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북으로 간 북관대첩비(北關大捷碑) 북으로 간 북관대첩비(北關大捷碑) 북관대첩비는 임진왜란때 함경도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한 충의공(忠毅公) 정문부(鄭文孚)장군의 공적을 기록한 비석이다. 정문부(1565-1624) 장군은 1588년(선조21년) 문과에 급제했으나 무관직으로 출발해 1591년 6품직 북병영(함경북도 병마절도영-현 사단규모 육군부대) 평사(評事-육군소령)로 부임했는데 다음해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길주(吉州)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회령에서 국경인(鞠景仁) 등이 반란을 일으켜 왜군에 투항하자 의병장이 되어 반란군이 점령한 경성으로 진격해 임해군과 순화군(선조의 왕자)을 왜군에게 넘겨준 국경인의 숙 직언직설 |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 | 2021-06-03 08:32 ‘예스(Yes)’만 하는 아이 ‘예스(Yes)’만 하는 아이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웃으면서 달려보자 푸른 들을/푸른 하늘 바라보며 노래하자/내 이름은 내 이름은 내 이름은 캔디/나 혼자 있으면 어쩐지 쓸쓸해지지만/그럴 땐 얘기를 나누자/거울 속의 나하고/웃어라 캔디야 들장미 소녀야/울면 바보다 들장미 소녀야 L양은 매우 똑똑한 여대생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교육으로 이뤄지는 수업이지만 아직까지 한 번도 결석한 적이 없고, 수업 시간마다 열심히 수강하고 과제와 시험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는 성실한 학생이다. 몇 개월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1-05-27 08:32 조양(朝陽), 새 시대를 열자 조양(朝陽), 새 시대를 열자 인류최초의 금속활자와 고려지라고 불리는 종이, 그리고 도자기 등은 당시 고려가 세계최고 국가임을 나타낸다. 교황청의 기록에 따르면 고려충숙왕에게 사절단을 보냈고, 그때 인쇄술이 전해져 구텐베르크의 활자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한다. 인쇄는 정보를 널리 배포해 많은 사람들이 공유한다는 측면에서 고려는 인류최초의 ‘미디어혁명’을 이루어낸 국가였음이 분명하다.필자는 해인사 팔만대장경은 몽골의 침입을 불력(佛力)으로 막아내기 위해 조성했다고 기술한 교과서로 공부했다. 이러한 견해는 자학수준의 한심한 역사의식이라 하겠다. 당시 칭기즈 칸의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21-05-27 08:31 성호학파의 실학과 양명학과 천주교〈3〉 성호학파의 실학과 양명학과 천주교〈3〉 한편 이병휴의 문하에서 ‘외주내왕’ 모양의 양명학을 계승한 이기양은 양명학을 정면으로 수용했다. 즉, 양명학에 입각하여 성인의 학문에는 정(靜) 공부가 없고, 경(敬)은 쉽게 선(禪)에 흐르고 격치(格致)는 쉽게 구이에 흐른다고 주장했으며, 《중용》 수장(首章) 미발(未發)의 중(中)에 대해 논하면서 양명학을 바탕으로 정주학을 전면적으로 배척했다. 이병휴의 문하에 드나들던 권철신도 양명학을 정면으로 수용했다. 즉, 양명학에 입각한 이기양의 《중용》 수장에 관한 설, 성인의 학문에는 정 공부가 없고 경은 선학에 가까우며 주자의 격치설 독자기고 | 서종태 <前전주대학교 교수> | 2021-05-27 08:30 “코로나19 사태는 인과응보와 자업자득이다” “코로나19 사태는 인과응보와 자업자득이다” 코로나19를 대응하는 것을 보면 마치 ‘숨바꼭질 게임’을 하는 것과 비슷한 것 같다. 지난 1년 반 동안 전 세계 모든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례 없는 고통을 겪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심각하게 경제적·정신적·육체적 피해를 겪고 있는 것 같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T.H 챈 공중보건대학 연구진의 지난해 7월 논문에서 지적했듯이 코로나19의 원인을 동물 서식지 파괴(벌채)와 야생동물 거래로 규정하고 있다. 이제 동물들은 인간들에게 ‘동정(同情)’이 아닌 함께 ‘공존(共存)’을 간곡히 호소하고 있다.코로나19 바이러스는 박쥐에서 기인 독자기고 | 김종은 <이학박사(환경과학 전공)> | 2021-05-20 08:35 시대, 어떻게 읽을 것인가 시대, 어떻게 읽을 것인가 위대함은 우리 안에 있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자긍심이며, 폭풍우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능력이다. 