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주민자치회(회장 이기한)는 지난 4일 갈산면 성촌마을 갈산토기, 성촌토기 일원에서 자치계획과 의제 등을 결정하기 위한 제1회 갈산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총회는 제1회 홍성 갈산 옹기축제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도 주민자치 활동보고, 2024년자치계획 의제발표, 주민투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순서로 진행됐다.주민 의제 제안은 지난 9월 공고와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접수된 7건 사업에 대해 주민 400여 명이 현장투표에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투표결

갈산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차기준)는 지난 6일 주거 취약 가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혜마을 독거 어르신 댁의 외벽 단열공사와 창호를 교체해 어르신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재능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차기준 위원장은 “이번 집수리 사업을 통해서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유영길 갈산면장은 “지역 주민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는 지난달 26일 갈산고등학교 체육관(대강당)에서 갈산면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행복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행복 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건강 문제, 교통수단 부재 등의 다양한 이유로 의료·복지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는 주민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이다.갈산면 이동복지관 행사는 30여 개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 110여 명,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의료상담, 장수사진 촬영, 청력검사, 틀니 점검, 생활민원 불

갈산면에서 성촌마을 갈산토기, 성촌토기 일원에서 오는 4일 ‘제1회 홍성 갈산 옹기축제’가 개최된다.백야 김좌진 장군의 고향으로 유명한 갈산면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성촌토기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갈산토기가 옹기장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어 홍성군 유일의 옹기마을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갈산면과 옹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동선), 지역민이 힘을 모아 축제를 마련했다.지역의 전통문화 활성화를 토대로 한 이번 행사는 ‘가마에 불을 지피다’라는 주제로 옹기 점토를 활용해 점토 놀이터와 점토 동산 만들기, 옹기 만들기 경연대회와

갈산면은 지난달 31일 갈산면 신기마을 이환구 씨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농촌 일손에 힘을 보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갈산면과 경제정책과·보건소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들깨 농가의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농가주 이환구 씨는 “몸이 편치 않아 수확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꼭 필요한 시기에 갈산면과 군청 직원들이 일손을 보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유영길 갈산면장은 “일손돕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들은 농민들의 목소리에 공감하고 어려움을

갈산면은 지난 2일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갈산면 목과마을 김금연(100세) 어르신에게 ‘청려장’을 전달했다. 100세를 기념해 증정한 장수 지팡이 ‘청려장’은 명아주의 대로 만든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한다.

갈산면 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공위원장 유영길, 민간위원장 정동선)는 지난달 20일 갈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아울러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갈산면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공위원장 유영길, 민간위원장 정동선)는 지난 20일 갈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위촉식에서 5명의 신규 위원을 포함해 18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또한 4기까지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했던 3명의 위원에게 그동안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며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아울러 위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김, 생필품 선물세트 등을 전달하며 5기 협의체의 힘찬 첫 발걸음을 시작했다.정동선 민간위원장

'갈산면 기관·단체장 회의'가 11일 오전 11시 갈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유영길 갈산면장, 김덕배 군의원, 김우준 노인회장, 장형훈 파출소장, 농업경영인회장 문기환, 농촌지도자회장 박대식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갈산면에서는 △제1회 홍성 갈산옹기축체(11월 4일) △제53회 군민체육대회(10월 7일) △추석맞이 도로정비·점검(9월 4~22일) △위기가구 신고채널 ‘홍성희망톡’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10월 26일)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 계약사업 홍보(9월 7~20일) △코로나19 입

갈산면자율방범대(대장 유승철)는 지난 16~17일까지 이틀간 갈산면 일대 도로변 제초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여행방문객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주기 위해 실시됐으며, 15명의 방범대원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로변 제초작업과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유승철 자율방범대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갈산면을 보여줄 수 있게 돼 뿌듯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유영길 갈산면장은 “매년 명절을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농촌 마을의 인구감소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갈산면에서 2년 만에 아기가 태어났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갈산면(면장 유영길)에 따르면 지난 2021년 4월 마지막 출생 신고 이후, 2년 2개월 만에 출생신고가 접수됐다.이를 축하하기 위해 유영길 갈산면장은 출생아 가정에 직접 방문해 홍성군의 출산장려 정책·혜택을 안내하고 기저귀, 신생아용 물티슈 등의 육아용품을 전달하며 기쁨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유영길 갈산면장은 “아이가 태어났다는 소식으로 갈산면에 활력이 넘치는 것 같다. 아기 탄생을

