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희성 재인천충남도민회장, 고향에 따뜻한 마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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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성 재인천충남도민회장, 고향에 따뜻한 마음 전달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5.07.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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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재인천충남도민회 이·취임식에서
충남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채희성 재인천충남도민회장(사진 왼쪽)이 충남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채희성 제20대 재인천충남도민회장이 충남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도에 따르면 채 회장은 지난 18일 송도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열린 재인천충남도민회 제20대 이·취임식에서 “고향의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행사에 참석한 도 관계자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채 회장은 홍성 출신으로 공주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재인천홍성군민회 14·15·16대 회장, 재인천충남도민 18대 회장을 역임했다.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있는 채 회장은 이번 기부 외에도 고향인 홍성군 장곡면 일대에 솔바람테마파크를 건립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등 충남 발전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채 회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충남의 발전과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회가 앞장서서 고향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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