내가 나 스스로 잣대라고 굳은 결심만 한다면 늘 현재를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나쁜 습관도 단숨에 버릴 수 있는 게 아니다. 한 번에 한 가지씩이라도 버려야 하는 악습이다. 하물며 빈곤과 불평등 같은 사회 문제를 개선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정치는 어떤가. 정치에는 반드시 책임이 뒷받침돼야 한다. 샤를 드골 전 프랑스 대통령은 “정치는 너무나 중요한 것이어서 정치인에게만 맡겨놓을 수는 없다”라고 뷰파인더 | 한학수 칼럼·독자위원 | 2021-05-20 08:34 음주운전, 사회적 인식 변화에 그 경종을 음주운전, 사회적 인식 변화에 그 경종을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회식과 술자리 모임이 줄어드는 반면 음주운전과 음주 교통사고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 법)이 시행된 지 2년 가까이 지났지만 지난달 26일 음주운전으로 인해 발생한 4중 추돌사고 등 인터넷 기사나 뉴스를 통해 조금만 찾아봐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예산군 또한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음주운전과 음주사고는 각각 전년 대비 38% 증가한 138건, 전년 대비 46% 독자기고 | 고보성 <예산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경장> | 2021-05-20 08:33 성호학파의 실학과 양명학과 천주교〈2〉 성호학파의 실학과 양명학과 천주교〈2〉 ■ 이익 실학의 철학 체계 확립과 양명학 수용·확산 이익의 실학 체계는 주자학과 모순되고 양명학과 합치된다. 그러나 그는 양명학을 비판하고 주자학을 견지했다. 따라서 이익의 실학은 철학적 모순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의 실학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할 때 철학적 모순에 직면하게 된다. 그런데 이익의 실학이 지향하는 방향은 주자학과 모순되고 양명학과 합치되기 때문에 그의 실학이 내포하고 있는 철학적 모순을 극복하고자 할 때, 양명학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나가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그의 가르침에 따라 주자학에 구애받지 않고 경전을 독자기고 | 서종태 <前전주대학교 교수> | 2021-05-20 08:32 금권선거 근절, 우리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 금권선거 근절, 우리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 광복이후 첫 선거인 제헌의회 선거가 1948년 5월 10일 실시된 이래 선거제도는 선거과정의 공정성을 지키면서 국민의 정치참여를 최대한 보장하는 방향으로 발전돼 왔다. 2012년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재외선거가 가능해져 일시적으로 국외에 체류하고 있는 국외부재자와 타 국가에 영주권을 보유한 재외선거인도 거주하고 있는 국가에서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고, 2013년 4월 24일 재보궐선거부터 사전투표제도가 도입되면서 양일간의 사전투표기간 동안 주민등록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독자기고 | 이만학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 2021-05-18 16:57 생텍쥐페리와 콩나물 기르기 생텍쥐페리와 콩나물 기르기 프랑스의 유명한 소설가인 생텍쥐페리는 《어린 왕자》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다. 미술학교에 다니며 건축공부를 했고, 군대에 입대해 비행기를 수리하는 일을 수행하다 조종사 자격도 취득했다. 제대 후에 민간 항공회사에 취직해 우편 비행을 담당했고 우편 비행을 수행하며 느낀 점을 기반으로 ‘야간 비행’을 집필했다. 비행을 하다가 사고를 당해 목숨이 위태로운 때도 있었다. 틈틈이 글 쓰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인간의 대지’, ‘어린 왕자’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글뿐만 아니라 삽화도 직접 그려 넣는 아실세배권 | 변승기 칼럼·독자위원 | 2021-05-13 08:34 과거의 선생님 과거의 선생님 오월은 스승의 날이 있는 가정의 달이다. 