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 충남관 대상 수상 홍성군, 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 충남관 대상 수상 ‘여행을 PLAY, 지역을 REPLAY’라는 주제로 열린 ‘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충청남도 운영관이 대상을 수상했다.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개최된 ‘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공동으로 국내의 다양한 여행상품을 알리고 관광활성화를 위해 개최했다.전국 140여 개 기관과 약 380개 부스의 규모로 운영됐으며, 충남관에는 충남도와 7개 시군(홍성군, 천안시, 아산시, 당진시, 태안군, 서천군, 청양군)이 공동으로 참여해 로컬관광의 매력을 다각적으로 여행 | 이정은 기자 | 2025-04-02 09:27 열차타GO 택시타GO 떠나는 ‘홍성’ 여행 열차타GO 택시타GO 떠나는 ‘홍성’ 여행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및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홍성군에서는 홍성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한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가 성황리에 운행중이다.군에 따르면 최근 한 인플루언서가 기차 및 관광택시를 타고 홍성을 여행하는 영상이 이슈가 되면서 홍성으로 기차를 타고 찾아오는 여행객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관광택시 예약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는 여행 3일 전에 예약하면 관광택시를 타고 홍성 어디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홍성스카이타워, 죽도까지 걸어서 이동하 여행 | 이정은 기자 | 2025-03-21 14:32 7080 추억 싣고 달리는 ‘홍성行 레트로 낭만열차’ 운행 7080 추억 싣고 달리는 ‘홍성行 레트로 낭만열차’ 운행 추억의 통기타 선율과 함께 홍성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차여행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가 오는 19일 첫 운행된다.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운행하는 레트로 낭만열차는 오는 19일을 시작으로 11월 16일, 12월 7일까지 총 3회 운영된다. 서울(청량리역 또는 서울역)을 출발해 영등포역, 수원역, 평택역, 천안역을 거쳐 예산역, 홍성역, 대천역, 서천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열차 안에서는 7080 시대로 시간여행이 펼쳐진다. 통기타 연주가 울려 퍼지는 객실에서 추억의 달걀과 사이다를 즐기며 레트로 감성에 푹 여행 | 김영정 기자 | 2024-10-02 10:00 홍성군 ‘따르릉 홍성 유기논길’ 인플루언서 팸투어 큰 호응 홍성군 ‘따르릉 홍성 유기논길’ 인플루언서 팸투어 큰 호응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에서 전국 2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된 프로그램 ‘따르릉 홍성 유기논길’이 투어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범운영과 유명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군은 지난 6월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마을만들기지원센터, ㈜행복한 여행나눔과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단을 구성해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알려진 홍성의 매력을 살린 전기자전거 투어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해 왔다.농촌 체험과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한 ‘따르릉 홍성 유기논길’ 프로그램은 △시골을 바라보는 시속 20km △마을축제를 바 여행 | 김영정 기자 | 2024-09-12 07:10 이순신 장군,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습니다." 이순신 관련 유적은 바다의 격전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육지에도 있다. 그 대표적인 곳이 아산 현충사이며, 백의종군 길 그리고 조선수군 재건의 길도 있다. 그리고 백의종군이나 수군재건을 위해 다녔던 경로에 이순신이 잠을 청했던 민가나 관청, 그 지역의 양반집들도 있다. 