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7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월계천 상류구간 정비 주민설명회 개최 홍성군, 월계천 상류구간 정비 주민설명회 개최 홍성군은 지난달 26일 홍성읍 월산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월계천 상류지역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주민설명회는 월계천 상류구간 고향의 강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도모하고,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홍성천 합류부에서 부영1차 아파트까지 월계천 구간에 대해 하천정비를 벌여 쾌적한 하천 공간을 확보했다. 그러나 하천정비 대상에서 제외된 월산1리 마을 등 월계천 상류부는 하천에 퇴적물이 쌓여 마을경관을 해치고 천변 가드레일이 파손된 채 방치돼 수해 및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돼 주민들은 하천정비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이날 마을주민과 토지 소유자 등 이해관계인과 홍성군의회 김헌수 부의장, 최선경 의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9:18 소녀상 건립 위해 군민 나섰다 소녀상 건립 위해 군민 나섰다 ‘평화의 나비 소녀상’(이하 소녀상) 건립을 위해 군민들이 직접 두 팔을 걷고 나섰다.가칭 ‘홍성 평화의 나비 소녀상 건립 추진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 실태를 알리고 평화를 기원하는 뜻을 담은 소녀상 건립을 추진에 나선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시민모임은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평화와 인권을 지향하는 홍성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소녀상을 건립하겠다며 자발적으로 모인 군민 10여명이 결성한 모임이다. 이들은 지역시민사회단체 등에 소녀상 건립제안서를 배포하고 오는 9일부터 거리 선전전 등을 통해 발기인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시민모임은 발기인 대회전까지 소녀상 건립을 위한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군민의 뜻을 모으기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농협군지부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9:10 문화재단설립 충분한 여론 수렴과 논의 필요 문화재단설립 충분한 여론 수렴과 논의 필요 1965년 지방문화사업조성법(현 지방문화원진흥법) 제정·시행으로 출발한 우리나라의 지역문화정책은 반세기만인 지난 2014년 지역문화진흥법 시행으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이했다.지역문화진흥법은 ‘지역 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별로 특색 있는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킴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국가를 실현하는 것’(제1조)을 목적으로 한다. 지역문화진흥법에는 지역문화진흥에 관한 중요 시책을 심의·지원하고 지역문화진흥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문화재단 설립·운영 근거가 함께 마련됐다.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에 따르면 문화와 관련된 2015년도 중앙부처 예산 3200억원 중, 예산 전달체계로서 문화재단을 명시하는 사업이 40% 이상을 차지하며, 지방자치단체와 문화재단의 컨소시엄까지 포함하게 역사문화도시 홍성, 지역문화재단 통해 현실화 되나 | 글=서용덕 기자/사진=한기원 기자 | 2016-06-02 09:01 8월 전국의 환경교육 전문가 홍성으로 모인다 ‘환경교육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제12회 한국환경교육한마당’이 오는 8월 홍성에서 개최된다.한국환경교육한마당 준비위원회는 26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제12회 한국환경교육한마당 준비위원회와 실행위원회 발대식을 갖는다. 발대식에는 환경교육한마당을 준비하는 준비위원과 실행위원을 비롯해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대회의 원활한 준비와 진행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한국환경교육한마당은 환경교육을 주제로 환경교육 관련 단체 활동가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학습·학술 대회다.이번 대회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홍성 일원에서 개최되며, 국가환경교육센터,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충남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충남도, 충남도교육청, 홍성군이 후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8:58 홍성YMCA 의정지기단 출범 홍성YMCA 의정지기단 출범 홍성YMCA(이사장 고광성)는 지난 24일 홍성읍 다문화도서관에서 ‘홍성YMCA의정지기단(이하 의정지기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홍성YMCA 고광성 이사장 등 관계자와 최선경 군의원, 의정지기 단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의정지기단은 군민과 대학생,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언론인 등 지역 내 각계각층의 군민 10여명으로 구성됐다. 