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구 2000명 무너진 결성현 고을, 가장 적은 ‘후청동마을’ 인구 2000명 무너진 결성현 고을, 가장 적은 ‘후청동마을’ 충남 12개 시·군 등 소멸위험지역, 인구감소 문제 홍성도 예외는 아니야홍성군 인구 10만 명 돌파,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인구 유입에 따른 결과홍성읍 신성리, 장곡면 죽전리 등 8개 마을은 인구 100명도 무너진 마을홍성 가장 작은마을, 결성 용호리 평산·덕우, 교항리 용동, 성호리 후청동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담론이 우리 사회를 강타한 지도 수년이 흘러가고 있다. 지방소멸 담론은 지방인구감소문제를 공론화하는 데 역할을 했으나, 한편으론 과도한 공포감을 키우는 요인로 작동했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지방소멸. 지방의 인구감소문제가 부각 지방소멸 인구감소시대, 충청의 마을공동체 소멸위기 현장을 가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5-06-19 08:00 인구 1700명 무너진 옛 대흥현, 인구 30명 지곡리마을 인구 1700명 무너진 옛 대흥현, 인구 30명 지곡리마을 고려 말 예산현·덕산현·대흥현 설치, 대흥동헌 짓고 현감 둬 봉수산에 있는 임존성, 백제 멸망 뒤 ‘백제부흥운동’ 근거지예산에서 가장 작은 마을, 대흥면 지곡리마을 20가구 30명주민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며 노인회·부녀회 활발하게 운영충남 예산군 대흥면은 동쪽으로는 대술면(大述面)과 신양면(新陽面), 남쪽으로는 신양면(新陽面)과 광시면(光時面)이 접하고, 서쪽으로는 홍성군(洪城郡) 금마면(金馬面)과 응봉면(應峯面)이 접하며, 북쪽으로는 오가면(五可面)과 예산읍을 접하고 있다.대흥은 신석기 말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당시 일부 씨 지방소멸 인구감소시대, 충청의 마을공동체 소멸위기 현장을 가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5-06-05 08:05 전국 시·군·구 40% ‘소멸 위험지역’ 30년 뒤 사라질 수 있다 전국 시·군·구 40% ‘소멸 위험지역’ 30년 뒤 사라질 수 있다 최근에 한국고용정보원이 내놓은 ‘한국의 지방소멸 보고서’에서 전국 시·군·구의 40%가량은 ‘소멸 위험지역’으로 30년 뒤 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소멸 위험지역은 65세 이상 인구수가 20~39세 여성의 수보다 2배 이상 많은 곳을 뜻한다. 인구가 절반 이상 감소하거나 아예 1000명 미만의 읍·면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 2023년 말 기준 인구통계에 따르면 전국에서 인구 2000명이 무너진 면은 358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결국 하나의 면(面) 지역에 1000명 대의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이 전국에 358곳에 이른 지방소멸 인구감소시대, 충청의 마을공동체 소멸위기 현장을 가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5-05-15 07: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