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1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선한 쌈의 향긋 한 유혹 신선한 쌈의 향긋 한 유혹 월산리 법원 인근에 위치한 본가 쌈밥은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향긋한 쌈을 즐길 수 있는 쌈밥 전문점이다. 쌈밥의 쌈장은 쌈과 함께 맛의 양대 축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다. 본가 쌈밥의 쌈장은 된장에 콩가루, 땅콩가루, 감자, 멸치가루 등을 섞어 가마솥에 끓여내 직접 만든다. 만드는데 수고가 따르지만 정성이 들어간 만큼 맛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본가쌈밥은 쌈 전문점인 만큼 신선한 쌈 채소를 내 놓는데 신경을 쓰고 있다. 당귀, 상추, 치커리, 적상추 등 다양한 쌈을 제공한다. 특수 쌈 채소는 업체로부터 공급 받지만 상추, 치커리 등 기본 채소는 직접 길러서 내는 등 신선한 쌈 채소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내놓는 각각의 쌈 채소들은 저마다 독특한 맛과 향을 자랑하면서도 쌈장과 어우러져 담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10-24 14:58 '찌릿찌릿' 모든 통증 한번에 해결 '찌릿찌릿' 모든 통증 한번에 해결 마취통증의학과란 이름은 아직 낯설다. 종합병원에 속해 있는 마취 전담 분야나 질환 치료의 협진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흔한 편이다. 전통적인 마취과는 수술을 받는 환자의 통증과 의식을 적절하게 없애는 일을 주로 해왔으나 마취통증의학과는 마취 외에도 인간이 느끼는 모든 통증을 줄여주고 치료하는 역할을 한다. 홍성읍 전통시장 건너편에 위치한 정마취통증의학과의원 정일만 원장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강성심병원에서 수련의 과정을 거쳐 마취통증학과 전문의를 획득했다. 이후 홍성의료원에서 통증클리닉 과장을 역임했다. 마취통증의학과는 통증을 느낄 때 혹은 안면신경마비나 대상포진, 손발저림, 신경통 등을 앓고 있을 때 찾으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대상포진의 경우 신체에 숨어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나타 의료·보건 | 서용덕 기자 | 2013-10-24 14:54 원시림서 즐기는 온천… 천상의 휴식처 '히든밸리' 원시림서 즐기는 온천… 천상의 휴식처 '히든밸리' 자연 그대로인 세계 7대 절경 팍상한 폭포 영화촬영 각광자연 그대로인 세계 7대 절경 팍상한 폭포 영화촬영 각광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는 행정의 중심지인 동시에 산업, 문화의 중심지이다. 마닐라시는 메트로 마닐라라는 행정단위 중 한 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마닐라 만'이라는 항구로서 적합한 지형으로 둘러싸여 있어 스페인 시대부터 필리핀의 중심지였다. 때문에 마닐라에는 지금도 스페인 통치 시대의 사원이나 건물이 많이 남아 있다. 마닐라라는 명칭은 마닐라의 중심을 동서로 흐르는 파시그 강에 '니라'라고 하는 식물이 많이 있는데 '니라가 있는 곳'이란 의미의 '마이 니라'가 '마닐라'로 된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마닐라 시내는 파시그 강을 기준으로 남북이 나뉘어지는데, 파시그 강의 남쪽은 리잘공원, 스페인 시대의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3-10-24 14:48 지역재생, 공동체성 회복 주력해야 지역재생, 공동체성 회복 주력해야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 상관관계"도시재생이라고 국한시키기보다 지역재생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다. 요즘시대의 지역재생이라고 한다면 공동체성 회복에 우선 주력해야 한다고 본다. 서울에서는 당연한 것들이 농촌사회에서는 없는 게 너무 많다. 사람과 사람이 그 안에 살면서 행복해하면서 도와주는 삶이 바로 공동체성이라고 보는데 최근 농촌에는 예전의 두래, 품앗이 등 미풍양속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 경제든 생태계든 순환이 돼야 환경, 인간 할 것 없이 모든 자연이 함께 공생하는 부분이 결국 사회적경제의 지향이 아니겠나. 무엇보다 지역공동체 복원에서 더 이상의 발전논리로는 불가능다고 본다. 지역을 다시 리모델링 한다고 할 때 '보기 좋게' 보다는 '어떻게 하면 그 안에서 소통이 이뤄지겠는가'에 집중하는 사회적경제로 해법찾는 도시재생 | 김혜동 기자 | 2013-10-24 14:44 사회적경제로 해법찾는 도시재생 사회적경제로 해법찾는 도시재생 민·관, 민·민 협력… 빛바랜 지역을 숨쉬게 한다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 특화사업단 지원 민간단체 발굴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 16개 시·군·구 사회적 기업 발굴 네트워크 활성화최근 우리 사회에서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도시재생 분야에 있어서도 최근의 이러한 사회적 움직임에 따라 사회적경제에 의한 마을 만들기, 도시재생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도시를 재생, 관리하는 시대에 들어서는 지역의 공동체와 주민의 정주권을 지키면서 주민이 지속가능하게 생활해 갈 수 있도록 점진적인 도시재생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점진적 도시재생은 주거환경을 개선해가는 물리적 재생은 물론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회적 재생, 지역 경제 활성화 사회적경제로 해법찾는 도시재생 | 김혜동 기자 | 2013-10-24 14:43 신임 예총 지회장에 바란다 신임 예총 지회장에 바란다 홍성예총의 새로운 수장으로 최승락 예술단장이 당선됐다. 