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파손·노후도로 안전하게 고친다 홍성군은 올해 파손·노후 도로 등 개선을 위해 사업비 105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및 선형개량사업, 노인보호구역,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도로 유지보수 등이다. 군도 확장·포장 및 선형개량에는 3개 노선에 대해 올해 19억원을 투입한다.군은 △군도 1호(은하 장곡~광천 벽계) 확·포장공사(2.7km·15억원)는 올해 착공해 19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군도16호(구항면 태봉) 선형개량공사(130m·1억원)와 △군도16호(은하면 대천) 도로정비(200m·2.5억원)는 상반기 공사 완료예정이다.농어촌도로 확장·포장에는 14개 노선에 대해 65억원을 투입한다. 계속 추진 사업으로 △갈산204호(동성)확·포장공사(120m) △장곡212호(신풍~ 광천 광성)확·포장공사(1 사회일반 | 이선영 기자 | 2017-03-25 09:22 봄 가뭄 건조주의보 발령 봄 가뭄으로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며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망을 대폭 강화한다. 도는 다음 달 20일까지를 ‘대형 산불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경보를 ‘경계’ 단계로 높여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또 산불상황실 근무 인원을 늘리는 등 산불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며,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이 부는 3월에서 4월 논·밭두렁 태우기나 청명·한식일 묘지 단장 작업 등으로 입산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기동단속반도 집중 투입한다.도는 특히 도 본청 및 시·군, 읍·면·동 공무원, 감시원·진화대 등 1만 3000여명을 산불 취약지와 등산로 주변에 집중 배치해 현장 밀착형 감시 활동을 편다.여기에 더해 임차 헬기 2대를 투입, 입체 사회일반 | 이선영 기자 | 2017-03-25 09:18 예산 고덕에서 백제시대 유적 발견돼 예산 고덕에서 백제시대 유적 발견돼 예산군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고덕면 사리 고분 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백제시대 고분과 더불어 청동기 시대 주거지 및 유물들이 발견됐다. 지난 2월 고덕면에 거주하는 주민이 토사정리 작업을 진행하던 중 고분 1기를 발견 군청 문화관광과에 매장문화재 발견 신고를 했다. 군은 이러한 사항을 바탕으로 문화재청에 긴급 매장문화재 발견 신고를 하고 주변 기관 전문가와 함께 신고 지역 답사를 실시했으며 답사 결과 신고 지역 주변에 추가적으로 고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이에 군은 매장문화재 발견 신고 지역 주변 토지사용 승낙을 받은 후 매장문화재에 대한 분포범위를 확인함과 동시에 문화유산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평가하기 위해 동방문화재연구원(원장 이호형)에 발굴 조사를 의뢰했다. 동방문화재연 사회일반 | 이선영 기자 | 2017-03-25 09:06 홍성군보건소, 건강텃밭 청춘경로당 사업 홍성군보건소, 건강텃밭 청춘경로당 사업 복지 | 홍주일보 | 2017-03-22 08:45 “자원봉사 발전 도약 계기 마련” “자원봉사 발전 도약 계기 마련”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회의실에서 ‘홍성군 자원봉사 자문위원회’ 제1기를 출범하고 회의를 가졌다. 홍성군 자원봉사 자문위원회는 관내 자원봉사 활동에 관한 주요 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의견 수렴으로 투명하고 민주적인 자원봉사 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효율적인 자원봉사센터 운영을 위한 의견 교환 및 자문 체계 마련을 위해 구성됐다.자문위원회는 이날 장재현 전 홍성고등학교 교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이철규 전 홍성읍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제1기 자문위원회는 이달 7일부터 오는 2019년 3월 6일까지 2년간 활동을 지속하게 된다.위원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위원장 장재현 전 홍성고 교장 △부위원장 이철규 전 홍성읍장 △이철이 사회복지법인 청로회 대표이사 △ 복지 | 장윤수 기자 | 2017-03-21 09:23 “우리는 모두 한 가족이죠” “우리는 모두 한 가족이죠” 예산군은 지난 8일 예산역과 역전시장, 터미널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다문화 여성 및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우리는 이웃! 친구! 가족!’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군청 직원과 다문화여성자원봉사자, 예산경찰서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 및 다문화 여성 인권의 소중함을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충청남도 다문화인권위원단 사례회의’에서 제기된 인권 침해 사례를 바탕으로 제작한 전단지와 스티커 등을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군민들에게 배포하며 세계 여러 나라 문화의 다양성을 알렸다. 또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여성 및 가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인권을 적극 홍보했다.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복지 | 장윤수 기자 | 2017-03-18 10:55 롯데마트 앞 주차단속 CCTV 설치한다 홍성군은 홍성읍 고암리 롯데마트 앞 도로에 주차 단속 전용 무인 CCTV를 설치한다. 지난 2011년 4월 영업을 개시한 롯데마트 인근은 상가 이용 차량 등이 하루 종일 양 방향 상습 주차를 해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불편을 겪는 이용객들의 주·정차 차량 단속을 요구하는 민원이 끊이질 않아 주차 단속 전용 CCTV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군은 이달 행정예고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CCTV가 설치되는 주요 구간은 ‘홍성역 앞 사거리~롯데마트~홍성공용버스터미널’로 일반 자가용은 물론, 승강장을 벗어나 주차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영업용 택시도 관련법을 지키지 않을 경우 자동단속 처리돼 과태료가 부과된다.한편, 단속 상황실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3-18 10:43 홍성경찰서, 선거상황실 현판식 홍성경찰서, 선거상황실 현판식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는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임박함에 따라 금일 ‘선거상황실 현판식’을 열었다.