이번 테마여행은 그 중에서 이순신의 조선수군재건로가 주제이다. 1597년 7월 15일(음력) 칠천량에서 원균이 이끌던 조선 수군이 왜군에 궤멸 당하고, 임진왜란기 이순신을 도와 혁혁한 공을 세웠던 많은 장수들이 전사했다. 원균도 육지로 도망치다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여행 | 이현조 <결성향교 전교> | 2024-07-13 00:00 한용운 독립사상의 요람 고성 건봉사 한용운 독립사상의 요람 고성 건봉사 ■인제 만해마을지난 6월 8일. 비 내리는 길을 달려 강원도로 향했다. 목적지는 인제 만해마을과 고성 건봉사이다. 결성향교에서는 매월 둘째 주에 이라는 테마로 홍주 인물 관련 유적지 답사를 진행하고 있다. 답사 목적은 홍주 인물의 업적을 배우고, 선양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6월의 홍주 인물은 만해 한용운으로 정했다. 만해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오세암이나 백담사, 심우장 등은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외에도 만해의 발길이 닿은 곳은 의외로 많다. 그중에서도 이번 답사에서는 인제 만해마을과 고성 건봉사를 답 여행 | 이현조 <결성향교 전교> | 2024-06-29 08:30 홍성군, 맞춤형 ‘원포인트 여행상품’으로 관광객 맞이 홍성군, 맞춤형 ‘원포인트 여행상품’으로 관광객 맞이 홍성군이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원포인트 여행상품’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여행상품은 △광천시장 레트로 여행 △홍성 캐슬 투어 △유기농 투어 △홍성문학투어 △인생샷 투어 등 총 5개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코스는 홍성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광천시장 레트로 여행’ 코스는 광천시장의 레트로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난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인 후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여행 | 박승원 기자 | 2024-04-19 08:58 군민이 추천하는 문화도시 홍성의 갈만한 곳 군민이 추천하는 문화도시 홍성의 갈만한 곳 모르고 봐도 신기하고 알고 봐도 재밌는 홍성의 다양한 여행지를 이곳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홍성군민에게 직접 물어 봤다.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홍성 여행, 우리 함께 떠나보자. 1. 홍성읍홍주성은 집과 가까워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 겸 자주 가는데 넓은 잔디밭에서 뛰어놀기 참 좋아요. 또 운동도 하고 밤에 반짝반짝 빛나는 성곽도 참 예쁘답니다. 반대편에는 고즈넉한 연못이 있는 여하정이 있어요. 그곳에서 운치 있게 쉬기 좋아요! -홍성읍 이보라 2. 광천읍제 추억 회상 겸 다녀왔어요. 꽃도 더 많아지고 뭔가 여행 | 이보미 기자 | 2023-06-19 08:30 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홍성 ‘죽도’, 이달의 섬 선정 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홍성 ‘죽도’, 이달의 섬 선정 ‘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홍성 죽도가 선정한 이달의 섬(7월)에 선정됐다.군에 따르면 이달의 섬은 한국섬진흥원에서 매년 전국 3382개 섬 중 전문가 자문과 지자체 수요조사 등을 거처 매년 12개를 최종 선정하는데 서부면에 위치한 죽도가 7월 이달의 섬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충남 홍성군 서부면 서쪽의 천수만 한 가운데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섬 ‘죽도’는 열두대섬이라고 불리며, 홍성 유일의 유인도 1개, 11개의 무인도를 포함해 12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죽도는 이름처럼 대나무가 울창하고 아름다운 해변과 곳곳에 펼쳐지는 여행 | 한기원 기자 | 2023-03-08 10:19 봄꽃 향기 가득한 ‘홍성 죽도’로 오세요! 봄꽃 향기 가득한 ‘홍성 죽도’로 오세요! 