오정자 전 회장의 별세 이후 최승락 단장이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해 잔여 임기를 물려받았다.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은 홍성예총은 홍성이라는 공간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총 집합체이다. 1999년 창립한 이래 지역문화예술인들의 구심체로서 역할을 해오며 특히 거리예술제 등의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로부터 소외된 지역의 곳곳을 찾아가는 노력을 이어왔다. 그러나 올해로 6대 지부장 보궐선거가 있기까지 홍성예총의 역사는 그리 순탄치 만은 않았다. 역대 몇몇의 지회장을 둘러싼 잡음과 파행은 지역문화예술계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겼으며 그때마다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은 자기반성을 통해 쇄신에 쇄신을 거듭하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지역 문화예 기자의 눈 | 김혜동 기자 | 2013-10-24 14:41 건천화 방지시설 무용지물 홍성군이 도심을 흐르는 홍성천과 월계천의 건천화를 막기 위해 설치한 하천수 유지 시설이 턱없이 적은 규모와 형식적인 운영 등으로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 홍성군과 두현환경 등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03년 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된 용수 중 일부를 매설된 관을 통해 홍성천과 월계천 상류지역에서 방류하는 '하천생태유지용수시설'을 설치했다. 군은 하루 처리되는 1만7000㎥의 하수 중 일부를 홍성천과 월계천 상류에 흘려보내기 위해 내법리 하수처리장과 홍성·월계천 상류를 연결하는 생태유지수 이송 관거를 매설하고 한국전력공사와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지점에 이송펌프 2대를 설치했다. 설치된 시설은 하수처리장으로부터 나오는 물을 지름 10cm의 이송관거를 통해 상류로 끌어올려 각 하천에 생태유지용수를 방류하는 형태로 운영돼 왔다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10-24 14:40 홍성전통시장 농산물 축제 홍성전통시장이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 홍성전통시장상인회에 따르면 그동안 충남 서부권 최대 정기시장으로 명맥을 이어온 홍성전통시장에서 다음달 2일 시장상인 뿐만 아니라 관내 농업인들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해 로컬푸드를 판매하는 고향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상인회 측은 이번 고향직거래장터를 통해 △농촌의 텃밭에서 생산되는 제철 농산물의 판매 공간 마련 △노령 농민들의 참여자 확대로 노인일자리 창출 △참가자들에 일정 실비 지원으로 토요시장 참여 분위기 확산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직거래장터는 그간 정기시장이 열렸던 1일, 6일이 아닌 토요일에 열려 관내 소비자들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다음달 2일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토요 고향직거래장터에서는 김장재료, 한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3-10-24 14:39 딸기 '작은뿌리파리'피해 급증 최근 딸기 본포 정식 및 비닐멀칭 후 기형잎과 시들음 증상이 나타나는 작은뿌리파리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철저한 방제가 요구된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충남도내 딸기 재배 포장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작은뿌리파리 발생 유충이 급증하고 있어 재배농가들의 방제가 필요하다. 작은뿌리파리 유충은 뿌리 및 관부를 가해해 작은 잎이나 짝잎 등 기형잎을 형성하거나 뿌리와 관부의 바깥부분부터 갈변하여 심할 경우 식물을 고사시키는 해충이다. 작은뿌리파리 밀도는 올해 여름철 육묘기 긴 장마로 인해 크게 증가하면서 작년보다 작은뿌리파리 유충에 대한 의뢰진단 건수가 50%이상 증가했다. 재배포장에서 유충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피해 증상이 병해와 쉽게 구분하기 어려워 방제시기를 놓쳤기 때문으로 도 농업기술원은 보고 있다.