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충청 출신 독립운동가 2172명, 충남 1610명·충북 562명독립운동 사적지 1577곳 중 54.5% 멸실, 흔적조차 찾기 어려워광복 50주년, 일제 식민 통치의 상징, 조선총독부 청사 등 철거광복 80주년, 민족의 얼 담긴 항일독립유산 체계적 관리 필요성 우리는 1945년 광복을 맞이했으며, 올해 2025년 광복 80주년, 경술국치 115주년을 맞았다. ‘광복’이란 두 글자에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수많은 사람의 피와 땀, 눈물과 고통, 그리고 언제 올지 모르는 해방을 꿈꾸면서 치렀던 희생과 불굴의 용기들이 오롯이 녹아
광복 80주년, 충남의 독립운동 현장을 가다 | 취재·사진=한기원 편집국장, 홍주일보 주민·학생기자단 | 2025-05-08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