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크리스마스엔 홍주읍성에도 ‘산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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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크리스마스엔 홍주읍성에도 ‘산타가 온다’
  • 최효진 기자
  • 승인 2022.12.1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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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 그 네 번째 이야기
캐롤연주, 포토존, 인공눈 등 다양한 행사 마련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홍주읍성에 산타가 내려온다.

홍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건환)은 오는 24일 홍주읍성 팔각정 일원에서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 네 번째 행사인 ‘겨울이야기-홍주읍성, 산타가 온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의 마지막 행사인 ‘겨울이야기-홍주읍성, 산타가 온다’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캐롤연주, 크리스마스 포토존, 산타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홍주읍성, 해피산타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또한 행사장에 인공눈을 뿌려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불꽃놀이를 통해 다양하고 색다른 볼거리도 선사할 예정이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모든 분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난 한 해 지친 심신을 달래고 따뜻함과 여유로움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는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된 행사로 지난 5월에는 ‘홍주읍성 계절의 문이 열린다’, 7월에는 ‘홍주읍성, 문라이트 시네마’, 10월에는 ‘홍주읍성, 할로윈 파티’등 진행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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