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석면의 땅 충남, 그 중심은 홍성” “석면의 땅 충남, 그 중심은 홍성” 끝난 줄 알았던 석면피해, 아직 진행 중[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개한 ‘석면피해 및 특별유족 인정현황(2025.9.30. 기준)’에 따르면 지난 10년간(2016~2025) 전국 석면피해 인정자 수는 6700여 명에 달했다.이 가운데 충남도가 2613명으로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홍성군이 단일 지자체 기준 피해 최다 지역으로 나타났다.충남은 국내 폐석면광산이 가장 많이 분포한 지역이다. 특히 홍성군은 광천·장곡·금마·갈산 등지에 석면광산과 불법 매립지가 확인된 바 있으며, 슬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5-10-23 06:37 하류 막힌 삽교천, 비만 오면 또 ‘불안’ 하류 막힌 삽교천, 비만 오면 또 ‘불안’ [홍주일보 예산=한기원 기자] 지난 7월 하천 범람과 제방 붕괴로 큰 피해를 입었던 예산군 삽교읍 구만교 일대 주민들이 또다시 불안에 떨고 있다. 비만 내리면 언제 물이 넘칠지 모르는 불안감 속에서도, 하천 준설과 정비사업은 최소 4~5년 뒤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주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삽교천은 국가하천으로 지정돼 금강유역환경청이 관리하고 있으며, 예산군 삽교읍 구간도 이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하천 정비와 준설은 환경청의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시행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지난달 20일 새벽, 예산군 삽교읍에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5-10-17 07:05 농촌 공동체 살릴 광역지원센터 추진 농촌 공동체 살릴 광역지원센터 추진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충남도의회 ‘농촌지역 공동체 활성화 정책 연구모임(대표 박미옥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3일 홍성군 장곡면 오누이다목적회관에서 제2차 회의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충청남도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공동체 지원센터’ 설치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는 김기흥 아시아농업·농촌연구원 대표, 최정선 협동조합 행복농장 이사, 신소희 장곡사회적협동조합 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광역 차원의 지원체계 필요성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중간보고에서는 「농촌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법」 시행 이후 농촌공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5-10-17 06:47 홍성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총력 대응 홍성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총력 대응 홍성군은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 발생에 대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신규 대원 38명을 최종 선발하고,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3개월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선발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엄격한 체력검정과 면접을 거쳐 진행됐다. 체력검정은 △팔굽혀펴기(상체 근력 측정) △모래주머니가 든 배낭을 메고 3km 빨리 걷기(체력·지구력 평가) 등 강도 높은 검증 절차를 거쳤으며, 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가의 면접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과 실무 역량도 종합 평가했다.선발된 대원들은 군내 산불위험지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5-10-10 08:24 자영업자·소상공인의 ‘탄식과 절규’ 코로나 19로 시작된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의 위기는 이제 상투적인 말이 돼버린지 오래다. 내년에는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1만 320원으로 확정되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살린다고 소비쿠폰을 주는 정부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부담이 더 큰 최저임금은 또 올렸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정책만 하고 있으니….”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은 물론 인력이 필요한 농가들까지 내년이 더 큰 문제라고 불만 섞인 아우성이다.우리나라의 최저임금 수준은 해외 선진국과 비교해도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프랑스(2 사회일반 | 한관우 발행인 | 2025-10-02 07:07 추석 명절 앞 “축산물·과일값 올랐다” 추석 명절 앞 “축산물·과일값 올랐다”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올 추석 명절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지난달 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KAMIS)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올 추석 성수품 가격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고기·돼지고기 등 축산물 가격과 사과·배 등 일부 과일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고, 수산물 가격도 올해가 더 비싼 것으로 집계됐다. 