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1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기농쌀 어울림 대축제 개최 유기농쌀 어울림 대축제 개최 포토 | 홍주일보 | 2013-10-18 09:50 "직불금 확대 등 실질 지원 농정을" 충청남도의회 이종화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직불금 제도 확대 등 실질적인 농어민 지원 정책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농산물 가격 하락과 고령화 등으로 인해 노동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도농간 소득격차가 더욱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충남도는 단순히 사업가지수와 사업량을 늘리는 3농 혁신을 추진하기 보다는 직불금 제도 확대나 농정예산 확충 등 농어민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농업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선진국은 젊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충남도의 귀농․귀촌 정책을 따져 물었다. 이 의원은 "생산자와 소비자, 도시와 농어촌이 상생하는 순환·공생의 농어촌 공동체를 만들어야 하지만 마을 공동체 사업은 소유권이 자치행정 | 이석호 기자 | 2013-10-18 09:50 예총지회장 최승락씨 단독 출마 예총지회장 최승락씨 단독 출마 사)한국예총홍성지회 6대 지회장 보궐선거에 최승락(61) 홍성예총 예술단장이 단독 출마했다. 홍성예총 선거관리위원회는 제6대 홍성예총 6대 지부장 보궐선거 입후보자 등록 신청을 마감한 결과, 최승락 예술단장이 단독으로 출마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홍성읍 오관리 출신인 최 단장은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가수분과장, 홍성예총 예술단장 등을 지냈으며 2011년 한국예총 공로상, 2012년 홍성예술인상 등을 수상했다. 최 단장은 "우선 홍성예총 회원들의 진솔된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진력하겠다"며 "모든 회원들과 격 없이 자유롭게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예총이라는 단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최 단장은 또 "회원화합과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상설공연장이 설치될 수 있도록 주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0-18 09:47 도심재생사업 주민들이 직접 맡아야 충남도청신도시 개발로 인해 갈수록 쇠퇴할 것으로 예상되는 원도심에 대한 재생사업을 서둘러야 한다. 홍성군은 인구감소 등으로 활력을 잃고 있다. 특히 상권 등이 쇠퇴하고 있는 홍성읍 원도심의 재생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민들도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 지난 9월말 현재 홍성군의 인구가 8만9500명인데 홍성읍의 인구가 4만4300명으로 절반의 인구가 집중돼 있다. 그만큼 도심재생을 통한 공동화 대책은 시급한 상황이다. 주목할 점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6월 공포돼 오는 12월 5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는 새 정부의 국토정책의 관심이 도심재생 정책으로 활발하게 논의 될 것으로 전망되는 대목이다. 재정이 열악한 홍성군으로는 이러한 기회를 잘 잡아야 하고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이를 사설 | 홍주일보 | 2013-10-17 15:58 한국행에 대한 기억들(2) 한국행에 대한 기억들(2)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기는 했지만 아직도 피곤함을 느꼈고 하룻밤 사이에 상황이 달라졌음에 충격을 적잖이 느끼기도 했습니다. 아침식사 후 처음 도착하여 이미 보기는 했지만 앞으로 근무할 곳과 원장님, 함께 일할 다른 직원들을 만나러 갔지요. 모두들 참 친절했습니다. 이제 함께 일할 모든 이들을 만나서 인사를 나누었다고 생각한 순간 '안녕하세요(hello)'라면서 밝은 눈으로 활짝 웃으며 들어온 사람이 한 명 더 있었습니다. 바보스러워 보였겠지만 그 순간 이 여인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18년이 지난 지금도 처음 만나던 순간이 또렷하게 기억납니다. 제 마음을 그렇게 가져갔네요. 한국에 도착한 후 수 개월이 지나 우리는 데이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가 데이트를 하는 것을 숨겨야 하는 상황이 되 캐나다통신 | 마이클부조<소망번역 대표·주민기자> | 2013-10-17 15:55 내 주먹맛을 볼래! 내 주먹맛을 볼래! 말과 글은 '나'라는 주관이 '객관'이라는 대상을 인식하여 그것을 상대에게 전하는 여러 가지 표현방식 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언어는 그 민족 또는 그 사회가 세상을 어떻게 경험하고 전달하는지를 알 수 있는 척도라 하겠다. 우리말은 형용사가 매우 발달해 있다. 이것은 다른 민족에 비해 감정이 풍부하고 관찰력이 뛰어남을 의미한다. 그래서 외국인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우리말의 '푸르둥둥' '누리끼리' 등과 같은 형용사와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만들어내는 꾸밈말들을 가슴으로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는 인류최초로 숟가락을 사용한 민족이다. 