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협충남본부, 명절 대비 특별점검 농협충남본부, 명절 대비 특별점검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지난 14일 홍성지역 하나로마트를 시작으로 2월초까지 설 명절 대비 농협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 활동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지역본부에 식품안전 특별 상황실을 설치하고 시군지부 공동 특별 점검단을 구성해 충남관내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신토불이 매장, 잡곡사업소 등의 식품안전 관리상황을 실시간 관리한다는 계획이다.점검 첫날 조소행 본부장은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과 금마농협(조합장 김영제)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매장에 대한 설 명절 제수품목 원산지 표시관리, 유통기한 준수,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식품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조소행 본부장은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집중할 예정”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9-01-21 09:05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새송이버섯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새송이버섯 ■ 이번주 동향 ■ 제철먹거리 새송이버섯 자연산 송이버섯의 대용품으로 재배되어 나온 것이 새송이버섯이다. 송이버섯만큼의 진한 맛과 향을 내지는 못하지만 그 질감은 비슷하다. 육질이 부드럽고 단단하며 탄력이 있는 것으로 고유의 향기가 뛰어난 것을 구입한다. 새송이버섯은 습기를 제거하고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각종 요리에 넣어 조리하여 먹는다. 구이나 전, 찌개에 주로 사용한다. 새송이버섯은 칼로리가 매우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버섯의 식이섬유가 소고기 섭취로 인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트려 고기를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좋다.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9-01-17 09:21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우엉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우엉 ■ 이번주 동향 ■ 제철먹거리 우엉우엉은 아삭아삭 씹는 맛이 매력인 뿌리채소로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 기능을 높여주고 풍부한 섬유소질이 배변을 촉진한다. 우엉은 바람이 들지 않고 너무 건조하지 않으며, 껍질에 흠이 없고 매끈한 것, 수염뿌리나 혹이 없는 것, 잘랐을 때 부드러운 것이 좋다. 우엉은 저장 시 건조해지면 상품가치가 없어지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소량의 경우는 이틀 정도 햇볕에 말렸다가 신문지에 싸서 두면 좋다. 우엉은 껍질을 솔로 문질러 씻거나 칼등으로 껍질을 긁어 제거한다. 우엉을 써는 방법은 거친 섬유소질을 연하게 하는 방법으로 연필 깎듯이 써는 방법이 가장 좋다. 우엉은 아삭아삭한 질감이 있어 조림, 찜, 샐러드, 무침, 튀김 등에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9-01-10 09:09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더덕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더덕 ■ 이번주 동향 ■ 제철먹거리 더덕 더덕은 사포닌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쌉싸름한 맛이 나며, 고유의 향이 매우 강하다. 기관지 질환 완화와 동맥경화 예방, 혈당 조절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삼(蔘)류 특유의 쌉쌀한 맛이 특징으로 흰색 속살을 가지고 있으며, 섬유질이 풍부해 갈랐을 때 결대로 찢어진다. 더덕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기류와 함께 섭취하면 고기의 산성 성분이 중화돼 궁합이 잘 맞는다. 더덕을 고를 때는 뿌리가 희고 굵으며 몸 전체가 곧게 쭉 뻗은 것을 골라야 한다. 또한 표면 주름이 깊지 않고 잔가지가 많지 않은 것이 좋다. 더덕은 흙을 깨끗이 씻어낸 후 칼집을 내어 외피를 벗겨낸다. 더덕의 섬유질은 유난히 강하다는 특징이 있으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9-01-04 09:05 홍성천 하상주차장에 모인 홍성 주민들 홍성천 하상주차장에 모인 홍성 주민들 지난달 22일 홍성천 하상주차장에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진풍경이 빚어졌다. 다름 아닌 홍성하나로마트 경품 추첨일을 맞아 주민들이 복새통을 이룬 것이다. 이날 추첨에 경품 1등 대형 TV는 한 어르신이 당첨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9-01-02 09:19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도루묵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도루묵 ■ 이번주 동향 ■ 제철먹거리 도루묵옛날 조선 14대 선조 임금이 피난길에 맛있게 먹었던 생선을 ‘은어’라 명명했다가 이후 다시 먹어 보니 그 맛이 예전과 같지 않다해 도로 ‘묵’이라 명한 것이 도루묵이 됐다고 전해진다. 