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4-28 13:24
홍성에 살다 | 이은주 기자 | 2016-04-21 10:42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3-17 10:47
□내기마을의 유래철마산 아래 부채꼴로 펼쳐진 내기마을은 조선시대 홍주군 송지곡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내기리, 철마리, 백양, 죽림리, 신대리와 홍천면 어경리 각 일부를 병합해 죽림리라 하고 홍성군 금마면에 편입됐다.죽림리에 관한 내용이 처음 기록에 나타난 것은 1760년에 간행된 ‘여지도서’다. ‘여지도서’에는 홍주의 송지곡면에 내기리와 백양동리가 기록돼 있다. 내기마을은 현재 내기·창굴 마을로 당시 관에서 동쪽으로 15리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으며, 당시 편호는 22호, 남 51명, 여 48명이었다. 내기마을은 금마면사무소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도를 사이에 두고 화양리와 마주하고 있다. 자연부락명으로 느래, 창굴, 옷밥굴 등의 지명이 아직도 사용되고 있으며 중심마을인
마을신문 | 장윤수 기자 | 2016-03-03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