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미래의 희망, 새로운 기술 습득의 필요성농업인들에게 적절한 동기부여와 지원 제공돼 박상순 장곡면농촌지도자회장과 회원 35명은 분기별 회의를 통해 장곡면민들이 새로운 농법을 익히고 이를 보급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회원들은 벼농사를 주로 하고 있으며, 고추, 마늘, 참깨, 들깨, 파, 양파 등 다양한 양념류 작물도 재배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장곡면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의 연령층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70~80대이며, 60대 4명, 50대 2명으로 젊은 층의 부재가 두드러진다. 젊은이들
농촌의 힘, 홍성의 발전을 꾀하다 | 박승원 기자 | 2024-07-14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