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직기강 확립 고강도 특별감찰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최근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인한 국가재난 상황에 대처하고 공정한 6·4지방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고강도 특별감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은 공직사회 내 복지부동, 무사안일 등 잘못된 행태를 바로잡기 위해 어느 때보다 고강도로 실시될 예정이다. 중점 감찰 분야는 △정치권 줄서기 등 지방선거 관련, 선거중립 훼손행위 △공직자·공직자 가족 참여 특정후보 지지 행위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복지부동·무사안일 등 행정행태 △소극적인 업무처리 행태 및 민원처리 지연·방치행위 △국민정서에 반하는 과도한 음주가무, 골프 등 부적절한 언행·처신 △비상근무 시간 미준수, 음주 후 시간외, 허위출장 등 복무기강해이 △대형공사장, 저수지, 공동주택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상태 등이다.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08 09:47 선거법Q&A Q : 정치인은 축의금을 내지 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삼촌께서 이번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는데 결혼식 축의금 못 내나요? A : ‘공직선거법’ 제112조에 따르면 선거구 안이나 선거구 밖이더라도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나 기관, 단체 등에 대하여는 금전, 물품, 기타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지 못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다만, 위의 경우처럼 민법상 친족(민법 제777조)의 경조사에 축·부의금을 제공하는 경우는 예외로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기부행위가 제한되는 사람으로부터 금품,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경우에는 받은 가액의 10배에서 50배(최고 30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됩니다. Q :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내용의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부할 수 있는지? A : ‘공직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5-02 09:49 근로자 투표시간 법적 보장된다 근로자의 투표시간을 보장하지 않는 고용주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근로자로부터 투표시간을 청구 받은 고용주는 반드시 근로자가 투표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이 지난 2월 개정됐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에는 투표시간 보장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재 규정이 없어 근로자의 투표시간을 제대로 보장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과태료 규정이 신설됐다는 게 선관위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근로자는 사전투표기간이나 선거일 모두 근무하는 경우 투표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고용주에게 청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고용주는 근로자가 투표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는 사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02 09:48 [지방선거 특별기고]“근로자 투표 시간 당당히 요구하세요” [지방선거 특별기고]“근로자 투표 시간 당당히 요구하세요” 얼마 전 지인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신설된 근로자의 투표권 보장 조항에 대해 말할 기회가 있었다. 수화기 너머의 상대방은 “선거일은 당연히 휴일 아니냐”고 물었는데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속으로 ‘이 사람 몰라도 너무 모르는구나’ 생각하면서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아직도 상당수 근로자들이 회사 사정으로 선거일에 출근하고 새벽이나 점심시간 때 잠깐 시간을 내서 투표하는 것도 여유가 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동안 공직선거법에는 ‘공무원·학생 또는 다른 사람에게 고용된 자가 선거인 명부를 열람하거나 투표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보장되어야 하며 이를 휴무 또는 휴업으로 보지 아니한다’는 권고적 성격의 조항만 있을 뿐 이를 위반했을 시의 처벌 규정은 없어 근로자들의 투표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종구<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 2014-05-01 13:00 최선경 예비후보 이색운동 눈길 최선경 예비후보 이색운동 눈길 최선경 새정치민주연합 홍성군의원 예비후보가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최근 지인을 통해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민들을 상대로 정책설문조사를 벌이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최근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군민들에게 어플리케이션 주소(http://www.cslive.co.kr/csk/)를 발송했으며 지난달 30일 현재 180여명이 정책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설문조사 항목은 △아파트 단지 아침 통학버스 무상지원 △마을회관 가스난방시설로 교체 △경로당·어린이집 전염병 예방시스템 도입 △홍성고 부지 활용방안 등이다. 