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홍성 ‘죽도’, 이달의 섬 선정 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홍성 ‘죽도’, 이달의 섬 선정 ‘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홍성 죽도가 선정한 이달의 섬(7월)에 선정됐다.군에 따르면 이달의 섬은 한국섬진흥원에서 매년 전국 3382개 섬 중 전문가 자문과 지자체 수요조사 등을 거처 매년 12개를 최종 선정하는데 서부면에 위치한 죽도가 7월 이달의 섬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충남 홍성군 서부면 서쪽의 천수만 한 가운데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섬 ‘죽도’는 열두대섬이라고 불리며, 홍성 유일의 유인도 1개, 11개의 무인도를 포함해 12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죽도는 이름처럼 대나무가 울창하고 아름다운 해변과 곳곳에 펼쳐지는 여행 | 한기원 기자 | 2023-03-08 10:19 봄꽃 향기 가득한 ‘홍성 죽도’로 오세요! 봄꽃 향기 가득한 ‘홍성 죽도’로 오세요! 무공해 청정 힐링 섬 홍성 죽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서부면 남당항과 죽도의 도선을 운영하는 ㈜홍주해운은 새봄을 맞이해 죽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2층 선박을 도입, 새 단장을 마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그동안 홍주해운이 운행한 홍주1호는(선원 포함 정원 98명) 관광객이 많은 주말 낮 시간대에는 정원 초과로 다음 배편을 이용해야 하는 등 관광객의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정원 175명이 동시에 승선할 수 있는 2층 선박 도입으로 이용객의 여행 | 최효진 기자 | 2023-03-02 09:15 남당항, 서해안 명품 해양관광지로 새롭게 도약 준비 남당항, 서해안 명품 해양관광지로 새롭게 도약 준비 홍성군 대표 관광지인 서부면 남당항이 명품 해양관광지로 변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홍성군은 대하, 새조개, 바다 송어 등 신선한 해산물로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남당항에 사업비 683억 원을 집중 투자해 해양공원과 축제광장 조성, 다기능어항개발 사업 등을 통해 관광인프라를 갖춘 맛과 멋을 겸비한 서해안 명품 해양관광지로 탈바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조성 마무리 단계에 있는 남당항 해양공원과 축제광장(가칭)은 사업비 130억 원을 투자해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체험형 음악분수를 설치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여행 | 최효진 기자 | 2023-02-02 09:41 홍성DMO사업단, 3년 간의 발자취 성과보고회 성료 홍성DMO사업단, 3년 간의 발자취 성과보고회 성료 홍성DMO사업단(주식회사 행복한여행나눔)이 지난 28일 홍북읍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 ‘2022 홍성DMO 성과보고회’를 성료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은미 의원, 최선경 의원, 이정윤 의원, 주부무서인 문화관광과, 홍성DMO 기획사업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사와 축사, 관광 진흥 유공 표창장 전달, 홍성DMO 추진 경과 보고, 소규모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일회용컵 이용 줄이기를 위해 개인 텀블러 지참, 참가자와 단체의 기부 선물을 통한 추첨 이벤트 여행 | 최효진 기자 | 2022-12-31 09:55 남당항 대하·전어구이 기차관광 신설 남당항 대하·전어구이 기차관광 신설 홍성역(역장 김명철)이 남당항 대하·전어구이 기차관광 상품을 신설해 관광객 유치에 앞장선다. 천수만 자연산 대하와 전어 어획 시기를 맞아 기획된 이번 기차관광 상품은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해 홍성역에서 내린 후 홍성의 관광명소와 남당항·죽도 등을 다녀오는 코스로 1인당 비용 6만 원에 기차비와 버스비, 선박비, 식사까지 전부 포함된다.기차는 오전 7시 27분 용산역에서 출발해 영등포역과 수원역을 거쳐 오전 9시 33분 홍성역에 도착한다. 도착 후에는 홍주읍성을 방문하고 남당항과 죽도로 이동해 죽도트레킹을 체험한다. 점심식사로는 대하구 여행 | 황희재 기자 | 2022-08-27 08:35 쉼이 있는 섬 ‘죽도’… 충남 대표 섬으로 ‘우뚝’ 쉼이 있는 섬 ‘죽도’… 충남 대표 섬으로 ‘우뚝’ 관내 유일한 유인도인 죽도가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제3회 섬의 날 행사에서 충남도를 대표하는 6개 섬에 포함됐다. 이에 홍성군은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전국 최초 에너지 자립섬인 죽도 홍보에 나섰다.죽도는 본섬 1개와 무인도 11개를 합쳐 12개의 섬으로 곳곳에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열두대섬이라고도 불리는데, 마을과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전부 친환경 에너지로 충당하는 탄소중립 청정 섬이다.