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0-24 14:37 남당 한원진 재조명 움직임 활발 홍성군 서부면 출신의 기호유학의 거목 남당 한원진에 대한 홍성 지역의 재조명 움직임이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 18일 홍성군 청운대학교에서는 민황기 소장, 이상렬 청운대 총장을 비롯해 학계, 유림, 청주한씨 문중,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호유학의 집성, 남당학의 현대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제2회 남당학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남당학 학술대회는 지난해 10월 청운대학교 내에 개소한 남당학연구소 개소 기념 학술대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열린 것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김세정 충남대교수의 사회로 최영진 성균관대 교수의 '남당 한원진 '인물성 이론'의 유학사상사적 위상'을 주제로 한 기조발표에 이어 △유권종 중앙대 교수가 '남당학과 기호유학의 선비정신' △성봉현 한국전통문화대학 교수가 '남당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0-24 14:37 홍보지구 역간척 찬반논쟁 첨예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홍보지구 간척지의 제방을 허물어 바닷물을 유통시키는 역간척 사업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실현여부와 타당성을 투고 찬반여론이 엇갈리고 있다. 찬성론자들은 "방조제를 완공한지 12년이 지났지만 농업용수로도 활용을 못할 바에야 원래 자연 상태로 돌이켜 갯벌을 되살리는 것이 옳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부면 당곡마을 유완근 이장은 "지금이야 어쩔 수 없이 농사를 짓고 있지만 예전 바닷가로 다시 돌아간다면 대를 물려 살아갈 수 있는 갯벌과 바다라는 자연환경이 조성된다"며 "보상이라든지 현실적인 문제가 고려돼야 하겠지만 근본적으로 해수유통에 대해 많은 원주민들은 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반대론자들은 "역간척에 또다시 어마어마한 예산이 투입돼야 하는데다 향후 간척농지에 대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0-24 14:36 김좌진함 결연 내년 2월 맺는다 김좌진 장군의 고장인 홍성군과 해군 김좌진함 간에 자매결연이 내년 2월 경 맺어질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해군 권정섭 대령을 비롯한 3명의 김좌진함 관계자가 홍성군을 방문, 김석환 군수와 내년 2월경 자매결연을 맺기로 합의했다. 양 측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김좌진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고 오는 11월 1일 열리는 김좌진함대 창설식에 김 군수를 비롯해 홍성지역 인사 40여명이 참석하는 등 양자 간의 교류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또한 향후 '백야 김좌진 장군 전승기념 축제', '김좌진배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 등의 기존의 주요 행사를 통해 안보․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권정섭 대령은 "김좌진 장군이 탄생한 홍성군과의 자매결연은 1920년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10-24 14:35 '내포 홍성고' 교육여건 더 악화 우려 홍성고의 내포신도시 이전이 확정된 가운데 신축 부지가 현재의 1/3 수준으로 줄고 기숙사 수용 능력도 저하되는 등 교육 환경이 악화돼 학생들의 학력 신장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고등학교 입학 예비학부모와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내포신도시로 이전을 앞둔 홍성고가 학생수는 증가하는 반면 부지면적은 대폭 줄어들어 학생들의 교육여건이 열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한 학교 규모를 보면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는 홍성고의 학교 부지면적은 현재 5만4611㎡의 30% 수준에 불과한 1만5739㎡로 축소됐다. 부지면적이 대폭 줄어들면서 운동장 면적도 좁아져 직선으로 100m 코스도 확보하기 어려운 실정이라 체육수업과 각종 행사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또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0-24 14:33 천수만 수놓은 겨울철새 장관 천수만 수놓은 겨울철새 장관 포토 | 김혜동 기자 | 2013-10-24 14:24 홍동장곡파출소, 택배차 이용 농산물 절도예방 눈길 홍동장곡파출소는 부족한 치안 인력를 해소하고 수확기 농산물 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운행 택배차량을 이용 절도범죄 예방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홍동장곡파출소는 관내에서 운행 중인 6개 택배회사 8대의 차량 전면에 자체 제작한 우리지역안심순찰차량(홍동장곡파출소 633-3112)표지판을 부착해 운행하게 함으로써 농산물 절도를 사전에 예방하고 의심차량 신고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0-22 13:13 장애인 등 노유자 생활시설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홍성소방서는 지난 2012년 2월 시행된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노유자 생활시설'에 대한 소방시설 소급적용 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 및 지도에 나섰다. 2010년 포항 인덕요양병원 화재사건으로 10명이 사망하고 17명 부상당하는 등 피난능력이 취약한 사람을 수용하는 시설의 소방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 8월에 개정됐다. 