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토] 주민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세 번째 돌탑 세워 [포토] 주민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세 번째 돌탑 세워 금마면 월암리 마사·월굴마을(이장 박원기) 주민들이 지난 20일 월굴마을 입구에 두 마을 주민들의 단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돌탑을 세웠다.마사·월굴마을 주민들은 지난 2017년 마사마을 입구에 두 개의 돌탑을 차례로 손수 세웠으며, 이번에 세 번째 돌탑을 월굴마을 입구에 세웠다.이날 오전 8시부터 쌓기 시작한 돌탑은 오후 2시경 완성됐다.박원기 이장은 “향토 문화를 보존하고 마사·월굴마을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돌탑을 쌓았다”며 “마을입구를 지나는 주민들이 돌탑을 보며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이 되 포토 | 한기원 기자 | 2023-10-28 08:31 청룡산을 다시 보자 청룡산을 다시 보자 홍성의 청룡산(靑龍山, 236m)은 갈산 와룡천의 용담에서 볼 때, 푸른 용이 주변 경치를 구경하는 듯 산줄기가 구불구불하게 생겼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실제 산길을 걸어보면 용의 등을 밟고 가는 느낌을 쉽게 받을 수 있다. 홍성에는 이름난 명산이 많이 있는데, 금북정맥의 최고봉(금자봉)이 있는 오서산이 있고, 남한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용봉산, 홍성의 진산인 백월산, 최영 장군의 전설이 남아있는 철마산, 그리고 봉수산도 있다. 결성면과 서부면에 걸쳐있는 청룡산은 그리 높지 않고 마을과 가까운 곳에 있어서 눈에 잘 띄지 않 조양로 | 조남민 칼럼·독자위원 | 2023-05-19 08:33 오서산 돌탑들 7년 만에 ‘완공’ 오서산 돌탑들 7년 만에 ‘완공’ 지난 6일 광천 오서산 정상에 ‘평화통일기원탑’에 이어 두 번째 돌탑이 세워졌다. 두 번째 돌탑의 이름은 ‘국태민안기원탑’으로, 홍동주민 복성규 씨가 두 탑을 완성하기까지는 7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복성규 씨의 돌탑 쌓기가 알려진 것은 지난해 10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복 씨가 지난해 10월 24일 오서산 정상에 7년에 걸쳐 공을 들인 돌탑 ‘평화통일기원탑’을 완성하며 조촐한 잔치를 벌인 것이 본지 제711호(지난해 10월 28일자 1면) “평화 통일 의지, 오서산 정상에 오롯이 서다”, 본지 제712호(지난해 11월 4일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10-13 08:38 정동예술제 개최… ‘홍성군민 노래자랑’ 펼쳐진다 정동예술제 개최… ‘홍성군민 노래자랑’ 펼쳐진다 정동예술문화재단(이사장 김경일)이 오는 17~18일 양일간 구항면 미정마을 상설무대에서 ‘홍성군민 노래자랑’을 개최한다.정동예술문화재단이 주최·주관을 맡고 주식회사 해신, ㈜원프로국제무역, POV컴퍼니 등이 후원한 이번 ‘홍성군민 노래자랑’은 현재 50팀이 참가신청을 마쳤을 정도로 예선 접수부터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참가자들은 오는 17일 예선무대를 거쳐, 18일 본선무대에서 실력과 끼를 발휘할 예정이며, 본선을 통해 △대상 1팀(상금 20만 원, 부상) △최우수상 1팀(상금 15만 원, 부상) △우수상 1팀(상금 10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2-06-09 11:41 “수양 위해 쌓은 돌탑… 모두에게 좋은 의미되길” “수양 위해 쌓은 돌탑… 모두에게 좋은 의미되길” 이름과 상관없이 각자 소중한 의미로 기억됐으면무겁게는 80㎏ 암석, 7년간 지게로 날라 쌓은 탑마음 수양으로 진행하는 행위… 종교적 고행 같아 광천 오서산 자락에 자리한 정암사에서 1600계단을 올라 정상에 닿으면 커다란 돌탑 2개가 나타난다. 