부모들이 힘들어하는, 주머니가 비는 달이기도 하다. 특히 스승의 날이 있지만, 그날이 기다려지지 않고 그날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30년이 넘는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해 왔지만 가면 갈수록 더 힘든 직업이다. 그런데도 많은 교육대와 사범대를 졸업한 학생들이 그 어려운 임용고사에 합격하고 교사의 길을 걷는다. 필자가 학교 다닐 때 선생님은 참 좋은 시절을 보냈다. 반장을 불러 교안을 주면서 칠판에 적도록 하거나 읽어주면 우리는 칠판에 판서한 것을 쓰거나 반장이 읽어주는 내용을 받아 독자기고 | 이상헌 <홍주고등학교 교장> | 2021-05-13 08:33 홍고통을 다시보자 홍고통을 다시보자 홍고통은 여전히 홍고통이다. 홍성읍내 중심부에서 홍성고등학교에 이르는 약 300미터의 길을 홍고통이라고 불렀다. 지금은 홍성고등학교가 내포신도시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홍성여자고등학교가 들어섰는데, 홍성여자고등학교는 홍여고라 칭하므로 이를 ‘홍여고통’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를 더 줄이면 ‘홍고통’이 되기에 역시 홍고통은 여전한 셈이다. 홍성고등학교의 역사는 일제 강점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역주민들의 뜻과 염원을 모아 1941년 홍성 최고의 명당자리에 지어졌는데, 당시 6년제 홍성공립중학교로 시작돼 한국전쟁 중이던 1951년 홍성고 조양로 | 조남민 칼럼·독자위원 | 2021-05-13 08:32 성호학파의 실학과 양명학과 천주교〈1〉 성호학파의 실학과 양명학과 천주교〈1〉 우리 역사에서 천주교의 수용을 처음 주도한 사람들은 성호학파의 실학자들이다. 그들은 1784년 겨울에 서울 수표동 이벽의 집에서 조선천주교회를 처음으로 설립했다. 그들은 선교사들의 전도 없이 중국에서 들어온 한문서학서를 열람하는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천주교를 받아들였다. 이는 세계교회사에 유례가 없는 매우 특이한 사례이다. 때문에 성호학파의 천주교 수용은 일찍부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그런데 성호학파의 천주교 수용은 단번에 갑자기 이뤄진 것이 아니다. 이질적인 서양의 천주교를 받아들이기 해위서는 먼저 그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독자기고 | 서종태 <前전주대학교 교수> | 2021-05-13 08:32 스승의 날이 되면… 스승의 날이 되면… 1939년 태어나신 아버지! 유교 집안의 장손으로 온갖 기대를 받으시며 교사가 되셨고 교사로 평생을 명예와 소신, 그리고 교육 헌신을 실천하면서 사셨습니다. 홍주고등학교 교사 시절 아버지는 만52세 되던 1991년 7월 17일 뇌졸중으로 쓰러지셨습니다. 너무 젊은 나이에 제자들을 가르칠 수 없게 되셨습니다. 재기를 위해 수많은 노력과 정성에도 아버지는 병마에 시들어 점점 사회와 멀어지게 되셨습니다. 그래도 많은 제자들과 동료 교사들에게 존경을 받으며 주위를 돌보시며 살아오신 아버님에게는 자존심이 있으셨고 또 교사로서의 기계가 있으셨 기자의 눈 | 박만식 주민기자 | 2021-05-13 08:30 “충남 민항 유치, 국가균형발전 필수요소” “충남 민항 유치, 국가균형발전 필수요소” 충청남도는 전국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항공 서비스 소외지역이다. 그 대안으로 충남 민항 건설 필요성이 수십 년간 제기돼 왔다.충남 민항은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기존 활주로를 이용해 민간공항을 건설하는 것으로 비행장의 면적은 11.9㎢로 김포국제공항(7.3㎢)보다 규모가 크고 길이 2743m, 폭 46m의 활주로 2개를 갖추고 있어 A300·B767급(200석 규모)의 중형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 시설이다.지난 2017년 개최된 의정토론회에서 충남이 환황해권 중심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속·고급 교통수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 | 2021-05-09 08:32 왜 소득이 높을수록 출산을 기피하는가? 왜 소득이 높을수록 출산을 기피하는가? 