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당초 “어린 시절 행복한 기억을 평생 자산으로” 신당초 “어린 시절 행복한 기억을 평생 자산으로” 신당초등학교(교장 우선희, 이하 신당초)는 지난 호에서 소개한 은하초, 결성초와 더불어 홍성군 내 작은 학교 세 곳 중 한 곳이다. 신당초는 지난 9월 30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충청남도교육청의 ‘적정규모학교 육성추진계획’에 따라 학교 통합(폐교)을 위한 학교관계자(학부모, 교직원, 마을 이장 등) 투표를 진행했으나 만장일치 반대로 무산됐다. 신당초는 은하초, 결성초와 같이 분교장으로의 개편 위기는 아니지만 군에서 발표한 인구 통계자료에 따르면 서부면은 10년 전과 비교해 인구가 3583명에서 2990명으로 약 16% 감소했으며 특 인구소멸위기, 학교가 사라진다 | 김영정 기자 | 2024-11-23 08:21 결성초등학교, 110회 졸업생 배출한 ‘백년학교’ 결성초등학교, 110회 졸업생 배출한 ‘백년학교’ 충청남도교육청의 ‘적정규모학교 육성추진계획’에 따라 전교생 30명 미만의 학교는 ‘소규모 학교’로 지정되며 매년 해당 학교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관련 내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투표를 통해 학교통합 추진 대상학교로 선정돼 통합 수순이 진행된다.홍성군 ‘소규모 학교’는 현재 은하초등학교, 신당초등학교, 결성초등학교 세 곳이며 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30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세 학교에 대한 학교통합 추진 찬반투표를 진행했으나 모두 해당 학교관계자들의 만장일치 반대로 무산됐다. 또한 2년간 교직원이 학생 수보다 많은 학교의 경우 이듬해 인구소멸위기, 학교가 사라진다 | 김영정 기자 | 2024-11-17 09:01 “학교는 작지만 큰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는 작지만 큰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28일 기준 홍성군의 인구는 9만 9913명으로 올해 안으로 인구 10만의 도시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내포신도시(홍성·예산 포함) 인구는 4만 16명으로 2년 만에 1만 명이 증가한 수치다.하지만 지난 10년간 홍성군 은하면의 인구수를 살펴보면 2015년 12월 2628명에서 2024년 9월 2080명으로 548명이 감소했다. 특히 학령인구(8~13세)의 변화를 보면 2015년 12월 56명에서 2024년 9월 27명으로 29명이 줄었고, 이는 52%나 감소해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 급격한 변 인구소멸위기, 학교가 사라진다 | 김영정 기자 | 2024-11-02 08: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