그 중 먼저 완성된 돌탑은 높이 5m, 직경 2.5m가량이고, 다른 하나는 이제 막 짓기 시작했다. 이 돌탑들을 쌓고 있는 복성규(59) 씨는 지난달 24일 이중 한 돌탑의 완성을 기념하고자 지인들과 함께 떡과 막걸리, 과일 등을 나누며 조촐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우연히 오서산을 찾은 등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11-06 08:38 백전 불굴의 사나이 복성규! 백전 불굴의 사나이 복성규! 지난 24일 오전 11시, 오서산 정상 부근에서 뜻깊고 유의미한 작은 자축연이 벌어졌다. 그것은 복성규(59·홍성읍 남장리) 씨가 지난 2015년 3월부터 올해 10월까지 6년 7개월 동안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완성한 ‘평화통일기원탑(平和統一祈願塔, 높이 5m 직경 2.5m의 원형 돌탑)’ 준공식을 갖고 오가는 등산객들에게 떡, 과일, 막걸리 1잔씩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말이 준공식이지 무슨 격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기관장을 비롯한 초청인사 없이 친구들 몇 명이 참석한 조촐한 자축연이었으나 그 의미는 사뭇 남다르고 여느 행사나 축제 직언직설 |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 | 2021-10-28 08:32 대전 산디마을, 울창한 숲과 돌탑 신앙의 자연성지 대전 산디마을, 울창한 숲과 돌탑 신앙의 자연성지 계족산 산디마을 쭉쭉 뻗은 소나무 사이로 온갖 잡목 우거져산디마을 돌탑, 1998년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5호로 지정돼과거에는 마을 입구에 울창한 숲 조성, 풍수비보림 기능을 해주변 수림지와 자연경관까지도 보호되는 자연성지로서의 특성산디마을은 계족산 동북쪽에 웅크린 작은 마을이다. 산디라는 이름은 마을이 계족산 뒤편에 자리 잡고 있다는 데서 유래한다. 좁고 기다란 계족산 북쪽 골짜기는 장동에서 시작해 금강변 용호동 하용호까지 4㎞가량 이어지는데, 마을이 열두 골짜기에 자리 잡았다는데서 열두 산디로도 불린다. 징골·욕골·새골·터골·새 충남의 자연유산 마을 숲, 미세먼지시대 공동체의 삶과 생명의 공간이다 | 취재=한기원 기자 사진·자료=한지윤 기자·신우택 인턴기자 | 2019-08-28 17:13 첫 출가한 백담사, ‘님의 침묵’ 집필한 마음의 고향 첫 출가한 백담사, ‘님의 침묵’ 집필한 마음의 고향 대청봉에서 절까지 계곡의 웅덩이가 100개나 있다고 해서 백담사만해 ‘님의 침묵’과 ‘불교 유신론’ 집필하며 독립정신 깨달은 장소1996년 ‘만해사상실천선양회’ 만들고 1999년부터 ‘만해축전’ 개최만해마을, 만해정신 되새기는 만해 한용운의 ‘성지(聖地)’로 거듭나강원도 인제의 백담사는 피안(彼岸)의 사찰이다. 오르는 계곡은 피안의 세상을 여는 아늑한 통로다. 백담사는 또한 만해(卍海) 한용운 선사의 절이기도 하다. 깊은 인연 때문이다. 20세 때 처음 백담사를 찾은 만해 스님은 25세 때 다시 백담사에 들어와 이듬해 이곳서 출가했다.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1879 ~1944)의 유적지는 크게 세 곳을 꼽을 수 있다. 출생지인 충남 홍성과 처음으로 출가한 백담사, 그리고 만년을 보낸 만해 한용운의 정신과 흔적 따라 5000리 길을 가다 | 취재·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08-24 09:02 “마사마을 화합과 안녕 기원합니다!” “마사마을 화합과 안녕 기원합니다!” 포토 | 장윤수 기자 | 2017-03-02 09:52 비운의 왕 단종의 무덤 장릉과 청령포 비운의 왕 단종의 무덤 장릉과 청령포 우리 역사상 비운의 왕들이 있는데 그 중 단종이 중심에 서 있다고 할 것이다.