홍성군은 추석 전까지 공사 완료를 목표로 지난 11일 갈산 와룡교 보강공사를 들어갔다.군에 따르면 교량 노후화 등으로 인한 펀칭 파손된 와룡교에 대해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긴급안전점검용역을 추진한 후 보수공사에 들어갔다.군은 긴급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수보강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 표면과 단면 보수 등을 시행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며, 차량 통행 제한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지속 제기되는 만큼 추석 전 보수‧보강공사를 완료해 차량 통행 제한 해제·도로 개통으로 주민 불편 사항을 해

중복을 맞이해 갈산면 상촌마을 한 주민이 마을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지난 21일 갈산면 상촌마을에서 삼계탕 잔치가 열렸다. 이번 잔치를 마련한 주인공은 갈산면 상촌리 주민이자 혜경요양원을 운영 중인 박혜경 원장이다.박 원장은 이날 어르신들을 모시고 “원내 어르신들 만큼 마을 어르신들도 존경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이렇게라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히고 “무더운 여름 복날만큼은 꼭 보양식을 챙겨드셔서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삼계탕을 준비하게 됐다”며 잔치를 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이날 박 원장은 본인이 운영

갈산면새마을남·여지도자회(회장 유종곤·부녀회장 나봉희)는 지난 1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샬롬어메니티 요양원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쌀과 휴지를 기탁했다.갈산면새마을남·여지도자는 해마다 관내의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노래자랑·소규모의 공연을 준비해 즐거움을 드렸으나 코로나 감염병 발병 이후로는 어르신들과의 대면행사를 취소하고 후원 물품만 전달하게 됐다.유종곤 회장은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으로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을 위한 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유영길 갈산면장은 “지역을 위해 헌

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동선·공공위원장 유영길)는 10일 갈산전통시장 소재 한 식당에서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지역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삼계탕으로 초복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내빈으로 참석한 유영길 갈산면장, 이종화 충청남도의회 의원,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김덕배 의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면서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폭염과 장마를 잘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유영길 갈산면장은 “늘 고향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협력해 주시는 갈산면 지사협 회원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갈산면여성농업경영인회(회장 정연정)는 지난 5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초복맞이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갈산면 29개 마을 경로당에 수박, 떡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정연정 회장은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이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때이른 더위에 기력이 없었는데 갈산면 여성농업경영인회에서 수박과 떡을 준비해 주

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동선·공공위원장 유영길)는 지난 21일 2023년도 갈산면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갈산면이장협의회와 협력해 취약계층 33가구에 실버카(노인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실버카를 받은 박모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한데도 어디서 실버카를 사야 될 지 몰라서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선물로 받아 사용해 보니 두발이 다시 생긴 것 같이 행복하다”며 소년처럼 환하게 웃으셨다.유영길 갈산면장은 “특히 이번 행사는 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가 협동해 더 뜻 깊었다”고 전하며 “늘 갈산면 발전과 화합을

갈산면(면장 유영길)과 홍성군보건소 직원 20여 명은 지난 8일 갈산면 부기마을 양파농가를 방문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감소,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농가를 돕기 위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갈산면주민자치회(회장 이기한)는 16일 갈산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 평생교육 분과토의 과정을 걸쳐 주민자치 평생학습센터 구축에 대해 만장일치로 의결 승인했다.주민자치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평생교육센터 구축사업에 많은 관심과 애정은 분과구성 토의에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해 회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읍·면 평생학습센터 구축의 추진배경은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질적 향상 도모와 접근성 강화로 지역 간의 교육격차 해소에 주안점을 두고

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동선·공공위원장 유영길)는 지난달 28일 갈산면 지역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과 화분,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