최 예비후보는 “저렴한 비용으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수렴한 의견들은 정책공약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5-01 12:58 김원진 “군수 선거 끝까지 완주” 김원진 “군수 선거 끝까지 완주” 무소속 김원진 홍성군수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최근 상대 후보자들이 중도 사퇴 등의 각종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선거를 완주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3선 군의원과 홍성군의장을 지낸 정치적 경력을 바탕으로 홍성을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홍성군수 선거에 출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른 어느 후보들에 비해 정치 경력이나 홍성을 보는 안목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자평한 뒤 “하지만 최근 상대 후보자들이 지지율을 낮추기 위해 ‘중도에 그만둔다’거나 ‘다음을 위해 출마했다’는 등의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등 고도의 술수를 부리고 있다”고 한탄했다. 김 예비후보는 “홍성을 변화시킬 군수 후보로서 이번 선거를 남을 비방하지 않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01 12:57 새정치연합 군수 후보 경선 지연 6·4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홍성군수 후보자 경선이 경선 방식을 둘러싸고 이견을 보이면서 늦어지고 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치 일정 등을 감안해 4월말까지 홍성군수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었으나 후보자간 경선 방식을 두고 이견을 보여 지연되고 있다. 새정치연합의 홍성군수 출마 후보자는 이두원 예비후보와 채현병 예비후보 등 2명. 새정치연합 후보자들은 한때 중앙당의 권고에 따라 단일화에 대한 논의를 하기도 했으나 후보자들간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해 경선 체제로 돌입했다. 하지만 당내 경선도 후보자들 사이에 경선방식을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당초 4월말까지 후보자를 확정키로 했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은 경선방식과 관련 당원(50%)과 일반국민(50%)이 참여하는 방식과 100%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01 12:56 새누리 홍성군수 후보에 김석환 새누리 홍성군수 후보에 김석환 새누리당 홍성군수 후보로 김석환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새누리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 6·4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홍성군수 후보로 김석환 예비후보를 확정지었다. 김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한 점수에서 총 838표를 얻어 546표를 기록한 한 예비후보를 292표차로 따돌리고 후보로 선출됐다. 김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68.8%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으며 한 예비후보는 31.2%를 기록했다. 김석환 후보는 지난달 29일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실시한 당내 경선 선거인단 투표에서도 한기권 예비후보를 32표 차로 눌렀다. 선거인단 투표에서 김 후보는 52.3%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362표를 획득한 반면 한 예비후보는 47.6%인 330표를 얻는데 그쳤다.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01 12:25 홍성민주시민연대 결성 된다 관내 시민사회단체들이 6·4 지방선거 후보자 검증을 위한 ‘홍성민주시민연대’ 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성YMCA 등에 따르면 홍성민주시민연대(대표 유요열)는 참교육학부모회 충남지부, 홍성학부모연합회, 학교급식운동본부, 홍성의료원노동조합 등이 참여할 전망이며 이들 대표자들은 지난 17일 홍성다문화도서관에서 첫 모임을 갖고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홍성민주시민연대는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시민사회가 제시할 기본 정책의제로 ‘사회공공성 강화’를 확정했다. 향후 환경, 농업, 교육, 의료, 복지 등 민생분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을 모아 각 후보자들에게 제안·검증하는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홍성민주시민연대 유재준 간사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주의를 되살리고 시민적 가치회복을 위해 홍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4-28 14:13 홍성선관위, 은하면서 선거법 강연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은하면사무소에서 관내 이장들을 대상으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한 선거법 강연을 실시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일반 선거구민들이 알기 어려운 선거법과 선거법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범할 수 있는 위반사례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4-28 14:12 선거법 Q&A Q : 후보자의 선거비용은 선거 후에 모두 돌려주나요? A : 헌법상 선거운동의 기회 균등 원칙과 선거공영제에 따라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하는데 소요된 선거비용은 국가가 부담하게 됩니다. 