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홍주천년 전통음식 경연대회 및 음식축제 때 군은 혜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홍성의 역사와 문화의 특색에 맞는 음식 메뉴를 개발했다. 장군밥상, 홍주천년 밥상, 만해 밥상 등 메뉴마다 스토리를 살려 개발하기도 했다.그 메뉴들을 살려 음식을 개발해 출시한 업소들이 있다. ‘조가네진지상’의 장군밥상과 장군메밀막국수, ‘예당큰집’은 홍주천년밥상, 만해 밥상, 뽕잎 칼국수, 홍주떡갈비를, ‘강동유황오리’는 장군밥상, 사과곤드레 돌솥밥, 해물칼국수전골을, ‘뮤즈’는 닭육개장을 선보였다. 또한 홍주천년을 상호로 사용하거나 메뉴를 개발해 음식 명칭으로 사용하는 업소도 있다.홍주천년소고기해장국은 상호에 직접 사용했고, 갈산면 상촌리의 한과집도 상호를 홍주천년한과로 등록했다. 그 중 내포해물촌
맛집멋집 | 김옥선 기자 | 2018-05-14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