비린내가 없어 맛이 담백하고 시원하다. 도루묵은 눌렀을 때 탄력이 있고 살이 단단하며 어취가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도루묵은 내장을 제거해 씻은 다음 랩을 씌워 밀봉해 냉장이나 냉동 보관한다. 도루묵은 성장기 어린이 두뇌발달 촉진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도루묵에는 불포화지방산인 EPA, DHA가 들어 있어 채소의 비타민, 무기질과 함께 섭취하면 영양 섭취 궁합이 맞는다. 고춧가루와 마늘, 양파 등의 채소를 넣어 만든 찌개나 굵은 소금을 뿌려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8-12-20 09:15 홍성농협, 장학금 기탁·쌀 나눔 홍성농협, 장학금 기탁·쌀 나눔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은 지난 6일 홍성사랑 장학회에 1000만 원과 홍성읍에 홍주골 사랑쌀 10kg 250포를 기탁했다.이와 더불어 지난 7일 충남공동모금회 순회모금행사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농촌사랑 적립금 200만 원과 임직원이 한뜻으로 모은 285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 홍성농협 하나로마트는 매년 수익의 일부를 홍성사랑 장학회에 기탁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총 6천만 원을 기탁했다.정해명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개점 6주년 기념할인 및 경품추첨행사와 더불어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활용해 장학금과 쌀 나눔 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8-12-19 09:12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귤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귤 ■ 이번주 동향 ■ 제철먹거리 귤 겨울철 비타민의 보고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좋다. 귤의 비타민 C는 신진대사를 원활히하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귤은 비교적 껍질이 얇고, 단단하며,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이 과즙이 더 많다. 귤은 상온에 보관하거나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귤을 겹쳐서 보관하면 상하기 쉬우니 통풍이 잘 되도록 보관한다. 브로콜리는 철분을 많이 함유한 채소의 대표이지만 철분이 몸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비타민 C의 도움이 필요해 귤과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껍질을 제거해 생으로 먹거나 통조림으로 가공해 제과제빵에 쓰이고, 즙을 내 먹기도 한다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8-12-13 09:07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과메기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과메기 ■ 이번주 동향 ■ 제철먹거리 과메기 과메기는 겨울철에 냉동 상태의 꽁치를 내다 걸어 3~10일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해 말린 것으로 통통하고 살이 단단한 것을 고른다. 청어로 만든 과메기는 꽁치과메기에 비해 기름기가 많아 윤기가 많으며 살이 더 많다. 구입한 과메기는 신문지에 돌돌 말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주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김이나 미역에 싸서 먹는다.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 시 단백질 보충 식품으로 좋다. 과메기는 등푸른 생선으로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가 풍부하여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예방에 매우 좋으며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되어 노화 예방에도 효과가 크다.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8-12-06 09:09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물미역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물미역 ■ 이번주 동향 ■ 제철먹거리 물미역 미역은 인체에 필요한 40여종의 무기질, 식이섬유, DHA, 리놀레산, 비타민 등이 풍부한 강한 알칼리성의 건강식품이다. 특유의 색과 기호성이 강한 풍미, 독특한 씹힘성을 가지고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미역을 주로 국거리로 이용하거나 다양한 조리 형태로서 즐겨 애용해 왔다.물미역생채를 만들때에는 물미역에 소금을 넣어 거품이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주물러 여러 번 씻는다. 무는 곱게 채 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빼 둔다. 국간장,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 등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물미역을 5cm 길이로 썰어 무와 함께 양념장에 넣어 버무린다. 