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상설시장·명동상가, 바비큐 축제와 함께 즐기는 먹거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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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상설시장·명동상가, 바비큐 축제와 함께 즐기는 먹거리·공연
  • 김용환 인턴기자
  • 승인 2025.10.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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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상설시장에서 고기 굽고 명동상가에서 야시장 구경

지난해 55만 명이 방문해 홍성을 뜨겁게 달궜던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올해는 바비큐 축제 외에도 홍성상설시장과 명동상가 일대에서 다양한 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홍성 한우·한돈존’이 열리며 인근 홍성상설시장에서는 △구이존 △먹거리존 △공연무대가 운영된다. 방문객은 축제장에서 고기를 구매한 뒤 구이존에서 상차림비를 내고 불판과 야채 등을 받아 직접 구워 먹을 수 있으며, 먹거리존에서는 잔치국수, 김밥, 통닭, 호떡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시장 내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레트로한 옛 시장의 모습을 그대로 개방된다. 시장 할인판매, 지역가수 공연, 경품추천 등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가 이어져 여유롭게 시장을 둘러보고 즐길 수 있다.

또한 홍성명동상가에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명동상가 리어카데이․야시장’을 운영한다. △제3회 명동상가 노래자랑 △버스킹 공연 △거리 댄스 공연 △선물상자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야시장을 운영해 시원한 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으며 의류,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할인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5년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행사 외에도 행사장 인근에 위치한 홍성상설시장과 명동상가에서 준비한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 들러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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