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경축 행복음악회 성료
예술공동체 너나들이 주최
예술공동체 너나들이 주최
예술공동체 너나들이는 지난 12일 광천문예회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경축 행복음악회를 개최했다.
제6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열린 이날 음악회에서는 이주민여성 제랄린의 팝음악무대, 시조경창과 경기민요, 락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객석을 가득 메운 주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너나들이 관계자는 "이번 광복절 경축 행복음악회를 통해 항일운동 애국선열들의 얼을 되새기고 의미있는 공연을 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일반 공연도 좋지만 우리 역사와 문화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깊은 공연을 앞으로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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