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농법 저변화…한·일 양국 머리 맞댄다
상태바
오리농법 저변화…한·일 양국 머리 맞댄다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2.07.19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부터 한일오리농법교류회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간 홍동면 문당마을과 일본 오리농법협회 간의 ‘한일오리농법 교류회’가 홍동면 일대에서 열린다.

홍성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교류회에는 전 가고시마대학교 만다 부총장을 비롯해 일본내 오리농법협회와 오리농법연구회, 농민회 관계자 30여명과 관내 친환경 농업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이번 행사는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김해 봉하마을, 홍성 거북이마을, 밝막도서관, 광천시장, 문당리 교육관 등에서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홍성친환경농업인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한일 양국의 오리농법을 공유하고 오리농법의 저변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