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회 무용론 불식시키는 제9대 의회 될 것 의회 무용론 불식시키는 제9대 의회 될 것 제9대 홍성군의회가 개원한 지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재선 이후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 예산안 심의 등 정신없이 한 바퀴를 돌아 이제야 마을 총회를 다니며 주민들을 일일이 만난다.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을 마주하다 보면 지방의회에 대해 여러 평가가 엇갈리는 것이 현실이다. 긍정과 부정, 성과와 한계가 공존한다. 일각에선 지방의회와 지방의원 등 지방정치 무용론을 외칠 때 정말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민의를 토대로 지방행정을 견인하고 때론 견제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 의정칼럼 | 최선경 <홍성군의회 의원> | 2023-01-06 08:31 쌀값 대란, ‘정쟁’이 아닌 ‘정책’으로 해결해야 쌀값 대란, ‘정쟁’이 아닌 ‘정책’으로 해결해야 쌀값 폭락으로 농심이 타들어가고 있다. 지난 9월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kg당 4만 1185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가 폭락했다. 45년 만의 최대폭 하락으로 수확기를 앞둔 농가는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5일 국회 농림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처리했던 양곡관리법 개정안인 이른바 ‘쌀값 정상화법’이 20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의 반대에 막혀 현재 상정되지 못하고 지연되고 있다.양곡관리법 개정안은 현재 시행령 및 고시에서 규정하고 있는 미곡의 시장격리 요건을 법률로 상향시키고, 시장격리 의정칼럼 | 최선경 <홍성군의회 의원> | 2022-09-29 08:34 남당항 온라인 새조개축제 남당항 온라인 새조개축제 겨울의 한복판에 홍성군 서부면 천수만 바닷가에서 열리는 축제가 있는데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지난 1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열린다고 해서 지난 주말에 축제 장소에 다녀왔다.솔직히 우리 군민의 호주머니를 두둑하게 하고 소득증대와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축제는 새조개축제, 대하축제, 광천김·새우젓축제 만한 것도 없을 것이다. 남당항에서 행인들에게 물으니 남당항 새조개축제를 언론에서 접하고 왔다고 하는데, 주차장에 많은 차량이 주차된 것을 보면서 홍보가 만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문학박사> | 2022-02-23 10:50 코로나19, 불확실성의 위기 속 홍성군만의 대책은 없는것일까 코로나19, 불확실성의 위기 속 홍성군만의 대책은 없는것일까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2020년 1월 20일은 대한민국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날이다. 우리는 한 번도 상상해보지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021년 한 해를 보내고, 또다시 희망과 기대를 안고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초 70%가 넘는 백신 접종율을 바탕으로 시행된 위드코로나 정책이 오미크론 등 신종 변이바이러스까지 상륙함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의 속도를 조절해야 했고, 결국 지난해 12월 18일부터 다시 강화된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이 중단됐다.그동안 대한민 의정칼럼 | 김기철 <홍성군의회 의원> | 2022-02-17 08:33 충남내포혁신도시 효율적 관리를 위해 충남내포혁신도시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난해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홍성·예산군이 공동 참여한 규약안, 협약체결 동의안이 지난달 열린 ‘충남도의회 제334회 임시회’에서 의결 처리됐다. 내포신도시를 주민들이 하나의 지역으로서 하나의 생활권으로 지내왔는데 공공시설물관리를 위해 홍성군과 예산군이 각각 공동 관리기구를 운영하다 보니 양군 경계가 불분명해 비용 배분 문제, 인력운영의 비효율화, 관리 주체 이원화로 갈등이 상존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내포신도시 내 공공시설 현황은 200여 개소로 시설별로 보면 문화체육시설은 15개소(문화시설 9개소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문학박사> | 2022-02-10 08:37 충남내포혁신도시 활성화로 살기 좋은 홍성, 더 행복한 충남 충남내포혁신도시 활성화로 살기 좋은 홍성, 더 행복한 충남 검은 호랑이해인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이해 산과 바다를 찾아 희망차게 떠오르는 붉은 해를 바라보며 저마다 간직한 소망이 이뤄지기를 기원하기도 한다. 필자도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장, 동료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함께 충남보훈회관 옆 충령탑을 찾아 참배하고, 이어서 홍성의 보훈단체장들과 충영사를 참배하고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며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 활성화와 더 살기좋은 홍성군과 더 행복한 충남도를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다.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가 지난 연말을 계기로 충남신용보증재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문학박사> | 2022-01-10 09:40 “충남도는 갑질로 설움 받는 도민의 눈물을 닦아줘야” “충남도는 갑질로 설움 받는 도민의 눈물을 닦아줘야” 집은 사는 것(buy)이 아닌 사는 곳(live)이어야 한다. 정부는 국민의 쾌적한 주거생활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공공주택 사업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목돈 마련이 어려운 서민의 내 집 마련의 꿈을 꿀 수 있게 했다. 지난 2015년 내포신도시에도 민간건설사 임대아파트가 처음으로 공급됐다. 