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경·박형선 씨 군의원 출마선언
상태바
최선경·박형선 씨 군의원 출마선언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4.02.06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형선씨
▲ 최선경씨
민주당 최선경(46) 씨와 새정치신당 박형선(47) 씨가 6·4지방선거 홍성군의원(가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최선경 씨는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홍성여고 학부모회장, 홍주신문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당홍성지역 교육용 전기료인하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씨는 “여성들의 시민의식과 정치참여가 사회를 바꾸는 원동력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견제와 감시, 비판이라는 군의원 역할에 충실하고 여성·복지·교육 문제 해결과 원도심활성화 등의 해법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선 씨는 배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원을 운영하며 홍성제일감리교회 권사, 홍성군학원연합회 감사 등을 맡아오고 있다.
박 씨는 “기득권과 비기득권, 보수와 진보 사이에서 다리가 되는 것은 물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충실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군민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고 함께 호흡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