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세무서 합숙소 준공 개최 홍성세무서 합숙소 준공 개최 홍성세무서(서장 전명수)는 지난 22일 주변 각 지역의 세무서장과 명예서장 등 내·외빈을 초청, 홍성세무서 청사 내 직원들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합숙소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홍성세무서 합숙소는 현 청사부지(연면적 589㎡)에 지난 5월28일 착공하여 약 6개월여간의 공사 끝에 준공식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에 준공된 합숙소는 6억6,500만원의 총 공사비가 투입 돼 지상3층에 18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신축되었다.전명수 서장은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최적의 근무환경을 갖출 수 있게 된 데에는 납세자들의 수고가 있었다”며 “납세자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욱더 친절하게 봉사하는 자세로 최상의 납세서비스 제공을 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27 14:23 홍성읍, 전국 최우수 소도읍 선정 충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2007년도 도서 및 소도읍 육성사업’에서 홍성읍이 전국 최우수 소도읍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억원과 신규 소도읍 선정 시 인센티브 부여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됐다.이 같은 결과는 충남도가 지난 2003년도 선정하여 2006년도 마무리된 14개 소도읍에 대하여 학계와 전문가 민간인 등 24명으로 구성된 ‘중앙 소도읍 정책심의회’의 2007년 3월 심의 결과에서 나타난 것으로 홍성군은 이를 통해 지역발전 및 지방재정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좋은 계기가 되었다. 홍성 소도읍의 주요사업으로는 ▲홍주역사공원조성 ▲역사문화거리 조성 ▲도심배후 주차공원조성 ▲홍성천 친수환경조성 ▲홍성재래시장 활성화 등 5개 사업으로 국비 100억원을 포함하여 총 205억원이 투자되게 된다. 또한 홍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27 14:19 산자부기술표준원,기존놀이터4년 내 변경해야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기준안에 따르면 내년 1월27일부터 어린이 놀이터에서 뛰어 놀다 떨어져도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놀이터 바닥을 모래나 고무 등 일정수준의 충격에 견딜 수 있는 바닥재 설치가 의무화된다.또 바닥에 설치된 모래는 납, 크롬, 카드륨, 수은 등의 8가지 중금속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또한 조경시설과 울타리는 애완동물이 놀이터안에 쉽게 들어갈 수 없는 구조로 설치하여야 하며, 놀이터 내에 사용연령과 사용상 안전수칙 등을 표시하고 그네 등의 놀이기구에 필요한 최소공간을 확보하여야 한다. 놀이터에서 어린이의 머리, 손, 발 등의 끼임에 의한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그물, 봉사이의 간격을 89mm보다 작거나 230mm보다 크게 하여 머리가 끼이 교육일반 | 편집국 | 2007-11-27 14:05 홍성소방서, 불조심 작품심사 홍성소방서(서장 김대환)는 지난 23일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불조심 작품에 대해 심사를 실시했다.이날 작품심사는 관내 14개 초등학교에서 우수작으로 공모한 불조심 표어(119점)·포스터(177점)·화재대피도(45점)·글짓기(57점) 등 총 4개 분야 398점에 대해 각 부문별 전문 심사위원을 초빙하여 불조심의 중요성을 잘 표현하고, 계도성 및 독창성이 뛰어난 작품 위주로 선정했다.이번 심사결과 각 부문별 최우수작에는 ▲포스터부문 박소연(홍성초등학교) ▲화재대피도 부문 이재원(서해삼육초등학교) ▲표어부문 백승은(홍주초등학교) ▲글짓기 부문 최소진(광남초등학교) 학생 등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또한 우수·장려작을 포함해 총 4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대환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27 13:33 한국문인협회이영희지부장 도지사상 수상 한국문인협회이영희지부장 도지사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이영희 홍성군지부장이 '2007 충청남도 문화예술인대회’ 시상식에서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영희(51세)씨는 한국문인협회 홍성군지부장을 지내면서 지역 문학 예술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 단체의 화합과 문학예술의 발전에 노력했으며 여성문학인들의 지위 향상에도 기여했다.또한 충남 문인협회 시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만해 청소년문학상, 만해 청소년시인학교 등 청소년들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에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홍주성아트페스티벌, 만해제, 내포사랑큰축제의 추진위원으로 지역문화의 위상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 이밖에도 홍성 여성시문학회 ‘물앙금’ 회장, 홍주문학회 회원, 홍성예총 간사위원 등 지역 문화의 저변확대와 후진양성에도 기여함으로써 이번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27 13:30 2008년 이웃사랑 성금 모금 추진 홍성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함께 나누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2008년 이웃사랑 성금 모금을 추진한다. 