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노산군으로 감봉돼 비운의 삶을 살다가 1458년(세조 3) 성삼문 등이 도모한 상왕복위계획이 탄로돼 17세에 사약을 마시고 죽임을 당하고 강물에 버려져야만 했던 단종. 그 단종이 유배돼 머물렀던 곳이 바로 청령포이다.청령포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한 한 후에 배를 타고 비운의 왕 단종이 머물렀던 청령포로 들어갈 수 있는데 배를 탄 후 5분도 안 걸려서 청령포에 도착할 수 있다. 그 당시에도 단종이 이곳에 머물 때도 나룻배를 타고 밖으로 나와야만 했으니 유배지로는 정말 적당했다는 생각이 든다.청령포를 휘감는 강물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원을 그리며 굽이쳐 흐르고, 앞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5-12-08 19:32 봄바람 불어오는 '그림이 있는 정원' 봄바람 불어오는 '그림이 있는 정원' 그림이 있는 정원의 풍경.서해금빛열차 관광코스로 전국 관람객 발길 이어져4~5월 연산홍 만개하는 꽃 길·다채로운 정원 인기 따스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이 손짓을 한다.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봄이 어느새 성큼 다가와 있다. 봄만큼이나 가까운 우리 곁에도 좋은 여행지가 많다. 홍성 8경 중 4경인 ‘그림이 있는 정원’ 수목원도 그 중 한 곳이다. 주차장에서 내리자 하늘 위로 뻗은 소나무들이 먼저 반긴다. 돌계단을 오르고 매표소를 지나 우측으로 향하니 미술관이 눈에 들어온다. 미술관 안에는 자연을 담은 여러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미술관을 나서자 금송과 향나무가 양팔을 벌린 작은 오솔길이 나온다. 이어 전통가구 전시장을 지나자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넓은 잔디밭이 보인다. 오른쪽으로는 폭포와 전망대라고 쓰인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4-01 09:44 내포문화숲길,‘내포길’겨울호 발간 내포문화숲길,‘내포길’겨울호 발간 ‘내포길’ 겨울호가 지난달에 발간됐다. ‘내포길’은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에서 올해 10월에 창간한 책자로 내포문화숲길 중 홍성의 내포 문화숲길과 관련한 글이나 사진을 함께 담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번 겨울호는 총 26페이지로 지운 스님의 ‘마을 간담회는 화합한마당이요, 숲길의 밝은 미래’라는 간행사로 시작한다. 그 밖에 김종대 사무처장과 윤동권 매헌윤봉길문화축제 집행위원장의 특별기고가 실렸다. 다양한 이야기로 다채롭게 꾸며진 겨울호는 정수연 교육팀장이 쓴 ‘광천읍 담산리 상담마을’의 이야기와 장화균 내포문화숲길 서산센터장이 찍은 사진인 ‘원효봉의 돌탑’, 길에서 만난 사람들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한편, 내포문화숲길은 가야산 주변의 4개시군(서산시, 당진시, 홍성군, 예산군)이 내포지역에 남 문화일반 | 오 은 기자 | 2015-01-05 10:39 환상적인 물빛·초록 들판… 바람도 쉬었다 가는 곳 환상적인 물빛·초록 들판… 바람도 쉬었다 가는 곳 아름다운 풍광에 관광객들 탄성 올레길 걸으며 우도 자연 '만끽'우도봉 가는길 이국적 정서 물씬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쏜꼽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곳을 찾는다면 섬 속의 섬 우도가 그 답이 될 수 있다. 