그래서 손으로 음식을 먹었던 서양의 찬 음식에 비해 뜨거운 국물음식이 발달되었다. 이런 연유로 우리는 뜨거운 국물을 들이키고는 "시원하다"고 표현한다. 이처럼 말속에는 그 사회의 문화양식 너나들이 | 범상<칼럼위원 | 2013-10-17 15:54 수능시험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수능시험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느새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휴일도 없이 밤늦게까지 수능을 준비한 수험생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학생들과 함께하며 수고하신 선생님들과 뒷바라지에 고생하신 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매년 이맘때면 맞는 수능이지만 언제나 긴장과 더불어 감회를 느낍니다. 입학 후 3년 내내 지켜봐온 학생들의 시험결과에 대한 기대로 설렘을 느끼기도 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결과에 따라 학생들이 진학할 대학과 학과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학생들의 앞으로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모든 수험생들이 정신을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결과를 거두기를 기대합니다. 지금은 수능시험을 최종 점검하고 마무리 할 시간입니다. 남은 기간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독자기고 | 서종완<홍성고 교장> | 2013-10-17 15:52 깨끗한 선거를 위한 첫걸음 깨끗한 선거를 위한 첫걸음 IT업계에서 가장 화두 되는 것은 혁신이라는 단어일 것이다. 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또 그 다음을 준비한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휘어지는 휴대폰이 나오기도 했다. 매년 새 제품이 나오지만 갈수록 다양해지고 변화하는 세상과 소비자들의 취향에 그들은 계속해서 연구를 하고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에 비하여 우리의 정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각 분야에서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우리의 정치 무대 또한 그런 변화에 맞춰가고 있을까 의문이 든다. 정치에 있어서는 금권선거를 없애고 정책대결을 하는 것이 모든 변화의 시작이 아닐까 싶다. 내년 6월 4일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날이다. 정치인과 입후보예정자들의 정치력이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이미 내년 선거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독자기고 | 김종구<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 2013-10-17 15:49 내포신도시 덤프트럭 난폭운전 아찔 내포신도시 덤프트럭 난폭운전 아찔 내포신도시 도로 곳곳에서 공사차량들이 신호와 교통법규를 무시한 채 도로를 질주 하고 있어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충남개발공사 등에 따르면 신도시 주택가 일대에 공사차량 진입금지 도로를 설정하고 공사차량을 위한 우회노선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덤프트럭, 레미콘, 굴삭기 등 각공 공사차량 운전자들이 교통신호와 교통법규를 무시할 뿐만 아니라 공사차량 진입금지를 무시하고 진입금지 도로를 달리는 일이 허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대다수 공사차량들은 도로에 교통량이 뜸하다 싶으면 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하거나 반대편에서 자동차가 오더라도 막무가내로 유턴하고 있어 아찔한 상황이 빈번히 연출되고 있다. 최근에는 교통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공사차량과 일반 트럭이 충돌해 차량이 심하게 파손되고 운전자가 중상을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0-17 15:47 충남도청사 국내 최고 녹색건축물 충남도청사 국내 최고 녹색건축물 내포신도시에 새롭게 건립된 충남도청사가 국내 최고 녹색건축물로 인정받았다. 충남도는 충청남도 도 본청 및 의회 청사가 '2013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대상 수상 건축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최하고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주관한 녹색건축대전은 대상에 선정된 도청사 이외에도 3개 건축물이 최우수상을, 7개 건축물은 우수상을 받는다. 도청사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창 면적 비율을 50%로 최적화 하고 외부 창문은 단열 성능이 뛰어난 로이복층 유리를 설치했으며 전기부문은 고효율 아물퍼스 변압기, LED 조명 설비, 패턴전력제어 등을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도청사에는 특히 지열과 태양열,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활용할 수 있는 설비를 광범위하게 적용했다. 