군은 12월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를 이웃사랑 성금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이웃사랑 운동 붐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기관, 사회단체, 독지가, 출향인사, 사업체 등에 서한문을 발송하고 새마을 부녀회 등 사회봉사단체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집중모금기간 전에 적극적인 홍보로 자진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이웃사랑 성금 모금 기간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적 참여가 계속될 수 있도록 군청 주민지원과, 각 읍?면사무소에 상시적으로 모금 창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27 13:28 홍성군민 장한어버이상 수상 영광 홍성군민 장한어버이상 수상 영광 (사)한국효도회가 주최하고 효도라이온스클럽이 주관한 제8회 장한 어버이 상 시상자 중 홍성군민이 포함돼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서울시 중구 구민회관에서 개최된 장한 어버이 상 수여식에서 전복순(66, 홍동)씨와 정낙희(65, 광천)씨가 장한어비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 씨는 남편을 잃고 홀로 살아오면서 가정형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남 4녀를 양육하며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어버이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자녀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돼 왔다.또한 정 씨는 종부로 시집온 이후 14년 동안 홀로 살면서도 지극정성으로 조상을 섬김으로 효의 귀감이 됐으며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5남매를 대학에 보내고 교육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지도하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27 13:25 신활력지역과 농어촌특별전형 지역은 별개 지난 7월 선정된 제2기 신활력지역이라도 교육법 시행령에 의한 대학입학 농어촌특별전형 지역과는 별개 사안이므로 각 대학이 특별전형의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없다는 해석이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각 대학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등에 보낸 ‘농어촌특별전형관련 안내문’에서 “2009학년도 이후 대입전형에서는 농림어업 종사 가구 비율, 농지 비율 등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특별전형 대상지역을 선정하라”며 부문별 하게 신활력지역을 특별전형 지역으로 포함하는 사례에 제동을 걸었다.교육부는 공문에서 “농어촌특별전형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환경에서 교육받는 농어촌 학생의 교육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한 제도이다”면서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신활력지역은 낙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27 13:13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주민과 의견충돌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주민과 의견충돌 홍성읍 고암리 2구 일대에 건축 중인 신동아 건설의 파밀리에 아파트가 공사 초기부터 마을 주민들과의 마을 소유의 동산부분 훼손에 대한 의견충돌로 몸살을 앓고 있다.지난 22일, 원정건설(시행사)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월 9일, 공정율 15%를 보이는 가운데 마을 운영위원회와 갖은 1차 주민설명회에서 마을주민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위하여 시행사(원정건설)는 마을에 5천만원의 마을발전기금을 기탁하고 공사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 맞추어 공원부지로 책정 돼 있는 1천여평의 토지를 기부하기로 서면 약정 했다. 또한 공원의 놀이기구 보수 및 공사로 인해 발생한 동산의 훼손을 복구해 놓는다는 구두약속을 한 바 있다고 밝혔다.반면 지난 11월 5일 마을이장을 비롯한 운영위원장, 노인회장 등 20여명의 마을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27 12:10 옥암어린이공원, 관리소홀 심각한 수준 옥암어린이공원, 관리소홀 심각한 수준 옥암리 주민들의 휴식처인 옥암어린이공원의 시설이 제대로 관리가 안 돼 주민들의 원성이 높다.옥암리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어린이 놀이터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옥암어린이공원이 관리 부실로 인해 미끄럼틀과 그네 등을 타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미끄럼틀과 철봉, 그네 등의 시설주변 바닥정비는 아예 방치하다시피 하여 아이들이 놀았던 흔적들이 깊게 파여 있고 특히 미끄럼틀은 고지대에 설치되어 있는 되다 바닥지면에서 깎여나간 자리에서 약20cm 높이가 가중되어 사고위험 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다. 