해외여행이 자유화되기 이전에는 최고의 여행지로 제주도가 꼽혔는데, 그 이후에도 제주도는 온 국민들이 사랑방처럼 찾아 들고 있고 올레길이 생겨난 이후에는 아름다운 제주를 걷기 위해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요즘은 이렇게 제주도에 들어와서 섬 속의 섬 우도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우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그곳을 찾는 사람들의 입에서 탄성이 저절로 흘러나오게 만들고 있다.우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3-11-07 15:09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가야산, 2대 걸쳐 임금 나온다는 명당 자연·문화 연결 백제 미소길 조성남연군묘 2대 천자지지 명성덕산온천·충의사 등 사적지 산재 가야산, 2대 걸쳐 임금 나온다는 명당 자연·문화 연결 백제 미소길 조성 남연군묘 2대 천자지지 명성 덕산온천·충의사 등 사적지 산재 가야산(伽倻山, 678m)은 백두대간의 속리산 천황봉(1058m)에서 갈라져 나와 칠갑산에서 북진하는 금북정맥이 서해를 향하다가 남은 힘으로 불쑥 솟아 있는 산이다. 금북정맥은 홍성을 지나 삼준산을 빚어 놓은 다음, 노적봉~가야산~석문봉~옥양봉을 들어 올리고는 두 가닥으로 나뉘어져 북서쪽으로 가지를 친 능선은 일락산을 들어 올린 후 서산 앞바다로 가라앉는다. 옥양봉에서 북동으로 달아나는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 유태헌·한관우 | 2013-07-08 13:38 한계령, 조물주가 온갖 기묘한 바위들로 빚어낸 빼어난 장관 한계령, 조물주가 온갖 기묘한 바위들로 빚어낸 빼어난 장관 이번 구간은 오랫동안 갈 수 없었던 만물상과 점봉산 능선으로 이어지는 대간길이라 가슴이 설렌다.10여 년 전 혼자서 동서울터미널에서 첫출발하는 양양행 버스를 타고 한계령에서 내려 만물상 능선을 힘들게 넘어, 점봉산 정상에서 오색으로 하산하면서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와 보고 싶었지만 출입통제구간이라 더 이상 할 수 없었던 구간이다. 그러나 기대에 어긋나고 말았다. 조침령에서 출발하여 밝은 낮에 점봉산과 만물상능선을 통과하는 북진이 아니라 남진하기로 하고 한계령에 새벽 2시10분에 도착한다.한계령(寒溪嶺.917m)은 조물주가 온갖 기묘한 바위들로 빚어낸 우리나라에서 가장 빼어난 곳이다. 고갯마루에서 인제로 가는 서쪽으로는 설악의 서북릉이 따르고 귀때기청, 상투바위, 유태헌의 백두대간 종주기 | 유태헌 서울본부장 | 2011-09-01 14:18 하나이면서 둘이고 둘이면서 하나인 묘한 삶을 살아가는 연리지 하나이면서 둘이고 둘이면서 하나인 묘한 삶을 살아가는 연리지 올해 들어 본지는 국토의 등뼈를 밟아나가는 유태헌(홍주신문 서울본부장홍동출신·홍성고 20회·손전화 010-3764-3344) 출향인의 백두대간 종주기를 비롯해 산행기를 연재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산행일시 : 2011년 5월 14일~5월 15일산행구간 : 삽달령 - 석두봉 - 화란봉 - 닭목재 - 고루포기산 - 능경봉 - 대관령산행거리 : 27.1km산행시간 : 11시간 20분 백두대간 대원들을 태운 1호차가 닭목령을 거쳐 삽달령(揷疸嶺.670m)에 30여분 늦게 도착했다.삽달령은 강릉을 적시고 동해로 흘러드는 강릉 남대천, 그리고 남한강 상류인 골지천으로 몸을 섞는 송현천의 발원 유태헌의 백두대간 종주기 | 유태헌 서울본부장 | 2011-06-02 15:15 “여기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학교입니다” “여기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학교입니다” 솔잎향이 가득한 아담한 학교 전경 중에서 가정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여기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학교입니다”라고 쓰인 현수막 문구였다. 