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도내 농어업인 등을 대상으로 ‘제26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수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충남 농어촌발전상은 FTA로 인한 시장 개방과 기후변화, 가축질병 등을 극복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 산지유통 및 수출을 선도하는 농·어업인을 찾아 시상함으로써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도내 농어업 분야 최고상이다.올해 충남 농어촌발전상은 5개 부문에서 15명의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고, 부문별 수상자 중 1명에게 대상을 수여한다. 세부 부문은 환경농업과 식량작물, 원예특작, 축산, 수산, 임업, 청년·여성, 제조가공, 체험관광, 유통수출, 귀농·귀촌, 다문화, 로컬푸드 등이다.도는 올해 특히 농업·농촌의 미래 성장산업으로 지속가능한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8-31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