국간장 대신에 젓국이나 소금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기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8-11-29 09:15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꼬막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꼬막 ■ 이번주 동향 ■ 제철먹거리 꼬막 아미노산이 풍부한 꼬막은 겨울에 먹는 제철먹거리로 살짝 익혀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삶아서 먹는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조개의 비릿한 향을 중화시켜 마늘과 함께 먹으면 좋다. 꼬막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들어 있어 어린이 성장에 좋으며 철분과 각종 무기질이 다량 함유돼 있어 빈혈에도 도움을 준다.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8-11-22 09:08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팥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팥 ■ 이번주 동향 ■ 제철먹거리 팥 팥은 동짓날 팥죽을 쒀 먹거나 떡, 빵의 앙금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여름에는 팥빙수를 만드는 등 사계절 내내 애용하는 식재료로 부기를 빼주고 혈압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준다. 팥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이뇨작용을 하고, 피부와 모공의 오염물질을 없애주어 아토피 피부염과 기미 제거에 도움을 준다. 곡류에 부족한 라이신과 트립토판이 함유돼있어 곡류에 팥을 넣어 먹으면 영양학적으로 보완이 된다. 붉은색이 선명하고 껍질이 얇으면서 손상된 낱알이 없는 팥을 고르는 것이 좋다. 습기가 없고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며 여름철에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팥은 깨끗하게 씻은 뒤 물에 충분히 불려 사용하면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8-11-15 09:14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삼치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삼치 ■ 이번주 동향 ■ 제철먹거리 삼치 고등어, 꽁치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의 하나인 삼치의 DHA는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고 머리를 좋게 하며 노인들의 치매 예방, 기억력 증진, 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월부터 살에 기름이 오르기 시작하는 삼치는 11월을 시작으로 겨우내 가장 맛있는 생선 중 하나다. 삼치는 살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은 피하고 배와 몸 전체가 단단하고 탄력 있는 것을 고른다. 또 몸에 광택이 있고 통통하게 살이 오른 것이 좋다. 삼치를 보관할 때는 머리를 자르고 내장을 꺼낸 뒤 통째로 씻어 물기 없이 알맞은 정도의 길이로 토막을 내 소금을 뿌려둔다. 삼치는 주로 구이로 먹는데 냄비를 이용해 조림이나 찜을 해먹는 방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8-11-08 09:21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굴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굴 ■ 이번주 동향 ■ 제철먹거리 굴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영양이 가득한 겨울 대표 재료다. 굴 살이 패주가 뚜렷하게 서 있으며 둥그스름하고 통통하게 부풀어 있는 것이 신선하다. 굴은 바닷물로 껍질을 손질하고 비닐에 굴을 담고 바닷물을 넣은 다음 밀봉해 스티로폼 박스에 얼음을 채워 놓고 굴을 담은 뒤 냉장고 깊숙이 넣어 보관한다. 무를 간 즙에 굴을 넣어 오물이 흡수되도록 한 후 체에 받쳐서 물에 2~3회 헹군 뒤 조리한다.굴은 빈혈 예방 및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고 칼슘이 풍부해 식이조절 시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을 보충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8-11-01 09:15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갈치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갈치 ■ 이번주 동향 ■ 제철먹거리 갈치 구이와 찌개, 국 등 다양한 형태로 먹을 수 있는 생선인 갈치는 국민 식탁에 자주 오르는 먹거리로 갈치라는 이름은 칼처럼 생긴 물고기라는 데서 유래했다.갈치는 은분이 벗겨져 있지 않으며 등이 약간 검정색을 띠고 은백색의 광택이 있고 흠집 없이 탄력이 있는 것이 싱싱하다. 갈치 내장을 꺼낸 뒤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 내고 소금을 뿌려 용기에 담아 랩을 씌워 냉장이나 냉동 보관한다. 갈치는 일년 내내 거의 맛에는 변함이 없고, 살이 희고 부드러우며 지방이 많지만 담백하다. 맛이 좋아 소금구이나 양념구이, 절임, 튀김, 찌개, 고급 어묵의 원료, 뮈니에르 등에 이용된다.