의정지기단은 군의회가 올바른 의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의회정치 모니터링 △군정에의 적극참여 △정치강좌 및 세미나 정기개설 △지역언론과 상호협력 등의 활동을 펼치겠다는 방침이다.고광성 이사장은 “의정지기단이 지역사회를 조금이라도 투명하고 아름답게 만들고 군정이나 군의회가 못하는 부분을 잘할 수 있게 이끌어내는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발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8:55 고즈넉한 고택에서 맛있는 하룻밤을 고즈넉한 고택에서 맛있는 하룻밤을 지난 13일 장곡면 산성리에 위치한 사운고택. 산기슭으로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는 저녁 여섯시 무렵이 되자 하나 둘 사람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고즈넉한 저택은 사람들의 웃음소리로 활기가 떠돈다.이날 사운고택을 찾은 20여명의 사람들은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봄날, 고택에서의 하룻밤’에 초청된 사람들이다. ‘봄날, 고택에서의 하룻밤’은 홍성농어촌체험관광지원센터가 팜스케이터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홍성의 식탁’ 런칭 기념 파티다. 케이터링(catering)은 연회나 출장 등 맞춤음식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을 활용해 체험농장이나 체험마을 등에서 식도락 여행 상품에 활용하기 위한 음식메뉴 등의 개발을 위한 사업이다.사운고택은 중요민속문화재 제198호로 양주조씨 충정공파의 종갓집이다. 양주조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8:51 바다와 산, 들이 함께하는 3색의 고장 한선희 서부면장은 “서부면은 천수만을 끼고 있어 바다와 산, 들판이 함께하는 3색이 어우러진 고장”이라고 설명했다.한 면장은 서부면은 서산과 태안의 관문으로 교통의 요지이자 아름다운 항구를 갖추고 있는 지역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라고 소개했다.남당항과 궁리포구 등 홍성8경 중 2곳이 서부면에 속해 있다. 또한 아름다운 해안을 달릴 수 있는 임해관광도로를 비롯해 천수만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속동전망대,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조류탐사과학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조성돼 있어 군내 최대의 관광지역이자 각종 촬영지로도 각광 받고 있다.또한 대하, 새조개, 꽃게, 주꾸미, 바지락 등 사계절 해산물이 풍부해 매년 9월에는 대하축제, 10월에는 전어축제, 1월에는 새조개축제 등의 축제가 개최되는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8:49 전통이 살아 숨쉬는 역사의 고장 결성면 윤주선 면장은 “민족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선사가 탄생한 고향이자 대통령상에 빛나는 결성농요와 용대기놀이기 전해오는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역사의 고장”이라고 설명했다.현재의 결성면은 홍성군에 속한 한 개 면이지만 100여 년 전만 하더라도 결성군으로 홍주군에 못지않은 세를 떨치던 지역이었다. 결성면은 일제치하인 1914년 홍주군과 통합되면서 홍성군의 면으로 격하되었다.결성면은 특히 과거의 유산이 잘 보전돼 있다. 결성현감이 집무를 봤던 동헌이 면사무소 뒤쪽 석당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금 아래에는 형방청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선현을 모시는 제례기관이자 교육 기관의 역할을 담당한 결성향교가 남아 있다. 제례 기능만 남은 대부분의 향교와 달리 결성향교는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8:49 마을만들기 지원 위한 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 출범 지역 내 마을만들기 및 사회적경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단법인 홍성지역협력네트가 공식 출범했다.(사)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는 지난 12일 홍성읍 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 오배근 도의원, 최선경 군의원 등 관계자와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는 희망마을협의회, 권역발전협의회, 협동사회경제너트워크 등 지역 내 각 분야의 민간단체들이 힘을 모아 구성한 단체다. 앞으로 지역 내 마을과 민간단체들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협동사회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는 염창선 전 홍성부군수가 이사장 맡고 있으며, 마을만들기, 사회적경제, 도농교류, 재능풀 등 4개 영역에서 20명의 대의원으로 구성됐다.