겨울의 연속인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이 늘어나고 ‘노블레스 오 독자기고 | 이용록 <전 홍성군 부군수> | 2021-07-23 08:30 유교의례에 흐르는 인간존중 정신〈6〉 유교의례에 흐르는 인간존중 정신〈6〉 임진왜란 병자호란 이후 17~18세기 이후 국가적인 강조에 의해 주자가례의 친영례가 강조됐고, 그러므로 적어도 결혼이라는 문제에 대해서만 국한해서 본다면 《주자가례》가 우리 삶 속에 온전히 정착한 것은 300년 정도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예의 정립과 그 시행은 하은주 삼대의 정치가 그 시대적 상황에 따라 변모했듯이, 시의성(時宜性)을 중요한 조건으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는 이념적 지향 못지않게 현실적 실천의 측면을 염두에 둬야만 하는 것이다.예가 사회적 규범인 이상 고정적인 것일 수 없고, 공간과 시간에 따라 변하는 것 독자기고 | 조장연 <성균관·철학박사> | 2021-07-22 08:36 혼자 놀 수 있는 힘 혼자 놀 수 있는 힘 놀이(play)는 환경에 대한 신뢰를 가리킨다. 인간은 놀이를 통해 자기 자신과 타인, 그리고 환경에 대해서 알아간다. 놀이에는 자발성, 창조성, 생명력, 기쁨과 즐거움의 요소가 담겨 있으며, 우리 삶의 현장을 변화시키는 기능을 감당한다. M은 시골에서 아버지와 단둘이 생활하고 있는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이다. 키는 작고 통통하며, 허리는 약간 구부정하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PC방에서 게임을 즐겨했고, 3학년 때에는 아버지 카드를 이용해서 게임 아이템을 30여 만 원 구입했다. 그리고 4학년 때에는 50여 만 원, 5~6학년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1-07-22 08:35 코로나, 백신 그리고… 코로나, 백신 그리고… 코로나 백신접종예약을 했다. 부작용의 두려움이 있고, 개인의 선택사항이기는 하지만 이미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사회적 합의라는 측면에서 일정부분의 불안을 감내해야 한다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이때까지 인간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줬던 천연두 바이러스는 1만 년 전부터 있었음이 확인됐으며, 지난 1977년을 마지막으로 자연발병사례가 보고되지 않음으로써 세계보건기구는 1988년 5월에 종식을 선언했고, 이어서 1999년 미국과 러시아 등에 실험용까지 폐기를 권고했으나 응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천연두는 언제 창궐할지 모른다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21-07-22 08:34 유교의례에 흐르는 인간존중 정신〈5〉 유교의례에 흐르는 인간존중 정신〈5〉 공자는 《시경(詩經)》 전체를 “생각에 사특함이 없다(思無邪)”는 말로 요약했고, 특히 제일 처음에 나오는 〈관저(關鴡)〉에 대해 “즐거워도 넘치지 않는다(樂而不淫)”고 평가했다. 순수한 마음에서 나오는 자기 조절을 이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인간의 행위에 중용의 도리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의 연장선에서 하는 말이라고 하겠다. ■ 가례의 보급과 국가 의례‘가례(家禮)’는 관혼상제의 사례(四禮)를 중심으로 한 유교 의례로, 전통사회에서 가정의 행위규범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주자가 지은 《주자가례(朱子家禮)》를 지칭하기도 한다. 독자기고 | 조장연 <성균관·철학박사> | 2021-07-15 08:36 그리운 내 고향 홍성에 가고 싶다 그리운 내 고향 홍성에 가고 싶다 흘러간 유행가의 제목이 아니라 천상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분명하다. 청산리를 뒤흔들었던 백야 장군의 호통소리, 님을 찾으시는 만해 선사가 침묵을 깨치고 들려주시는 하소연이다. 왜적에 나라를 빼앗기고 조선의 독립을 위해 신명을 바치신 백야 장군과 만해 선사는 나라를 찾은 지 70여년이 지나도록 오매불망 그리시던 고향 땅에 돌아오시지 못하고 타관 땅에 잠들고 계시니, 그 얼마나 애통하겠나! 나는 크게 잘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 두 분의 생가가 복원됐고, 백야사, 만해사 사당이 훌륭하게 세워져 고향사람들이 극진히 제향을 받들고 있다. 제 독자기고 | 홍주사람 홍암 이상선 | 2021-07-15 08:35 충남혁신도시 활성화로 국가 균형발전 충남혁신도시 활성화로 국가 균형발전 내포신도시는 지난 2007년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후 홍성과 예산 경계 995만 1729㎡(홍성 626만 9590㎡, 예산 368만 2139㎡) 부지에 2020년까지 목표로 조성하고자 했는데 한옥마을과 예술인촌, 골프장 등 사업이 지연되면서 사업기간을 2년 연장해 오는 2022년 12월을 목표로 현재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필자는 지난 2일 충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충남혁신도시 활성화 촉구 건의문을 작성대표 발의해 충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의결하고 충남도의회 의원 일동으로 청와대와 국회, 국무총 독자기고 | 조승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 2021-07-15 08:34 나의 밖으로 나가보라 나의 밖으로 나가보라 우리는 역사의 굴곡 때마다 정파나 이데올로기 경쟁에서 험난한 시대를 살았다. 결코 시대적 상황에 자유롭지 못했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어떤 거대한 사회적 흐름에 맞닥뜨려 있는가, 그 흐름은 어디에 도달할 것인가’ 이런 명제 앞에 두려운 이유다. 요즘 정치 불안, 경제 불안, 사회 불안 등이 난무하는 현실 앞에 삶이 여간 고달픈 게 아니다. 이를테면 치유, 불안, 분노가 공존하는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것이다. 사실은 그러하지만, 이 시대의 민주주의는 최고의 사회적 공공선이라는 데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인간 삶의 근본을 바꾸는 흐 뷰파인더 | 한학수 칼럼·독자위원 | 2021-07-15 08:33 “차등 없는 독립운동가 거리로 탈바꿈해야” “차등 없는 독립운동가 거리로 탈바꿈해야” 우리 충남도는 지난 2019년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하고 도비 6억 원을 투입해 충남내포혁신도시 홍예공원 내 독립운동가 거리를 조성했다.