개정된 주요 내용은 신규 시설은 물론 기존의 노유자 생활시설에 대해서도 간이스프링클러, 자동화재탐지설비, 자동화재속보설비를 2014년 2월 4일까지 소급적용 설치해야 한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0-22 13:13 홍성 출신 서혜경 도예가展 꽃담을 주제로 한 도예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혜경(47) 도예가의 초대전이 오는 20일까지 홍성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홍성문화원이 주관하고 홍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초대전에서는 서혜경 도예가의 대표작인 꽃담을 주제로 한 섬세한 조형도예작품들이 다수 전시된다. 홍성 출신인 서 작가는 홍남초, 홍성여중, 홍성여고를 졸업하고 덕성여자대학교 예술대학, 뉴질랜드 UNITEC 대학 등에서 서양화와 인테리어디자인을 전공했다.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0-22 13:11 주공~신동아 도로개설 역재방죽 피한다 도청이전 이후 심화되는 홍성읍내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홍성읍 남장리 주공아파트와 고암리 신동아아파트를 잇는 도시계획도로가 역재방죽을 우회하는 노선으로 추진된다. 군에 따르면 주공아파트에서부터 홍성문화원 뒷편을 거쳐 신동아아파트를 잇는 도시계획도로를 총사업비 35억여원을 투입해 2015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다. 도시계획도로는 총연장 380여m, 도로폭 23~25m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되며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15년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군은 도시계획도로 건설을 위해 10억원을 투입해 보상을 일부 마쳤으며 추경에서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올해 안에 나머지 구간의 보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주공아파트-홍성역 간 연결 도로망이 구축되지 않아 마구형 사거리로 우회해야 하는 등의 불편을 겪어와 개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0-22 13:06 홍성군, 농업특성화 사업 국비확보 성과 홍성군은 지역 실정에 맞는 농업특성화 사업을 추진해 2014년 공모사업에 현재까지 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22억8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사업은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운영사업 10억원 지원 △미래로 도농순환센터 시스템 구축 사업 국비 7억6000만원 △계란소시지 개발 시범사업 국비 1억5000만원 △미생물생산 및 활용기반 구축 사업 1억5000만원 △냉이 이용 가내농산가공품(환) 생산실증 사업 2000만원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 리모델링 공사 2억원 등 6개 사업이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국비확보는 내실 있는 사업 준비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 관계 기관과의 밀접한 협조를 통해 농업의 6차 산업화와 지역농업을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10-22 13:05 다사랑카드 발급 신청 접수 홍성군보건소는 저출산문제를 극복하고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가기 위해 '다사랑카드' 발급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사랑카드'란 충남도에서 농협·BC 카드사 및 가맹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2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카드로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도록 하는 제도이다. 카드 신청 자격은 충남도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2자녀 이상 가정 중 막내가 만12세 이하인 가정(2000년 1월 1일 이후 출생)이며 현재 둘째아이 임신한 임산부까지 포함된다. 복지 | 김혜동 기자 | 2013-10-22 13: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01190219031904190519061907190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