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만해 한용운 선사 탄신 145주년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만해 한용운 선사 탄신 145주년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올해는 만해 한용운(1879~ 1944) 선사의 탄신 145주년의 해이다. 그리고 서거 80주기이기도 하다. 일제강점기 때 시집 ‘님의 침묵’을 출판하며 저항문학에 앞장선 독립운동가이며 승려 시인으로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한평생 조국 독립에 앞장섰던 만해 한용운 선사의 탄신일을 맞아 오늘(29일) 오후 5시부터 만해한용운선사생가지 만해사에서 ‘만해 한용운 선사 탄신 145주년 추모다례’가 개최된다. 사진은 결성면에 위치한 생가지 내 만해의 동상. 역사·인물 | 한기원 기자 | 2024-08-29 17:51 한성준 탄신 150주년 기념 ‘한성준 춤·소리 예술제’ 개최 한성준 탄신 150주년 기념 ‘한성준 춤·소리 예술제’ 개최 ‘근대 한국춤의 아버지’ 한성준 선생의 탄신 150주년을 기념하는 ‘2024 한성준 춤·소리 예술제’가 오는 25일 오후 7시 홍성문화원에서 개최된다.1874년 홍성에서 태어난 한성준 선생은 조선의 전통춤을 집대성하고 체계화한 춤의 대가이자 당대 최고의 명고수로 평가받았다. 그의 예술 세계는 손녀 한영숙과 제자 강선영으로 전승돼 이애주, 정재만, 박재희 등으로 이어져 왔으며, 그의 북장단 소리는 고음반에 새겨져 남아 후대 북고수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번 예술제는 한성준 선생의 탄신 150주년을 맞아 이애주문화재단의 주최로 한성준 역사·인물 | 한기원 기자 | 2024-07-23 16:10 “전국 최고의 가치를 지닌 ‘홍성상하리미륵불’ 널리 알려야” “전국 최고의 가치를 지닌 ‘홍성상하리미륵불’ 널리 알려야” 홍성청송사(주지 범상스님)는 지난 14일 김해여여정사(주지 도명스님) 사찰트레킹팀 100여 명이 용봉산 청송사를 찾아 공연을 관람하고 홍주성 일원을 둘러보는 등 사찰트레킹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김해여여정사 사찰트레킹팀은 한국불교의 중흥조 태고보우국사의 자취를 찾기 위한 목적으로 용봉산 홍성상하리미륵불을 참배하고, 춤 공양과 살풀이 및 사홍서원 등을 함께 관람한 후, 홍주성 인근으로 이동해 태고보우가 왕사가 됨을 기념해 심었다는 홍성군청 앞 느티나무와 홍주성 축조에 사용된 사찰부재 등과 만해스님의 집터를 돌아보고, 홍주성 축조 과 역사·인물 | 한기원 기자 | 2024-07-22 17:08 한국 전통춤 거장 ‘한성준 선생’ 150주년 기념 비석 건립 한국 전통춤 거장 ‘한성준 선생’ 150주년 기념 비석 건립 이애주문화재단(이사장 유홍준)이 지난 15일 한국 전통춤의 대가 한성준(1874~1941) 선생의 묘소(홍성군 갈산면 상촌리 산23-1)에서 산신제와 묘제를 올리고 비석을 건립하는 행사를 치렀다.한성준 선생은 홍성에서 태어난 조선 최고의 무용가이자 당대 최고의 명고수로 승무, 살풀이, 태평무 등 100여 종의 전통춤을 집대성해 현대 한국 전통춤의 기틀을 마련했다.한성준 선생 탄생의 150주년을 맞아 이애주문화재단은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보유자였던 고(故) 이애주 명무의 유지를 이어받아 한성준 선생의 업적과 춤 정신을 널리 알리는 사업 역사·인물 | 박승원 기자 | 2024-07-19 08:55 “홍범도, 노동의 참된 가치·얼 실천한 노동자” “홍범도, 노동의 참된 가치·얼 실천한 노동자” 노동문학관(관장 정세훈 시인)은 지난 1일 ‘홍매화마저 아프다 하네!’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3회 노동예술제에서 홍범도 장군 흉상제막식과 효봉윤기정문학상 시상식, 정세훈 시인 홍매화 전시회 초대식 등을 진행, 노동의 참된 가치와 민족의 바른 얼과 혼을 심었다.이날 홍범도 장군 흉상제막식은 박재학 사립문학관협회장,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최선경 홍성군의회 의원, 현영순 삼성연합의원 원장 등 문화예술계와 정계, 지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정세훈 관장은 “홍범도 장군은 일제 강점기 구국 해방 전선의 최고봉 독 역사·인물 | 한기원 기자 | 2024-05-09 08:34 홍성군, 어린이날 기념 ‘홍성역사인물축제’ 대성황 홍성군, 어린이날 기념 ‘홍성역사인물축제’ 대성황 지난 주말 개최된 ‘어린이 큰잔치와 함께하는 홍성역사인물축제’가 둘째날 우천에도 불구하고 1만 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날을 맞이해 개최된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열렸다. 