선거에서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유효득표총수의 100분의 15이상을 득표한 경우 지출한 선거비용은 전액을, 100분의 10이상 100분의 15미만 득표한 경우에는 선거비용의 절반을 돌려받게 됩니다. Q : 선거에 소요되는 비용은 모두 선거비용인가요? A : 기탁금, 무소속후보자가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는데 소요된 비용 등 선거운동을 위한 준비행위에 소요되는 비용, 선거사무소와 선거연락소의 설치와 유지비용, 후보자나 선거사무원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운영비용은 선거비용이 아닙니다. Q : 후보자는 선거비용을 언제 돌려받나요? A :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4-28 14:11 바짝 몸낮춘 후보자들 6·4지방선거가 4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범국가적 애도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이 몸을 바짝 낮추고 있다. 후보자들은 드러내 놓고 선거운동을 할 경우 자칫 역풍에 휘말릴 수 있어 조용하게 유권자들을 찾아다니는 등 물밑 선거운동에 주력하고 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지방선거 여야 후보자들은 모든 경선 일정 등을 중단하라는 중앙당의 지시에 맞춰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있다. 또한 거리 홍보나 식당을 찾아다니는 행위와 더불어 개인적인 술자리 참석이나 선거 문자 송부 등도 중단하는 등 대부분의 후보자들은 몸을 사리고 있는 상태다. 범국가적인 애도 분위기 상황에서 섣부르게 선거운동에 나섰다가는 국민적 지탄에 휩싸이는 등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감 때문이다. 애도 분위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4-24 15:24 여야 지선 일정 다음주 재개 여야 지선 일정 다음주 재개 세월호 침몰 참사로 잠정 중단됐던 지방선거 일정이 조만간 재개될 전망이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여야는 세월호 참사로 무기한 연기했던 지방선거 경선 일정을 다음주 중 재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가 지방선거 일정을 재개한 것은 선관위가 경선의 위탁 시한을 25일에서 30일로 연장한다고 통보한데 따른 것이다. 선관위에 경선을 위탁할 경우 투개표에 소요되는 비용을 국고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데다 지방선거 일정에 맞추기 위해서는 후보자 결정 시간이 촉박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점도 작용했다. 새누리당 중앙당은 그동안 중단됐던 지방선거 당내 경선을 오는 30일까지 마무리하는 방침을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충남도당도 광역 및 기초단체장 경선을 가급적 30일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기초단체장 경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4-24 15:22 선거법Q&A Q : 인터넷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은 상시 가능하다고 하는데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주체와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요? A :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나 단체는 선거일이 아닌 경우 자신이나 타인이 개설한 인터넷 홈페이지(카페, 블로그, 미니홈페이지 등 포함) 또는 그 게시판, 대화방 등에 글이나 동영상 등 정보를 게시할 수 있다. 또 전자우편을 이용하여 문자·음성·화상·동영상 기타 정보를 전송할 수 있으며 문자(음성·화상·동영상 등은 제외) 메시지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Q : 자원봉사에 대한 선거운동은 언제부터 가능하고 어떠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지요? A : 선거운동 기간 중(2014년 5월 22~6월 3일)에만 가능하며 공개장소에서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전화 및 문자메시지, 정보통신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4-18 09:46 홍성선관위, 18일 선거 담당자 교육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홍성군선관위 회의실에서 홍성군청 및 읍면 선거담당자 등 24명을 대상으로 6·4 지방선거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읍면위원회의 선거절차 사무 수행에 관한 사항과 공무원이 지켜야 할 행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성군 선관위는 앞서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11개 읍면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 모의 시험을 실시했다. 이날 읍면 선거담당과 사전투표 운영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투표 모의 시험, 장비운용, 선거인명부 출력 등이 실시됐다.