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8:46 홍성군체육회 출범 첫 이사회 개최 홍성군체육회(회장 김석환 군수)는 통합 체육회 출범 후 첫 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 했다.홍성군체육회는 지난 17일 군청 대강당에서 체육회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에 대한 위촉패 전달 및 체육회 규정 안, 2016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 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위임전결규정 안, 임원회비 및 회원단체회비 등에 관한 규정 안, 체육대회 입상자 포상 등에 관한 규정 안, 운영위원회 규정 안, 고문위촉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안, 복무규정 안, 보수규정 안, 여비규정 안, 2016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 안 등 총 9개의 심의 사항을 의결 했다.이사회는 인원회비 및 회원단체회비 등에 관한 규정 안 중 수석부회장의 임원회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8:44 태양과 바람으로 에너지 자립한 죽도 서부면 죽도가 섬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태양광과 풍력으로 충당하는 ‘에너지 자립섬’으로 재탄생 했다. 에너지 자립섬은 충남에서는 죽도가 최초다.충남도와 홍성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8일 서부면 죽도에서 김석환 군수, 윤동인 충남도 행정부지사, 한화S&C 금용욱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자립섬 준공식을 가졌다.죽도를 에너지 자립 섬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국비 8억4500만원, 도비 2억5000만원, 민자(한화) 15억9100만원 등 총 26억8600만원이 투입됐으며, 앞으로 죽도 주민들은 화석 에너지에 의존하지 않고 친환경 에너지로만 전력을 생산·사용하게 된다.에너지 자립섬 사업에 따라 죽도에는 210㎾h급 태양광 발전과 10㎾h급 풍력발전 시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8:42 필립톰슨의 피아노 연주회 지난 26일 홍성문화원에서 열린 필립톰슨의 피아노 연주회.촬영 및 편집 : 장나현 기자 동영상 | 홍주일보 | 2016-05-31 17:26 [동영상] 평균연령 70대, 공동홈으로 하나되는 마을 어르신 [동영상] 평균연령 70대, 공동홈으로 하나되는 마을 어르신 희망마을 선정, 15일 급식비 만원마을어르신들 하나되는 공동 급식리더십 넘치는 조병혜 여성 이장 ▶공동 급식갈산면 신곡마을은 희망마을에 선정된지 올해로 3년차다. 신곡마을은 갈산 끝자락쪽에 위치한 오지마을로 2014년 희망마을에 처음 선정됐다. 마을 전체 45가구에 75명이 살고 있으며 45가중 12가구가 독거노인이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2011년부터 이장직을 맡아온 조병혜 이장은 희망마을 선정 당시 고민이 깊었다. 마을에 특용작물이 있지도 않고 마을사람들 평균 연령대가 80대에 가까워 수익사업을 제대로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조 이장은 마을환경에 맞게 어르신들 공동홈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해 이 점을 가지고 2014년 사례발표를 하고 군에서 우수상을 마을신문 | 장나현 기자 | 2016-05-31 01:00 보건소, 산후우울증지킴이 위촉·교육 실시 보건소, 산후우울증지킴이 위촉·교육 실시 홍성군보건소는 산후우울증 지킴이를 위촉하고 산후우울증의 증상 및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그동안 군보건소는 전국 최초로 산후조리서비스사업을 확대 운영해 산후조리비용을 전액 지원해 왔다. 특히 2016년 4월부터는 쌍둥이 및 삼둥이 이상 출산 가정은 타 지역의 경우 3~4주 지원인 것을 홍성군 출산가정에게는 12주간의 산후 조리를 지원해준다는 획기적인 지원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홍성의료원부설 산후조리원과 산모신생아 서비스제공기관 해피케어와 미소맘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산후우울증 지킴이는 출산가정에 출장하여 산모와 신생아에게 건강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출산 후 찾아오는 산후우울증 예방과 산후우울증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느껴지면 군보건소에 연락해 상담과 진료 의뢰 등 전문적인 관리를 받도 복지 | 장나현 기자 | 2016-05-31 00:09 일자리박람회 일자리가 없다 일자리박람회 일자리가 없다 홍성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자리 박람회가 올해로 3년차를 맞고 있지만 실효성은 떨어진다는 반응이다. 군은 '2016 홍성군 일자리박람회'를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군청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박람회에는 일진전기 외 10개 업체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외 취업유관기관 4곳, 구직자 약 400명이 참가했다. 군은 이번 박람회 개최로 47명이 채용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일자리와 근로자를 구하기 위해 박람회를 찾은 구인·구직자들은 아쉽다는 반응이다.