독립운동가 거리는 태극기 모양을 모티브로 중심에는 태극무늬를 들고 있는 유관순 열사, 사방의 건·곤·감·리 위치에는 김좌진 장군, 이동녕 선생, 윤봉길 의사, 한용운 선생 조형물로 조성돼 있다.여러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독립운동가 거리는 인물 선정부터 조성까지 논란이 많다.인물선정 자문회의를 거쳤으나 기준이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 2021-07-12 15:05 백야 장군과 만해 선사의 묘소 ‘환향(還鄕)’을 바라며 백야 장군과 만해 선사의 묘소 ‘환향(還鄕)’을 바라며 ‘충절의 고장’으로 불리는 홍성(본래 지명은 홍주)은 청산리대첩의 주역이었던 백야 김좌진(1889~1930) 장군과 시인이자 승려로 3·1만세운동 민족대표였던 만해 한용운(1879~1944) 선사의 고향이다. 두 분 모두 한국의 독립운동사에 큰 획을 그은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 이시다.백야 생가지는 서해안고속도로 홍성나들목에서 불과 5분 거리인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에 있다. 생가지는 복원돼 잘 정비돼 있으며, 기념관에는 그의 출생부터 독립운동·암살·훈장추서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록과 자료도 잘 전시돼 있다. 백야 독자기고 | 홍주사람 홍암 이상선 | 2021-07-10 08:37 유교의례에 흐르는 인간존중 정신〈4〉 유교의례에 흐르는 인간존중 정신〈4〉 그러나 공자 학단에서 시를 논한 것이나 악기 연주를 들으며 연주자의 심리, 인격 성숙의 정도를 가늠한 내용들이 《논어》에 보인다. 음악을 제작자 혹은 연주자의 인격과 연결시키는 경향이 있었던 것이다. 또한 현재 《시경》 속에는 민간의 노래인 ‘풍(風)’이 들어 있는데, 이는 당시 지배계급이 백성들의 사정을 들어 정치에 반영하기 위해 수집된 것이다. 고대 사회에서 노래가 가지는 정치적인 의미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들을 정리, 발전시켜 음악에 형이상학적인 의미를 부여한 것이 《예기》의 〈악기〉에 보이는 다음 독자기고 | 조장연 <성균관·철학박사> | 2021-07-08 08:35 K-POP K-POP K-콘텐츠는 영화, 드라마 등에서 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OVER THE TOP) 콘텐츠, 온라인 게임, 웹툰 등 새로운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2월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등 4관왕을 차지했고,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노래 ‘다이너마이트’는 빌보드 핫 100(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뒤이어 여성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Ice Cream(with Selena Gomez)’도 빌보드 싱글차트 13위에 오르며 미국 주류 시장에서 한국 K-POP이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했다 아실세배권 | 변승기 칼럼·독자위원 | 2021-07-08 08:33 홍성의 역사인물을 다시보자 홍성의 역사인물을 다시보자 얼마 전, 삼산(三山) 이태중 선생의 ‘청백비 건립 제막식’이 열렸다. 이태중(李台重, 1694~1756)은 결성현 삼산리(현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의 행정구역개편으로 현재는 보령에 속한 곳이지만 당시는 결성현 관할의 홍성 땅이었다.이태중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호는 삼산(三山)이다. 1717년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1730년에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했다. 그 후로는 황해도 관찰사·평안도 관찰사·예조참판·부제학·호조판서 등을 역임했으나 올곧은 성품탓에 바른 소리를 일삼다가 영조의 미움을 사 모진 유배생활을 조양로 | 조남민 칼럼·독자위원 | 2021-07-08 08:32 애착형성이 진로에 미치는 영향 애착형성이 진로에 미치는 영향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의 결과는 일상에서부터 평생에 영향을 미친다. 그 중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 선택은 삶의 목표와 자아실현을 위해 중요한 선택 중 하나이다. C는 고등학교 남학생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이뤄지면서 새벽까지 스마트폰으로 게임 유튜브를 시청한다. 해가 중천에 떠서야 눈을 비비며 일어난 후 학교 수업은 듣지 않고, 프로게이머가 되겠다며 PC방으로 향한다. C의 부모는 등교를 거부하고, 우울증 약을 복용하면서도 프로게이머 입단 심사를 위해 노력하는 C의 행동을 안쓰러움과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보지만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1-07-08 08:31 코로나19 백신접종과 사람들 코로나19 백신접종과 사람들 코로나19가 지난해 1월부터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팬데믹으로 몰아넣어 소상공인 등 국민들이 겪는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지금도 변이 바이러스까지 창궐해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있는 가운데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개발돼 지난해 하반기부터 먼저 도입한 나라들이 백신접종을 시작해 이스라엘과 미국에서는 마스크 없는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현재 국내에서는 거의 30%대의 백신 접종률을 보이는 가운데 7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화이자 백신접종을 하고 있고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예약한 60세에서 독자기고 | 조승만 <충남도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 2021-07-01 09: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