그네의 경우 이음새 부분은 낡고 녹슬어 있고 쇠사슬로 된 그네줄은 어린아이 손가락이 끼일 위험이 있으며, 나무로 만들어진 2대의 시소 중 한대는 썩거나 부식되어 있고 나머지 한대는 파손되어 흔적조차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27 11:55 충남도청이전신도시 기관 유치 목표 176개로 수정 충남 홍성. 예산지역에 조성될 도청이전 신도시 유치대상 기관이 당초 목표 보다 40여개 줄어드는 쪽으로 목표가 수정됐다.도는 도청이전신도시에 유치하려 던 220개 기관 중 대전과 충남.북 등 3개 시.도를 관할하는 기관을 제외한 176개 기관을 유치키로 목표를 줄였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유치대상에서 제외된 기관은 대전지방국세청,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등 국가기관 10개소와 수협중앙회 충청영업본부, 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 국제청소년연합 충청지국 등 유관기관 34개소 등 모두 44개 기관이다.도 관계자는 "이번에 유치대상에서 제외시킨 기관들은 무리라는 지적이 일어 도청이전을 완료한 뒤 유치여부를 재검토키로 했다"고 말했다.한편 현재까지 91개 기관이 도청이전 신도시로의 이전 희망 의사를 밝힌 상태 교육일반 | 편집국 | 2007-11-23 17:49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개발계획 현상공모 우수작 발표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개발계획 현상공모 우수작 발표 충남도청이 이전하게 되는 충남도청 이전신도시의 ‘개발계획’ 건설기술(현상)공모 최우수작품이 결정됐다. 충남도는 10월 31일 국내 유수엔지니어링 업체들로 구성된 4개 회사가 출품해 경합을 벌인 결과 (주)도화종합기술공사(대표 문병권)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작에는 (주)삼안 대표 임종아)이 선정됐다고 10월 31일 발표했다. 신도시 설계에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엔지니어링 4개업체(삼안, 건화, 도화, 케이지)에서 제출된 작품에 대하여 국내에서 저명한 도시계획, 건축, 환경, 교통분야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철저한 심사를 통하여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게 된것이다. 이날 평가위원장을 맡은 목원대학교 이건호 교수는 “출품작들은 기존의 신도시와 친환경적으로 차별화 되면서 주민모두가 여유롭 교육일반 | 편집국 | 2007-11-23 17:36 중증장애인, 동료상담기초과정 중증장애인, 동료상담기초과정 [광천]충남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황영란)는 충남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역량강화를 위해 ‘동료상담기초과정을 실시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 동안 광천에 위치한 그림이 있는 정원에서 개최됐으며 충남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10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강좌는 서기현 팀장(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 진행했다. 이와 관련 황영란 소장은 “장애인의 자립생활 실현을 위해서는 당사자의 자립생활 의지와 역량의 강화가 필요하다. 기존의 장애인의 사회복귀를 위한 소위 재활치료라고 하는 것은 전문가의 시각에서 장애인을 그저 치료의 대상으로 삼아왔기 때문에 그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장애인의 문제와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비슷한 처지의 장애인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20 16:53 성균광유도회,도의사회구현 연수 성균관유도회 충청남도본부(회장 전행수)는 지난 13일 홍성도서관에서 도의사회구현 연수를 개최했다.13일 홍성을 시작으로 14일 천안, 15일 논산의 일정으로 권역별로 이뤄지는 연수는 김문후(건양대학교) 교수의 ‘우암송시열의 학풍, 학풍과 화양서원’이라는 강의와 김태현 교육원장의 ‘한국의 혼례문화’, 윤명로 부회장의 ‘종교란 무슨 말인가’, 윤여오 부회장의 ‘유도자(군자)의 사명’, 이병화 부회장의 ‘말은 말대로 하여야 한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전행수 회장은 “본 연수를 통하여 우리 충남 유림은 정열을 갖고 원대한 성현의 가르침이 바로 이 시대를 조명하고 합리적으로 활용해서 상생의 원대한 문화창달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인성과 도덕성 회복운동 및 예절이 바로 하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일조하자”고 당부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20 16:46 명동상점가, 활성화 사업 기지개 지난 4월 재래시장 상인과 소비자들이 같이 이용하는 공동시설 및 안전시설 등에 대해 정부가 적극 지원에 나서면서 추진된 ‘2007년도 재래시장 구조개선 공동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된 이후 지지부진하던 홍성 명동상점가(고객편의시설)가 본격적으로 새 단장에 나설 전망이다.지난 13일, 홍성군에 따르면 홍성 명동상가 번영회(회장 이홍범)가 군을 찾아 ‘2007년도 재래시장 구조개선 공동사업’에 대해 상인들의 적극 나서기로 하는 등 입장을 밝혀왔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그동안 이곳 상인들 간의 이해득실(利害得失)로 인해 초기 지중화 사업과 자부담금 등이 확보되지 않아 지원 자체가 중단될 위기에 있던 ‘2007년도 재래시장 구조개선 공동사업’ 지원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게 됐다.