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 관객 박수 갈채
아르헨티나의 탱고선율이 홍성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0일 오후 8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600여관객이 모인 가운데 '한 여름밤의 탱고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클래식과 재즈 음악인이 만나 2004년 결성된 크로스오버 공연 그룹 '새바'의 다채로운 레퍼토리의 연주와 함께 전국 댄스 스포츠선수권대회 우승팀의 열정적인 탱고공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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