이번 선거는 촉박한 선거 일정, 정치세력 간 갈등에 따라 후보자 등 상대 폭행·협박행위와 가짜뉴스 등 허위사실 공표 등 흑색선전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운영해 24시간 상황을 유지하고, 수사·정보·보안 등 합동 수사전담반을 편성하는 등 완벽한 선거치안을 확보할 준비를 마쳤다.홍성서는 흑색선전,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행위를 반드시 척결해야 할 3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3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행위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철저히 수사·추적해 엄단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첩보입수단계부터 수사종결까지 적법절차를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3-17 08:54 “어르신 위한 맞춤형 복지 제공에 앞장” “어르신 위한 맞춤형 복지 제공에 앞장” 사회복지법인 청로회는 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청로회 10주년 기념 및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개관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 고옥심 홍성교육장, 양윤교 홍성경찰서장, 김미경 충남재가노인복지협희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10주년 기념 및 개관식 행사와 테이프 커닝, 실내 시설 라운딩의 순서로 진행됐다.사회복지법인 청로회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의지할 곳 없는 이웃을 위한 가정봉사원파견 사업을 2007년 시작한 이래 재가노인을 위한 방문요양·목욕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등 노인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복지 | 이선영 기자 | 2017-03-17 08:35 “핵발전소 폐쇄하라” 1인 시위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을 비롯해 광주와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6주기를 기념해 다양한 형태의 원전 반대 행사가 펼쳐졌다.물론 행사의 취지는 ‘위험한 원전을 더 이상 짓지 말고, 기존의 원전도 점차 폐쇄해 나가자’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홍성군에서도 탈핵과 관련한 1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홍성녹색당 당원들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홍성통 사거리에서 원자력 발전소를 반대 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지난 13일 오후 6시, 홍성녹색당원 온현경씨는 ‘생명을 죽이는 핵발전소 폐쇄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온씨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6주기를 맞아 원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홍성녹생당 차원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사회일반 | 오마이뉴스 이재환 기자 | 2017-03-16 18:22 ‘이중언어환경 조성사업’ 설명회 ‘이중언어환경 조성사업’ 설명회 홍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인숙)는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해 센터내 강당에서 군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과 세계여성의 날 축하 행사와 더불어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이 행사에는 군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40여명이 참석해 서로 축하해 주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마무리로는 다문화강사들과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놀이를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센터는 이중언어 사용지지를 위한 부모지지체계 형성의 장을 마련하고 자녀와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방법 등을 공유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출신국 언어를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이중 언어 활용프로그램 5회를 진행 예정이다.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중언어 복지 | 이선영 기자 | 2017-03-15 12:37 “성 평등 충남 변화의 길 기뻐” “성 평등 충남 변화의 길 기뻐”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제7대 원장으로 허성우 원장이 취임했다.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2일 김석필 충청남도 여성가족정책관 및 여성계 인사와 연구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실에서 신임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허 신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성평등 충남을 위한 변화의 길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이제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모든 힘을 다하겠다”며 “구성원 모두가 신뢰와 소통으로 서로 합심하자”고 당부했다.허 신임원장은 충남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여성학 석사, 영국 서섹스 대학(University of Sussex)에서 여성운동정치학 박사를 취득했다. 대전여민회 상임대표를 지내는 등 지역에서 여성 NGO활동을 적극 펼쳐왔으며 최근까지 성공회대 NGO 대학원 실천여성학 조교 복지 | 이선영 기자 | 2017-03-14 11:14 [속보] 헌재 "재판관 전원일치 파면 결정" 검찰·법원 | 홍주일보 | 2017-03-10 11:28 홍성소방서, 한국병원 안전관리 실태 현장확인 홍성소방서, 한국병원 안전관리 실태 현장확인 채수철 홍성소방서장은 지난 2일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인 한국병원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확인 등 현장 확인행정을 펼쳤다. 채 서장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관계자 자율 방화관리능력 △화재 발생 시 초동대응대책 수립 등을 점검했다.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화재취약대상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간담회를 통해 관계자의 재난대응능력 향상 및 자율 안전관리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채수철 홍성소방서장은 “대부분의 화재는 관계자들의 각별한 관심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화재취약대상 관계자는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사회일반 | 이선영 기자 | 2017-03-10 10:52 홍성출신 김종호 사장, ‘뉴 삼성’ 이끈다 홍성출신 김종호 사장, ‘뉴 삼성’ 이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사태의 재발방지를 위해 품질관련 부서를 신설하고, 김종호 사장을 다시 불러들였다. 