쌀값은 여전히 고공행진 중인데다가 축산물의 물가도 잡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소류를 중심으로 한 추석 성수품 물가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보합세를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5-10-02 06:45 홍북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 맞아 무연분묘 벌초 봉사 홍북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 맞아 무연분묘 벌초 봉사 홍북읍은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홍북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상신)의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덕리와 갈산리 공동묘지 일원에서 무연분묘 벌초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관리되지 않은 분묘의 풀과 잡목을 정리하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성묘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조상을 기릴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무연분묘를 정성껏 정비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사회일반 | 홍주일보 | 2025-09-26 07:16 오세승 전 이사장, ‘사회복지대상’ 수상 오세승 전 이사장, ‘사회복지대상’ 수상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지난 19일 ‘기본이 튼튼한 복지 강국’을 슬로건으로 제26회 홍성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제12회 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종우) 주관으로 열렸으며,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 복지 발전에 헌신해 온 22명의 유공자가 표창을 받았고, 협의회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된 장학금이 사회복지분야 종사자 자녀 2명에게 전달돼 복지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래세대를 응원했다.이날 제12회 홍성군 사회복지대상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5-09-25 06:58 서해선 복선전철 ‘내포역’, 2027년 문연다 서해선 복선전철 ‘내포역’, 2027년 문연다 [홍주일보 예산=한기원 기자] 충남혁신도시 완성의 발판이자 내포신도시의 관문이 될 서해선 복선전철 내포역(가칭)이 2027년 완공, 문을 연다는 계획이다.충남도와 예산군,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3일 예산 삽교읍 삽교리 일원 ‘내포역’ 예정지에서 서해선 내포역 신축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김태흠 지사와 최재구 예산군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착공식은 경과보고, 기념 세리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서해선 내포(삽교)역은 ‘사람과 자연, 미래가 연결되는 내포의 관문’을 콘셉트로 내포의 친환경 도시 이미지와 역사적 정체성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5-09-25 06:51 올 추석 명절 “대목이 없다” 발길 뜸한 전통시장엔 ‘한숨’ 올 추석 명절 “대목이 없다” 발길 뜸한 전통시장엔 ‘한숨’ [홍주일보 한관우 발행인] 올해 추석 명절, 대목을 앞두고 소상공인을 비롯한 전통시장 상인 등 한숨 짓는 사람들이 많은 분위기다. 모처럼 활기를 띤 전통시장, 하지만 대형마트에 비하면 예전과 같이 명절 대목이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추석을 앞둔 전통시장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제수용 상품 등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홍성전통시장,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그래도 평소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은 모습이다. 시장에는 추석 밑 대목장답게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 상품들도 많이 보인다. 올해 추석이 좀 사회일반 | 한관우 발행인 | 2025-09-25 06:45 올 한가위 차례상 비용 30만 원 전통시장, 대형마트보다 ‘저렴’ 올 한가위 차례상 비용 30만 원 전통시장, 대형마트보다 ‘저렴’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올해 추석 명절을 3주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비용이 4년 만에 30만 원을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다.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서 추석을 3주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은 지난해보다 3500원(1.2%) 내린 29만 9000원, 대형마트는 2810원(0.7%)이 내린 39만 1350원인 것으로 조사돼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전통시장 기준, 차례상 비용은 2021년 27만 4500원 이후 30만 원대를 돌파해 지난해(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5-09-18 07:04 홍성 지역현안 해법 찾는 정책토론회 개최 홍성 지역현안 해법 찾는 정책토론회 개최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홍성사랑미래포럼(대표 오석범)이 주최하는 정책토론회가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홍성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홍성사랑미래포럼’이라는 기치 아래 지역현안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는 ‘홍성읍 공동화(空洞化) 문제와 도시 공간 개발로, 홍성천 복개주차장 활용과 홍성읍 공동화 해소, 홍성읍·내포신도시 공간 개발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두 번째 주제는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5-09-12 06:55 픽시자전거, 단속 사각지대 벗어났다 픽시자전거, 단속 사각지대 벗어났다 [홍주일보 김영정 기자] ‘노브레이크’ 도로 위 위험 ‘픽시자전거’에 대해 충남경찰청이 지난달 25일부터 칼을 빼 들었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노브레이크 픽시자전거’는 그동안 제동장치가 없어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로 분류되지 않는 법적 사각지대에 있었으나 이번에 경찰이 도로교통법 ‘모든 차’에 적용되는 안전운전 의무 조항을 적용해 강력히 단속에 나섰다.