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신도시 평생학습 공모 홍성군에서는 내포신도시 주민의 다양한 학습욕구에 대응하고자 강좌, 장소, 차시, 강사 등 프로그램 기획관련 자율성을 부여해 군민 스스로 수요중심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7년 내포신도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공모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운영규정을 참고하여 접수기간 내에 공모사업 신청서를 작성, 홍성군 평생학습센터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신청기간은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며, 주민등록 기준 내포신도시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분야는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군민참여 등 성인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내포신도시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 욕구와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강사비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프로그램별 최고 200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선영 기자 | 2017-02-17 10:09 내포신도시 이주자택지, ‘쓰레기 더미’ 몸살 내포신도시 이주자택지, ‘쓰레기 더미’ 몸살 충남내포혁신도시 | 장윤수 기자 | 2017-02-16 11:48 내포신도시‘청소년 시설’이 없다 내포신도시‘청소년 시설’이 없다 홍북면 소재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인구가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청소년들의 상담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상담 장소는 물론 상담자인 청소년동반자들의 활동에 대한 지원마저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는 등 적절한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광천읍에 소재한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조현정)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내포신도시 인구가 증가하면서 진로 또는 학교생활, 학부모와의 관계 등으로 고민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의 상담 요청이 함께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홍성읍 등 타 읍·면 청소년들의 상담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으나, 홍성읍에 위치해 있던 상담복지센터가 광천읍으로 이전하면서 대응의 어려움도 함께 커지고 있다. 상담복지센터에서는 타 읍·면의 청소년 충남내포혁신도시 | 장윤수 기자 | 2017-02-16 10:16 “열병합발전소 건설 결사반대 결의” “열병합발전소 건설 결사반대 결의” 내포신도시 내 건설 예정 중인 열병합발전소를 둘러싼 갈등이 다시 촉발되는 모양새다. LH스타힐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등 열병합발전소 건립 예정지 인근 아파트 주민 및 이주자택지 관계자 등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건설현장 앞에서 ‘내포주민의 열병합발전소 건설 결사반대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업시행자인 내포그린에너지㈜는 내포신도시 6만8778㎡의 부지에 LNG, 폐플라스틱 고형연료(SRF) 등을 사용하는 열병합 발전시설 건설을 추진 중이다. 사업을 추진하면서 홍북면, 삽교읍 등 일부 주민 반발로 갈등을 빚었으나 지난해 10월 환경부 환경영향평가가 조건부 승인됨에 따라 주민과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다. 그러던 중 내포신도시 내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새로운 이주민들이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문 충남내포혁신도시 | 장윤수 기자 | 2017-02-16 10:15 “내포신도시, ‘市’로 가는 게 도청이전특별법 최종 결론”? “내포신도시, ‘市’로 가는 게 도청이전특별법 최종 결론”? 홍성군이 충남도청내포신도시의 인구 증가 등에 따른 ‘시 승격’에 대한 기대가 부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예산지역에서는 바른정당의 홍문표 국회의원의 발언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홍 의원은 지난 3일 예산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원로 초청간담회’에서 “예산·홍성은 하나로 가고 내포신도시가 시로 가는 게 도청이전특별법의 최종 결론”이라는 발언에 대해 비판이 일고 있다는 것이다.홍 의원은 이날 “제가 만든 도청이전특별법의 최종 결론은 내포신도시는 시로 가야하고, 예산 홍성은 하나로 가는 것”이라며 “그렇게 해 시장이 1명이 있고, 국회의원이 2명이 만들어지는 시대가 바로 충남도청 내포신도시의 목적”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도청이전특별법 그 어디에서도 예산·홍성 통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관우 발행인 | 2017-02-16 10:10 내포신도시 주민게시판 지하 주차장은 금연구역일까요?오늘 두 번 겪으니 조금 속상한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다른 아파트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롯데는 ‘금연금지’ 문구가 지하 주차장에 붙어있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추워지니 또!!! 