삼성전자가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뉴 삼성’의 일환으로 글로벌품질혁신실을 신설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 권오현 대표이사(부회장) 직속으로 글로벌품질혁신실을 신설하고, 삼성중공업 생산부문장인 김종호 사장을 글로벌품질혁신실장에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삼성전자가 김종호 사장을 새로 신설되는 글로벌품질혁신실 실장으로 내정한 것은 발화 사고 등을 예방하는 품질 및 제조 혁신 활동의 주도권을 맡겨 ‘갤럭시노트7’ 사태의 재발을 막고 품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조치로 지난해 10월 ‘갤럭시노트7’ 단종사태에 따른 자사 제품의 품질 혁신과 고객에 대한 신뢰회복의 필요성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새의자 | 장윤수 기자 | 2017-03-09 14:48 홍주성 소녀상 ‘제동’ 언제까지? 홍성군에서 추진되던 소녀상은 설치 장소를 찾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다. 반면 예산군 평화의 소녀상은 제막식을 갖는다. 예산군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예산군 분수광장에서 오는 4월 13일 소녀상 제막식이 열리며, 예산 소녀상은 충남 내에서 천안과 아산, 서산, 논산, 당진, 서천에 이어 7번째로 설치되는 것이다.예산과 비슷한 시기에 추진되던 홍성군 소녀상은 설치 장소를 찾지 못해 답보상태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홍성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중심이 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현재 소녀상 건립에 필요한 모금액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그러나 지난 1월 홍주성 인근에 설치하려던 소녀상 건립에 대해 문화재청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사회일반 | 이선영 기자 | 2017-03-09 12:05 홍성·예산 노인일자리 2000여개 만든다 홍성군이 노인들의 생활안정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일자리지원 및 사회활동 지원에 나선다. 홍성군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국비 12억 5800만원, 도비 3억 7700만원 등 총 25억 3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077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노인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수행기관은 홍성군노인회와 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관 등 3개 기관이며 일자리 유형은 공익활동과 취업창업형, 인력파견형 방식으로 마련될 계획이다.또한 예산군에 따르면 지난 3일 문예회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을 갖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 예산군시니어클럽,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등 4곳의 수행기관에서 총 19개 사업을 진행하며, 20억 4000여만원의 복지 | 장윤수 기자 | 2017-03-09 12:04 일제 수탈 소나무 “기록·보존해야” 일제 수탈 소나무 “기록·보존해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하 산림과학원)이 일제강점기 수탈의 흔적인 ‘송진 채취 피해 소나무 전국 분포도’를 제작하고 산림문화자산으로의 등록을 추진한다. 이에 결성면에 자리한 석당산 내 피해를 입은 소나무에 대한 조사와 등록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산림과학원은 지난달 28일 일본이 일제강점기 전쟁물자인 송탄유(松炭油)를 만들기 위해 국내 전역의 소나무에서 송진을 채취하며 남긴 상처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송진 채취 피해 소나무 전국 분포도’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의 송진은 예로부터 약재와 등불의 원료로 사용됐는데, 일본은 일제강점기 말기(1941~1945) 한반도 전역에서 송진을 강제 채취해 송탄유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탄유는 소나무에 ‘V자형’ 상처를 내 나온 송진을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3-09 11:55 다문화가정 택배비 지원 실시 홍성군과 홍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는 ‘2017년 다문화가정 택배비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연말까지 홍성우체국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국에서 생활하는 결혼 이주여성들은 고국의 가족을 그리며 고향의 가족들에게 선물이나 홍성특산품 등을 보내는데 특히 명절이나 가족의 생일 같은 특별한 날에는 그 횟수가 늘어나 국제특송 비용 부담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군에 거주하는 약 150여세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1가정 당 1회 5만원(총 2회)까지 국제 택배 비용을 지원하며, 사업비는 총 1400만원이다. 결혼이민 여성들이 모국에 생필품이나 특산품등 작은 정성을 보내는 택배지원 사업은 결혼이민 여성의 외로움으로 인한 심리적 안정을 돕고 한국 생활 조기 정착을 유도, 지역 복지 | 이선영 기자 | 2017-03-03 09:23 다님길센터, 사업이용자 모집 다님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다님길센터)에서 2017년 사업이용자를 모집한다. 다님길센터에서는 올해 총 12개의 사업이 진행된다. 동료상담가 교육은 동료상담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장애인 자립생활리더자 양성 및 역량을 개발한다. 사업기간은 5월에서 6월이며 신청은 3월에서 4월 사이에 받는다. 대상자는 홍성, 예산, 태안 지역 내 성인 장애인 10명이다.개인별자립생활지원(ILS)은 개별 장애인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계획 수립 및 활동으로 △요리 △금전관리 △건강관리 △문화활동을 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기간이며 신청은 3월에 받는다. 대상자는 ILS 서비스를 원하는 장애인 3명이다. 피플퍼스트는 발달장애인의 욕구와 강점 발견을 위한 당사자 주도의 자조모임으로 자기 선택권과 결정권 확보를 복지 | 이선영 기자 | 2017-03-03 09: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9129229329429529629729829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