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만해 한용운(1879~ 1944) 선사의 탄신 145주년의 해이다. 그리고 서거 80주기이기도 하다. 일제강점기 때 시집 ‘님의 침묵’을 출판하며 저항문학에 앞장선 독립운동가이며 승려 시인으로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한평생 조국 독립에 앞장섰던 만해 한용운 선사의 탄신일을 맞아 오늘(29일) 오후 5시부터 만해한용운선사생가지 만해사에서 ‘만해 한용운 선사 탄신 145주년 추모다례’가 개최된다. 사진은 결성면에 위치한 생가지 내 만해의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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