자연스럽게 지하 주차장에서 담배피시는 분들이 많네요! 국어 시간에 주무시지 않으셨다면 저 글 읽으실 수 있으시잖아요! 아버님들 제발 지하 주차장에서 금연 부탁드리겠습니다^^홍성 명동상가 주차권에 대해 기분이 언짢네요.저녁에 홍성에 있는 상가를 들러 주차권 발부에 대해 문의 드리니 도장 찍는 곳은 따로 있으니 거기 가서 받으라고 해서 갔더니 상주해 있는 분도 없고 불도 꺼져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런 문구가 있더라고요. ‘오늘부로 주차권은 구매하신 매장에서 발부해 충남내포혁신도시 | 홍주일보 | 2017-02-13 11:16 내포신도시 ‘주유소가 없다’ “어째서 내포신도시에는 주유소가 단 한 곳도 없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 주민들의 하소연이다. 충남도청을 비롯한 도내 주요 기관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지 5년이라는 기간이 지났음에도 입주민을 위한 각종 기반시설은 여전히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충남도청 내포신도시가 위치한 홍성과 예산지역은 지난해 말 기준 각각 57개와 67개의 주유소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들 주유소는 현재 홍성과 예산 전역에 분포하고 있지만, 내포신도시 만큼은 입주민이 늘어났음에도 주유소가 단 한 곳도 없는 상황이다. 충남도청에서 가장 가까운 주유소는 홍성이나 예산방면으로 5㎞여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이처럼 내포신도시에 주유소가 없는 것은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분석되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선영 기자 | 2017-02-09 10:59 내포신도시 버스 노선 신설 시급 내포신도시 버스 노선 신설 시급오늘은 자영업자가 아닌 내포신도시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써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내포신도시에 오기 전 아파트에서 입주자대표회의 일을 잠시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곳도 내포신도시와 비슷한 신생개발도시였는데 아파트 생성 무렵 버스노선촉구에 대한 민원을 지속적으로 넣은 결과, 교통 불편이 해소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내포신도시는 자가용이 없으면 이동이 너무 불편한 것이 현실입니다. 비나 눈이 오거나 날씨가 더울 때는 더더욱 걸어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세금을 내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교통의 혜택을 받을 권리는 기본 중 기본이라 생각합니다.첫째, 내포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신설이 필요합니다. 둘째, 내포 정류장에 노선표부착 및 충남내포혁신도시 | 홍주일보 | 2017-02-02 11:30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해소 되나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해결을 위한 재정적 지원 제도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충남도의회는 이종화 내포문화권발전특별위원장이 대표 발의 한 ‘충청남도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조례는 시장·군수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가축사육 제한구역으로 지정·고시해 내포신도시 주변지역의 축사 이전·폐업을 추진할 경우 충남도가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조례안은 내달 6일부터 열리는 제239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 될 예정이다.이종화 위원장은 “축사 이전·폐업이 축산 악취문제 근본 해결책으로 해당 지자체에서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만큼 그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도록 조례를 제정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조례 제정으로 내포신도시의 안정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은주 기자 | 2017-01-19 18:11 내포신도시 근린상업용지 공용주차장 마련 부탁해요 ● 내포신도시 근린상업용지 공용주차장 마련 부탁해요글쓴이 내포하늘안녕하세요. 내포신도시 주민입니다. 저는 근린상업용지내에서 가게를 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경기도 너무 안좋아서 장사도 안되는건 다 아실거고요. 이런 와중에 매일 주차단속차량이 주변을 돌면서 그나마 있던 손님들도 도망가듯이 가게를 나가시더군요.정말로 야속하기 그지없습니다. 이렇게 주차단속만 할 것이 아니라 상권주변에 공용주차장을 마련해주세요. 주차장 만들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근린상업용지 내에 현재 주차장용지로 개인에게 입찰했던 땅이 있습니다. 이런 땅을 군에서 매입하여 공용주차장을 마련해주신다면 군은 주차단속할일도 없고 어려운 경기상황속에서 장사하시는 상인분들과 내포시민분들께서는 정말로 감사하 충남내포혁신도시 | 홍주일보 | 2017-01-12 16:38 내포신도시 주말공동화 심각하다 내포신도시가 주말 공동화 현상이 심각하다.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내포신도시 상가 주변을 오가는 행인 수가 평일보다 절반 이상 감소하고 주말만 되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로 상인들이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오피스텔 상가에서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하고 있는 상인은 “김영란법으로 공직사회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말이 되면 공공기관 직원들이 대거 빠져나가 대부분의 상인들이 주말에는 영업을 포기하고 있다”며 한숨 짓는다. 