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녹색혁명, 5000만 국민의 주 먹거리 쌀” “녹색혁명, 5000만 국민의 주 먹거리 쌀” 1950~60년대 5월경 적정 식량 비축 전략 필요 홍성군쌀연구회(회장 오건석)는 초창기 70여 명으로 시작돼 현재는 회원이 35명으로 크게 줄었다. 최근 쌀 값 파동으로 회원들이 조금씩 줄고 있지만 평생 농사일을 천직으로 해온 회원들이 커다란 버팀목이 돼 연구회가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오건석 홍성군쌀연구회장은 “1950~60년대 매년 5월경 농촌에는 양곡이 다 떨어져 굶기를 밥 먹듯이 하는 농민들이 적지 않았다. 이 어려운 시기를 보릿고개 또는 춘궁기(春窮期)라고 불렸다. 1헥타르(약 3000평) 미만을 경작하는 영세농들에게 보 홍성농업의 미래를 말하다 | 박승원 기자 | 2023-10-28 08:31 “아름다운 국화꽃, 내 인생에 동반자” “아름다운 국화꽃, 내 인생에 동반자” 2004년 ‘국향회’로 시작… 고고한 기품·군자 모습 국화를 사랑하는 20여 명으로 동호회 모임이 2004년 결성돼 ‘국향회’라 일컬어졌다. 초대 회장을 맡은 박자흥(85) 씨는 “30년간 농협조합장을 지냈지만 여러 회원들과 함께 국화 분재를 만들고 가꾸는 시간에 몰두하다 보면 하루의 시름을 모두 날려버리고 회원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는 순간이 삶의 커다란 즐거움이 돼 100세 시대에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며 밝게 웃었다.박 씨는 “국화 동호회 ‘국향회’는 2011년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 정식 ‘국화연구회’로 발족되면서 모든 회원들은 국 홍성농업의 미래를 말하다 | 박승원 기자 | 2023-10-22 08:3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