민간임대아파트는 주변 아파트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그러나 지난 10월 내포신도시는 공동주택 건설에 따른 아파트 분양 열기만큼 한 모델하우스 앞에서 주민들의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 | 2021-12-02 09:06 충남내포혁신도시! 청년이 주목하는 젊은 홍성! 충남내포혁신도시! 청년이 주목하는 젊은 홍성!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000명을 넘나드는 가운데 보건소 등 의료진,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70% 이상 예방 접종실적과 함께 11월부터 단계적 일상으로 전환하고 하고 있지만 아직도 코로나로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이 힘든 생활을 하고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올 가을은 정말 아름답고 정말 좋은 계절이다.예전 같으면 단풍구경 간다고 마을마다 관광버스를 대절하고 분주한 모습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인 코로나 펜데믹 현상에 세계 경제는 물론 아직도 국내 경제의 어려움으로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은 물론 전 국민이 일상생활에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문학박사> | 2021-11-13 08:38 요소수 대란 해소에 충남이 앞장서자! 요소수 대란 해소에 충남이 앞장서자! 요소수 대란의 소리가 여기저기서 늘려오고 있다. 요소수는 디젤엔진의 배출가스를 저감시키는 촉매 역할에 필요한 것으로 석탄에서 추출한 암모니아를 원료로 만든다. 우리나라에서 경유차는 2015년부터 배출가스 저감장치(SCR, Selective Catalyst Reduction) 부착이 의무화됐으며 대기환경보전법에 요소수를 작동하지 않고 운행할 경우 처벌받게 돼 있다.요소수를 제때 보충하지 않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출력이 크게 떨어지는 문제가 생긴다. 현재 우리나라에 운행되는 디젤 화물차 330만대 중 60%인 200만대 가량은 SC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2021-11-09 15:54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반드시 이뤄야”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반드시 이뤄야” 내포신도시는 지난 2012년 충남도청을 비롯한 주요 행정기관 이전과 지난해 220만 도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충남혁신도시 지정을 이뤄내며 서해안 지역의 새로운 변화의 중심도시로 도약했다. 특히 내포신도시는 환황해권시대 거점지역으로서 경부축을 중심으로 기능이 집적된 불균형적 지역구조에서 벗어나 충남 내륙, 북부, 서해안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형성했다.문재인 정부는 출범과 함께 지방의 상생발전과 전국이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지역공약 143개를 발표했다. 그중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은 문재인 의정칼럼 | 이종화 <충청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 | 2021-11-07 08:30 서부면 바닷가 캠핑장 활성화를 생각하며 서부면 바닷가 캠핑장 활성화를 생각하며 전국 각지에서 많은 캠핑족들이 바닷가 석양이 아름다운 서부면를 찾아온다고 하는데 모처럼 주말에 대하가 제철인 서부면 남당리·어사리·속동·하리 등을 둘러봤다. 대하와 전어는 손님을 기다리며 수족관에서 힘차게 헤엄치고 있다.바닷가 캠핑장 주변에는 구수하고 감칠맛 나는 대하를 즐기려고 가족들과 친구들이 찾아와 전어와 함께 구우며 야영을 즐기고 있었다. 필자는 충남도의회 회의 중에 본회의장에서 의정활동이 전국에 유튜브로 중계되므로 홍성을 문화예술의 고장이라고 늘 강조하며 지역특산물 특히 전국 최고의 먹거리 대하를 소개하는 홍보맨이기도 하다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2021-10-29 08:33 가을철 농촌 일손 부족 심각하다 가을철 농촌 일손 부족 심각하다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지역에 가을 영농철을 맞아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지역구를 돌아보니 농가에서 같은 동네는 물론 가까운 인근 마을에서 조차 일손을 구하기도 힘들고 외국인 노동자들도 코로나19로 농촌인력을 공급하던 외국인노동자 고용이 어렵고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들마저 출국하면서 지금 농촌에는 더욱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호소한다.실제로 지난해 가을 고구마 수확과 요즘에 가을 영농철을 맞아 인삼을 수확하는 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젊은 외국인 노동자들이고 일도 잘한다고 한다. 우리 충남과 홍성지역 농가에서도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문학박사> | 2021-10-25 09:05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자”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자” 우리나라의 실업률이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3월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년 실업률은 10%로 청년 실업자가 42만 6000명으로 확인됐다. 사실 이러한 청년 실업이 높은 데에는 일자리가 전혀 없어 취업을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처우가 열악하지 않고 구직자에게 맞는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 것도 한몫을 하고 있다. 즉, 청년들의 경우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받기 힘든 일자리는 구직자가 회피 또는 거부하거나 자신의 요건에 비해 조건이 나쁘다고 판단되는 경우 거절하는 현상도 증가하는 것이다.정부는 이러한 의정칼럼 | 이종화 <충청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 | 2021-09-16 08:35 “차등 없는 독립운동가 거리로 탈바꿈해야” “차등 없는 독립운동가 거리로 탈바꿈해야” 우리 충남도는 지난 2019년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하고 도비 6억 원을 투입해 충남내포혁신도시 홍예공원 내 독립운동가 거리를 조성했다.독립운동가 거리는 태극기 모양을 모티브로 중심에는 태극무늬를 들고 있는 유관순 열사, 사방의 건·곤·감·리 위치에는 김좌진 장군, 이동녕 선생, 윤봉길 의사, 한용운 선생 조형물로 조성돼 있다.