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재단설립 충분한 여론 수렴과 논의 필요 문화재단설립 충분한 여론 수렴과 논의 필요 1965년 지방문화사업조성법(현 지방문화원진흥법) 제정·시행으로 출발한 우리나라의 지역문화정책은 반세기만인 지난 2014년 지역문화진흥법 시행으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이했다.지역문화진흥법은 ‘지역 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별로 특색 있는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킴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국가를 실현하는 것’(제1조)을 목적으로 한다. 지역문화진흥법에는 지역문화진흥에 관한 중요 시책을 심의·지원하고 지역문화진흥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문화재단 설립·운영 근거가 함께 마련됐다.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에 따르면 문화와 관련된 2015년도 중앙부처 예산 3200억원 중, 예산 전달체계로서 문화재단을 명시하는 사업이 40% 이상을 차지하며, 지방자치단체와 문화재단의 컨소시엄까지 포함하게 역사문화도시 홍성, 지역문화재단 통해 현실화 되나 | 글=서용덕 기자/사진=한기원 기자 | 2016-06-02 09:01 지역문화진흥의 토대 문화인력을 키우는 춘천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의 토대 문화인력을 키우는 춘천문화재단 시가 추진하던 문화예술 업무까지 문화재단에서 처리문화예술진흥 지원 및 문화정책 발굴 등 실질적 주체‘지역에서 쓸 사람은 지역에서 키우자’ 인재 육성 박차‘지역문화진흥법’ 시행 이후 전국각지의 문화계에서는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지역의 문화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진흥의 토대를 만드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이기 때문이다.강원도 춘천시 춘천시문화재단은 지난 2009년 ‘창조도시 낭만춘천’이라는 비전으로 출범한 이후지역의 문화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오고 있다.특히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을 명시하고 있는 지역문화진흥법 시행 역사문화도시 홍성, 지역문화재단 통해 현실화 되나 | 글 서용덕 기자/사진 한기원 기자 | 2016-05-04 10:02 군사도시에서 문화도시 꿈꾸는 원주 군사도시에서 문화도시 꿈꾸는 원주 기초 문화재단 중 문화진흥정책 선도적 수립문화예술거버넌스 구성, 지역문화예술 정책 수립 원주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군사도시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육군 제1야전사령부를 비롯해 공군 제8전투비행단 등 수많은 군부대가 위치하고 있어 오랫동안 군사도시라는 이미지를 짊어지고 있었다.현재의 원주시는 인구 30만명이 넘는 강원 제1의 도시로서 사회·문화·경제 등의 방면에서 강원 서남부권과 충북 북부의 거점도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도시 및 혁신도시 등이 조성되며 강원도 행정의 중심인 춘천시를 넘어 강원을 이끄는 ‘리딩 도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원주문화재단은 중부내륙권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원주시의 군사도시라는 거칠고 삭막한 이미지를 탈피해 새 역사문화도시 홍성, 지역문화재단 통해 현실화 되나 | 서용덕 기자 | 2016-04-28 10:58 지역생활예술네크워크의 구심 성남문화재단 지역생활예술네크워크의 구심 성남문화재단 가난과 철거민의 도시에서 생활문화예술 1번지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예술 창조도시 현실화 경기도 성남시는 서울의 동남부에 인접한 대한민국 최초의 신도시다. 1960~70년대만 하더라도 서울 외곽에서 밀려난 철거민을 이주시킬 목적으로 급조된 암울했던 역사를 뿌리에 둔 도시다.성남시는 과거 가난과 철거민의 도시로 불리며 문화예술의 불모지로 인식되어 왔다. 40년이 지난 오늘날에 와서는 한국의 실리콘밸리(판교)로 고속 성장했으며, ‘생활문화예술 1번지’, ‘생활예술의 수도’를 표방하는 시민생활예술의 도시로 변모했다.문화예술은 도시의 품격을 결정한다. 성남문화재단은 지난 2014년 12월 출범 이후 다양한 공연예술과 지역문화진흥정책 등으로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품격 역사문화도시 홍성, 지역문화재단 통해 현실화 되나 | 서용덕 기자 | 2016-03-31 14:24 역사문화도시 꿈꾸는 홍성 문화재단 설립 논의해야 역사문화도시 꿈꾸는 홍성 문화재단 설립 논의해야 내포의 중심·충청서부지역의 중심지였던 ‘홍주’내포신도시와 차별화 역사·문화·관광 도시 육성문화예술 수준 높은편이나 지역 문화정책은 부족지역문화정책 역량향상 위해 지역문화재단 필요 충남도청이 80년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내포신도시에 새 둥지를 튼 지 어느덧 4년차를 맞고 있다. 이제 홍성은 도청 소재도시로서 명실상부한 충남의 새로운 중심으로 번영과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내포신도시가 점차 도시의 모습을 갖추면서 홍성읍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공동화에 대한 우려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홍성군은 내포신도시와 차별화된 발전 전력을 통해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지금 홍성은 인구 10만도 못 미치는 소도시에 불과하지만 역사문화도시 홍성, 지역문화재단 통해 현실화 되나 | 서용덕 기자 | 2016-03-17 13: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