픽시자전거는 페달과 바퀴가 고정된 구조에 브레이크가 없어 페달을 역방향으로 돌려 속도를 줄여야 하는데 이 때문에 일반 자전거와 제동력이 10배 이상 차이가 나며 급제동이 어 사회일반 | 김영정 기자 | 2025-09-05 07:15 대규모 분양사기 파문… “팔아준다더니 빚더미만 남겼다” 대규모 분양사기 파문… “팔아준다더니 빚더미만 남겼다” [홍주일보 홍성=김영정 기자] 희망을 안고 맺은 계약은 사기로 드러났고, 서민들의 삶은 하루아침에 무너졌다.본지 888호(2025년 5월 1일 자) 13면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지난 20일 열린 ‘이편한세상 홍성 더 센트럴 분양사기 피해자 간담회’ 현장은 울분과 눈물로 가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분양대행사의 ‘전매 보장’이라는 감언이설에 속아 계약했다가 지금은 수억 원의 빚더미와 신용불량, 심지어 재산 압류 위기까지 내몰린 피해자들이 잇따라 마이크를 잡았다. “삶이 무너졌다”, “목숨을 걸 사회일반 | 김영정 기자 | 2025-08-28 06:57 충남 전역 밤새 비… 홍성·예산지역 일부 시설 ‘통제’ 충남 전역 밤새 비… 홍성·예산지역 일부 시설 ‘통제’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지난 25일 밤부터 26일 새벽 사이 충남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홍성과 예산 지역을 포함한 주요 지역에 침수 피해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둔치주차장과 산책로, 세월교를 중심으로 다수 시설이 통제되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오전 8시 기준, 홍성군에는 64.5mm, 예산군에는 58.4mm의 강우가 기록됐다. 특히 이날 새벽 시간대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인해 홍성 복개주차장(01:00 통제), 예산 무한천·대치천 둔치주차장(25일 23:00 통제) 등 총 3곳의 주차장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5-08-26 08:54 “지역소멸 대응, 지역신문이 해법” “지역소멸 대응, 지역신문이 해법” 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사진)이 지난 5월 22일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며 지역 언론의 공익성 강화와 재정 안정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신문의 공익적 역할 법적 명시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안정적 확보 △독립 사무국 설치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박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선대위 공보단장과 수석부단장을 맡아 전국 100여 곳의 지역 언론사를 직접 방문해 6193명의 지역 언론인들과 소통하며 “지역신문의 자생력 확보와 지원 대책이 시급하다”는 공통된 사회일반 | <공동취재단> | 2025-08-15 06:45 “홍성 청년의 손길로 잇는 보훈의 마음” “홍성 청년의 손길로 잇는 보훈의 마음” 홍성군 청년들이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수해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의 가정을 찾아 자발적인 복구 봉사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홍성 청년 20여 명은 지난 3일 홍북읍 노은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수해 입은 주택과 주변 시설을 정비하고, 토사를 제거하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청년 단체와 홍성군청이 공동 추진한 ‘청년 연대 희망 봉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실천으로 전하고자 기획됐다.특히 독립유공자들 사회일반 | 홍주일보 | 2025-08-08 07:01 홍성읍주민자치회, 호우피해 복구 ‘구슬땀’ 홍성읍주민자치회, 호우피해 복구 ‘구슬땀’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홍성읍주민자치회(회장 성낙홍)는 지난 1일 이른 아침부터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홍성읍 내법리 법수마을 침수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토사 제거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힘을 보탰으며, 침수된 주택의 내·외부에 유입된 퇴적토와 잔여물을 걷어내고, 마당과 생활공간의 환경 개선 작업을 병행했다. 특히 현장에는 작은 굴삭기 1대가 동원돼 주택 앞·뒷마당에 쌓인 대량의 흙더미를 치우는 데 사용됐으며, 기계의 힘을 미처 빌릴 수 없는 곳은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5-08-07 07:05 홍북읍 신경리 주촌마을회-내포그린에너지 상생 협약식 홍북읍 신경리 주촌마을회-내포그린에너지 상생 협약식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홍북읍 신경리 주촌마을회(이장 유수철)와 내포그린에너지(대표이사 김태완)가 지난 4일 한자리에 모여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주촌마을 유수철 이장과 안종등 개발위원장, 김우형 감사, 이명하 새마을지도자, 장유희 부녀회장과 내포그린에너지 김태완 대표이사, 김영균 본부장, 박근환 팀장이 참석했다. 특히 주촌마을회와 내포그린에너지의 상생 협약식 체결에 앞장선 이정윤 홍성군의회 의원이 함께해 협약 체결을 환영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주촌마을회와 내포그린에너지는 주촌마을회관 건립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5-08-07 07:02 민생쿠폰 지역경제 회복 ‘신호탄’ 민생쿠폰 지역경제 회복 ‘신호탄’ [홍주일보 김영정 기자]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과 지급이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전 국민의 약 90%인 4555만 명 이상이 신청했으며, 총 8조 2371억 원 규모의 소비쿠폰이 지급됐다. 홍성군과 예산군 역시 높은 신청률과 지급 현황을 보이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1일 기준 홍성군은 총 9만 9484명(일반 대상자 9만 3435명, 한부모·차상위계층 785명, 기초생활수급자 5264명)이 지급 대상자로 등록돼 있으며, 이 사회일반 | 김영정 기자 | 2025-08-07 06:47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