구직자들 대부분이 젊은 층이었던 데 반해 정작 기업 측에서는 인근 대학생들이 많이 오지 않아 아쉽다는 엇갈린 반응이었다. 이는 젊은 층일수록 산업분야가 아닌 사무직·디자인·서비스직종을 원했기 때문으로 구직을 신청하지 않은 채 발길을 돌렸기 때문이다. 자치행정 | 장나현 기자 | 2016-05-30 23:57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문 연다 충남도가 발달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해 오는 7월 ‘충남발달장애인 지원센터’ 문을 열고 본격 운영을시작한다.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도 내 발달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가족을 비롯한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 통합 서비스 지원 등을 위한 전문 거점기관이다. 내포신도시에 설치 예정인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센터장과 팀 및 운영위원회를 비롯해 7명으로 구성된다.운영은 공공기관 중 발달장애인 분야 전문성과 경험이 있는 기관을 다음 달 공모로 선정해 맡길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과 복지 지원 정보 제공 및 연계, 가족 및 관련 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교육 지원 등이다. 또 서비스 제공 기관에 대한 정보 축적 및 관리, 발달장애 조기 발견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발달 복지 | 장나현 기자 | 2016-05-30 23:52 수원화성 복원사업 현장 견학 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는 홍주읍성 복원 사업 추진 방향 모색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25일 군의회는 군이 역점 추진중인 홍주성 복원사업 추진과 관련해 수원 화성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홍성군 실정에 맞는 사업방향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의원들은 수원시 화성사업소를 찾아 수원 화성 일반현황 및 복원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청취했다. 또한, 수원화성 행궁을 찾아 문루 등 중요시설 복원현장과 성벽 등 보수현장, 주변 순환도로를 비롯해 화성주변 환경과 화성의 조화를 살펴보며 홍성읍 도심과 홍주성의 미래청사진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수원 화성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와 장안구에 걸쳐 있는 길이 5.4킬로미터의 성곽으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고, 한국 성의 구성 요소인 옹성,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5-27 13:23 DRT 운행, 수요자 중심으로 홍성군 교통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DRT(수요응 답형 소형버스)운행이 수요자 중심 체계로 만들어져야 한다는 지적이다.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는 24일 의원간담회에서 김동표 건설교통과장으로부터 당면 업무를 보고 받고 효율적인 교통시스템 구축 등 전반적인 검토를 요구했다. 군 의회는 교통약자를 위해 추진하는 마을택시의 경우 1일 평균 2.2회에 3.8명이 이용하는 저조한 운영 상황을 지적하고 DRT(수요응답형 소형버 스)가 원활하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교통량분석 및 주민의견수렴을 요구했다.특히 마을 택시가 운영되면 지역버스에 대한 지원은 감소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늘어남을 지적하고 면 단위 지역 이용객 감소에 맞춰 버스의 소형화 추진을 선행하라고 주문했다.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5-27 13:21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8>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6-05-26 18:25 정신병동서 맞는 중학교 3학년 정신병동서 맞는 중학교 3학년 2002년 어느날, 광천읍 사회복지사님한테서 전화가 왔다. 광천읍에서 살고 있는 가정형편이 열악한 중학생 남자아이가 있는데 보호시설에서 돌봐주지 않는다면 이 아이는 생활을 할 수가 없다고 한다. 전화통화를 마치고 급히 자원봉사자 어머님께 전화해서 사정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하니 흔쾌히 받아주신다. 나는 감사한 마음을 갖고 같이 광천읍으로 가서 연락해주신 사회복지사님을 찾아갔다. 나와 자원봉사 어머님은 사회복지사를 따라 ○○이가 살고 있는 집으로 갔다.○○이의 집은 광천 읍에서도 외진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아주 허름한 초가집이었다. 방문을 열어보니 아무도 없는 집에 ○○이 혼자만이 앉아있었다. 나는 사회복지사로부터 ○○이네 가정형편과 가족사정을 자세히 듣고는 “○○아 삼촌 따라가자”라고 했다. ○○이는 철이삼촌의 쉼터이야기 | 이철이 <사회복지법인 청로회 대표> | 2016-05-26 13: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81148214831484148514861487148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