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홍성낙농농협(조합장 최기생)은 지난 11일 홍주고등학교(교장 정연두)를 찾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떡과 요거트 350세트를 전달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홍성낙농농협 안진선 홍성지점장과 학교법인 신암학원 이종필 경영총괄국장, 정연두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고3 수험생 대표 김한결·이우채 학생 등이 참석했다.안진선 지점장은 “그동안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해온 학생들이 좋은 결실을 맺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홍성로타리클럽(회장 전동수)은 지난 9일 ‘사랑의 집짓기 5호’ 주택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열었다.홍성로타리 클럽은 매년 홍성군에 어려운 가구를 선정해 집짓기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 새 보금자리를 얻게 된 가구는 20년 전 남편을 잃고 홀로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부양하며 살아온 차상위계층 가정으로, 노후되어 붕괴 위험이 높은 농가주택에 거주해 왔다.지난 8월 김 씨의 소식을 접한 홍성로타리클럽은 뜻을 모아 건축, 전기, 도배·장판 등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공사비를 아끼고, 경비는 클럽 기금으로 충당했다. 약 두 달의 공사 끝에

홍성군 서부면(면장 이순화)은 지난 5일 서부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최세준)와 함께 관내 저소득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학용품과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 자녀 교육과 생계를 위해 힘쓰는 가정을 위로하기 위한 것으로, 최세준 총동문회 회장은 직접 가정을 찾아 이들에게 학용품을, 가정에는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넸다.서부초 총동문회 최세준 회장은 “서부초 후배들이 지역의 사랑 속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후배들과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

홍성군귀농귀촌인연합회(회장 김찬)는 지난 22일 회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사랑의 도시락 400개’를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정착한 귀농·귀촌인들이 자신들의 재능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연합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으며,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400개의 도시락을 포장했다.준비된 도시락은 홍성군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안부 인사와 함께 직접 전달했다.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감독 박인호)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지난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쌀 10kg 300포를 기부했다.

공간정보산업협회 홍성지회(지회장 이학춘)가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지난 21일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공간정보산업협회 홍성지회는 현재 대길엔지니어링, 명성토목측량설계, 유림토목측량설계, 홍주토목측량설계, 한성토목측량설계, 향토토목측량설계 등 지역 내 6개 토목설계사무소로 구성됐다. 지회는 지난 2023년 홍성사랑장학금을 기탁하고 같은 해 4월 발생한 산불 피해가구 임시주택 설치 시 토목 설계를 무료로 재능기부하는 등 홍성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한 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이학춘 회장

㈜동신포리마 박영대 대표가 지난 20일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원하며 홍성군청을 찾아 기부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열린 기탁식에서 만난 이용록 군수와 박영대 대표는 지역 발전과 홍성군 대표 축제의 성공에 대한 뜻을 함께 나눴으며, 기탁금은 축제 준비와 운영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동신포리마는 홍성군 구항농공단지에 자리를 잡고 바닥타일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8년 1억 불 수출탑을 달성, 2019년 충남기업인대상 종합 대상을 받았고 2023년엔 제5공장까지 증설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한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감독 박인호)은 지난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쌀 10kg 300포를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과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홍성군 11개 읍·면의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은 평소에도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후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박인호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 감독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홍성라이온스클럽(회장 이정식)은 추석명절 앞둔 지난 2일 회원들의 추천으로 선정된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이웃 15가구를 대상으로 각 가정마다 과일, 햅쌀 10kg, 한우 3종 세트 등 300만 원 상당의 식자재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는 지역 기업과 대학으로부터 후원받은 생수(500ml) 3000개를 지난 11일과 21일 2차례에 거쳐 홍성전통시장 앞에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군민들에게 나누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MG홍주새마을금고(이사장 김택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 수리가 어려운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홍주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홍성라이온스클럽(회장 이정식)은 지난달 23일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MG지역희망나눔재단과 MG홍주새마을금고(이사장 김택노)가 지난달 28일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정신재활시설 라온의집을 대상으로 ‘기후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기후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사업’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이상 기후로 인한 계절별 생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지원책으로 기획됐다.특히, 여름철 폭염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쉬운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정신재활시설 라온의집에 선풍기, 여름이불, 제습기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홍성군은 영재건설㈜ 등 3개 기업이 지난 28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총 3500만 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기탁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지역 발전과 축제 성공에 대한 뜻을 함께 나눴다.기탁식에서는 △영재건설㈜(대표 조송희) 2000만 원 △㈜삼우(대표 이준우) 1000만 원 △보람산업건설(대표 김진환) 500만 원으로 총 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기탁금은

주식회사 백제식품(대표 김철유)가 지난 2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한 즉석 쌀떡국 300박스와 쌀국수 300박스를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호우 복구를 위해 식사를 제대로 준비하기 어려운 가정에 즉석에서 조리가능한 식품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김철유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한끼의 식사를 통해 잠시나마 위로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백제식품의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민관이 함께하는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채희성 제20대 재인천충남도민회장이 충남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도에 따르면 채 회장은 지난 18일 송도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열린 재인천충남도민회 제20대 이·취임식에서 “고향의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행사에 참석한 도 관계자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채 회장은 홍성 출신으로 공주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재인천홍성군민회 14·15·16대 회장, 재인천충남도민 18대 회장을 역임했다.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있는 채 회장은 이번 기부 외에도 고향인 홍성군 장곡면 일대에 솔바람테마파크를 건립해 지역

결성면 교항리 출신 출향인이 무더운 여름, 고향을 찾는 민원인들을 위해 생수를 기증하며 훈훈한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결성면에 따르면, 최근 교항리를 고향으로 둔 출향인이 “무더위 속에서 민원 업무를 보는 주민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이겨내기를 바란다”며 생수 2000병을 기증했다.결성면은 기증받은 생수를 얼려 무더운 날씨에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들이 자유롭게 마실 수 있도록 민원실과 대기 공간 등에 비치해 폭염 예방에 나서고 있다.이은희 결성면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 지친 고향 주민들을 생각해 주신 출향인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NH농협은행 홍성군지부(지부장 김종수)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23일 홍성군에 ‘농촌 희망 사랑의 쌀’ 2000kg을 전달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이기범 충남세종농협 노조위원장과 김종수 농협홍성군지부장이 참석해 사랑의 온기를 나눴다.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희망 농촌을 만들기 위해 이번 사랑의 쌀 2000kg을 마련해 홍성군에 전달하게 됐으며, 홍성군 농촌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이기범 충남세종농협 노조위원장은 “희망 농촌을 만들어 가기 위해 농협

홍성사회복지관(관장 오왕근)은 지난 10일 KBS강태원복지재단의 어르신 외식 지원사업인 ‘방방곡곡 행복 밥상-어버이날’의 일환으로 1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남포동직화쭈꾸미 홍성점에서 외식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식사 자리에는 정성이 담긴 한 끼를 함께하며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피었고, 밝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정을 나누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오왕근 관장은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홍성고등학교 효실천봉사단 학생들이 지난 17일 내포신도시 내 6개 아파트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정성껏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이날 봉사활동에는 1~2학년으로 구성된 15명의 효실천봉사단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화장지, 과자, 떡, 과일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홍성고등학교의 효 실천 활동은 지난 2016년 학교가 홍성읍에서 홍북읍으로 이전한 이후 인근 어르신들을 초청해 효 잔치를 열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