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여성에게 취업컨설팅, 창업교육 등 제공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4일 직업교육훈련 ‘온라인셀러 창업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13명의 예비 창업자를 배출했다.<사진>
이번에 교육을 마친 예비 창업자들은 2개월에 걸친 교육과정을 통해 온라인 창업 기본교육, V-커머스, 동영상편집, 광고 마케팅, 기업가 정신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다.
교육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 “온라인 창업 정보를 접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온라인 창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온라인 창업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오준석 행정복지국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철저한 생활 속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충실히 교육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교육수료 후에도 맞춤형 컨설팅 지원 및 멘토·멘티 사업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언제든지 취업과 관련된 상담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041-630-9541~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