여러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독립운동가 거리는 인물 선정부터 조성까지 논란이 많다.인물선정 자문회의를 거쳤으나 기준이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 2021-07-12 15:05 “빌바오 효과로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홍성군 신청사 건립을 기대하며” “빌바오 효과로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홍성군 신청사 건립을 기대하며” 홍성군이 군청사를 신축하기 위해 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홍성군 신청사 건립사업은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811억 원을 투자해 전체면적 2만 739㎡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이다.군청사는 군민의 복지와 홍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매우 중요한 장소로 홍성군민 모두가 내 집을 짓는 마음으로 관심이 집중돼 있다.필자는 행정의 효율성과 군민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다양한 기능을 갖춘 내부시설도 중요하지만, 건물 외관도 홍성의 랜드마크가 되고 도시 경관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설계를 강조하고자 한다.한 도시의 건축물이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 2021-06-30 08:30 “충남 민항 유치, 국가균형발전 필수요소” “충남 민항 유치, 국가균형발전 필수요소” 충청남도는 전국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항공 서비스 소외지역이다. 그 대안으로 충남 민항 건설 필요성이 수십 년간 제기돼 왔다.충남 민항은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기존 활주로를 이용해 민간공항을 건설하는 것으로 비행장의 면적은 11.9㎢로 김포국제공항(7.3㎢)보다 규모가 크고 길이 2743m, 폭 46m의 활주로 2개를 갖추고 있어 A300·B767급(200석 규모)의 중형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 시설이다.지난 2017년 개최된 의정토론회에서 충남이 환황해권 중심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속·고급 교통수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 | 2021-05-09 08:32 “충남 민항 유치, 국가균형발전 필수요소” “충남 민항 유치, 국가균형발전 필수요소” 충청남도는 전국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항공 서비스 소외지역이다. 그 대안으로 충남 민항 건설 필요성이 수십 년간 제기돼 왔다.충남 민항은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기존 활주로를 이용해 민간공항을 건설하는 것으로 비행장의 면적은 11.9㎢로 김포국제공항(7.3㎢)보다 규모가 크고 길이 2743m, 폭 46m의 활주로 2개를 갖추고 있어 A300·B767급(200석 규모)의 중형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 시설이다.지난 2017년 개최된 의정토론회에서 충남이 환황해권 중심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속·고급 교통수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 | 2021-04-29 09:41 청년이 행복한 충남! 청년이 몰리는 홍성으로! 청년이 행복한 충남! 청년이 몰리는 홍성으로! 화사한 봄꽃이 여기저기 피어나는 4월은 정말 좋은 계절이다. 예전 같으면 꽃구경 간다고 마을마다 관광버스를 대절하고 잔치준비를 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5인 이상은 식사도 같이하지 못하니 좋은 계절을 허망하게 보내고 있다. 저마다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전 세계적으로 백신접종이 진행되고 있으나 코로나 팬데믹 현상에 세계경제는 물론 국내경제가 시름시름 앓고 있다. 전 국민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고 특히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코로나19는 아직 종식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니 걱정이 앞선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 2021-04-28 11:02 LH발 국토농단, 부동산 불법투기한 고위공직자·중앙권력자 발본색원하라! LH발 국토농단, 부동산 불법투기한 고위공직자·중앙권력자 발본색원하라! 참여연대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폭로한 신도시 예정지내 땅투기 의혹, 일명 ‘LH발 국토농단’에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와 여당의 불공정·반칙에 대한 누적된 불만이 한데 모여 터진 것이다.대통령은 임기 초부터 ‘부동산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국민에게 ‘사는 집이 아니면 팔라’고 말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의 딸은 해외에 거주하며 2년 만에 부동산 매매로 1억 4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벌었다. 그의 처남이 구입한 그린벨트 내 논밭은 지난 2010년 LH에 수용되며 47억 원의 차익을 챙겼다고 한다.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의원> | 2021-03-25 08:35 충남혁신도시 공동관리기구 설치 서둘러야 충남혁신도시 공동관리기구 설치 서둘러야 충남도가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의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공동관리기구 신설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2년 10월 공동구 수용기관(점용예정자) 협약을 체결하고 홍성·예산군과 협의를 거쳐 공동관리기구의 설치를 검토했으나 실행되지 못하다가 이제라도 다시 추진한다고 하니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다행이라 생각한다.충남도청이 2012년 이전과 함께 2013년 1월 1일 시무식을 갖고 내포시대를 연 지 10년 가까이 흘렀지만 공공시설을 홍성군과 예산군에서 각각 관리하다 보니 주민들이 많은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2021-03-02 09:47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