야트막한 산과 울창한 대나무 숲, 바다가 어우러진 2시간 코스의 둘레길과 해송 숲길, 갈대 숲길 등 1270m의 숲 탐방로가 조성돼있어 트레킹 여행 | 황희재 기자 | 2022-08-10 15:45 용봉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이번 달 내로 운영 재개 용봉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이번 달 내로 운영 재개 그동안 코로나19 자가격리시설로 지정돼 숙박영업이 중단됐던 용봉산자연휴양림이 오는 23일부터 숙박시설을 전부 개방한다.용봉산자연휴양림은 지난달 30일부로 자가격리시설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시설점검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이용객들의 예약을 받고 있다.예약은 산림청 사이트인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9시부터 가능하고, 이번 달과 다음 달 예약까지 동시에 진행 중이다.용봉산 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5동, 산림휴양관 4인실 7개소·6인실 1개소로 구성돼 있으며, 잔디광장과 용봉산 사색길 등 잘 정돈된 등산로가 조성돼 있어 자 여행 | 황희재 기자 | 2022-05-02 22:31 ‘서해금빛관광열차’타고 홍성으로 놀러오세요! ‘서해금빛관광열차’타고 홍성으로 놀러오세요! 홍성역(역장 김명철)이 서해금빛관광열차 등 기차여행 관광 상품을 개발해 지역의 관광산업 발전과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홍성역은 홍주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 운영을 시작했으며 그 결과 약 2주간 300여 명의 관광객들이 서울 용산역에서 서해금빛관광열차를 타고 홍성에 방문했다.김명철 홍성역장은 앞으로 관광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그동안 감염병 예방을 위해 여행을 다니지 못했던 사람들의 관광수요가 여행 등 관광 상품에 대 여행 | 황희재 기자 | 2022-03-31 08:30 홍성의 새로운 관광 상품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 홍성의 새로운 관광 상품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 홍주문화관광재단과 홍성역(역장 김명철)이 지난 16일부터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 운영을 시작했다.이번 달에는 △16~19일 △23~26일 △30~31일 총 10회 열차가 운영되고, 이후 운영일정은 미정이다.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 참가자들은 운영일 오전 8시 36분 서울의 용산역에서 열차에 탑승해 오전 10시 30분 홍성역에 하차한 뒤 이후 마련된 버스를 타고 홍성투어를 하게 된다. 투어를 마친 참가자들이 오후 7시 30분 홍성역에서 열차를 타면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는 당일 코스다. 투어코스는 △홍성역 △남당항 △ 여행 | 황희재 기자 | 2022-03-19 08:37 서부면 에덴힐스 힐링파크,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 서부면 에덴힐스 힐링파크,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 서부면에 위치한 에덴힐스 힐링파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또 한 번 선정됐다.10만평 규모로 조성된 에덴힐스 힐링파크에서는 뷰티와 힐링을 테마로 천연성분 원료로 맞춤형 화장품을 만드는 등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이 숲을 산책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 공간을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또한 화장품 판매점과 카페도 운영하고 있어 소비자들과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에덴힐스 힐링파크는 이번 웰니스 관광지 재선정으로 해외홍보와 관광 상품화 지원, 맞춤 여행 | 황희재 기자 | 2022-02-17 15:30 올해 찾아가고 싶은 섬, 죽도 올해 찾아가고 싶은 섬, 죽도 천수만 한가운데 떠있는 홍성 죽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섬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 있는 섬을 대상으로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홍성의 죽도는 올해 ‘쉬기 좋은 섬’으로 추천됐다.죽도의 행정구역은 홍성군 서부면 죽도리다. 죽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남당항에서 배를 타고 서쪽으로 2.7km가량 바닷길을 거쳐야한다.