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공천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새누리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제10차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6·4 지방선거 광역 및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를 확정했다. 새누리당은 이번 공천에서 홍성지역 전 지역구에 11명의 후보자와 2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지었다. 광역의원의 경우 오배근, 이종화 예비후보가 각각 제1, 2선거구 후보자로 결정됐으며 기초의원은 가선거구에 김헌수, 노승천, 이상근 예비후보 등 3명, 나선거구에 김덕배, 이병국 예비후보 등 2명, 다선거구에 김욱환, 황현동 예비후보 등 2명, 라선거구에 박만, 이선균 예비후보 등 2명이 후보자로 확정됐다. 비례대표는 방은희 씨와 복천규 씨가 각각 1, 2순위 후보로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08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