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에서 열리는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하 홍성글바페)’의 성공 개최를 위해 배우 정유미와 영양사 김민지가 홍보 영상 제작에 나섰다.<사진>
이번 영상은 축제 홍보대사인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해 바비큐 도시락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요리 토크쇼’ 형식으로 제작됐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 새롭게 선보일 이색 바비큐 그릴과 조리 도구 등을 배경으로 도시락을 만들고 시식하는 장면이 담겨,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영상은 홍성군 공식 유튜브와 홍주문화관광재단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축제를 한 달여 앞두고 현장의 분위기를 미리 전하고, 더 많은 분이 찾을 수 있도록 이번 영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축제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올해 △테마파크 바비큐존 △홍성닭 바비큐존 △유튜버 바비큐존 △글로벌 바비큐존 △로컬 바비큐존 △난로회 바비큐존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이 운영되며, 무대 공연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도 준비되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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