또 다른 상인 김 모씨는 “가뜩이나 비싼 임대료에 주말에는 손님이 거의 없다시피 해 문을 닫는 상가가 늘고 있다”며 “내포 신도시가 정주여건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실제로 통근버스 운행을 중단하고 공공기관 직원들이 이주해 정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현재 충남도청은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은주 기자 | 2017-01-12 16:35 내포신도시 예산권 토지 매입 주민 반발 내포신도시 예산권역에 LH로부터 토지를 매입한 주민들이 재산권 침해 문제를 놓고 반발하고 나섰다. 토지 대금을 완납했지만, 약 1년 동안 소유권 이전을 하지 못하는 등 대출, 담보, 처분 등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다.충남도의회 김용필 의원(예산1)에 따르면 LH는 2013년 11월부터 단독주택용지인 삽교읍 목리 협의양도인택지(RD-1블록) 총 211필지(5만6000㎡)를 분양했다. 현재 총 211필지 중 34필지에 대해서는 토지분양 대금이 완납된 상태이며, 120필지는 올 상반기 완납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문제는 LH가 토지분양 대금을 완납한 180명에 대한 소유권 이전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지난해 중순부터 매입자에게 정상적으로 소유권 이전이 진행되고 있는 홍성지역 협의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은주 기자 | 2017-01-12 16:34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 확정 내포신도시권 6개 시·군과 공주역세권 5개 시·군의 장기 발전 방향이 담긴 최상위 도시계획이 수립돼 착수 3년여 만에 빛을 보게 됐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권과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을 확정, 30일 발표했다. 두 광역도시계획과 연계해 발굴·반영한 전략 사업은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활성화와 공주역세권 행정타운 등 200여개로, 총 사업비는 43조 103억 원 규모다.광역도시계획은 2개 이상 시·군에 대한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거나, 시·군 기능을 상호 연계해 적정한 성장 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최상위 도시계획이다. 내포신도시권·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은 도청 이전과 KTX 공주역 개통 등 여건 변화에 따른 낙후지역 균형발전과 충남의 새로운 도약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은 서산·당진·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은주 기자 | 2016-12-01 02:10 내포신도시 김장행사 제2회 내포신도시 김장행사가 다음달 3일 내포신도시 건설현장 식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에서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내포신도시 주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김장행사는 참가자들이 사전에 신청한 절인배추를 양념 속을 넣어서 가져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담근 김장김치 중 참가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부한 김장김치를 홍성군·예산군에서 선정한 저소득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부대행사로 먹을거리 마당과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널뛰기 등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마당이 함께 열려 참가자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주)(041-632-3909)로 하면 된다.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은주 기자 | 2016-12-01 01:31 내포신도시 의료공백 ‘엄마들은 속 탄다’ 내포신도시 인구가 1만9170명(9일 기준)으로 2만명에 육박하고 있지만 여전히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정주여건 속에 특히나 의료기관 부족이 장기화 되면서 의료공백에 대한 주민불만이 커지고 있다. 현재 내포신도시 의료기관은 소아과 1곳, 내과 1곳, 이비인후과 1곳, 치과 4곳, 한의원 1곳, 보건지소 1개소가 전부이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소아과 진료를 받기위해 예약을 하고 병원을 방문해도 기본 대기인수가 70여명이다. 때로는 아픈 아이를 데리고 하루 종일 병원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적도 있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이를 증명하듯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소통창구인 ‘내포천사’카페에는 소아과 대기상황을 묻는 글들이 줄을 잇는다. 간단한 검진조차 엄청난 경쟁 속에 진료를 받아야 되는 상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은주 기자 | 2016-11-24 13:07 내포신도시 ‘가람유치원’ 내년 3월 개원 내포신도시 ‘가람유치원’ 내년 3월 개원 내포신도시에 내년 3월 13학급(특수 1학급 포함) 규모로 공립단설유치원인 ‘가람유치원’이 개원한다.