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건어물연구소(대표자 윤현미)와 맨드소공예협동조합(대표자 이영주)가 지난 24일 ‘성공창업프로젝트’를 통한 창업 성공을 기념한 성공창업점포 현판식을 가졌다.<사진>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공창업프로젝트는 여성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장에서 자생 가능한 창업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공창업프로젝트에 선발된 최종 4팀은 창업에 필요한 초기 창업비용과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창업 정보·비용 부족 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어온 여성 예비창업자들의 발굴과 지원에 힘써 성공적인 창업 유도와 여성 일자리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6개월간 성공창업 과정을 끝마치고 창업의 결실을 맺은 점포에 현판을 달아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윤신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