죽도에는 현재 29가구, 58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나무가 많이 자라 대섬이라 불려오다 한자표기에 맞춰 죽도라는 지명으 여행 | 황희재 기자 | 2021-06-26 08:34 이팝나무 ‘만개’ 가까이서 즐기는 봄나들이 이팝나무 ‘만개’ 가까이서 즐기는 봄나들이 홍성읍과 내포신도시를 연결하는 도로변과 월계천 등 도심 곳곳에서 만개한 이팝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타지 이동이 조심스러운 만큼, 관내 지방도, 군도, 국도 등 주요 도로변을 따라 식재된 총 5천 500여 그루의 이팝나무가 지역 주민들의 나들이 명소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야간에는 만개한 꽃과 조명이 더해져 더욱 신비롭고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이팝나무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立夏) 전후 꽃을 피우기 시작해 20여 일 후 꽃잎을 떨어트린다. 그 모습이 꼭 눈이 오는 것 여행 | 황희재 기자 | 2021-05-13 18:22 色 다른 여름휴가 즐겨볼까? 色 다른 여름휴가 즐겨볼까? 바야흐로 휴가의 계절이 왔다. 유난히도 더운 이번 여름, 해수욕장으로 계곡으로 피서 계획을 세워본다. 그러나 어디를 가도 더운 것은 피할 수 없다. 또 유명한 피서지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바가지요금에, 오가는 교통체증에, 이래저래 휴가가 아닌 피곤함만 더 쌓인다. 이번 여름휴가, 색다르게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충남도서관에서 즐기다!충청남도에서 가장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충남도서관은 평일에는 1000여 명이, 주말에는 2200명 정도가 다녀간다. 방학을 맞아 이용객이 30~40%가 늘어났다.충남도서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충남도서관 선진지 견학을 오고 있다. 이미 30군데 이상이 다녀갔다. 휴가철을 맞아 도서관에서 휴가를 보내실 분들이 많을 것 여행 | 일러스트·취재=김옥선 기자 | 2018-08-02 10:27 보령 머드축제에서 머드에 빠져라 보령 머드축제에서 머드에 빠져라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여름은 더 더워지고 후덕지근한 날들이 계속돼 몸과 마음이 피로해지고 시원함을 찾아서 산과 바다로 달려간다. 산의 계곡에서 몸을 담그고 심신을 녹이는 것도 좋고 바닷물에 풍덩 뛰어 들어가 시원한 세계를 만나는 것 또한 행복한 시간이 된다. 이 더운 여름에 바다와 인접한 해변에서 머드와 함께하는 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으니 바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게 될 ‘보령머드축제’다. 보령 머드축제는 우리나라 사람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지구촌의 여러 나라 사람들이 즐기는 축제가 됐고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축제 중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축제라고 하는데 실제로 축제에 가 보면 많은 외국인들이 이곳에서 머드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령 머드축제는 대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6-07-14 09:53 봄을 가득 담은 피나클랜드 봄을 가득 담은 피나클랜드 지금 우리나라는 주말에 집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레저 활동에 시간을 보내고 있다. 등산과 낚시인구가 늘어나고 또 사진에 관심을 가지고 출사를 떠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여행에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각종 여행 안내책자가 많이 출판되고 있고 잡지나 신문에서도 여행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여행정보를 많이 제공해주는 것은 인터넷이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는 홈페이지에 그 지역의 관광정보를 싣고 있고 이 정보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블로그나 카페 등에 올라오는 여행정보는 실시간으로 검색되고 있고 그 정보는 실제로 이용되고 있다. 검색창에 여행지나 여행에 관한 키워드만 입력하면 금방 여행정보가 가득해진다. 여행을 하면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여행의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6-06-30 15:42 고창 청보리밭에서 초록색 물결을 만나다 고창 청보리밭에서 초록색 물결을 만나다 이제 완전한 봄이다. 어디를 가도 초록색 물결이 일렁이면서 대지를 수놓고 있고 많은 사람들은 그 안에서 봄을 만끽하고 있다. 지금은 많지 않지만 예전에는 마을마다 보리밭이 많이 있고 그 보리밭에는 초록빛 물결이 가득했다. 바람이 불 때 보면 정말 초록물결이 파도치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게 한다.보리가 자라나면 보리밭에서 술래잡기를 했던 기억이 새롭게 다가오는데 요즘은 보리밭이 많지 않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소득이나 일손 문제가 그 중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가끔 만나는 청보리밭을 보면 어린 시절의 추억도 생각나지만 그 초록빛 물결의 아름다움에 빨려 들어가기도 한다.