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바른 역사관·글로벌한 소통·공감대 확산시켜야” “올바른 역사관·글로벌한 소통·공감대 확산시켜야” 지난 2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는 제21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 이날 출범식과 동시에 임기를 시작한 박만 신임 홍성군협의회장은 30여 년간의 공직생활과 제7대 홍성군의회 의원을 역임하며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지역 발전과 번영을 위해 봉사했다. 제21기 민주평통 출범식을 통해 2년 임기를 시작한 박만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장을 지난 8일 홍성읍 모처에서 만나 취임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 등을 들어봤다. 벌써 하루 24시간이 짧게 느껴진다고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09-24 08:32 “녹색빛 미세조류 클로렐라 박사 학위를 따다” “녹색빛 미세조류 클로렐라 박사 학위를 따다” 1개 양계·6개 유기농작물 재배 농가에 보급돼대용량 클로렐라 배양장치 개발해 특허 등록클로렐라 농법이 농가에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 젊은 청춘을 미세조류 클로렐라 연구에 매진해 일갈(一喝)을 이룬 생명농업 전문가가 홍성에 있다. 바로 클로렐라 농법 관련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승복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이다. 이 소장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기 오래전부터 농업인들의 새로운 농법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왔고, 농가 작물 소득 증대와 농업 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다.이 소장의 박사학위 논문 ‘클로렐라 농법의 현장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09-14 14:20 “친환경 방제로 건강한 생활권 수목 이룩해야” “친환경 방제로 건강한 생활권 수목 이룩해야” 평년보다 높아진 온도로 전 세계 곳곳에서 이상 기후 현상을 겪고 있다. 라니냐인 근 3년보다도 더 강한 폭염 상승 폭으로 8년 만에 +2.0도 이상 높아지는 엘니뇨 현상으로 우리가 누리는 일상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수목해충은 산림의 경제 수종을 해하여 경제적 손실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생활권 수목의 관상적 가치를 떨어뜨리고 혐오감을 유발함으로써 우리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해충을 방제하고 곤충과 인간이 공존하기 위한 해법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나무의사 김기설 씨를 만나봤다. 홍성 최초의 나무의사 김기설 씨는 지난 이웃이야기 | 이연정 기자 | 2023-09-02 08:32 “말 잘하고 배짱 좋은 남자, 이 시대의 리더 편기범” “말 잘하고 배짱 좋은 남자, 이 시대의 리더 편기범” 홍성 광천 출신으로 전국 스피치 웅변대회에서 1967년 대통령상 197호, 1971년 대통령상 457호, 1977년 대통령상 861호 등 대통령상(大統領賞)을 3회 수상한 웅변인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설 지도 경험이 있는, 40년 넘게 서울에서 웅변을 가르친 웅변계 대부(代父)로 불린다. 고향인 광천에서는 ‘기부계 대부’로 통한다. 법무연수원, 경찰대학, 경찰종합학교 스피치학 초빙교수, 행정안전부 인재개발원 스피치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편기범 웅변연설집’과 ‘8주 완성 웅변 연설 비결’ ‘선거 연설의 방법과 실제’ 등 다수 이웃이야기 | 홍주일보 | 2023-08-19 08:35 “1979년부터 고향 학생에 장학금, 2000년 ‘너른내장학회’ 설립” “1979년부터 고향 학생에 장학금, 2000년 ‘너른내장학회’ 설립” 홍성 광천 출신으로 전국 스피치 웅변대회에서 1967년 대통령상 197호, 1971년 대통령상 457호, 1977년 대통령상 861호 등 대통령상(大統領賞)을 3회 수상한 웅변인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설 지도 경험이 있는, 40년 넘게 서울에서 웅변을 가르친 웅변계 대부(代父)로 불린다. 고향인 광천에서는 ‘기부계 대부’로 통한다. 