도 본청 지붕에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3-10-17 15:45 온 세상이 내 것 같아요 < 27 > 온 세상이 내 것 같아요 < 27 > 종호가 다 그렇고 그런 게 아니냐는 듯이 능청스러운 웃음을 흘렸다. "착각하지마. 난 그렇게 값싼 아이가 아냐. 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애가 아니라구." 억지로라도 붙잡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억지로 감추고 쌀쌀한 표정으로 종호의 손을 뿌리친 미라는 종종걸음을 치며 집으로 향했다. 2교시를 끝낸 남자 아이들이 갑자기 부산을 떨기 시작했다. 항상 여학생들 차지이던 교실 뒤쪽 거울로 달려가 머리를 빗는다, 구겨진 남방 깃을 편다, 아우성이었던 것이다. 자리에 앉은 여학생들은 그런 모습을 보며 입을 삐죽거렸다. "밥맛이야. 걸레가 빤다고 행주 되냐?" 그런 여학생들의 비웃음에는 아랑곳 앉고 남학생들은 어깨를 으쓱이며 서로 경쟁하듯 거울앞을 차지하려고 이미 밀치고 저리 밀쳐댔다. "왜들 저래?" 의아한 표정으로 교육 | 한지윤 | 2013-10-17 15:41 "명문고 도약 기회" vs "역사 정체성 상실" "명문고 도약 기회" vs "역사 정체성 상실" 지난 9월 13일 홍성고등학교(교장 서종완) 교내 언론 동아리 '내포 청소년 언론회'는 홍성고 내포신도시 이전과 관련한 교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내포 청소년 언론회'가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는 최근 뜨거운 감자인 홍성고의 내포신도시 이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활용하고자 본교 1․2학년 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조사했다. 설문조사 내용 중 '홍성고의 내포신도시 이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약 48%(101명)의 학생들이 '긍정적이다'라고 응답했지만, '부정적이다'라고 응답한 학생 역시 52%(109명)로 집계돼 양측의 의견이 팽팽히 대립했다. 또한 위 질문의 하위 항목으로 '각각의 응답(긍정․부정)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를 묻는 질문에 긍정적이라고 선택한 학생들은 ' 교육일반 | 이강현·윤여훈(홍성고 2) 학생기자 | 2013-10-17 15:39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2> 부부로 함께 살던중 60세 이후에 이혼한 배우자의 노령연금을 나눠 받을 수 있나 이를 '분할연금'이라고 하는데 아래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 노령연금 수급권자와의 국민연금 가입기간 중의 혼인기간이 5년 이상이고 본인이 60세(출생년도별 기준연령 상향 61~65세) 이상이며 노령연금 수급권자인 배우자와 이혼하였거나 이혼 후에 배우자가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한 경우에 노령연금 수급권자의 배우자가 분할연금 청구권을 통해 일정 분할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액은 혼인기간에 해당하는 연금액을 똑같이 분할하여 지급한다.예를 들어 현재 모두 60세 이상이고 이혼한 배우자가 매월 노령연금 100만원을 받고 있는데 그 중 혼인기간 10년의 노령연금액이 60만원일 경우 분할 생활상식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3-10-17 15:37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 잃지 말길"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 잃지 말길" 너른내장학회는 지난 14일 광천읍 현대예식장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바르게 생활하는 관내 학생 67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67명의 학생들과 임병익 교육장, 염창선 부군수 등 관내 각 기관단체장과 지역민· 외부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관내 학교장과 광천읍이장협의회, 장학회 이사진의 추천을 받아 장학회 이사회 심사를 거쳤다. 이를 통해 어려운 생활여건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관내 초·중·고 학생 67명을 선발해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60만원 등 29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함경남도 이원군 장학회에 200만원, 광천중학교 총동창회에 600만원을 기부해 총 37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편기범 이사장은 " 사람들 | 서용덕 기자 | 2013-10-17 15:36 최일운 홍주신협 이사장 국민포장 수훈 최일운 홍주신협 이사장 국민포장 수훈 최일운 법무부범죄예방위원홍성지역협의회장(홍주신협 이사장)이 2013 범죄예방한마음대회에서 국민포장 수훈을 받았다. 홍성지역협의회는 단체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일운 회장은 지난 11일 과천시민회관에서 황교안 법무부장관을 비롯해 전국 범죄예방위원, 소년보호위원 등 범죄예방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범죄예방한마음대회에서 11년간 학교폭력 예방 및 비행청소년 선도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훈했다. 