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4-17 14:31 [출사표]한기권 예비후보 “기업 100개 유치” [출사표]한기권 예비후보 “기업 100개 유치” 모든 것이 새롭게 꽃을 피우는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벚꽃이 아름답게 핀 홍성천과, 들과 산 곳곳에 핀 봄꽃을 보며, 홍성경제에도 하루빨리 봄이 찾아와 온 누리에 웃음꽃이 피어나길 간절하게 기원해 봅니다. 우리 홍성은 그동안 겨울이었습니다. 도청이 왔지만 홍성은 오히려 여러 가지 근심 걱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춘래불사춘. 봄은 왔지만 홍성에는 봄이 오질 않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동안 안일한 생각으로, 제대로 된 비전과 발전방향을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 한기권은 홍성을 내포신도시와 하나 되는 모습으로 상생 동반 발전시키고, 충남 도청을 품은 배후도시로서, 서해안의 관광 중심도시로서 키우겠습니다. 이제까지 없었던 활기와 생기를 홍성 전역에 불어넣겠습니다. 이에 저는 ‘희망홍성 1,2,3’ 프로젝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4-17 14:28 [출사표] 김석환 예비후보 “홍주시 승격 사활 [출사표] 김석환 예비후보 “홍주시 승격 사활 올해가 홍주천년을 4년 앞둔 시점으로 홍성은 새로운 천년을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계획하고 추진해야 할지가 향후 홍성의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지난 4년 충남도 시·군 통합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1위를 하는 등 35개 분야에서 수상하며 홍성군을 행정의 1번지로 만든 것이 가장 기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정된 행정을 바탕으로 이제 홍성·예산군을 통합해 홍주시로 승격시켜 새로운 홍주 천년을 후세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2년 말 홍성·예산군 통합문제 여론조사에서 홍성군민 70.9%와 예산군민 50.3%가 찬성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심정으로 홍주시 승격에 사활을 걸고자 이번 홍성군수에 출마하게 된 것입니다. 향후 홍주시에 걸맞은 사회기반을 준비하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4-17 14:19 새누리 군수후보 경선 본격 돌입 새누리당 홍성군수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이 본격 시작됐다. 새누리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20일 홍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홍성군수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선은 1차 컷오프를 통과한 김석환 예비후보와 한기권 예비후보 등 2명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이날 경선에서는 책임당원 452명과 일반 당원 548명 등 당원선거인단 1000명의 직접 투표와 함께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후보자를 결정한다. 새누리당은 경선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경선 후보자 등록 접수를 받았으며 16일부터는 5일간의 경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본격적인 경선 선거운동에 들어간 양 후보자들은 당원들을 대상으로 전화나 직접 방문을 통해 자신의 공약과 지역발전 비전을 제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4-17 14:17 선거법Q&A Q : 인터넷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은 상시 가능하다고 하는데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주체와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요? A :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나 단체는 선거일이 아닌 때에 자신 또는 타인이 개설한 인터넷 홈페이지(카페, 블로그, 미니홈페이지 등 포함) 또는 그 게시판, 대화방 등에 글이나 동영상 등 정보를 게시할 수 있다. 또한 전자우편을 이용하여 문자?음성·화상·동영상 기타 정보를 전송할 수 있으며 문자(음성·화상·동영상 등은 제외) 메시지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Q : 자원봉사에 대한 선거운동은 언제부터 가능하고 어떠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지요? A : 선거운동 기간 중(2014년 5월22~6월3일)에만 가능하고 공개장소에서 지지·호소할 수 있으며 전화 및 문자메시지, 정보통신망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4-14 11:34 조태원 군의장 새정치연합 입당 조태원 군의장 새정치연합 입당 조태원 홍성군의회 의장이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했다. 조 의장은 지난 7일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조 의장은 자유선진당으로 홍성군의원에 당선된 뒤 한나라당과의 합당과정에서 무소속으로 잔류했으며 최근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홍성예산지역위원회는 조 의장의 입당과 관련 논평을 내고 “홍성지역은 새누리당 중심의 세력판도의 일방적 불균형이 유지돼 비효율성을 야기하고 있다”며 “조 의장의 입당으로 세력의 균형을 통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4-14 11: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