갈치는 풋고추와 궁합이 맞는 음식인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8-10-25 09:11 귀농은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귀농은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 준비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목표를 정하고, 그에 필요한 소요되는 예산을 계획하고, 필요한 항목들을 체크하는 등 그 과정은 섬세하고 꼼꼼함을 필요로 한다. 아무리 자신이 있는 일이라도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그렇지 않으면 무리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귀농을 하기 위해 연남학교 귀농 교육과 충남대 마이스터 과정 등을 수료하는 등 철저하게 준비해 귀농을 한 양현모 씨는 표고버섯 재배로 장곡면에 정착했다. “자격증 등을 취득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무조건 하라고 권하고 싶다. 또 여기저기 귀농과 관련한 교육도 많이 하는데 이를 십분 활용해라. 그러나 절대 무언가를 해달라고 하지 말고 정보를 공유해라. 또 다양한 정책자금도 받을 수 있지만 공모사업도 해볼 만한 일이다.” 도시청년들, 귀농·귀촌의 꿈을 실현하다 | 취재=김옥선/사진=김경미 기자 | 2018-10-21 09:15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오미자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오미자 ■ 이번주 동향 ■ 제철먹거리 오미자 오미자나무의 열매로 지름 약 1cm의 짙은 붉은 빛깔을 띠며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나서 오미자라고 불린다. 종류에는 오미자(북오미자)·남오미자·흑오미자 등이 있다. 오미자는 주로 태백산 일대에 많이 자라고 남오미자는 남부 섬지방, 흑오미자는 제주도에서 자란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사할린섬·중국 등지에서 생산한다. 시잔드린·고미신·시트럴·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 줘 강장제로 쓴다.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 기침이나 갈증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말린 열매를 찬물에 담가 붉게 우러난 물에 꿀·설탕을 넣어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8-10-18 09:18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밤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밤 ■ 이번주 동향 ■ 제철먹거리 밤 밤은 알이 굵고 도톰하며 껍질은 윤이 나는 갈색인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집에서 소량의 밤을 저장할 때는 비닐봉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비닐봉지에 밤을 넣고 밀봉한 후 -1℃~0℃로 저장하면 된다.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물에 담가 두어 색이 변하는 것을 방지한다.밤 조림1. 밤 겉껍질만 벗겨내고 베이킹소다를 1스푼 넣고 반나절 정도 물에 담가 율피의 떫은맛을 제거한다.2. 그 상태 그대로 냄비에 넣고 약불에 끓이다가 털껍질이 올라오면 깨끗한 물에 헹구고 다시 물을 받아 끓인다. 이 과정을 2~4번 반복하면 시커먼 물이 포도주 색으로 변한다.3. 데쳐진 밤을 냄비에 넣고 밤이 잠길 정도의 물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8-10-11 09:18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대추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대추 ■ 이번주 동향 ■ 제철먹거리 대추 지금이 제철인 대추는 색이 붉다 해 홍조(紅棗)라고도 한다. 대추 과육에는 주로 당분이 들어 있으며 점액질, 능금산, 주석산 등도 들어 있다. 씨에는 베툴린, 베투릭산, 지방 등이 들어 있어 한방에서는 이뇨강장, 건위진정, 건위자양의 약재로 널리 쓰인다. 또한 식용으로 널리 쓰여 관혼상제 때의 음식마련에는 필수 과실이다. 제상이나 잔칫상에 그대로 놓거나 조란, 대추초 등의 과정류로 만들어놓으며, 떡이나 음식의 고명으로도 많이 이용된다.주산지는 충청북도의 보은으로 혼인비용과 의식문제까지도 대추로 해결돼 ‘삼복에 비가 오면 보은 처녀의 눈물이 비 오듯이 쏟아진다’는 말이 전해진다. 특히 대추는 남자아이를 상징해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8-10-04 09:13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고구마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고구마 ■ 이번주 동향 ■ 제철먹거리 고구마 한창 햇고구마가 출하되는 시기다. 쪄서도 먹고 생으로도 먹는 등 다양한 요리 재료로 활용되는 고구마는 모양이 고르고 병충해의 흠집이 없으며 표면이 매끈하고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고구마의 최적 온도는 12~13℃이며 상처가 난 것은 부패하기 쉽다. 상처가 난 고구마는 31~35℃, 습도 90%에서 5~6일간 보관하면 상처가 코르크층으로 변해 세균의 침입을 방지하므로 저장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고구마는 흙을 털어내고 깨끗이 씻은 뒤 용도에 따라 썰어 사용한다. 껍질을 벗겨서 그대로 놔두면 표면이 검게 변하는데, 엷은 설탕물에 담가 두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 고구마는 껍질을 깎고 바로 물에 담가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8-09-20 09: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