이에 따라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고옥심)은 가람유치원의 원아모집을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12학급, 240명으로 대상 연령은 2011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만3세~5세까지의 유아이다. 원서접수는 18일까지 내포유치원에 기한 내에 방문접수 신청하면 된다.접수 신청 종료 후, 정원초과 시 원아선발을 위한 추첨은 24일 내포유치원 꿈나무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당초 접수기간을 7일부터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가람유치원의 신설예정 유치원 홍보를 위해 홍보기간을 일주일간 연장해 원아를 선발한다. 가람유치원 원명은 자경천을 따라 흐르는 지역 이름이 가람마을이며 강(가람은 강의 순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은주 기자 | 2016-11-18 14:50 도내 노인교통사고 매년 증가 추세 충남도의 안일한 노인교통사고 대책 마련이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다. 매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지만, 노인교통사고는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15일 열린 제292회 정례회 충남교통연수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노인 교통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홍성현 의원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65세 이상 노인교통사고는 총 1만1801건 등이다. 문제는 노인교통사고가 해마다 줄어 들기는 커녕 증가 추세라는 점이다. 실제 2013년 3479건에 달했던 노인교통사고는 지난해 4323건으로 2년 사이 20%가량 늘었다. 2014년 역시 3999건을 기록하며 노인교통사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교통사고에서 고령자의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은주 기자 | 2016-11-18 14:48 내포신도시 악취 저감 특위 가동 내포신도시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홍성군의회에서 구성된 ‘내포신도시 악취저감 및 해소대책 특별위원회(이하 악취저감해소 특위)’의 활동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군의회는 지난 8일 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이상근 의원과 부위원장에 이병국 의원을 선임했다. 이와 함께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향후 활동계획 등을 협의했다.총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특위는 축산악취가 해소될 때까지 특위 활동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향후 △충남도 등 관련기관 방문 및 악취해소를 위한 사업이행촉구 △관련 자료수집 및 의견청취 △서명운동 △타 지역 유사사례 벤치마킹 △언론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내포신도시 악취저감 및 해소대책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이상근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은주 기자 | 2016-11-17 09:59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원인 ‘지구단위계획 변경 탓’ 내포신도시 축산악취의 원인이 신도시 조성시 지구단위계획이 변경된 탓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이종화 의원은 지난 9일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문제에 대한 충남도의 미온적인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이 의원은 “2020년 10만명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내포신도시가 지난 7월과 8월 2개월 동안 392명의 주민이 악취문제로 떠나 5만인구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미 신도시 조성계획 단계에서 예견됐던 축산악취 문제에 대해 대책을 전혀 강구하지 않고 있는 충남도의 큰 잘못”이라고 질타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내포신도시는 현재보다 동쪽으로 조성돼 대부분의 축사를 수용했어야 하지만 용봉산 쪽인 좌측으로 지구단위계획이 변경되면서 대부분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은주 기자 | 2016-11-17 09:58 축산악취에 유해환경까지 ‘신도시 주민은 봉인가요?’ 내포신도시 열 공급 위한 집단에너지 시설민관협의회, 공동주택 주민 단 한명도 없어시설에 대한 오해 쌓여 주민 강력반발 조짐공동주택 주민 설명회 필요, 의견 수렴해야 지난 여름 내 축산악취에 시달렸던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설상가상으로 이제는 유해환경으로 불안해하고 있다. 공동주택 등의 열 공급을 위해 내포신도시에 설립 추진 중인 집단에너지 시설 사용연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불안감과 걱정 때문이다.현재 사업시행사인 내포그린에너지(주)는 내포신도시 6만8778㎡의 부지에 LNG, 폐플라스틱 고형연료(SRF) 등을 사용하는 열병합 발전 시설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추진과정에서 인근 주민(홍북·삽교)들의 반대에 부딪혀 몇 년째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해 10월 환경부의 환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은주 기자 | 2016-10-27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