홍성지역협의회는 우수지역협회로 선정돼 단체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최 회장은 2003년 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된 이래 관내 범죄예방협의회 홍성지구회장과 지역회장 등을 역임하며 선도, 보호관찰, 갱생보호 등의 분과활동과 청소년 선도보호, 장학사업, 법질서운동 전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3-10-17 15:32 장희구 박사 漢詩 향 머금은 번안시조 장희구 박사 漢詩 향 머금은 번안시조 <5> 현모양처라고 했던가. 백의의 어머니들은 모두 그랬다. 어진 어머니요 착한 아내였다. 효부요 효녀의 전형이었으며 자식 교육의 모범을 보였다. 나를 닮아라가 아니라 몸소 실천하는 모범을 보였다. 이만한 교육 모범이 또 어디 있으랴. 자식들 교육에 이만한 실천 모델이 또 어디 있으랴. 현명한 '아내상'을 제시했고, 율곡과 같은 자식을 길러낸 어머니이면서 친정모친에게 극진했던 효녀의 전형을 보인 신사임당의 시 한 수를 번안해 본다.泣向慈母(읍향자모) / 사임당 신인선강릉땅 계신 모친(母親) 홀로 두고 서울 간 길고개 돌려 친정집 보니 말문 막혀 사무친데흰 구름 청산(靑山)을 휘돌며 저문 해를 제촉쿠나.慈親鶴髮在臨瀛 身向長安獨去情자친학발재임영 신향장안독거 문화일반 | 홍주일보 | 2013-10-17 15:28 공연전시 ◇제32회 대한민국 국악제 오는 23일 오후 5시 충남도청문예회관에서 제32회 대한민국 국악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현대 국악을 대표하는 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한민국 국악제는 정악․민속악․창작국악 등 모든 형태의 국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국악 제전이다. ◇충남교향악단 연주회 오는 30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충남교향악단 연주회가 열린다. 충남권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인 '충남교향악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을밤을 물들일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제43회 충청남도 미술대전 다음달 3일까지 홍주문화회관과 홍성문화원에서 제43회 충청남도 미술대전 특별전시가 펼쳐진다. 도내 미술인들의 최고 경연장이라 할 수 있는 이번 대전에서는 6개 부문에 입선한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0-17 15:27 추천도서 추천도서 ◇세상의 스무 살을 만나다 = 김다은 지음 | 생각을담는집. '세상의 스무 살을 만나다'는 대학을 진학하는 대신 아시아 8개국을 170일 동안 여행하기를 선택한 스무 살의 소녀 김다은의 여행서로, 여행길에서 만난 스무 살들의 꿈을 인터뷰한 내용들을 담아냈다. 저자는 일본, 필리핀, 동티모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총 8개국을 170일 동안 다녔다. 꿈을 쫓는 것을 어렵고 현실을 직시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세상 사람들 말을 뒤로하고 세상의 스무 살을 만나 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꿈이야 말로 살아가기 위한 가장 큰 원동력임을 확인한다. ◇모든게 노래 = 김중혁 저 | 마음산책. '모든 게 노래'는 소설가 김중혁이 모노톤 일상을 밝고 입체적인 빛으로 채색해준, 음악과 뮤지션이라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0-17 15:24 홍성의 가을밤 클래식 선율로 물들다 홍성의 가을밤 클래식 선율로 물들다 깊어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이 흐르는 '클래식과 함께 하는 가을음악회'가 오는 26일 오후 6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연아 아이스쇼' 음악감독이자 지휘자이며 MBC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김명민(극중 강마예)의 모델로 잘 알려진 서희태 지휘자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고품격 클래식 연주를 들려준다. 아울러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김동규, 테너 이원용과 꽃미남 클래식 5인조 앙상블 유엔젤보이스가 출연하며 바이올리니스트 김회진이 협연을 할 예정이다. 강마에 실제 모델 서희태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성악과 지휘를 전공하고 현재 사단법인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08년 MBC '베토벤 바이러스' 예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0-17 15:22 "봉사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봉사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 홍성조양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난 추석 관내 다문화여성들과 추석음식을 함께 만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문화여성 친정보내기등낮은곳 보듬는 손길 활발 분과별 아이디어 발굴로 회원간 참 봉사 실천 앞장 한국로타리클럽 산하 홍성에 살다 | 김혜동 기자 | 2013-10-17 15: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01190219031904190519061907190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