바로 이 청보리밭으로 축제를 여는 곳이 있으니 바로 고창의 학원농장에서 열리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다. 5월 8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6-05-04 10:45 숨어있는 보물 보령 죽도 상화원(尙和園) 숨어있는 보물 보령 죽도 상화원(尙和園) 여행을 하다보면 가끔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 만나는 보물과 같은 곳에서 큰 즐거움을 얻곤 하는데 그것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주는 특권과 같은 것이다. 때로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감동을 받곤 하는데 바로 이곳이 그런 곳이 된다. 보령시 남포면에 있는 상화원의 경우가 그렇다. 많은 사람들이 대천을 지나 남포에 있는 죽도에는 가보지만 죽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화원의 존재는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작년에는 토요일 4회에 한해 일반인들에게 개방이 돼 섬 안을 돌아볼 수 있었는데 2016년부터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개방 하니 더 많은 사람들이 상화원을 돌아보면서 우리의 건축물과 주변에 피어있는 꽃, 그리고 멀리 다가오는 바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6-04-07 11:44 나부상(裸婦像)의 전설을 품고 있는 전등사 나부상(裸婦像)의 전설을 품고 있는 전등사 수도권에서 가까운 강화도는 휴일이면 많은 사람들이 서울권에서 여행을 떠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강화도에서도 나부상으로 유명한 전등사는 종교인이든 아니든 쉼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많이 찾는 절집이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속해 있는 강화도는 원래 김포반도와 연결된 육지였으나 오랫동안의 침식작용과 침강운동으로 말미암아 육지에서 격리돼 섬이 됐다. 강화도로 가기 위해서는 강화대교나 강화초지대교를 통해서 들어갈 수 있다. 강화도가 한강 하구에 있어 지리적으로 고려시대의 수도인 개성과 조선시대의 한양과 가까워서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 마다 많은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던 섬이다. 강화도의 남북 길이는 30㎞이고 동서 길이는 12㎞이다. 강화도의 남동쪽에 위치한 전등사는 자동차로 강화대교에서 남쪽으로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6-03-24 10:10 수선화 가득 핀 거북이 마을의 봄 수선화 가득 핀 거북이 마을의 봄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무엇보다도 봄이 가져다주는 선물을 만나게 된다. 추운 계절을 지나고 나면 여기 저기 꽃소식이 들리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꽃을 찾기 시작한다. 가장 먼저 피어나는 복수초와 변산바람꽃이 지나면 각종 봄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우리들이 사는 지역에도 아름다운 봄꽃을 볼 수 있으니 바로 구항면 거북이 마을의 수선화이다.홍성에서 안면도 쪽으로 가다가 구항면을 지나 찾아가는 거북이 마을. 전통체험관이 먼저 방문객을 맞아주고 잠시 안쪽으로 가면 마을의 모습이 보이고 입구부터 봄꽃이 진하게 피어나 다가온다. 목련, 매화꽃, 산수유 꽃, 복숭아꽃 등 길을 따라 피어나 나그네를 반겨주고 잠시 마을로 올라가면 노란 수선화의 모습이 여기저기에서 보인다.홍성군 구항면 내현리에 위치한 거북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6-03-10 11:24 ‘느림의 미학’ 슬로시티 창평 삼지내마을 ‘느림의 미학’ 슬로시티 창평 삼지내마을 요즘은 ‘빨리 빨리’라는 말이 입에 붙어있고 음식점에 가도 5분도 안 되어서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는 조급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는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몸에 배인 상태로 행동을 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바로 이런 빠른 생활에서 벗어나 좀 느리지만 여유러운 삶을 찾고 살아가면 어떨까? 바로 ‘느림의 미학’을 실천하는 슬로시티 창평의 삼지내마을이 우리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 준다.창평 삼지내 마을은 백제 시대에 형성되었는데 동쪽의 월봉산과 남쪽의 국수봉이 봉황이 날개를 펼쳐 감싸 안은 모습으로 월봉천과 운암천, 유천이 마을 아래에서 모인다하여 삼지내라고 하였다. 담양의 창평은 2007년 12월 1일 '치타슬로 (Cittaslow) 국제연맹'으로부터 슬로시티로 인정받았다. 슬로시티가 지정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6-02-25 12:03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