법무연수원, 경찰대학, 경찰종합학교 스피치학 초빙교수, 행정안전부 인재개발원 스피치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편기범 웅변연설집’과 ‘8주 완성 웅변 연설 비결’ ‘선거 연설의 방법과 실제’ 등 다수 이웃이야기 | 홍주일보 | 2023-08-09 15:38 “재능기부? 중국어 교육은 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죠” “재능기부? 중국어 교육은 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죠” 홍북읍 홍천복지회관에는 매주 화요일 밤이 되면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모인 이들로 인해 환하게 불이 밝혀진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대부분 주경야독(晝耕夜讀)이다. 낮에는 직장에 나가 땀 흘려 일하고, 밤에는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홍천마을을 환하게 밝히는 만학도(晩學徒)들이다.이곳에서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중국어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을 듣는 이들은 홍천마을 주민 4명을 비롯해 홍성여자고등학교 학생(1학년) 1명, 내포신도시와 홍성읍 주민 4명, 서해삼육초등학교 학생(4학년) 1명 등이 중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08-06 08:30 “웅변은 하나의 작품… 상대방 연구하고 감동시켜야” “웅변은 하나의 작품… 상대방 연구하고 감동시켜야” 홍성 광천 출신으로 전국 스피치 웅변대회에서 1967년 대통령상 197호, 1971년 대통령상 457호, 1977년 대통령상 861호 등 대통령상(大統領賞)을 3회 수상한 웅변인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설 지도 경험이 있는, 40년 넘게 서울에서 웅변을 가르친 웅변계 대부(代父)로 불린다. 고향인 광천에서는 ‘기부계 대부’로 통한다. 법무연수원, 경찰대학, 경찰종합학교 스피치학 초빙교수, 행정안전부 인재개발원 스피치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편기범 웅변연설집’과 ‘8주 완성 웅변 연설 비결’ ‘선거 연설의 방법과 실제’ 등 다수 이웃이야기 | 홍주일보 | 2023-08-05 08:33 “천연 광물 미네랄수 활용 축산 악취 저감에 탁월해” “천연 광물 미네랄수 활용 축산 악취 저감에 탁월해” 국내 최대 축산업 밀집 지역인 홍성군에서 사업을 시작해 축산농가의 악취 제거 효과에 탁월한 신기술을 수년간 고심 끝에 연구·개발에 성공했다. 최근에 과학적으로 입증받아 언론에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백광 강춘형 대표이사를 홍성읍의 사무실에서 어렵게 만났다.강 대표는 사무실에서 빈틈없이 바쁜 와중에도 밝은 웃음으로 반갑게 맞아 주면서 “축산 농가의 악취 문제로 골머리를 아프게 하는 부분을 해결할 수 방법을 찾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강 대표는 “홍성군 악취 제거 시범사업에 참여해 20여 곳의 축산농가에서 축사분뇨악취제거 신기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08-05 08:30 “리더는 행동으로 이끌어가는 지도자이자 선구자” “리더는 행동으로 이끌어가는 지도자이자 선구자” 홍성 광천 출신으로 전국 스피치 웅변대회에서 1967년 대통령상 197호, 1971년 대통령상 457호, 1977년 대통령상 861호 등 대통령상(大統領賞)을 3회 수상한 웅변인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설 지도 경험이 있는, 40년 넘게 서울에서 웅변을 가르친 웅변계 대부(代父)로 불린다. 고향인 광천에서는 ‘기부계 대부’로 통한다. 법무연수원, 경찰대학, 경찰종합학교 스피치학 초빙교수, 행정안전부 인재개발원 스피치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편기범 웅변연설집’과 ‘8주 완성 웅변 연설 비결’ ‘선거 연설의 방법과 실제’ 등 다수 이웃이야기 | 홍주일보 | 2023-07-29 08:32 부드러움과 강인함의 춤사위로 풀어내는 '평양검무' 인생 부드러움과 강인함의 춤사위로 풀어내는 '평양검무' 인생 지난달 30일 ‘문화사랑 예술쉼터 들돌’에서 관내 발달장애인들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며 관람하는 참여형 베리어프리 공연에서 이정옥 단장은 한국 전통춤을 선보였다. 