결성초등학교(교장 복기헌) 학생들의 인사말은 “행복합니다”이다. 말이 사람을 변화시킨다고 했던가? 하루종일 “행복합니다”를 주문처럼 되뇌는 아이들의 얼굴에선 환한 미소가 사라지지 않는다. “복도에서 아이들을 만나면 묻습니다. 정말 행복하니? 라고요. 그런데 이 녀석들이 어느 새 정말 행복한 것처럼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저 우리 학교가 아름다운 꿈이 자라는 행복한 배움터가 되길 바랄 뿐이지요”라고 말하는 복기헌 교장의 얼굴에도 뿌듯한 미소가 번진다. ‘Sunshine School Project(행복한 학교 프로젝트)’ 실시 결성초는 홍성에서 두 번째로 긴 역사를 지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0 12:42 소백산 겨울산행 '인간이 자연 앞에 얼마나 미물인가' 깨닫게 해 소백산 겨울산행 '인간이 자연 앞에 얼마나 미물인가' 깨닫게 해 올해 들어 본지는 국토의 등뼈를 밟아나가는 유태헌(홍주신문 서울본부장홍동출신ㆍ홍성고 20회ㆍ손전화 010-3764-3344) 출향인의 백두대간 종주기를 비롯해 산행기를 연재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산행일자 : 2011년 1월 15일~16일구 간 : 죽령 - 제2연화봉 - 연화봉-제1연화봉 - 비로봉 - 국망봉-늦은맥이재 - 고치령도상거리 : 24.9km산행시간 : 9시간 30분 소요백두산에서 시작한 백두대간이 동해로 치우쳐 흐르다가 태백 매봉산부터 내륙으로 들어와 처음으로 빚은 소백산은 우리나라 으뜸의 육산이다. 여인의 육체처럼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대평원의 장쾌함은 어디서나 돋보인다. 특히 연화봉에서 비로봉, 국 유태헌의 백두대간 종주기 | 유태헌 서울 본부장 | 2011-01-21 14:56 하나의 산이고, 하나의 산행이며, 하나의 마음이다 하나의 산이고, 하나의 산행이며, 하나의 마음이다 올해 들어 본지는 국토의 등뼈를 밟아나가는 유태헌(홍주신문 서울본부장홍동출신ㆍ홍성고 20회ㆍ전화 010-3764-3344) 출향인의 백두대간 종주기를 비롯해 산행기를 연재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산행일자 : 2010년 12월 4일~5일구 간 : 죽령 - 삼형제봉 - 도솔봉-묘적봉 - 솔봉 - 시루봉-투구봉 - 촛대봉 - 저수령도상거리 : 20.18km산행시간 : 10시간 10분 소요이번 대간 길은 송년 산행을 위해 차갓재-저수령을 건너뛰고 저수령에서 죽령까지 약 20여km구간이다. 저수령부터는 소백산 줄기다. 저수령부터 소백산 비로봉을 잇고 있는 봉우리들은 마치 하나의 산인 듯 서로 부르며 다가서고 있다. 봉우리들 유태헌의 백두대간 종주기 | 유태헌 서울본부장 | 2010-12-10 11:17 지리산 천왕봉과 진부령이 367.325km, 백두대간 중간지점 지리산 천왕봉과 진부령이 367.325km, 백두대간 중간지점 산행일자 : 2010년 11월 20일~21일구 간 : 하늘재 - 포암산 - 관음재-부리기재 - 대미산 - 새목재-작은차갓재-차갓재-생달리도상거리 : 19.69km산행시간 : 9시간 30분 소요올해 들어 본지는 국토의 등뼈를 밟아나가는 유태헌(홍주신문 서울본부장홍동출신ㆍ홍성고 20회ㆍ손전화 010-3764-3344) 출향인의 백두대간 종주기를 비롯해 산행기를 연재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잠실을 출발한 버스는 02시 20분경 하늘재에 도착했다. 오늘 대간길은 하늘재에서 포암산과 대미산을 넘어 차갓재 까지 가는 동으로 뻗은 약 19 km 의 산길이다. 지리산에서 부터 북쪽 방향으로 뻗어 오르던 백두대간은 속리산을 유태헌의 백두대간 종주기 | 유태헌 서울본부장 | 2010-12-03 12:47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