올해는 한성준 선생의 탄생 150주년과 이응노 화백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두 위인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물총놀이, 연령별 맞춤 놀이부스 등의 다양한 행사로 역사·인물 | 박승원 기자 | 2024-05-08 08:31 '홍성역사인물축제' 현장서 미술사학자 '유홍준 교수' 특강 펼쳐진다 '홍성역사인물축제' 현장서 미술사학자 '유홍준 교수' 특강 펼쳐진다 오는 5월 4~5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에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 교수의 명강의가 펼쳐진다.올해 축제는 한성준 선생의 탄생 150주년과 고암 이응노 화백의 탄생 120주년을 맞이해 ‘한성준 150주년 춤판, 이응노 120년 그림판’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전 문화재청장이자 미술사학자인 유홍준 교수가 ‘유홍준 교수가 들려주는 한성준&이응노 이야기’ 강연을 진행한다. 유홍준 교수는 5월 5일 오후 2시 30분 주무대에서 한성 역사·인물 | 한기원 기자 | 2024-05-02 10:10 독립운동가 지산 김복한 선생, 추모 제향 거행 독립운동가 지산 김복한 선생, 추모 제향 거행 독립운동가 지산 김복한 선생을 기리는 추모 제향이 23일 서부면 이호리 추양사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장영현 서부면장, 김태기 군 문화관광과장,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비롯해 유족, 유림, 각급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생의 고귀한 뜻을 기렸다. 제향의 초헌관으로는 이선용 군 경제문화농업국장이, 아헌관으로는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이, 종헌관으로는 손세제 추양사 도유사가 맡아 제례를 올렸다.김복한 선생은 1895년 을미사변과 함께 단발령이 공포되자 의병 투쟁을 시작했으며, 1919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역사·인물 | 박승원 기자 | 2024-04-24 08:34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우리에게 8월은 조국의 광복을 되찾은 달이기도 하지만, 조국을 빼앗기게 된 달이기도 하다. 8월 15일 광복을 맞아 다 함께 기쁨을 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국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드높이는 달이 돼야 할 것이다.올해 8월을 보내기 전 29일은 한일병합(韓日倂合), 또는 경술국치(庚戌國恥)이다. 경술년(1910년) 8월 29일은 ‘한일병합조약’ 강제 체결로 인해 우리나라가 국권을 상실한 날로, ‘국가적 치욕’이라는 의미의 ‘경술국치’라고 부른다.1910년(경술년) 8월 29일, 대한제국이 일본 제국에 병합돼 멸망한 사건 역사·인물 | <홍주신문 편집국> | 2023-08-31 08:33 “만해의 나라사랑 정신·문학세계 계승” “만해의 나라사랑 정신·문학세계 계승” 독립운동가이며 승려 시인으로 조국 독립에 앞장섰던 만해 한용운 선사의 탄신일을 맞아 지난 29일 오후 5시부터 결성면 성곡리 소재 만해선사의 생가지 만해사에서 만해 추모제가 열렸다.이날 추모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과 김덕배 군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김남용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도신 덕숭총림 수덕사 주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번 만해 추모 다례제(茶禮祭)·음악회는 만해 탄신 144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로 승려 시인으로 조국 독립에 앞장섰던 만해 한용운 선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역사·인물 | 박승원 기자 | 2023-08-29 21: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