소요예술단을 이끌며 평양검무와 다양한 한국 전통춤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이 단장은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서울과 홍성을 오가며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관내 군민들에게 한국 전통춤을 알리려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평양검무 전수교육 이수자로 이북5도청의 평안남도지사에게 무형문화재로 인정받아 40여 년을 오직 춤을 위해 살아온 소요예술단 이정옥 단장에게 평양검무는 무엇인지 이웃이야기 | 이연정 기자 | 2023-07-22 08:31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김현철 학장을 만나다”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김현철 학장을 만나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고용노동부 소속 국책대학으로 전국에 40개 캠퍼스와 250여개 학과를 통해 매년 2만 4000여 명의 현장기술인재를 양성한다. 홍성캠퍼스는 ‘일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평생 직업능력개발’을 지향하는 실사구시 대학이다. 충남지역을 대표하는 직업교육대학으로 충남 서부권의 국가기간 산업 및 미래신기술 분야 인재양성을 담당하고 있다.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충남의 석유, 화학, 제철 관련분야와 홍성, 예산, 보령 등 농업중심 지역의 스마트팜과 연계한 우수 인재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대학 산학협력단을 이웃이야기 | 한기원 기자 | 2023-05-03 15:33 “위기를 기회로… 새로운 여성단체 발굴할 것” “위기를 기회로… 새로운 여성단체 발굴할 것” 막중한 책임감 느껴…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여성단체협의회 5개 단체 탈퇴… 새롭게 여성 단체 발굴해 가입시킬 것 ■ 여성단체협의회장이 됐다. 소감은?1997년 봉사를 시작했다. 그렇게 27년째 봉사를 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다.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월 17일 총회로 추대 돼 당선됐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개인적으로는 기쁨과 영광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사실 역대 회장들의 토대 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최선의 이웃이야기 | 최효진 기자 | 2023-03-11 08:30 “홍성군체육회관 건립·도청 소재군으로서 위상 강화” “홍성군체육회관 건립·도청 소재군으로서 위상 강화” 도청 군에 맞는 위상 재정립 필요… 여자 씨름부, 중학교 축구부·야구부 창단 필요생활체육인 위해 각종 시설 이용 접근성 확대… 인원 넘치는 파크 골프장도 증설 ■ 체육회장선거 재선에 성공했다. 소감은? 민선 1기에 이어 지난해 홍성의 체육인들에게 민선 2기 홍성군체육회장을 할 수 있도록 선택받았다. 홍성 35개 회원 등록 단체와 6000명의 회원과 11개 읍면민들의 건강 증진과 홍성군의 체육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한다. 또한 충남도청 소재지 군의 위상에 맞는 체육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민선 1 이웃이야기 | 최효진 기자 | 2023-03-04 08:33 “둥글게 이끌어나가는 이장연합회, 1년은 허니문 기간” “둥글게 이끌어나가는 이장연합회, 1년은 허니문 기간” 이장연합회장은 둥글게… 평소엔 용갈산마을 이장으로 일할 것올 한 해는 ‘허니문 기간’… 혼란스럽지 않도록 군정에 협조 ■ 홍성군지회장이 지난번 회의 때 연기된 이후 다시 뽑혔다. 소감은?1월달에 홍성군지회장을 뽑으려고 했었다. 당시 장정훈 지회장의 연임을 주장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결국 관철되지 못했다. 나 역시도 많이 고사를 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나에게 끝까지 해 주길 요구했다. 나름대로 성격이 무난한 스타일인데 그게 이장연합회를 이끌어 가는데 독선적이지도 않고 나름 둥글게 이끌어 갈 것이라 생각한 것 같다. 그래서 승낙을 했다. 이웃이야기 | 최효진 기자 | 2023-02-25 08:35 “11개 읍·면 주민자치회 전환 완료… 한 단계 더 도약할 것” “11개 읍·면 주민자치회 전환 완료… 한 단계 더 도약할 것” 2000만 원 지원받는 주민자치회는 인건비도 줄 수 없는 실정부익부 빈익빈의 주민자치회… 새로운 사람이 나와주길 기대 지난달 18일 홍성군 주민자치회 연합회의 회장이 뽑혔다. 홍성읍과 홍북읍의 주민자치회장과 결성면 주민자치회장이 투표를 치렀다. 상당히 영향력 있는 두 읍과의 대결에서 홍성읍·면 중 최소 인구수의 결성면에서 연합회장이 당선됐다. 이번 주민자치회 연합회장으로 당선된 최진호 회장을 만나 봤다. ■ 홍성군의 주민자치회 연합회장에 당선됐다. 소감은?과연 홍성군 주민자치회 연합회장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됐다. 