과거에는 피임과 낙태가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시부모의 강권으로 아이를 안 낳을 수 없었지만, 요즘에는 부부가 합의해 자녀의 수를 결정하고 피임과 낙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자녀의 수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이 말은 자녀를 비용과 편익을 감안해 선택하는 일종의 ‘재화’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한 가정의 자녀의 수는 부모의 ‘자녀에 대한 수요’에 의해 결정된다. 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수요는 일반 재화의 경우와 다르지 않다. 자녀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자녀에 대한 한계편익은 감소한다.반면에 자녀를 하나 더 키울 때마다 추가로 들어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5-06 08:33 석면문제, 쉬쉬하지 말고 드러내서 책임있게 석면문제, 쉬쉬하지 말고 드러내서 책임있게 “세상 좋아졌지. 석면환자들 나라에서 다 고쳐준다대?”“그럼 뭘혀. 국가가 정해준 병원이 천안이라 버스 타고 다녀오자믄 하루도 모자란디”“석면으로 병 얻은 거 다 옛날얘기여. 지금은 광산도 문 닫았잖여”“지역경제 안 좋아지니까 석면 얘기는 꺼내지도 마슈”“그래도 근처에서 큰 공사 하고 있으면 맘이 영 찜찜혀. 논밭 갈 때(경운)도 그렇고.”“석면지도인가 뭔가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같은 사람들이 뭘 아남?”석면에 대해 홍성사람들이 하는 얘기다. 맞는 얘기도 있고 틀린 얘기도 있지만, 지역주민들은 다들 석면에 대해 조금씩은 알고 있다 독자기고 | 신은미 칼럼·독자위원 | 2021-05-06 08:32 영화 ‘미나리’: 윤여정의 유머와 가족의 초상(肖像) 영화 ‘미나리’: 윤여정의 유머와 가족의 초상(肖像)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음으로써, 아니 직설화법을 통한 ‘시상식의 여왕’으로 등극함으로써, 영화 ‘미나리’는 더욱 조명 받고 있다. 그녀의 말 속에는 위트와 유머, 여유가 넘친다. 그러나 그 유머에는 뼈있는 메시지와 시대정신도 담겨있어 박장대소하는 사람들을 편하게 만은 하지 않는다. 70대 노배우의 삶의 역정이, 삶을 바라보는 촌철살인의 눈빛이 화법에 녹아있다. 또한 쉽고 담백한 그녀의 영어표현은 울림의 반향(反響)도 크다. ‘미나리’로 상복이 터진 것 아니냐는 질문에 “For me, an award means get 오피니언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1-05-06 08:31 우리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편지 우리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 홍성군 청소년 여러분!우리 홍성군청소년수련에서는 많은 청소년 여러분들과 늘 함께 생각을 나누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미래의 원대한 꿈을 찾아 나설 수 있도록 작은 마당을 펼쳐 놓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특히 올해는 홍성군에서 5월의 마지막주 토요일을 ‘청소년의 날’로 제정한 첫 발걸음을 떼는 강한 생동감이 넘쳐나는 해이기도 합니다.촉촉한 빗줄기를 타고 찾아온 5월 ‘가정의 달’은 유난히 마음을 뭉클거리게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기념일이 많아 가족들이 모여 주변에서 꽃들과 벌, 나비, 독자기고 | 이환규 <홍성군청소년수련관장> | 2021-05-06 08:30 “충남 민항 유치, 국가균형발전 필수요소” “충남 민항 유치, 국가균형발전 필수요소” 충청남도는 전국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항공 서비스 소외지역이다. 그 대안으로 충남 민항 건설 필요성이 수십 년간 제기돼 왔다.충남 민항은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기존 활주로를 이용해 민간공항을 건설하는 것으로 비행장의 면적은 11.9㎢로 김포국제공항(7.3㎢)보다 규모가 크고 길이 2743m, 폭 46m의 활주로 2개를 갖추고 있어 A300·B767급(200석 규모)의 중형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 시설이다.지난 2017년 개최된 의정토론회에서 충남이 환황해권 중심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속·고급 교통수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 | 2021-04-29 09: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