무공해 청정 힐링 섬 홍성 죽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서부면 남당항과 죽도의 도선을 운영하는 ㈜홍주해운은 새봄을 맞이해 죽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2층 선박을 도입, 새 단장을 마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그동안 홍주해운이 운행한 홍주1호는(선원 포함 정원 98명) 관광객이 많은 주말 낮 시간대에는 정원 초과로 다음 배편을 이용해야 하는 등 관광객의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정원 175명이 동시에 승선할 수 있는 2층 선박 도입으로 이용객의 불 여행 | 최효진 기자 | 2023-03-02 09:15 남당항, 서해안 명품 해양관광지로 새롭게 도약 준비 남당항, 서해안 명품 해양관광지로 새롭게 도약 준비 홍성군 대표 관광지인 서부면 남당항이 명품 해양관광지로 변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홍성군은 대하, 새조개, 바다 송어 등 신선한 해산물로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남당항에 사업비 683억 원을 집중 투자해 해양공원과 축제광장 조성, 다기능어항개발 사업 등을 통해 관광인프라를 갖춘 맛과 멋을 겸비한 서해안 명품 해양관광지로 탈바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조성 마무리 단계에 있는 남당항 해양공원과 축제광장(가칭)은 사업비 130억 원을 투자해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체험형 음악분수를 설치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여행 | 최효진 기자 | 2023-02-02 09:41 홍성DMO사업단, 3년 간의 발자취 성과보고회 성료 홍성DMO사업단, 3년 간의 발자취 성과보고회 성료 홍성DMO사업단(주식회사 행복한여행나눔)이 지난 28일 홍북읍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 ‘2022 홍성DMO 성과보고회’를 성료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은미 의원, 최선경 의원, 이정윤 의원, 주부무서인 문화관광과, 홍성DMO 기획사업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사와 축사, 관광 진흥 유공 표창장 전달, 홍성DMO 추진 경과 보고, 소규모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일회용컵 이용 줄이기를 위해 개인 텀블러 지참, 참가자와 단체의 기부 선물을 통한 추첨 이벤트 여행 | 최효진 기자 | 2022-12-31 09:55 남당항 대하·전어구이 기차관광 신설 남당항 대하·전어구이 기차관광 신설 홍성역(역장 김명철)이 남당항 대하·전어구이 기차관광 상품을 신설해 관광객 유치에 앞장선다. 천수만 자연산 대하와 전어 어획 시기를 맞아 기획된 이번 기차관광 상품은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해 홍성역에서 내린 후 홍성의 관광명소와 남당항·죽도 등을 다녀오는 코스로 1인당 비용 6만 원에 기차비와 버스비, 선박비, 식사까지 전부 포함된다.기차는 오전 7시 27분 용산역에서 출발해 영등포역과 수원역을 거쳐 오전 9시 33분 홍성역에 도착한다. 도착 후에는 홍주읍성을 방문하고 남당항과 죽도로 이동해 죽도트레킹을 체험한다. 점심식사로는 대하구 여행 | 황희재 기자 | 2022-08-27 08:35 쉼이 있는 섬 ‘죽도’… 충남 대표 섬으로 ‘우뚝’ 쉼이 있는 섬 ‘죽도’… 충남 대표 섬으로 ‘우뚝’ 관내 유일한 유인도인 죽도가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제3회 섬의 날 행사에서 충남도를 대표하는 6개 섬에 포함됐다. 이에 홍성군은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전국 최초 에너지 자립섬인 죽도 홍보에 나섰다.죽도는 본섬 1개와 무인도 11개를 합쳐 12개의 섬으로 곳곳에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열두대섬이라고도 불리는데, 마을과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전부 친환경 에너지로 충당하는 탄소중립 청정 섬이다.야트막한 산과 울창한 대나무 숲, 바다가 어우러진 2시간 코스의 둘레길과 해송 숲길, 갈대 숲길 등 1270m의 숲 탐방로가 조성돼있어 트레킹 여행 | 황희재 기자 | 2022-08-10 15:45 용봉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이번 달 내로 운영 재개 용봉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이번 달 내로 운영 재개 그동안 코로나19 자가격리시설로 지정돼 숙박영업이 중단됐던 용봉산자연휴양림이 오는 23일부터 숙박시설을 전부 개방한다.용봉산자연휴양림은 지난달 30일부로 자가격리시설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시설점검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이용객들의 예약을 받고 있다.예약은 산림청 사이트인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9시부터 가능하고, 이번 달과 다음 달 예약까지 동시에 진행 중이다.용봉산 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5동, 산림휴양관 4인실 7개소·6인실 1개소로 구성돼 있으며, 잔디광장과 용봉산 사색길 등 잘 정돈된 등산로가 조성돼 있어 자 여행 | 황희재 기자 | 2022-05-02 22:31 ‘서해금빛관광열차’타고 홍성으로 놀러오세요! ‘서해금빛관광열차’타고 홍성으로 놀러오세요! 