이웃이야기 | 최효진 기자 | 2023-02-18 08:40 대안적인 농업과 삶이 어우러진 홍동 그곳에서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 ‘여성농업인’ 대안적인 농업과 삶이 어우러진 홍동 그곳에서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 ‘여성농업인’ 사람들이 더불어 모이고, 쉬고, 나누고, 재미있는 일들을도모하며 우리 안에 빛나는 것들을 함께 밝히면 좋겠습니다 정영희 ‘홍성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이하 여농센터) 센터장은 강단 있는 일꾼이다. 홍동의 오래된 일꾼인 정영희 센터장을 만나봤다. ■ 여성농업인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했던 것은 ‘육아’홍성 여농센터는 2001년 4월에 농림부의 사업으로 문을 열었다. 전국에 40여 개가 만들어졌다. 당시 홍성에서도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여농센터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100명의 여성 농민들의 설문을 통해 여농센터를 시작했다. 이웃이야기 | 최효진 기자 | 2023-02-11 08:35 “어머니, 가영이 사망이래요”… 12시간 만에 나타난 주검 “어머니, 가영이 사망이래요”… 12시간 만에 나타난 주검 박가영 씨는 홍주초, 내포중, 홍주고를 졸업하고 목원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박 씨는 지난해 10월 29일 친구와 함께 이태원에 놀러갔다가 참사를 당했다. 발인일이었던 11월 1일은 20번째 맞는 생일이기도 했다. 교환학생으로 캐나다 유학을 꿈 꿨던 평범한 대학생 박 씨는 넉넉지 않은 집안 형편에 유학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도 보태겠다며 열심히 학비를 모았다. 박 씨를 추모하기 위해 장례식장을 찾은 목원대 교수는 “두 명의 학생을 교환학생으로 뽑는데 박가영 학생을 꼭 보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언제나, 누 이웃이야기 | 최효진 기자 | 2023-01-21 08:30 "이젠 코로나 이겨내고 자원봉사 하러 나오세요" "이젠 코로나 이겨내고 자원봉사 하러 나오세요" 1991년부터 광천중학교 자모회장 맡으며 봉사 활동 시작10년째 자원봉사센터 이사 재직… 지난해 이사장으로 취임 꽃보다 누나라고 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해순 씨를 보면 말이다. 홍성에서 지난 1991년부터 광천중학교 자모회장으로 시작해 새마을부녀회, 오서사랑회 등을 거쳐 한국지도자협회 홍성군지회장으로 있었다. 그렇게 지역과 사회에 봉사한 시간이 긴 만큼 자원봉사에 더욱 관심이 생겼다.“1991년에 광천중학교에서 자모회장 맡기 시작하면서 사람들과 소위 관계라는 것이 생겼어요. 그때부터 맺 이웃이야기 | 최효진 기자 | 2023-01-14 08:37 “언제든지 최선 다해 진료하고 치료할 준비돼 있어” “언제든지 최선 다해 진료하고 치료할 준비돼 있어” 이미 체계적인 행정과 수준 높은 의료진 갖추고 있어‘코로나 병원’ 선입견 벗어나 ‘경영 정상화’ 이뤄낼 것공공산후조리원 개원…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 얻어홍성군민·충남도민의 공공의료 책임지는 ‘홍성의료원’ 지난해 12월 6일 충남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제14대 김건식 홍성의료원장이 엿새 뒤인 1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식에서 김 원장은 “홍성의료원에서 직원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소통과 통합, 참여를 통한 합리적이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도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원으 이웃이야기 | 한기원 기자 | 2023-01-05 12:25 “공동재인 교육을 연결하는 교육 주체들의 연대” “공동재인 교육을 연결하는 교육 주체들의 연대” 서천 최초 교육과정서 바로 교육지원청장으로 직행홍성군 최초로 초등학교 ‘유네스코 예비학교’ 지정 용봉초등학교는 홍성읍과 내포를 사이에 두고 있다. 용봉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어 좋지만 학생들을 끌어들이기는 여간 어렵지 않다. 하지만 용봉초등학교는 100여 명의 학생들이 있다. 시골학교에서 보기 힘든 경우다. 사실 이런 초등학교의 교장은 성과를 칭찬받음에 주저함이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한만희 교장은 달랐다.“저희 학교 교직원이 24명이 있어요. 그 중에서 저의 역할은 딱 24분의 1이에요. 학교 교직원이 서로 대화를 통 이웃이야기 | 최효진 기자 | 2022-12-31 08:3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