홍성 명동상가는 지난 4월 19일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20 16:40 홍북면새마을지도자자연정화캠페인실시 홍북면새마을지도자자연정화캠페인실시 【홍북면】홍북면 남·여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회장 방영진, 최미선)는 지난 12일 깊어가는 가을철을 맞아 용봉산의 수려한 경관을 보기 위해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와 버리고 간 휴지, 비닐, 캔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에 앞장섰다.남·여 새마을 지도자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정화 활동을 통해 우리자연의 소중함과 고마움에 대해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참석한 회원모두 쓰레기 수거에 최선을 다했다.특히 환경캠페인과 아울러 산불조심 캠페인을 함께 벌여 마을주민과 등산객들에게 건조한 가을철 발생할지 모르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켰다.방영진 회장은 “자연이 아름다울수록 아끼는 마음이 함께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참으로 아쉽다”며 “오늘 우리가 나선 것은 우리고장은 우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20 16:38 전화,법원직원등공무원사칭개인정보수집주의 최근 ARS 전화 등을 이용하여 법원직원 또는 검찰청직원을 사칭하며 주민등록번호, 신용카드번호, 휴대폰전화번호, 은행계좌번호, 통장잔액 등 개인정보를 수집하려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구체적인 사례로 ARS 전화를 이용하여 ‘○○법원직원(또는 ○○검찰청 수사관)인데 수사에 필요해서 연락했다. 사건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대법원 3480-XXXX 내선 XX번을 눌러 ○○○ 기록관에게 문의하라. 그리고 ○○시스템에 필요하니 안내에 따라 은행에서 폰뱅킹계좌를 개설하라’고 하며 계좌개설을 안내하는 것처럼 하여 은행계좌에서 예금인출을 시도하고 있다. 또 다른 사례로는 역시 ARS 전화를 이용하여 ‘○월 ○일에 대법원에 출석하여야 하는데 출석하지 않아 ○월 ○일 2차 출석을 통보하오니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20 16:37 세상에 공짜‘폰’은 없다 세상에 공짜‘폰’은 없다 세상에 진정한 공짜는 없다.최근 방송광고를 비롯한 시내를 걷다보면 길거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각종 핸드폰의 공짜 판매라는 문구를 내걸고 소비자를 현옥시키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홍성읍 내를 지나다 보면 한 집지나 한집 꼴로 늘어선 것이 핸드폰 판매점들이다.이들은 하나같이 ‘최신폰 공짜’라는 문구를 쇼 윈도우에 붙이고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문을 열고 들어서면 공짜폰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혹 있다하더라도 최신이 아닌 구형단말기 한 두 개가 고작이다.이처럼 공짜가 없음에도 공짜라는 문구를 버젓이 내걸고 영업을 하면서 이를 미끼로 고객을 유인, 고가폰을 할부 판매하며 서민들의 주머니를 노리고 있다.홍성의 A통신사를 운영하고 있는 B모씨는 “공짜폰이 없는 것이 아니라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20 16:07 대학가 오피스텔 침입, 성폭행하려한 피의자 검거 홍성경찰서(서장 홍덕기)는 여대생들이 생활하는 오피스텔에 침입하여 물건을 강취하려다 금품을 발견치 못하자 여대생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피의자를 14일 검거했다고 밝혔다.피의자는 6월 경 육군중사로 퇴역 후 일정한 직업 없이 생활하다 생긴 카드빚 200만원을 구하기 위하여 범행이 용이한 여대생들이 밀집하여 거주하고 있는 청운대와 혜전대 부근의 오피스텔을 범행지역으로 삼고, 범행도구인 칼과 청테이프를 미리 준비하는 치밀함을 보였다.현재까지 밝혀진 범행은 10월27일 오전 5시경 홍성읍 소재의 모 오피스텔에서 피해자가 베란다 창문을 잠그지 않고 잠을 자고 있는 것을 확인 후, 베란다 창문을 통해 침입하여 잠을 자고 있던 피해자의 입과 눈을 미리 준비한 청테이프로 막고, 끈으로 피해자의 손을 결박하여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20 16:05 폭력으로 치닫는 홍주미트 폭력으로 치닫는 홍주미트 ㈜홍주미트의 파업 및 직장폐쇄 사태가 42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이 회사에서 고용한 파견인력과 노조 간의 폭력사태 발생과 광천 주민들 사이에 퍼지는 괴 소문 등 몸살을 앓고 있는 홍주미트의 숨은 진실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이에 본지는 홍주미트에서 5년여 동안 입점해온 미래식품을 비롯해 밀착 취재를 해 보았다. ◆느닷없는 폭력 행사홍주미트는 지난 13일 자체 고용한 인력을 동원하여 정문 앞에서 숙식을 하는 노조원들을 찾아 해산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노조원 7명이 타박상 등을 입는 패해가 발생해 홍성의료원 응급실로 이송, 응급처치 후 귀가조치 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홍주미트는 지난 13일 자체 고용한 인력을 동원하여 정문 앞에서 숙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20 15: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125225325425525625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