홍성역(역장 김명철)이 서해금빛관광열차 등 기차여행 관광 상품을 개발해 지역의 관광산업 발전과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홍성역은 홍주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 운영을 시작했으며 그 결과 약 2주간 300여 명의 관광객들이 서울 용산역에서 서해금빛관광열차를 타고 홍성에 방문했다.김명철 홍성역장은 앞으로 관광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그동안 감염병 예방을 위해 여행을 다니지 못했던 사람들의 관광수요가 여행 등 관광 상품에 대 여행 | 황희재 기자 | 2022-03-31 08:30 홍성의 새로운 관광 상품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 홍성의 새로운 관광 상품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 홍주문화관광재단과 홍성역(역장 김명철)이 지난 16일부터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 운영을 시작했다.이번 달에는 △16~19일 △23~26일 △30~31일 총 10회 열차가 운영되고, 이후 운영일정은 미정이다.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 참가자들은 운영일 오전 8시 36분 서울의 용산역에서 열차에 탑승해 오전 10시 30분 홍성역에 하차한 뒤 이후 마련된 버스를 타고 홍성투어를 하게 된다. 투어를 마친 참가자들이 오후 7시 30분 홍성역에서 열차를 타면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는 당일 코스다. 투어코스는 △홍성역 △남당항 △ 여행 | 황희재 기자 | 2022-03-19 08:37 서부면 에덴힐스 힐링파크,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 서부면 에덴힐스 힐링파크,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 서부면에 위치한 에덴힐스 힐링파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또 한 번 선정됐다.10만평 규모로 조성된 에덴힐스 힐링파크에서는 뷰티와 힐링을 테마로 천연성분 원료로 맞춤형 화장품을 만드는 등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이 숲을 산책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 공간을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또한 화장품 판매점과 카페도 운영하고 있어 소비자들과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에덴힐스 힐링파크는 이번 웰니스 관광지 재선정으로 해외홍보와 관광 상품화 지원, 맞춤 여행 | 황희재 기자 | 2022-02-17 15:30 올해 찾아가고 싶은 섬, 죽도 올해 찾아가고 싶은 섬, 죽도 천수만 한가운데 떠있는 홍성 죽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섬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 있는 섬을 대상으로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홍성의 죽도는 올해 ‘쉬기 좋은 섬’으로 추천됐다.죽도의 행정구역은 홍성군 서부면 죽도리다. 죽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남당항에서 배를 타고 서쪽으로 2.7km가량 바닷길을 거쳐야한다.죽도에는 현재 29가구, 58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나무가 많이 자라 대섬이라 불려오다 한자표기에 맞춰 죽도라는 지명으 여행 | 황희재 기자 | 2021-06-26 08:34 이팝나무 ‘만개’ 가까이서 즐기는 봄나들이 이팝나무 ‘만개’ 가까이서 즐기는 봄나들이 홍성읍과 내포신도시를 연결하는 도로변과 월계천 등 도심 곳곳에서 만개한 이팝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타지 이동이 조심스러운 만큼, 관내 지방도, 군도, 국도 등 주요 도로변을 따라 식재된 총 5천 500여 그루의 이팝나무가 지역 주민들의 나들이 명소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야간에는 만개한 꽃과 조명이 더해져 더욱 신비롭고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이팝나무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立夏) 전후 꽃을 피우기 시작해 20여 일 후 꽃잎을 떨어트린다. 그 모습이 꼭 눈이 오는 것 여행 | 황희재 기자 | 2021-05-13 18:22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